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보다 쉬운 아파트 경매 책
이장원.김진구 지음, 정상열 감수 / 원앤원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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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되살아나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경매입찰에 수십명 몰려"
"아파트 경매 입찰자들 몰리고 낙찰률도 높아져"

와~ 요즘 경매가 열기이고 그중에서도 아파트 경매시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 있다.

그러던차에 이책 <청약보다 쉬운 아파트 경매 책>은 요즘의 경매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최적의 아파트 경매서적이 아닌가 생각되었고, 이에 나는 이책에서 과연 어떤 생생한 정보들믈 들려주실지 기대되었으며 이에 이책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최저 매각금액이 147,000,000원인데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140,000,000원이고 선순위 국세까지 포함하면 압류채권자 이OO씨에게 배당액이 없게 되는 것이다. 결국 압류채권자 이OO씨의 매수신청이 없어 경매가 기각된 것으로 판단된다. (68~69쪽)"

나는 이장원ㆍ김진구님께서 저술하시고 <원앤원북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  <청약보다 쉬운 아파트 경매 책>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위 사례는 실제 입찰이 진행됐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의 사례를 든 것인데 무잉여기각에 의해 경매절차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즉, 선순위 채권자에게 배당하고나니 압류채권자에게 배당할 돈이 없게되어 경매진행의 의미가 없어져 무잉여 기각 결정이 난 것이다.

이렇게 경매에서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입찰에 참여해 낙찰까지 받았지만, 경매절차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는걸 윗글 통해 다시금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장원 세무사님께서는 부동산 자산가의 자산관리 및 컨설팅을 주업으로 경매학원에서 강의와 방송활동도 하시면서 카운셀링 및 실전투자도 활발히 하고있다.

김진구 변호사님께서는 현재 김진구 법률사무소와 VLT 부동산 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MBCㆍSBSㆍ법률방송 TV 등 방송활동도 병행하시면서 경매투자와 부동산 투자관련 정보도 아낌없이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2023년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는 오직 경매뿐이다ㆍ내집 마련을 위한 경매의 기초ㆍ경매초보자에게 알려주는 입지분석과 비용분석ㆍ치밀하게 분석하자! 경매 권리분석ㆍ낙찰받으러 경매 법원에 가자!ㆍ인도 및 명도에서 스트레스 받지않는 비법ㆍ소중한 내 임차보증금을 지키자! 등 총 7장 335쪽에 걸쳐 현직에서 횔발히 활동중이신
변호사와 세무사께서 아파트 경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건물에 가압류, 근저당, 전세권 등 아무런 권리가 없으며, 3년후 반드시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라고 하며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건물에는 건물가액을 넘는 근저당권ㆍ가압류가 설정되어 있었다. 이러한 경우 임대인에게 사기죄가 인정된 바 있다.(317쪽)"

와~ 나는 <임대차 보증금 미반환이 사기죄로 인정된 위 사례>를 읽고 또 깜짝 놀랐다.

아 정말 경매에서도 법을 잘알아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근데, 이책의 공저자중 한분이 변호사이시기에 이렇게 형법 등 다양한 경매관련 범죄들도 소상히 알려주셔서 정말 유익했다.

"당해세 압류가 있으면 조심하자!
임차보증금이 국세보다 우선하게 변경되었다!
집주인의 세금체납여부 조회가 가능해졌다!"

와~ 이책에서는 또한, <세금을 통한 권리분석> 파트에서 위와같이 국세기본법ㆍ국세징수법의 최신 개정사항들과 유의사항들도 해당 조문들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정말 정말 유익했다.

이는 역시 이책의 공저자중 한분이신 이장우세무사님께서 세무전문가이시기에 경매관련 세금문제들도 소상히 알려주셨다.

게다가 경매시에는 자금계획을 잘 세우는게 중요한데 낙찰후 취득세ㆍ법무비ㆍ예상명도비는 물론이고 체납관리비 대처요령에다가 경락대출이자ㆍ보수공사 및 인테리어 비용 지출 계획ㆍ매도시 양도소득세 문제ㆍ 경매참가후 벌어질 수 있는 자금계획 및 절세요령까지 자세히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참으로 유익했다.

입지분석
권리분석
임장요령
입찰절차
인도 및 명도요령

또한, 이책에서는 위와같이 경매의 핵심사항들에 대해서 초보자들도 잘알 수 있게 8가지의 사례별 아파트 권리분석 및 경매결과들도 실어주셔서 정말 훌륭한 정보들로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이장원ㆍ김진구님께서 저술하시고 <원앤원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아파트 경매 초보자분들은 물론이고 아파트 경매를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당부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부동산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는 단연컨대 부동산 경매다. 지금은 경매공부를 해야할 시기라고 확신하며, 지금부터 2~3년간 부동산 경매에서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앞으로 5~10년 뒤 큰 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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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내 딸 매실은 내 아들 1 - 아름다운 농사꾼 홍쌍리 자전시집 매화는 내 딸 매실은 내 아들 1
홍쌍리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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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질문에 답변했더니 
<홍여사 같은 농민이 시, 군에 한 사람씩만 있어도
우리 농업이 희망일텐데...>
과분한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다. (1권 78쪽)"

나는 홍쌍리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매화는 내딸 매실은 내아들 1, 2>를 읽다가 윗시구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시는 <김대중대통령님>이라는 제목의 시인데 홍쌍리님의 인고의 세월을 인정하고 치하하시던 
김대중대통령님의 따뜻한 자애가 저절로 느껴지는듯해 잔잔한 울림도 가져온 시구절이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홍쌍리님께서는 1994년 청매실 농원을 설립하고, 1997년에는 매실 명인으로 선정됐으며, 1998년에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TV와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밥상의 푸른 보석 매실을 알려오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ㆍ2권에 걸쳐 홍쌍리님의
 자전시들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개막후 토요일에만 17만명 방문! ~
올 개막일인 3월 10일부터 12일까지에만 55만명 다녀가! ~
12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누적 방문객 122만여명~~

그 축제가 바로 <광양 매화축제>이다.

나도 광양 매화축제를 몇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매화꽃의 아름다움에 푹빠져들곤 했었다.

근데, 그 광양 매화축제가 바로 홍쌍리님의 청매실 농원을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다.

세상에나 그 농원이라는 단일장소에서 단 10일간 122만여명이나 다녀가셨다하니 정말 대단한 축제이고 이에 엄지척을 햐드리고싶었다.

그러던차에 홍쌍리님께서 자전시집을 그것도 두권에 걸쳐 저술하셨다하니 나는 궁금해졌고 이에 이책속의 시들을 찬찬히 음미하면서 읽어나갔다.

근데, 나는 이 시집들속에 홍쌍리님의 사진들을 보고 나의 어머님이 생각나 가슴 뭉클해졌다.

깊게 패인 주름들과 구부정한 뒷모습을 보니
나는 저절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러다가 시들을 찬찬히 감상하다가 나는 결국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도 하였다.

그 숱한 인고의 세월들을 다 이겨내셨던 저자의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홍쌍리님의 연배가 어머님뻘이시기에 선생님의 인생을 돌이키시며 쓰셨던 시 한소절 한소절이 나의 가슴을 울렸다.

"삶의 보금자리는 흙
울타리는 나무
돌 틈새 샘물은 약수 (1권 49쪽)"

윗시는 <삶의 선물>이라는 시인데, 어쩜 홍쌍리님의 인생과 함께 해온 자연속의 매개체들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바로 위 세줄의 시구절속에 매실과 함께 해오신 홍쌍리님의 인생이 딱 연상이 되어 어떤 때는 숙연하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홍쌍리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홍쌍리님께서 직접 쓰신 자전적 자작시들을 감상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홍쌍리님의 인생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주신
<고난이 힘들고 지쳐도> 라는 시의 다음의 구절들이...

"일어날 수 없는 삶의 고비
끝이 보이지않는 험한 길을
먹고 살기 위해 오늘 - 한달 - 일년

구름끼고 비만 오겠냐
이 긴 어둠 속을 걸은 발바닥에
못이 박히도록 살다보니
따뜻한 봄날 같은 내 가슴에
꽃도 피었더라.(2권 2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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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 논제 10가지 -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김태훈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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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 행동의 의미를 이타심과 이기심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이기심이 이타심의 영역을 침해함으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포괄하는 것으로 사용하였다.(275쪽)"

나는 김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도덕성 : 논제 10가지>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역시 인간의 지나친 이기심이 문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동시에 어떻게 해야 도덕성을 회복시킬 수 있고 도덕적 삶에 다가갈 수 있는지 이책에서 어떤 해결책들을 제시해주실지 기대하며 차근차근히 읽어나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태훈님께서는 한국 초등도덕교육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주교육대학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도덕성 및 인간품성에 관해 많은 저서와 역서가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도덕성이란 무엇인가?ㆍ인간은 선한가?ㆍ나는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ㆍ앎과 행동이 늘 일치하지않는 까닭은 무엇인가?ㆍ우리의 도덕적 행동을 이끄는 동기는 무엇인가?ㆍ우리는 왜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가?ㆍ공감의 정서는 도덕성 발달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ㆍ죄책감과 수치심은 도덕성 발달을 저해하는가?ㆍ도덕성은 언어의 감옥에 갇혀 있는가?ㆍ나의 도덕성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등 총 10파트 480쪽에 걸쳐 인간의 도덕성 문제를 관통하는 10가지 물음에 답하면서 진정한 도덕적 삶이 무엇인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도덕은 땅에 떨어졌고 새로운 가치체계는 정립되지 못했다. 이런 혼란의 아노미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근데, 예전부터 이렇게 가치혼란의 상태는 지속되고 있었다.
문제는 그 혼란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러던중에 이책과의 만남은 뜻깊었다.

무엇보다도 주체적 개인이자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도덕적 삶을 성찰하는 모두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이 되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책도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니체
비트겐슈타인
듀이
사르트르
하이데거
러셀
홉스


와~ 이책을 읽어나가니 이렇게 위대한 철학자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어 넘넘 반가웠다.

또한, 서양철학자분들 뿐만 아니라

노자
맹자
순자
주자
이백
왕충
왕양명 등

중국철학자ㆍ시인분들도 만나뵐 수 있어 아주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진정한 도덕성 확립의 길은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도덕의 길인지 다시금 돌이켜보기도 하였다.

특히, 인간이 왜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지 그 배경은 무엇이고 도덕적 행동을 이끄는 동기는 무엇이며 공감의 정서는 도덕성 발달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김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통합적 관점에서 정의하는 도덕성의 개념은 무엇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도덕적 존재자로서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일상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도덕성의 실체를 발견하고, 자기체계내에 도덕성이 중심을 차지하는 삶의 형태를 구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461~4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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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년을 오해했다 - 두 번째 50년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박성주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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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주도했던 우리는 스스로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앞으로 40~ 50년을 이렇게 살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뚜렷한 해법도 없다. 내이름 세 글자 앞에 붙어있던 직책을 떼고나니 나라는 브랜드가 과연 얼마만큼 가치를 지니는지 돌아보게 된다. (28쪽)"

나는 박성주님께서 저술하시고 <담다>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가 중년을 오해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윗글을 읽고나니 마치 저자께서 나의 속마음을 읽으신듯한 생각이 들었다.

나만이 갖는 브랜드는 무엇이고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삶을 살인왔는지 내자신도 찬찬히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성주님께서는 어린이 독서코칭 프로그램인 <책나무>를 운영중인 분으로서 여행과 저술활동을 통해 세상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중년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ㆍ 평균이 아니라 균형을 추구하는 삶ㆍ중년도 체력이 필요하다ㆍ하고싶은 게 있다는 것 등 총 4파트 199쪽에 걸쳐 제2의 인생인 중년의 나날들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진솔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니 이거 내얘기를 하고있잖아~ 어쩜 내생각과 똑같지~~>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저자께서 나와 비슷한 동년배이시기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었다.

아우르는 저자께서 작년 3월 피부암을 선고받고 수술하셨다는 대목을 읽고서 깜짝 놀랐다.
 아니 이렇게 프로필 사진도 밝게 웃으시며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시는 분께서 암수술을 받으셨다니...

하지만, 두번째 50년을 시작하며 꿋꿋이 살아가리라 다짐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고 나도 많은 위안을 받았고 에너지도 충전되는듯한 느낌도 받았다.

글고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라는 책을 통해 자신도 바다같은 깊은 위로를 만나고싶다는 저자의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그래서 나는 박성주님께서 저술하시고 <담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두번째 50년 인생을 살아가시는 중년에 계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지금은 리허설을 하는 시기라 생각한다.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본다.
실수해도 되고 틀려도 상관없다.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

도전하자.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198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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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년을 오해했다 - 두 번째 50년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박성주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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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50년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진솔하게 잘들려주신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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