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웰씽킹 WEALTHINKING

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10억빚에서 연매출 6천억원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의 회장이 된 저자분의 부자될 수 있는 노하우와 7가지 생각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마인드] 버스안에서 겪었던 그 일이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웰씽킹...●

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그순간 '이곳을 떠나야 한다!' 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솟아올랐다. 나는 결심했다. 당장 공장을 떠나기로.
아쉬움만 남기고 일찍 떠난 내 친구 영숙이에게 더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공장을 떠나는 날 나는 영숙이를 가슴에 묻고, 그녀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37쪽)"

나는 켈리 최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웰씽킹>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16세 소녀공이 취직한 곳은 답십리 부근의 와이셔츠 공장...
낮엔 일하고 밤엔 야간고교로 가서 공부할 수 있었던 그곳...

그러던 어느날 공장에서 학교가는 버스를 타고가다 동급생이었던 영숙학생은 백설기를 급히 먹다가 기도가 막혀 그만 질식사하고 만다. 그 버스안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또 있을까...

가난을 떨칠려고 주경야독하느라 심신이 힘들었을 16세 소녀공이 백설기 덩어리에 기도가 막혀 사망했다니...

나는 이 파트를 읽으면서 가슴이 너무나도 아팠다.
거기에다가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이것이 그 예전의 우리 누나, 형들의 모습이었다.

이렇게 눈앞에서 친구가 죽는 모습을 보고 이 빡빡하고 아득한 터널같은 곳을 떠나는 결단을 내리셨다니... 

영숙친구를 가슴에 묻고 그녀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던 저자의 모습에 결연함까지 느껴졌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켈리 최님께서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립자 및 회장으로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서도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하기 위해 1,000여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몸소 실천했다. 그덕분에 유럽 12개국 매장, 연매출 6,000억원이라는 고속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를 일궈냈다. 이렇게 저자께서는 부자들의 성공방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여 인생을 역전시켰던 산 증인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등 총 2부 313쪽에 걸쳐 저자의 인생과 당부의 말씀들을 진솔하게 들려주시고있다. 

30대에 10억원이라는 엄청난 빚에 시달리셨던 저자...
그러나, 1,000여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몸소 실천해 이젠 연매출 6,000억원이라는 고속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의 회장님이 되셨다하니 정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핵심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신념
확신
질문

위 7가지는 저자께서 제시해주시는 <부를 창조하는 7가지 생각의 뿌리>이다.

아 정말 이 7가지를 보니 저자께서 얼마나 굳세게 힘차게 살아오셨는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켈리 최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싶은 분들이라면 가난한 소녀공에서 글로벌 기업의 회장이 된 그녀의 삶에서 힌트 얻길 바라며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궁극적으로 들려주시고싶으셨던 다음의 메시지가...

"내가 전하고싶은 메시지는 자기의 삶을 절대 하찮게 여기면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라도 자기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 웰씽킹을 통해 왜 사는지를 끊임없이 상기함으로써  살아갈 힘을 얻어야 한다. (293~29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마인드 #웰씽킹 #켈리최 #다산북스 #리뷰어스클럽 
#답십리 #켈리델리 #유럽 #친구 #와이셔츠

[100자평] 조선 천재 열전

조선 천재 열전 -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인문적 세계를 설계한 개혁가들
신정일 지음 / 파람북 / 2021년 11월

허난설헌, 황현, 정약용, 김정희, 김시습, 이이 등 조선 천재 아홉분의 생애와 발자취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조선인물] 허난설헌, 황현, 정약용, 김정희, 김시습, 이이... 조선 천재 열전...●

조선 천재 열전 -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인문적 세계를 설계한 개혁가들
신정일 지음 / 파람북 / 2021년 11월

"한강수가 한숨 짓고 북악산이 시름하거늘
세도 집 양반네들 아직도 티끌 속에 묻혔구나
읽어보소, 역대 간신들의 전기를
나라나 팔아먹지 어느 뉘 나라 위해 죽었던가 (325~326쪽)"

나는 신정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파람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조선 천재 열전>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절규를 느꼈다.

윗글은 조선을 지킨 마지막천재이며 참다운 선비로 일컬어지는 매천 황현선생께서 을사늑약(소위 을사보호조약)에 의해 조선의 외교권이 박탈당하자 비분강개하셔서 토해내신 절규시라고 한다.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박제순
권중현

이 다섯마리가 을사오적인데 500년간  이어져온 조선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맥없이 일제에 의해 강탈당하고 국권을 뺐긴데 대해 황현선생께서는 비통해하셨다.

그러다가 1910년 경술병탄이 일어나 완전히 망하자 매천 황현선생께서는 아편을 드시고 이 세상을 하직하시고 마셨으니 오호 통제라~~

조선의 마지막 천재가 이렇게 가셨다니 정말 슬펐고
가슴아팠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정일 문화사회학자께서는 역사와 문화관련 저술활동을 하는 작가이자 도보여행가이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 문화연구소를 발족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펼쳤고, 1989년부터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김시습, 이이, 정철, 이산해, 허난설헌, 신경준, 정약용, 김정희, 황현 등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인문적 세계를 설계한 천재개혁가들 아홉분의 생애와 작품세계 등을 335쪽에 걸쳐 담백하게 들려주시고 있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홉분의 조선 천재분들의 일대기와 그분들의 고결한 말씀들을 들으니 정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고 가슴에 울림도 느껴지기도 하였다.

천재적 가문에서 태어나 방 한칸을 시로 가득 채웠던 천재여류시인 허난설헌...

그러나, 사랑했던 남매를 돌림병으로 잃은데 이어 뱃속의 아이까지 잃는 큰 아픔을 겪게된다.
거기에다가 스승이나 다름없었던 오빠 허봉까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못했었기에 허난설헌은 크나큰 충격을 받았고 이에 상심한 나머지 방 한칸을 채우고도 남았을 천여편의 자작시들을 다 불태워버린다.

이윽고 만 26세의 나이에 한과 원망을 가득히 안고 이 세상을 하직하셨다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조선에서 태어난 것
여성으로 태어난 것
남편과의 금슬이 좋지 못한 것

위 세가지가 허난설헌에게 맺힌 세가지 한이었다니...

참으로 슬픔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교차하는구나! ~

글고 단종폐위사건을 접하고 세상과 등진 김시습, 18년간 유배생활을 했지만, 500권의 저작을 남긴 정약용 등도 정말  천재들이었다고 생각된다.

조선의 아홉분 천재분들과의 만남이 인상깊었던 이책 <조선 천재 열전>...

나는 신정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파람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조선 천재 아홉분의 생애와 발자취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추사 김정희선생께서 제주도에 유배되있을 당시 그의 부인께서 돌아가시자 지으신 제문의 내용이...

"월하노인 통해 저승에 하소연해
내세에는 우리 부부 바꾸어 태어나리
나는 죽고 그대만이 천리 밖에 살아남아
그대에게 이 슬픔을 알게 하리 (281쪽)"

유배지에서 부인의 부음소식을 들은 추사 김정희선생님의 비통함과 회한이 가득차 나에게도 크나큰 울림을 주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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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불행한게 아니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여지영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1년 11월

"지금 혹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상상도  하지 못할 괜찮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우리는 실패한게 아니다. 우리는 불행한게 아니다. 성공을 향해 가고 있는 것뿐. 더 큰 행복을 위해 성장통을 겪는 것일 뿐... (28쪽)"

나는 여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원너스 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내가 지금 이순간이 힘들다고 여기지만 이것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여지영님께서는 (주)안도인 대표이자 부동산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다.
중개보조원으로 시작해 2016년 강원도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가 되며 승승장구했지만 2019년 암진단을 받게된다. 그러나, 저자께서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다시 딛고 일어서 인생 3막을 시작했고 하루하루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 넌 혼자가 아니야, 괜찮은 사람이 하는 괜찮은 생각들, 지금 너에게 주고 싶은 말  등 총 4부 260쪽에 걸쳐 자신이 걸어온 길과 살아온 지난 날들을 진솔하게 들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에 취임하는 등 승승장구하다가 암선고받은후 인생 3막을 사시는 저자께서 오히려 따뜻한 격려를 주시는 이책 아주 잘읽었다.

나는 특히 어려우니까 자꾸 해보라, 안되니까 도전하는 것이다, 꿈이 좌절되는 순간에도 기억해야할 것이 있다, 인생의 버튼 하나를 잘눌러 리셋도 할줄아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는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여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원너스 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암과 투쟁도 하지만 굳세게 해처나가는 저자의 분투의 모습들을 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도전정신을 강조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하고싶으면 해보는거다.
가슴이 뜨거우면 지르고 보는 거다.
두려워서 못하면 나중에 후회하는 것도 결국 나다.

좀 못하면 어때서.
결국 다 못해내면 어때서.
실수해서 욕 좀먹으면 어때서.

그게 뭐 대수라고.(220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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