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세일즈맨은 이렇게 영업합니다
최근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판매실적이 올라가기위해선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게 핵심이다. (20쪽)"

나는 최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억대연봉 세일즈맨은 이렇게 영업합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우~ 최고의 차 세일즈맨중 한분이신 저자께서 세일즈의 핵심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렇다.
판매실적을 많이 올리기위해서는 그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불변의 진리를 윗글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근용님께서는 M사 공식딜러 회사에 재직중이다. 수입차 세일즈 컨설턴트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현역으로 영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16년 넘게 축적한 세일즈 노하우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세일즈에 도움을 주기위해 이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나는 고객을 설득하지 않는다, 당신의 진심을 사게하라, 억대 연봉 세일즈맨의 8가지 화법, 억대 연봉 세일즈맨의 남다른 영업 기밀, 거절당한 후에 영업은 시작된다 등 총 5파트 297쪽에 걸쳐 지금 당장 따라하기만 하면 실적이 급상승하는 수입차 세일즈 16년 영업 노하우들에 대해 아낌없이 들려주시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탁월한 세일즈 기법에 감탄한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특히, 역대 연봉 세일즈맨의 8가지 화법은 정말 피부깊숙이 와닿았고 이땅의 모든 세일즈맨들이 유념해야할 화법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또한, 거절당한 후에 영업은 시작된다는 저자의 모토를 통해 거절당했다해서 낙담하지도 말고 분연히 전진할 것을 다짐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일즈의 핵심과 키포인트들을 들려주신 이책은 꼭영업이 아니어도 인생의 지침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최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세일즈에서 성공하고자하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우리 주변의 모든 일은 세일즈라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 주변에 모든 일은 세일즈입니다.
팔기위해 만들어진 모든 것은 판매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돌아가는 방법을 일찍 공부하는 것이 세일즈입니다. 이것을 마스터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29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풍수, 대한민국 - 산과 물로 읽는 新 용산 르네상스 로드맵
김두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은 집으로 인해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세우고, 집은 사람으로 인해 그 존재가치를 얻게 되니, 인간과 집이 상조하면 세상을 감통시킨다. 그러므로 운명만 믿는 것은 옳지않다. (14쪽)"

나는 김두규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풍수, 대한민국>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주택과 양기풍수의 고전 황제택경에 나오는 글로 <공간이 의식을 바꾼다>는 취지의 글로 확와닿았다.

이렇게 인간에게 있어 공간은 정신세계까지 좌우한다는 큰뜻을 품고 있구나 그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두규님께서는 풍수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대학강단에서 풍수이론을 강의하면서 틈만나면 풍수답사를 떠나는 현장중시 전문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풍수가 의식을 바꾼다?, 한 시간에 끝내는 풍수, 풍수 대한민국의 오늘을 말하다, 풍수 세계 속 대한민국을 말하다, 풍수 근대사를 짚어보다 등 총 5파트 233쪽에 걸쳐 국가기관 풍수 자문위원이신 저자께서 풍수로 풀어보는 국가의 운명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풍수지리학이 중요시되왔다.

좌청룡 우백호라해서 묘지를 길지로 써야 자손만대 평탄할 거라는 이야기는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되다시피해서 내려오고있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새 정부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청와대가 아닌 용산으로 옮겨 연일 화제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수도를 충청권으로 옮기자고해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오다가 여러 행정부처가 세종시로 옮기기도 하였다.

근데,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공청회를 하는 등 국민공론화과정을 거쳐 충분한 토의와 의견교환이 있고나서 이뤄져야하는데 이번에 윤석열정부의 용산이전은 공약사항이 전혀 아니었다가 급속히 이루어져 아쉽게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다는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국가백년지대계로 용산이 갖고있는 지정학적 의미와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이책의 독서는 의미있는 독서였다.

나는 특히, 1,000원 짜리 지폐에 담긴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에 기본적인 풍수이론들이 담겨있어 신선한 느낌도 받았다.

또한, 휴전선으로 북쪽이 막혀있는 남한은 사실상의 섬나라라는 철학자 안광복박사의 견해도 가슴시리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아무튼 앞으로 우리나라는 더욱 세계로 뻗어나가고 남북 평화공존의 세계로 나아가게되길 기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김두규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새정부 출범후 우리나라의 풍수 현황과 미래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점에 관한한 동양 최고의 경전인 주역의 핵심주제를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길흉은 그 사람의 행동거지에 상응할 뿐임을 말하고자함이다. (171쪽)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단희쌤(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불행을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는 행복의 기준을 타인과의 비교에 두기 때문이다.
비교의 기준을 바꾸면 된다. 타인과 나를 비교할 것이 아니라, 나자신과 비교하자.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자. 조금씩 성장해 가고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19쪽)"

나는 이의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콘텐츠그룹 포레스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냥 오는 돈은 없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는 이글을 읽자마자 내 무릎을 탁쳤다.
아 이것이 바로 진리이구나 이 사실을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며 살아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의상님께서는 단희 캠퍼스 법인을 운영중이며, 유튜브 [단희TV] 채널과 온라인 강의 클래스 플랫폼 [인클]을 통해  은퇴를 앞둔 중년을 대상으로 은퇴 재테크 설계, 부를 위한 마인드 셋, 1인 지식 창업 등 인생 2막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미래는 오늘 내가 한 행동들의 합이다,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는 바로 나!, 공부하고 나누고 행복하라, 지금껏 잘해 왔다고 나에게 말해주는 시간 등 총 4챕터 375쪽에 걸쳐 턱걸이 인생 맨주먹 100억 부자가 전하는 위풍당당 행복한 부자로 사는 법들을 허심탄회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

60대 후반의 나이에 한국전력공사를 퇴직해 도전한 사업이 전부 일패하여 모든 것을 잃은 그
재산도 가족도 삶의 희망도 없었던 그
두번의 자살시도까지 했던 그

그러나, 우연히 책 한권을 만나 돈과 사업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고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그

그가 바로 이책의 저자이신 이의상님이다.

이책은 저자의 단순한 성공담을 들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피눈물나는 시기를 분연히 이겨내고 당당한 전문가로 거듭난 저자의 진솔한 비망록이었다.

근데, 그 이야기들이 다 구구절절 인간남새나는 진솔한 이야기여서 물밀듯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따라서, 이책은 재테크의 테크닉을 가르쳐주기 보다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굵은 메시지들을 주는 책이었고, 나는 요소요소에 뭉클한 감동을 느꼈으며, 참으로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이의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콘텐츠그룹
포레스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어느 평범한 사람이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일어섰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에는 구구절절한 사연의 주인공들이 많다.
이혼후 사기당해 40대 중반에 전 재산을 잃은 어느 여성은 직업상담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 취업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생각나네...
그녀가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그녀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남달랐다. 
지금 자신앞에 놓인 난관을 헤쳐나갈 해법을 찾았다.
그리고 계획이 서면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녀가 성공한 이유는 오직 그것뿐이었다.(37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니스 전술 교과서 -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최고의 선수를 보고 배우는 테니스 승리의 비법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호리우치 쇼이치 지음, 이정미 옮김, 정진화 감수 / 보누스 / 2022년 6월
평점 :
절판


"선수들의 끊임없는 풋워크,
볼을 치는 다채로운 소리,
장화처럼 길게 뻗은 서브의 흔적,
스핀볼이 스칠 때 나는 타는 듯한 냄새,
좀처럼 떨어지지않는 슬라이스...
관찰하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296쪽)"

나는 호리우치 쇼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보누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테니스 전술 교과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테니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모습으로서 저자께서 테니스 지도자로서 느끼는 감정을 있는그대로 표현하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호리우치 쇼이치님께서는 아세아대학교 교수이자 테니스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에는 유니버시아드 스페인 대회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일본 테니스 협회 공인 마스터 코치로서 테니스를 가르치는 지도자도 육성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서브 전술, 리턴 전술, 스트로크 전술 등 총 3장 297쪽에 걸쳐 세계 최강 선수의 테니스샷, 포지션, 멘털관리비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위 선수들은 세계 탑클래스의 테니스 선수들이다.

근데, 이런 선수들의 플레이 동작들을 컬러 사진들을 곁들여 설명해주니 더욱 이해가 용이했다.

또한, 삽화들도 풍부하게 실어주어 어떻게 치는 것이 효과적인지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아 이책을 읽고나니 얼른 테니스 코트로도 나가보고싶었다~^^*

아무튼 나는 호리우치 쇼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보누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세계최강선수의 테니스 비법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시합에 져서 분한 마음에 우는 사람을 보면 들려주고싶었다는 다음의 말씀이...

"원하는 대로 못했을 때 지는거야. (297쪽) "

아~ 윗글은 비단 테니스 등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명언이라 생각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톡 까놓고 이야기하는 노동 - 플랫폼, 자동차 산업, 노동 정책에 대하여 숨쉬는책공장 일과 삶 시리즈 3
오민규 외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당장 시간당 최저 임금이라도 받아야하는 사람들은 바로 자기 노동력을 팔러 들어오는거고 살기위해서 사회적ㆍ경제적 압력 때문에 로그인하게 되는 겁니다.(22쪽)"

나는 오민규님께서 저술하시고 <숨쉬는 책공장>에서 출간하신 이책  <톡 까놓고 이야기하는 노동>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배민,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을 오늘도 로그인하는 배달 라이더들...

그들이 배달앱에 로그인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하다 먹고살기위해서...

나는 이 말씀이 단순명료하면서도 가슴시리게 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민규님께서는 노동문제연구소 해방의 연구실장으로 재직중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인 플랫폼 노동과 자동차산업 전환을 주로 연구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플랫폼 노동과 노동권, 자동차산업의 전환과 노동, 일자리 정책 유감 등 총 3부 232쪽에 걸쳐  플랫폼ㆍ자동차산업ㆍ노동정책 등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있다.

아 나는 이책 통해 노동자들의 고충과 애로점들이 무엇인지 더 명확히 알게되었다.

글고 예나 지금이나 노동문제는 노동자의 시각에서 접근하면 해결되지 못할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었다.

특히, 비정규직이 800만명이라지만, 실제 한국의 임금노동자들을 2,000만명으로 본다면 실제는 1.000만명을 훌쩍 넘긴다는 말씀에 아연실색했다.

사내하청,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쪽을 다합치면 실제 1,000만명이 넘는다니...

아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닐 수 없었다.

아무튼, 나는 오민규님 등 현장노동자분들께서 저술하시고 <숨쉬는 책공장>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플랫폼,자동차산업,노동정책 등 노동문제들에 대해 진솔하게 들려주신 유익한 책으로서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차기대통령이 누가되든 그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가...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간에 지지기반은 굉장히 취약할 거라는 말씀에 동의하고요. 똑바로 안 하면 2016~2017 촛불이 또 켜질 수도 있으니 각오하고, 잘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228쪽)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