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도감 -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 세계 위인들
오노 마사토 지음, 고향옥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성공했기 때문에 성공한 세계 위인들에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실패를 더 많이 해보고 도전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그래서 성장할 수 있음을 알아가는  책이랍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봐도 좋겠죠.

 

실패가 반복되더라도 끈기를 갖고 도전해보면,

또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여러번에 실패를 경험하면 끈기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작아지게 되겠죠.

 

여기 이책은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 위인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정말 큰 힘이 되어준다고 하는 아이들이네요.

역사적으로 여기 이책 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했을 것이고,

 

실패의 실패를 거쳐서 성공에 이르게 된 것임을 우리도 알아가게 되죠.

너무나도 유명한 말이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를 해본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도전을 했을지 미루어 짐작해보게 되네요.

성공이 결코 쉽지 않음을 너무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책으로

위인들을 통해 아이들은 보고, 듣고, 느끼고 자신에 롤모델로 삼고,

자신을 더 성장시키게 되는데,

위인들에 성공 뒤에는 이렇게 실패가 있었다는 것을 알면 자신에 지금에 모습에도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 위인들에게도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책을 읽는 거부감도 사라지게 되네요.

엄마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브랜드면서도

부담스러울 정도에 고가라서 쉽게 구입하지 못하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그런데 이런 실패에 경험이 있었다니 놀랍죠.
 

얼마전 위인전에서도 보고 놀라웠던 이야기로

스티브 잡스에 실패담도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스토리가 되어준답니다.

우리에 일상에서도 실수와 실패를 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실패를 실수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죠.

이 책에서는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네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항상 지각하는 아이가 있다면, 지각에 이유가 있겠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만에 고민, 실패 상담실도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어떤 고민을 상담해 볼까요?

상담을 해결해 보세요.책을 덮고 나면, 희망이 가득하게 되는데,

실패도감으로 아이들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더 많은 실패의 원인을 찾게 되고,

실패를 딛고 성공에 이르게 될 것임을 우리는 알게 된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어떤 점이 부족한 것인지,

변화된 나를 발견하게 될 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멘사퍼즐 수학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로버트 알렌 지음, 이은경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적 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수학게임으로 퍼즐을 즐긴다.

멘사퍼즐로 IQ 148을 경험해 보자.



​우리는 IQ 148이상에 사람들을 천재라고 말하곤 하는데,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로 영국과 미국의 스테디셀러로 인기가 높다고 알고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퍼즐을 즐겨 찾게 되는데,

취미로도 즐기게 되는 퍼즐, 성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있는데,

우리가족도 멘사가 만들어낸 수학게임에 도전해 보게 된다.

​두뇌에 자극을 주면서  문제에서 핵심을 찾아서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겉에서 보여지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본질에 집중하는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도 상당히 도움된다.

중학생이 된 아들, 수학적 개념에 중요성을 알면서도 집중하지 않았던 점에서

멘사 퍼즐 수학게임을 통해서 수학에 재미를 찾으며,

집중해서 조건과 단서에 집중하며, 풀이방법을 고민하면서

문제 해결의 핵심인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보자.

퍼즐만큼 두뇌의 자극을 주는 도구도 없으니

두뇌를 자극시키고,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는 멘사 퍼즐 수학게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자!

퍼즐을 즐기지 않더라도 멘사라는 말에 더욱 자극을 받으면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멘사퍼즐 두뇌게임을 시작해 본다.

퍼즐에 매력은 퍼즐의 답을 찾는 것보다는 퍼즐을 풀게 되는 과정을 즐기게 되는 것인데,

퍼즐을 진정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멘사 퍼즐 수학 게임에 도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퍼즐을 풀기 전에 난이도를 체크하면서 난이도를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 주면

더욱 재미있게 풀어보게 되는데,

열기구 번호와 활공 시간 사이의 규칙을 파악하면서 풀어보게 된다.

번호를 수학적으로 조합한다며? 시간과 분의 숫자를 찾을 수 있는데,

한참을 고민하면서 숫자의규칙을 찾아내게 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풀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중학생인 아들 중등 도형도 즐겁게 학습해 주더니

역시나 도형 속 수식이 성립하는 숫자를 넣어야 하는 퍼즐에서도

흥미를 느끼면서 시작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해결해 나가게 된다.

즐겁게 퍼즐게임, 시간가는 줄 모르는 두뇌게임에 도전해 본다.

스트레스가 심한 날, 그냥 집중하게 되는 시간

보누스 멘사 퍼즐 수학게임에 집중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1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1
후카자와 미시오 지음, 야마다 제이타 그림, 이은정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여름에 무더위가 32도를 넘으면서 부터 힘들게 하고 있는데,

마스크 착용으로 외출도 쉽지 않아요.

초등에 아이들에게는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늘려줘도 좋을 시기라서

함게 찾아본 미스터리 추리동화

역시 추리동화라 하니깐 눈이 반짝 거리면서 읽게 되네요.

공포스릴러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여름에 오싹한 이야기도 너무 좋고, 이렇게 탐정책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탐정 추리소설로 만나본 책은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초등고학년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탐정책을 만나볼 수 있겠죠!!

자신이 탐정이라도 되는 듯한 착각에도 빠지면서

IQ 탐정 뮤 1편을 만나게 되네요.

일본에서 베스트 셀러로 추리동화 시리즈라니

앞으로도 계속 기다려질 것 같아요.

책 속에 주인공 뮤와 그의 친구들 주변에서 발생되는 사건들

마치 수수께끼 사건처럼 풀어나가는 흥미로움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높여가네요.

 

차례에서 보는 사건들,

도난사건, 빈집털이 사건 등 역시 추리책에는 사건들이 가득하죠.

등장인물 부터 느낌이 남다르네요.

돌풍이 몰아치는 어느 봄날에 전학생이라니

전학생에 이름은 뮤!

수업 시간에 너무나 당당하게 잠을 자는 뮤가 이상하기만 하는데,

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설레게 되네요.

뮤는 특이한 차림이지만,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머리도 좋고,

우리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예쁘고, 머리도 좋음 최고라 생각하는데,

전학 온 첫날부터 도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수수께끼같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네요.

추리소설에 매력은 사건에 시작부터 관찰력이 뛰어나게 되고,

추리력도 키울 수 있어서 빠져보게 되는데,

초등학생들에 문제해결력이 돋보이게 된답니다.

암호를 푸는법도 관심있게 보게되면서

암호를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크게 어렵지 않게 이해하게 되는데,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는 책이네요.

아이들에 관심이 외모를 빼놓을 수 없다보니 뮤에 외모에도 관심이 높은 아이들

첫인상으로 외모에서 높은 인상을 주면 좋겠다며,

인물도 유심히 보게 된답니다.

겐은 뮤를 보고 좋아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면서

자신에 학교생활도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만나보게 되는 책이네요.

​책에 끝으로 수상한 전학생이라 생각한 겐에게 뮤의 정체는 탄로나는지가 궁금한

2권에 스토리 역시 기대되는데,

 

시리즈에 대한 책은 다음에 어떤 이야기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높아지는데,

해결되지 않은 이야기들에게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전학생화 뮤에 대한 이야기

미스터리 추리동화만에 매력이겠죠!

추리력도 높이면서 상상력도 자극시켜주는 흥미로운 책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발을 담그고 핑거그림책 4
조미자 지음 / 핑거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 발을 담그고

여름에 더욱 기분좋게 해주는 책 표지부터가 다르다는 느낌이네요.

제목 그대로 두 발을 담그고 시원하게 물을 볼 수 있어서 무더위에 더욱 빠져드는 그림책이죠.

아빠와 딸이 무얼하며 놀 수 있을까?

 

아빠와 딸이 함께 낚시를 한다는 것 특별한 시간이 되겠네요.

무더위에 시원한 곳을 찾아서

바다로 나가볼까? 계곡에 나갈볼까? 고민하는데, 낚시??



물을 표현하는 파란색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나도 함께 즐기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네요.

낚시를 즐기는 모습,

낚시를 하면 고요함이 떠오르게 되는데,

작은 통통배를 타고 한가운데로 나가면,

아무도 없는 이곳에 아빠와 딸만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겠네요.

움직임에 더욱 집중,

물결에 비치는 하늘도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물위에 떠있는 작은 집에서 낚시

아이들은 책 속에서 낚시하는 모습에 사로잡힐 것 같아요.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언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지

오로지 관심을 하나로 집중하게 되겠죠!!

아빠와 딸 둘만에 시간

오로지 둘 만에 시간으로 서로에게 집중하며,

물결에 움직임에, 낚싯대에 지렁이를 매달아주는데,

지렁이에 표정도 어찌나 웃기던지,

지렁이에 표정에 더욱 집중하며, 불쌍한 지렁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낚시를 위해서는 지렁이가 필요한데, 지렁이에 표정이 눈에 밟히고,

한참을 아빠와 딸은 낚싯대만 들고 물결에 움직임에 빠져들게 되네요.

고요함과 서로에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이시간

             각자에 일상에 빠져서 서로에 표정을 관찰하기 힘든 요즘에

우리집에도 이런 시간이 너무 필요할 것 같아요.

추억으로 행복하게 성장하게 되는 아이들

아빠와의 시간이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 우리집에 숙제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놀이 하나씩 남겨주어야 할 것 같아요.

시원하게 두 발을 물에 담그고 아빠와 딸 함께하는 시간도 너무 좋겠네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는 책 <두 발을 담그고> 조미자 작가님에 책 그림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 - 아들 때문에 속이 터질 것 같은 엄마들에게
이성종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아들, 문제없어요


​아들을 키우는 아들 맘님들 얼마나 힘드셨나요?!

아들 맘이라서 걱정이 많았던 엄마라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에 저자 이성종님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초등 아빠로

아들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고 하면, 더 대단하다 생각되는데,

그만큼 아들을 키우는 엄마는 더 힘들 수밖에 없다는 점이네요.

아들은 에너지도 많고, 활발하기 때문에 엄마가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이들마다 약간에 성향이 다를 수 있지만, 장난도 심하고, 직접 행동하는 아들이라서

엄마가 성향이 아들과 다르다면 더욱 힘들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가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는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

자세히 만나보면서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과 공감하게 되네요.

딸과 아들은 너무나 다르죠.

현직 초등교사로  두 아이들을 키우는 초등 아빠로

자신에 아들과 학교에서에 아이들을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책에 소개에서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수업에 집중력이 낮은 쪽은 남아로

다양한 갈등 상황에 주인공으로 감정 표현에는 솔직하게 된다고 하네요.

교사에 입장에서 봐도 활동적인 남학생들에 욕구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남자아이들에 6가지 유형이 있답니다.

학교생활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부분인 지적을 많이 받고, 장난을 많이 치는 대표적인 경우인데,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안되기 때문에 부모도 단호한 행동이 필요하겠죠.

행동이 느긋한 유형에 아이들, 끝낼 수 있도록 격려가 필요할 텐데요.

너무 느긋한 유형으로 격려를 북돋고, 부지런히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네요.

초등학교생활에 더욱 관심이 많은 부모이거나

예비 학부모라면 더욱 추천해주고 싶은 책으로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어요.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 내 아이의 편이 되어야 하는 부모와

모든 아이에게 공평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교사에 입장이 다른 

이 책에서 공감하면서 만나게 된답니다.

잘못된 행동과 부족한 부분을 들으면 우리 아이를 예뻐하지 않을 경우에

부모들은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치원생 부모들이 초등까지도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니 더욱 놀랍기만 하네요.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여자와 남자로 뇌가 차이가 나며,

엄마도 여자로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기에

부모로서 인내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의 관심에 표현이 아이들에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있기에

학교생활에 대한 아이들에 맘을 이 책에서 좀 더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내 아이에 학교생활이 궁금하고, 부모로서  내 아이에 관심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공감하게 되는 부분도 배울 점도 가득한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