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 권으로 끝내는 공기업 기출 일반상식 (최신판) - 윤종혁의 취업 치트키 최신 시사상식 무료 강의ㅣ공공기관·공사·공단ㅣ최신 시사상식 100선+핵심 공략 상식+기출동형문제 수록
김태형 외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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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자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말로, 의회에서 장기간 토론 등의 합법적 수단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59쪽)"

나는 김태형, 김동민님 등 다섯분과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주)챔프스터디>에서 출간하신 이책  <해커스 한권으로 끝내는 공기업 기출 일반상식>을 읽다가 <필리버스터>를 설명한 윗글에 다시금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비대해지고 편파적인 검찰권력을 개혁시키는 검수완박...
이는 시대적 소명이요, 국가적 소명이요, 필수과제이다.

근데, 이런 개혁에 늘 딴지를 거는 국민의힘인지라 항시 반개혁적 작태를 보이는데 이번에도 권성동을 비롯 여러 국민의힘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빌려 행패부리는걸 보니 다시금 분노가 치밀어오르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태형, 김동민님께서는
해커스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상식 전임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정치, 경제ㆍ경영, 사회, 국제, 역사, 문화 ㆍ미디어, 스포츠, 과학ㆍIT 등 8챕터에다가 최신 시사상식 100선까지 478쪽에 걸쳐 공기업입사 상식시험에 최적의 핵심상식들을 실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나는 사실 학창시절부터 일반상식책을 좋아했다.
그래서, 매달 나오는 월간 상식책도 계속 본적도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일반 상식책들도 자주 봐왔다.
특히, 상식책에는 책말미에 부록도 많이 실렸는데 요긴하고도 짭짤한 정보들도 많아 상식책 사면 부록부터 찾는 경우가 많기도 하였다.

근데, 이책에서는 <틈새공략 Plus 상식>이라는 제하에 24절기, 나이, 속담, 한자성어, 순우리말, 시대별 주요 국문학 작가와 작품 등 요긴한 상식들도 많이 실려줘 참으로 유익했다.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임의로 불합리하게 획정하는 것...

윗글은 <게리맨더링>을 설명한 글인데, 이제 얼마 안있으면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온다.

아무쪼록 여야가 선거구들을 합리적인 기준하에 잘획정하길 기대해본다.

그래서, 나는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주)챔프스터디>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공기업입사시험준비중이신 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최신 시사상식책을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국민소환제를 설명한 다음의 글이...

"선거로 선출된 대표중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을 임기가 끝나기전 국민투표로 파면시키는 제도 (66쪽)"

현재 문재인대통령의 지지도는 45% 이다.
근데, 취임을 불과 열흘도 안남은 윤석열은 43%에 불과하다.

인사참사에 이은 공약파기, 한전 민영화 등으로 국민생활 핍박이 이어진다면 국회의원들은 물론이고 대통령도 국민소환될 수도 있다는걸 윤석열은 꼭명심해야할 것이다.
그렇지않으면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꼴 날 수도 있기에...

#해커스한권으로끝내는공기업기출일반상식 #김태형
#김동민 #해커스취업교육연구소 #챔프스터디 #문재인
#윤석열 #검수완박 #한전민영화 #박근혜 #이명박 #박정희 #권성동 #국민의힘 #스페인어 #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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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맨더링 #속담 #국회의원 #대통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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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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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 -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맨 처음 철학 입문서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최훈 지음 / 빅피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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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 (54쪽)"

나는 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빅피시>에서 출간하신 이책  <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칼 마르크스의 <포이어 바흐에 대한 11번째 테제>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로서 단순히 해석만 하는데서 벗어나 세계를 변혁하는 기능으로서의 철학을 강조한 구절이다.

나는 학창시절에 이 구절을 읽고 가슴이 뭉클했었다.
그때는 혈기왕성했던 시기였기에 이렇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었던 그의 사상에 열중하기도 하였다.

세계 철학사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칼 마르크스...

그의 유명한 철학구절을 다시금 만나게되어 마치 옛친구를 만난듯 무척 반가웠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훈님께서는 강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분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철학의 말, 철학자, 용어ㆍ개념, 철학사, 삶과 철학, 생각법, 철학 TMI 등 총 7파트 247쪽에 걸쳐 생각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200개의 철학
키워드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탈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헤겔
니체
루소
베르그송

이책에서는 이렇게 세계철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철학자들은 물론이고 다음과같은 철학 필수용어들과 논쟁사항들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이데아
삼단논법
페미니즘
변증법
황금률
포스트 모더니즘
아킬레스와 거북이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철학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특히, 문학작품처럼 성찰을 주는 문구들로 나의 학창시절 가슴설레이게했던 니체의 이야기는 이책에서도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힘에의 의지가 더 완벽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근본동기이며, 신이 죽은 세상에서 초인이 인간이 추구해야할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그의 사상이 다시금 새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빅피시>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철학에서 꼭알아야할 키워드 200개를 통해 철학을 조감할 수 있는 철학입문의 최적의 책으로서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시에 나오는 다음의 싯구절이...

"지금 이 순간을 잡으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고.(211쪽)"

이는 인생은 오직 한번뿐이라는 욜로족의 생활철학과 맞다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청소년 #1페이지로시작하는철학수업 #최훈 #빅피시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리뷰어스클럽 #마르크스
#탈레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칼마르크스
#니체 #헤겔 #아우구스티누스 #베르그송 #이데아
#삼단논법 #페미니즘 #변증법 #포스트모더니즘
#아킬레스와거북이 #루소 #황금률
#포이어바흐에대한11번째테제 #로마 #호라티우스
#문학 #카르페디엠 #초인 #욜로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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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 -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맨 처음 철학 입문서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최훈 지음 / 빅피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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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서 꼭알아야할 키워드 200개를 통해 철학을 조감할 수 있는 철학입문의 최적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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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특별한 선물 - 육필서명 필자, 강인섭 김광균 김광협 김구용 김동리 김문수 김민부 김승옥 김영태 김종길 김태규 김현 김현승 마광수 문덕수 문익환 박남수 박두진 박목월 박성룡 박종구 박화목 박희진 서정주 석용원 송상옥 송수남 신봉승 오규원 이경남 이상보 이승훈 이청준 이탄 이해인 임인수
박이도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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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상이건 눈에 보이지않는 현상이나 실체는 상상으로  유추할 수 밖에 없다. 죽음, 사랑 따위는 엄연히 실존하는 현실적 상황이다. 죽음의 공포를 잊기위해 사랑의 소멸 실패를 두려워하는 역설과 반어법의 작품이다. (38쪽)"

나는 박이도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가 받은 특별한 선물>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문성근배우의 아버님이신 문익환목사의 시 <잊을까봐>에 대해 저자께서 느끼셨던 바인데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고 동시에 가슴을 울렸다.

목사로서
시인으로서
통일운동가로서
민주투사로서

이땅에 크나큰 족적들을 많이 남기신 문익환목사님...
그분의 숭고한 뜻과 아름다운 시들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있을 것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이도님께서는 1959년 자유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신후 신춘시 동인, 사계
동인도 하시면서 시집, 시선집, 번역시집, 전집, 수필집, 평론집들을 출간하셨다. 대한민국 문학상, 문덕수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저자께서 교류하셨던 48명의 시인, 작가분들께 받은 육필서명본들에 얽힌 이야기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잘들려주시고있다.

문익환
마광수
김승옥
박화목
이청준
이해인
조태일
김현승
박두진
황순원

와~ 이렇게 쟁쟁한 시인과 작가분들의 육필서명본들을 볼 수 있게되다니 정말 반가웠고 뜻깊었다.

이렇게 국어교과서나 시집, 소설 등을 통해 뵜던 대작가분들의 육필서명본들을 볼 수 있게되다니...

어찌보면 이 육필서명본들을 간직하신 분이 공개안한다면 전혀 볼 수 없는 것이기에 저자께 감사한 마음만들뿐이었다. 그래서, 소중한 이책의 독서는 참으로 뜻깊었다.

나는 특히, 예전에 강연회에서 뵜던 마광수, 황금찬시인을 뵐 수 있어 더욱 반가웠다.

또한, 황순원작가께서는 원래는 시로 등단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놀라기도  하였다.

어쩐지 소나기 등 그분의 명작들이 다 시적인 것도 다 그런 밑바탕이 있으셔서 그렇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박이도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48명의 쟁쟁한 시인과 작가분들의 육필서명본들을 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마광수시인을 그리워하며 써내려간 다음의 말씀이...

"마광수의 유언이 된 메멘토모리.
생의 무의식속에 잠자는 본능의 욕구를 끄집어내어 계속 까발리는 성담론 탐구자.
그가 집요하게 집착한 성담론은 그의 종교가 되었을까.
그를 따르던 잠재적 신도들은 얼마나 허무하고 외로웠을까...(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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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로 시력 리셋 - 렌즈삽입술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류익희 지음 / 청년의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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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수술만 해도 맞춤형 수술방법까지 고려하면 약 60개가량 됩니다. 각막의 생김이 다르고 그러한 불균형을 정교하게 교정하려면 수술의 가짓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44쪽)"

나는 류익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년의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렌즈삽입술로 시력리셋>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시력교정수술만 해도 라식, 라섹정도만 알던 나였는데...
스마일, 투명수정체 적출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 안내렌즈 삽입술에다가 렌즈삽입술까지...

이렇게 맞춤형 수술방법까지 고려하면 약 60개나 된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류익희님께서는 안과전문의로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라식을 못한다고요?, 안내 렌즈삽입술에 대해 궁금한 것, 안내 렌즈삽입술 해보니까 어때요?, 눈이 나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안내렌즈삽입술 Q & A, 안내렌즈삽입술을 잘하려면 등 총 6개 파트 216쪽에 걸쳐 렌즈삽입술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확실하고 안전한 시력교정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있다.

사실 나도 중학교때부터 안경을 쓰고 있다.
그래서, 안경벗고 자유로이 살아가는 날이 언제올까 생각한 적도 많다.
그런 면에서 시력좋으신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렌즈삽입술로 시력을 리셋하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저자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사진, 삽화, 도표, 그래프 등을 이용하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이책을 읽고서  렌즈삽입술에 대해 확실히 알게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력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류익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청년의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안내렌즈삽입술로 시력교정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학교운동장을 많이 만들어 아이들이 시야를 크게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이 나빠지는 이 현실을 타개할 방법을 공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아시아의 몇몇 나라에서는 강제성을 두어서라도 아이들을 야외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루 2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국가적 공익 캠페인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165쪽)"

#질병과치료법 #렌즈삽입술로시력리셋 #류익희
#청년의사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라식 #라섹 #투명수정체적출술 #인공수정체삽입술
#안내렌즈삽입술 #렌즈삽입술 #시력리셋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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