플랫폼 경제 무엇이 문제일까? - 스마트폰 앱이 쏘아 올린 공유경제, 시장을 독점하다!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10
한세희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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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필요할 때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물건을 배달해줄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게를 방문하거나 길거리에 서서 택시를 기다리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집어들면 원하는 것을 쉽게 요청하고 곧 손에 넣을 수 있다. (13쪽)"

나는 한세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플랫폼 경제 무엇이 문제일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버
에어비앤비
배달의 민족 
요기요

이러한 플랫폼 기업들이 맨윗글과 같은 공통점이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하기에 이러한 플랫폼 기업들도 생겨나 우리의 생활들이 더욱더 편리해지고 발전하는 것이구나 바로 그것도 느꼈다.

그런 면에서 플랫폼 기업들에 기반한 플랫폼 경제란 무엇이고 어떤 발전이 있을지 전망해보는 것도 뜻깊은데 이에 이책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한세희님께서는 전자신문기자와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 팀장을 역임했다.
기술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변해가는 모습을 항상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공유경제? 플랫폼 경제? 개념 먼저 잡기, 공유경제는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했을까?, 스마트폰만 터치하면 무엇이든 손끝에!, 스마트폰만 터치하면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플랫폼 경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등 총 5부 195쪽에 걸쳐 플랫폼을 둘러싼 모바일 생태계 현장의 모습과 플랫폼 노동까지 스마트폰 앱이 쏘아올린 플랫폼 경제의 실상과 전망에 대해 흥미롭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아 난 이책 통해 그동안 피상적으로 알았던 공유경제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4차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하고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휴대성과 신속성이 증대되었기에 이에 기반한 플랫폼 기업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읽으니 더욱 플랫폼 경제가 가속화되리라 생각되었고 나자신도 어떻게 대비해나가야할지 확신도 서게되었다.

특히,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도시 곳곳을 이어주고 차량공유를 넘어선 모빌리티도 등장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진행중인데, 이에 음식배달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장보기 대행앱 역시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이렇게 각자 집에서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실제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마련한 것도 역시 온디맨드 기업이었다는데 나는 신선함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한세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플랫폼 경제란 무엇이고 전망이 어떠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공유경제 플랫폼 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더 자유롭고 기회가 많지만, 한편으로는 더 촘촘하게 일과 생활에 제약을 받는 곳이 되지않을까? 좋은 학교나 좋은 회사에 가는 것보다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알리고 가치를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유리할지도 모른다. (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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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살아있다 -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인의 모든 것
민윤기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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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해부의 목적의 하나는 식염수주사가 가능한가를 알리는 것이었다. 전쟁에서는 자주 혈장이 부족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어느 정도의 대용혈장, 즉 식염수를 주입할 수 있는가를 해명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윤동주는 싱거운 식염수 주사를 맞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101쪽)"

나는 민윤기님께서 책임편집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윤동주 살아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우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 서시를 지은 민족시인

그 시인이 바로 윤동주시인이다.

근데, 내가 대학시절 교양과목으로 국어를 청강했는데 그때 당시 교수님께서  윤동주시인의 사인이 생체실험으로 인한 사망이었다고 하셔서 큰 충격을 받았었다.

헌데, 이책을 통해 윤동주시인이 왜 돌아가시게 되었는지 다시금 소상히 알게되었고 이에 나는 너무나도 가슴아팠다.

매일 맞았던 이름모를 주사...
이에 피골이 상접해지고 차츰 피폐해졌던 윤동주시인...

그러다가 무엇인가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숨을 거두었다니 아 다시금 마음 한켠이 아려온다.

글고 이책의 책임편집자이신 민윤기님께서는 문화비평가, 저널리스트이며 55년째 현역 시인으로서 시도 쓰고있다.
근데, 1970년 후반 박근혜의 애비인 박정희 군사독재상황하에서  '시는 쓰되 발표하지않은' 절필상태로 20여년간 신문잡지 출판 편집자로 일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서울시인협회 회장과 시 전문지 월간 시 편집인으로 재직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윤동주의 최후의 사진, 윤동주 안 알려진 잘못 알려진 7가지,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사랑 등 총 28개 파트 637쪽에 걸쳐 우리들 가슴속깊이 영원히 남아있는 청년시인 윤동주에 대한 모든 것들을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아 정말 윤동주시인을 너무나도 존경하고 그분의 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이책 아주 잘읽었고 윤동주시인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게되어 정말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특히, 그분의 성장과정, 그분의 시세계, 석연치않았던 죽음의 과정들까지 다 알게되어 한편으론 가슴아프기까지 하였다.

1943년 7월 14일 치안유지법위반으로 체포되었던   윤동주시인...

그 윤동주시인이 체포되기 약 한달여전 교토 우지강의 아마가세 구름다리위에서 도시샤대학을 같이 다녔던 학생들과 같이 찍었던 사진...

그 사진이 윤동주시인 일본유학시 유일한 사진이면서 최후의 사진이라던데 그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려져오기만 하였다.

식민지 조선을 떠나 일본에서 유학하고있는 식민지 청년이 일본학생들 사이에서 조금은 착잡한 표정도 지으며 찍은 사진을 보니 윤동주시인의 그당시 심경이 어땠을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였다.

그동안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윤동주시인...
근데 이책 통해 윤동주시인의 일생과 시세계에 대해 소상히 알게되었다.

무엇보다도 윤동주시인께서 오랫동안 시작 활동을 하셨으면 주옥같은 명시들도 더많이 우리들에게 들려주셨을텐데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아무튼 나는 민윤기님께서 책임편집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윤동주시인을 사랑하는 팬분들은 물론이고 윤동주시인의 성장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윤동주시인의 죽마고우이며 배우 문성근님의 아버님이신 문익환시인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윤동주가 새로운 아침이 오는 것을 종교적 신념으로 믿고, 그속에서 시를 적어가다 죽었다는 점이다. 그는 울적한 많은 죽음을 대표하여 우리들 앞에 서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6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윤동주살아있다 #민윤기 #스타북스
#찾지않으면알수없는시인의모든것 #문학 #에세이
#윤동주 #문화충전 #서평리뷰단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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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증여에 관한 모든 것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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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이후부터 개인이나 법인 등이 증여를 받으면 취득세율을 최고 12%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23쪽)"

나는 신방수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증여에 관한 모든 것>을 읽다가 윗글에 깜짝 놀랐다.

8월 12일 이전에는 증여받는 수증자가 취득세율을 3.5%만 내면 됐었는데 이제 12%까지 올랐으니 증여도 세제개편 내용들도 잘파악하여 증여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방수님께서는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방수님께서는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이다. 또한,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세무법인 정상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 법인의 이사로 재직중에 있으며 방송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그는 60여권의 책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증여의 허와 실, 수증자의 세금분석, 증여자의 세금분석, 부담부증여 전에 점검해야할 것들, 부담부증여 절세 특집, 증여추정 증여의제의 모든 것, 상속 대 증여 대 매매선택, 셀프 증여세 신고하는 방법 등 총 8장 307쪽에 걸쳐 일반증여부터 부담부증여까지 최근 확 바뀐 부동산 증여세제에 대해 알기쉽게 심층분석해주셨다.

요즘에는 부동산 세제개편이 자주 일어났는데 그에 따라 증여세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즉, 증여로 인해 주택수가 변동되면 수증자는 공제금액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종부세가 늘어날 수 있다.

또한, 증여일로부터 5년내에 양도하는 경우에만 당초 증여자의 것으로 하고, 5년후에 양도하면 배우자가 증여받은 당시의 가액으로 한다고 한다.

이렇게 지난 2020년에 발표된 7.10 대책에서 증여세 변경사항들만 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렇게 증여세가 강화됐기에 우리는 그 변경사항들을 잘체크해야한다고 본다.

또한, 부담부증여를 할때 증여세와 양도소득세 그리고 취득세를 어떤 식으로 계산할지, 증여시에도 부가가치세가 과세될 수 있는지 증여받은 부동산을 양도할때 양도소득세를 어떤 식으로 계산하는지도 알기쉽게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이책은 부동산 증여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나갈지 노하우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참으로 유익한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에서는 7.10 대책에서의 증여세 변경사항은 물론이고 수증자, 증여자, 부담부증여, 증여추정되는 모든 것, 셀프 증여세 신고하는 방법까지 증여세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또한, 상속전에는 매도가 좋은 이유, 증여와 매도 중 어느 것이 더좋은가, 증여세 신고후 5~10년을 조심해야하는 이유 등 실생활에서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는 사례들을 각종 도표 등도 동원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정말 세금 피하기는 참으로 힘들다.
그러나, 시기를 잘선택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으리라고 본다.

또한, 다주택자들도 보유세만 많아지기에 어떤 식으로 절세할지 이책으로 공부하고 세무동향도 잘 살펴본다면 많은 절감도 이뤄지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신방수세무사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부동산 증여에 관한 모든 것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는 명언이 있다.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부동산 증여도 할때도 있기에 면밀히 살펴보고 연구해서 합리적인 증여세 절세도 모색해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신방수세무사의부동산증여에관한모든것 #신방수
#매경출판 #경제경영 #세금 #부동산증여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취득세 #양도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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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허준의 포인트 혈자리 스트레칭 -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헬스케어 health Care 23
박용환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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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상황이 고혈압의 원인으로 꼽힌다.  
포인트 혈자리 자극도 혈관 내 압력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내관은 몸속 장기의 압력을 조절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심수는 심장의 기능을 보완해 혈압관리에 도움을 준다. (270~271쪽)"

나는 박용환원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싸이프레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강남 허준의 포인트 혈자리 스트레칭>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우리나라에도 고혈압 환자들이 참 많은데 손바닥으로 내관을 누르고 벽모서리에 등쪽의 심수를 부딪쳐주면 혈압이 내려갈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기까지했다.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내관을 주 1회씩 특정강도 이상으로 14주동안 자극하는 실험을 했더니 수축기 혈압이 15~20mmHg 정도 낮아졌다니 혈압약을 복용중이신 부모님은 물론이고 동생에게도 권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자신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이책의 내용들이 다 강렬히 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용환원장님께서는 사랑한의원 원장으로서 몸의 통증이나 고혈압, 소화불량, 수면부족 등의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유만만,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나는 몸신이다 등 각종 TV 프로들에도 출연하셔서 다양한 통증 해소법을 전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통증 바로바로 해결합시다!, 누르면 통증이 사라지는 포인트 혈자리 스트레칭, 생활속 불편 증상을 없애는 포인트 혈자리, 통증을 예방하는 비책 생활습관에 있다 등 총 4개 파트 351쪽에 걸쳐 부위별, 증상별 통증을 잠재우는 통증명의 박용환원장님의 1:1 맞춤 처방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머리

어깨


손목
허리
골반
다리
무릎
발목
생리통
소화불량
고혈압
얼굴처짐
눈의 피로
다크서클
비염
가래
스트레스
수면부족

와~ 이렇게 다양한 전신통증 질환들이 있을시 그에 맞는 적절한 혈자리를 스트레칭 해준다면 효과를 본다니 정말 신통하기도 하였다.

특히, 박용환원장님께서는 예전부터 TV 건강프로에서 자주 뵜었기에 익숙한 분이시다.

그래서, 이책도 더욱 신뢰가 갔는데 원장님께서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셔서 영상은 물론 이책도 보면서 따라하기도 하니 몸이 좀더 개운해지는걸 느끼기도 하였다.

글고 이렇게 포인트 혈자리를 누르는 이유는 기의 흐름이 잘못된 곳을 찾아 바로 잡기위해서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갔다.

그래서, 당장 주변 지인분들께도 권유하는 중이고 나자신도 이책과의 만남이 정말 의미깊은 만남이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박용환원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싸이프레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신체 각부위별로 각각 만성 통증에 시달리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포인트 혈자리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근골격계, 내부 장기와 조직에도 영양분이 가득한 혈액을 공급한다.
소화기, 오장, 자궁과 같은 인체내부의 에너지가 담긴 장기에 발생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호르몬분비, 자율신경계 조절이 원활해져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 생긴다.(6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강남허준의포인트혈자리스트레칭 #박용환 #싸이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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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소화기 #호르몬분비 #스트레칭 #수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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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사용법 - HOW TO USE Latin America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연경한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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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의 실제 국적은 아르헨티나이다.
그는 평범한 의대생이었고 때 묻지않은 청년이었지만 한 혁명가와의 만남이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 
그는 비록 혁명전장에서 한명의 군인으로 전사하였지만
세계는 여전히 그를 위대한 혁명가로 기억하고있다.(61쪽)"

나는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 연경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바른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맞아 체게바라는 쿠바인이 아니라 원래 아르헨티나 태생의 사람이었지.

체는 평범한 의대생에 불과했지만,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그의 혁명정신에 크게 감화되어 그와 함께 의기투합하였다.

그리하여 쿠바의 부패한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시킨다.

바로 미국의 코앞 앞마당에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으니 미국입장에서도 향후 60여년동안 골머리를 썩게되었으니...

특히, 1962년 쿠바 미사일위기로 전세계는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았고 제3차 세계대전 발발직전까지 갔기도 했으니...

암튼 이책을 읽으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 새로운 시각도 갖게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역시 체 게바라가 강렬한 의미로 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님께서는 쿠바 하바나대학교, 한국 부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주)유로 중남미 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경한님께서는 성균관대 대학원 졸업후 현재 (주) 유로 중남미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쿠바 등 총 6개국 143쪽에 걸쳐 라틴 아메리카 6개국의 문화와 그 가치에 대해 흥미롭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아 난 이 한권의 책으로 그동안 피상적으로 알았던 라틴 아메리카 6개국에 대해 어떤 나라이고 또 우리나라와는 어떤 관계인지 거기에다가 그나라의 사회, 문화적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칠레가 긴나라라고는 알고있었지만, 국토길이가 4,300km나 되고 진도 8.0이상의 대지진들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라는게 새로 알게된 사실이었다.

축구와 삼바의 나라 브라질...
이 나라 국민의 90% 이상이 기독교를 믿는다는 사실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렇게 각나라별 특징들을 알게되니 언젠가 이들 나라들을 꼭한번은 여행가보고싶은 생각도 들게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 연경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바른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라틴 아메리카 주요 6개국의 특색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나자신에게도 라틴 아메리카가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책 읽고나니 볼리비아의 우유니사막과 함께 언젠가는 꼭 발을 내딛고싶은 나라들이라는 생각이 더욱 강렬히 들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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