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의 탄생은 보티첼리가 짝사랑한 여인이었다... 90일밤의 미술관 이탈리아...●

90일 밤의 미술관 : 이탈리아 - 내 방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미술 여행 ㅣ Collect 13
김덕선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보티첼리는 미인으로 유명한 시모네타를 짝사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스물두 살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해 베스푸치 가문이 안치되는 피렌체 오니산티 성당에 잠들었습니다. 이후 보티첼리는 그녀와 같은 장소에 묻히길 희망했고, 그의 유언은 실현됐죠.(236~237쪽) "

나는 김덕선, 김성희, 유재선, 이영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90일밤의 미술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보티첼리의 그 유명한 명화!
르네상스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화중 하나!
몽환적이고 환타스틱한 느낌까지 들게하는 명화!

그것이 바로 보티첼리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 이다.
근데, 그 그림속 실제 모델은 이탈리아 제노바출신으로서 1400년대 피렌체를 대표하는 미인이자 뭇남성들의 이상형이며 예술가의 뮤즈였던 여인 시모네타 베스푸치이다.

그리하여 맨윗글은 시모네타를 향한 연모가 강했던 보티첼리의 안타까운 예술가적 애틋함이 느껴져 아련해지기도 하였다.

그녀와 같은 장소에서 편히 쉬고있을 보티첼리...
비록 그는 가고없지만, 이 명화는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덕선, 김성희, 유재선, 이영은님께서는 이탈리아 국가공인 가이드로서 역사와 예술 등을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데 힘쓰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나폴리, 시칠리아, 피아렌차, 볼로냐 등 이탈리아 도시들에 있는 미술작품들과 90일간의 미술여행을 떠나게해주는 책으로써 515쪽에 걸쳐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와~ 나는 이책 넘넘 흥미롭게 재밌게 잘읽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마치 이탈리아 전역을 미술여행 다니는듯한 느낌까지 들게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카라바조
반 고흐
베이컨
보티첼리
루벤스
샤갈
클림트

이렇게 세계미술사에 길이 남을 대화가들의 명화들과 함께 하니 정말 꿈속을 걷는듯 몽환적 느낌도 났고 또 그때 그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나는듯한 느낌까지 받았다.

또한, 그 명화들과 화가들에 얽힌 뒷이야기들도 알게되어 참으로 흥미로운 독서가 되었다.

미켈란젤로가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그린 천장화...
특히, 그 명화인 천장화는 미켈란젤로가 하루15시간을 천장에 붙어있다시피하며 그렸다고한다.
1분 1초를 아껴 장면과 인물 하나하나 특색을 살려 꼬박 4년동안 그려낸 명작이었다니...
그러나,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어서 미켈란젤로는 허리와 목이 뒤로 꺽여버렸고 관절염에 시달렸으며, 끝내 한쪽 눈은 실명되기까지 했다니 천재는 극한의 힘든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의지를 갖고 끈기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이탈리아 여러 도시의 미술관에 있는 명화들을 감상하며 미술여행을 떠나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죽기 몇달전 피에타를 그린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육제와 정신이 모두 병들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림을 통해 또다른 부활을 꿈꾸었던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이 병원에서 나가면 다시 새로운 화가로 부활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이죠. (118쪽)"

#북유럽 #90일밤의미술관 #김덕선 #김성희 #유재선
#이영은 #동양북스 #빈센트반고흐 #레오나르도다빈치
#미켈란젤로 #빈센트반고흐 #라파엘로 #카라바조 #베이컨 #고흐 #보티첼리 #루벤스 #샤갈 #클림트 #로마
#시스티나성당 #베네치아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시칠리아 #피아렌차 #볼로냐 #관절염 #비너스의탄생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나는 장사의 신이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환경이 아무리 좋았어도 나태해지지 않았고, 여전히 내가게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했었다. 결과적으로 내가 남들보다 월급을 더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진급의 기회가 빨리 찾아왔던 것도 그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34쪽)"

나는 은현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떠오름>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저자께서 사업에 대성공하실 수 있었던 노하우는 알바가 아닌 직원이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셨기 때문이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은현장님께서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전 대표이며, 유튜브 장사의 신 운영자이다.
2014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브랜드를 런칭
2017년을 기점으로 레드오션인 치킨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했다.
폐점률 0%, 치킨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일군후 건강의 문제로 200억원에 매각했다.
현재는 30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돈 잘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등 총 4장 247쪽에 걸쳐 저자의 성공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즉, 3천만원 창업 자본으로 200억원에 매각해 치킨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를 쌓아올린 저자의 장사 성공 노하우들을 낱낱이 다 알려주시고 있다.

이책의 저자께서는 요식업으로 대성공을 거두신 분이다.
그래서, 나도 예전에 요식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책의 내용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저자께서 들려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내 폐부속깊이 팍팍 와닿았다.

정말 그러한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장사노하우를 계속 이어나가셨기에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나는 특히, 제대로 버텨라! 버텨야 이긴다, 초심 첫마음가짐을 잊지말아야한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은현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떠오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장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짐 장사에 고전하셔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싶은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기회는 찾아오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며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포기하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인생에는 쉽게 생각했던 목표지점이 멀 수 있고,
어렵다고 예상했던 목표가 의외로 가까이 올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포기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206쪽)"

#나는장사의신이다 #은현장 #주식회사떠오름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유튜브 #장사의신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요식업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질병과 치료법] 요로선생님 병원에 가다...●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 나이 듦과 ‘인생’을 대하는 법
요로 다케시.나카가와 케이이치 지음, 최화연 옮김 / 청홍(지상사) / 2022년 1월

"위궤양과 위염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 중 10년간 위암으로 발전한 비율은 약 3퍼센트였고 감염되지않은 사람중에서는 단 한명도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58쪽)"

나는 요로 다케시, 나카가와 케이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청홍(지상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요로선생님 병원에 가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다면 위암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확실히 훨씬더 높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지않은 사람중에서는 위암으로 발전하지않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지않도록 정말 더 노력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요로 다케시님께서는 도쿄대학 명예교수이자 의학박사이시며, 교토 국제만화박물관 명예관장이기도 하다. 요로철학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대표적 지성이자 곤충연구자, 애묘인으로도 유명하다.

나카가와 케이이치님께서는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의사에게 암을 진단받고 맨 처음 읽는 책>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병은 코로나뿐만이 아니었다, 요로선생님 도쿄대병원 입원, 왜 의료와 거리를 두는가, 왜 병원에 가야 하는가, 요로선생님 왜 병원가기를 싫어하세요? 등 총 5장 193쪽에 걸쳐 의사의 눈으로 본 의료시스템 구조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요로 다케시교수님의 독특한 인생철학에 대해서는 아 그런 생각도 일리있는 얘기시구나 바로 그걸 느끼기도 하였다.

특히 요로선생님께서 무척 아끼고 귀여워하시는 애묘 마루의 죽음으로 <가까운 존재의 죽음>과 마주하는 법도 알려주신 파트가 가슴찡하게 다가왔다.

또한, 나는 나카가와 케이이치님께서 균형잡힌 시선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실 때엔 적극 공감하기도 하였다.
 
즉, 암검진은 받는 편이 낫다, 심근경색도 예방가능한 질병이다, 죽음을 의식하면 인생관이 바뀐다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요로선생님의 인생철학을 한권의 책에 담긴 이책 <요로선생님 병원에 가다>...

요로 다케시, 나카가와 케이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청홍(지상사)>에서 출간하신 이책은 질병과 치료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한 책이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요로철학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대표적 지성이 의사의 눈으로 본 의료시스템 구조에 대해 잘설명해주신 책으로서 일독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시골의 전원생활을 권유하신 다음의 말씀이...

"요로선생님은 1년중 3개월은 시골에서 살고 나머지 기간은 도시에서 지내는 방식을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 제안합니다. 3개월까지는 힘들더라도 가끔은 자연이 있는 곳으로 나가면 시간에 얽매여있는 대뇌를 리셋할 수 있을 테지요. (141쪽)"

아 이는 나자신도 언젠가 꼭 이루고싶은 버킷 리스트중의 하나로서 적극 공감되었다...^^*

#질병과치료법 #요로선생님병원에가다 #요로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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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100자평]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 나이 듦과 ‘인생’을 대하는 법
요로 다케시.나카가와 케이이치 지음, 최화연 옮김 / 청홍(지상사) / 2022년 1월

요로철학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대표적 지성이 의사의 눈으로 본 의료시스템의구조에 대해 잘설명해주신 책으로서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100자평] 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

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 -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는 호주의 삶 그 안의 행복에 대하여
김별 외 지음 / SISO / 2022년 1월

타국인 호주에서 유쾌하게 살아가고있는 여성들이 인생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주셨고 즐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