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달나라 여행

방구석 달나라 여행 - 책을 펼치면 어디서든
움베르토 귀도니.안드레아 발렌테 지음, 수지 자넬라 그림, 황정은 옮김 / 국민출판사 / 2020년 7월

책을 펼치면 어디서든
《방구석 달나라 여행》

이 책에 저자인 옴베르토 귀도니에 안내서로

직접 우주를 유영했던 우주비행사로 우주이야기 들려주는 <방구석 달나라 여행>

직접 체험하지 못하니 책 속 여행을 떠난 것 처럼 

시공간을 넘나드는 우주 여행을 떠나가 봅니다.

책 속에 멋진 장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책에 크기도 배려해 준 것 같은 느낌에 책으로

표지부터 맘에 드네요.

책에 목차는 신비로운 달, 과학적인 달, 모험이 가득한 달로 나뉘어져 있는데,

너무나 궁금했던 이야기들, 궁금증을 하나 둘 풀어볼 수 있겠죠.

신비로운 달 부터 시작되는데, 해당 글에 소개글 부터 시작되고,

신비로운 달에 문화예술​ 영화, 소설, 음악  그리고 만화, 그림 등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간단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만나게 되는 하단에 퀴즈!

어려운 퀴즈도 등장하지만, 함께 풀어보고 싶은 충동으로

열심히 풀어나가다 보면 나만에 상식도 쑤욱 올라가게 되네요~

​한 번 도 들어보지 못한 퀴즈도 있었기에 매우 흥미롭고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기 까지 하는 아들이네요.

다음에 과학적인 달에서는 과학교과에서 배웠던 원리도 있어서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었다면,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되지요.

쥘 베른의 소설로 알려진 고전 과학소설로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작품으로 세계 곳곳으로 더욱 관심갖고 빠져보게 되는데,

해저 2만리라는 책으로도 우리를 또 한번 바다 속으로 데려다 주셨죠.

너무나 잘 알려진 만화 주인공들,

행운의 마스코트로 선택되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게 되네요.

우리가 알고 있던 달과 이 책에서 알려주는 빛나느 달에 대해서 또다른 배움에 시간으로

달의 새로운 모습을 잔뜩 만나게 되지요.

모험이 가득하나 달에서 우주 모험 이야기로 책에 매력에 빠져보게 된답니다.

​모험이 가득한 달에서 흥미로운 시간으로

우주로 향한 최초의 생명체로 라이카의 이야기와

​앞에서 책 속에 등장했던 단어들, 용어들이 어려웠다면, 이 해설과 찾아보기로

좀 더 책에 활용으르 높이게 되네요.

책 속에 등장하고 있는 환상적인 삽화만으로도 눈앞에 펼쳐진 우주, 

상식을 더 많이 배우게 되면서 재치발랄 퀴즈까지

더욱 신나는 방구석 달나라 여행이랍니다.

달과 사랑에 빠져들어 나 자신을 발견하며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거에요.

두외UP트레이닝 틀린 그림찾기 세계의 요리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 세계의 요리 ㅣ 두뇌 UP 레시피 퍼즐북 18
정희경 지음,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기획 / 달곰미디어 / 2020년 7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 수 있으면서도 집중하면서 즐거움까지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달곰미디어 유익한 책으로 친구와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즐거운 고민에 빠져볼 시간, 틀린 그림 찾기 함께 하실분!!

우리가족들 가끔 내기를 할 때 즐기는 놀이로

틀린 그림 찾기나 스도쿠,

오늘은 틀린 그림 찾기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그런데 이번에 틀린 그림 찾기에 그림은 세계의 유명한 요리가 함께하니

더욱 특별하지 않을 수 없죠.

틀린 그림 찾기 50여가지의 요리들이 이어지게 되는데,

특별히 배가 고플 때 이 책을 보게 된다면 곤란할 것 같아요.

TV에서나 본 듯한 세계의 다양한 요리들이 담겨져 있어서

먹어보고 싶어 더 집중하게 될 것 같은데,

요리책처럼 요리에 정보들과 이야기까지 함께 담겨져 있어서

 틀린 그림 찾기에 더욱 업그레이드!!

지금 시간은 오전인데,

점심메뉴를 고민하지 않고 바로 비빔밥 먹어야 할까 생각될 만큼

비빔밥 속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비빔밥에 몇가지 나물이 들어가게 되지?

비빔밥을 만드는 자세한 방법부터 칼로리까지 나와있네요.

순간 요리책으로 착갈할 뻔 한 틀린 그림 찾기시간이네요.

이 곳에 틀린 그림이 14곳이나 있다니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되는데,

그림에 난이도가 있는 것 같아요.

딱 한 군데 못찾았다면, 그림에 더 집중해주어야 한다는 점이겠죠.

구역을 정해놔서 함께 역할을 나누어 찾아봐도 너무 좋다는 점이네요.

다음 틀린 그림 찾기는 우리도 종종 만들어 먹는 카나페로

이 요리에 특징을 잘 살려 틀린 그림을 찾아주면 되는데, 생각보다 이 부분에서는 빨리 찾아주었네요.

한 입 안에 쏘옥 들어갈 카나페, 틀린 그림 15가지 정말 빨리 찾았는데,

아이들은 이 부분이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그림을 기억하는 특징을 잘 기억하면서 찾아주면 빠르다는 점이죠.

어릴적 부터 틀린 그림 찾기가 매우 좋은 이유가

관찰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하는데,

즐겁게 집중하며, 틀린 그림을 찾아보게 되지요.

틀린 그림 찾기에 노하우가 있다면,  한 번 본 그림 잘 기억하면서 틀린 부분을 찾아내는 것인데,

요리라서 그런지 더욱 눈이 크게 뜨이는 건지

틀린 그림이 잘 찾아지는 것 같아요.

팀플레이로 진행해서 음료 내기에도 딱 좋은 함께 즐겨도 좋은 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지쳐있는 아이들과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네요.

두뇌  UP시켜줄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

틀린 그림 찾기로 더욱 집중하며, 잠시 잠깐에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

꺼내 보면 집중도 잘 되고, 요리라서 더욱 보는 즐거움으로 종종 활용하면 좋겠네요.

놓지마 정신줄 20

놓지마 정신줄 완전판 20 - 시즌2
신태훈.나승훈 지음 / 웹툰북스 / 2020년 7월

방영 예정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의 원작 단행본《놓지마 정신줄》시리즈 20권 출간

네이버 웹툰으로 1000화를 연재했다는 놓지마 정신줄!

웹툰으로 투니버스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 높은데,

아이들에게 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역시 대단한 책이다 느껴지네요.

재미있게 폭 빠져 보게 되는 책으로

장마철 습도가 높아서 기분도 우울해질 때,

티타임 가지며, 책과 함께하는 시간으로도 강추해줄 도서랍니다.

웹툰이라 가볍게 만나게 될 책으로

힐링시간 가져보실 분 얼른 모이세요.

잠깐 내용이 궁금해서 펼쳐들면,

이내 순식간에 빠져들어 한 권을 다 읽어버렸다는 사실이죠.

정신줄 보이지 않고 놓고 있는 저라서 그런지 공감하면서

캐릭터에 매력 이런 아이디어 대단함에 또 한번 놀라게 되죠.

우리에 삶을 재미있게 보여주게 되는 책,

웹툰으로 만나니 더욱 다른 느낌,

웃으면서 상황에 빠져보세요.

정말 우리 집을 옮겨 놓은 줄,

청소기 한 번 안 돌리면 아이들,

집안 대청소라고 청소기를 들고, 이곳저곳 청소를 하다 청소기 줄이 짧다며, 투덜거리곤,

청소기를 최신형으로 바꿔야 한다며,  청소를 누가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짧지만 강하게 와닿는 공감격 짱이죠.

해마다 연말이면 연말 모임으로 서로가 힘들고 부담스러웠는데,

읽을수록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한 번쯤은 경험했기에 공감 가니 일상을 담아서 그런지 친근하기까지 하네요.

요즘 취미생활을 많이들 하게 되는데,

구피를 기르는 아빠에게 질투하는 딸,

애완견에 신경 쓰면서 가족에는 전혀 신경 써주지 않아서 불만인 이웃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네요.

아이들도 보고 느끼며, 자신이 하고픈 말을 그대로 담아두었다며,

정말 생생함이 가득한 웹툰이라면서

보고 또 보고 싶은 책이라고 하네요.

JTBC 시트콤으로 <놓지마 정신줄> 방영된다면 빠져보게 될 것 같아요.

정신줄을 놓고 살아가는 우리 가족처럼 친근하고, 유쾌함이 하루에 피곤을 달래줄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소소한 행복을 꾸꾸는 사람들, 나에 행복을 남과 비교하면서 평가한다면,

힘든 현실을 보여주는 사회 문제들까지도

웹툰을 보면서 일상을 향하게 되네요.

우리에 현실을 보여주면서 더욱 재미있는 웹툰

​정신줄 놓으려다 다시 살짝 잡게 되는 스토리 구성인 것 같아요.

캐릭터에 빠져 더욱 재미있게 만나게 되는 책으로

우리에 삶을 녹여주어서 그런지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는 매력적인 책이네요.

웹툰에 매력을 더욱 높여줄 책으로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까지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는 점이죠.

놓지마 정신줄 정말 재미있네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ㅣ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0년 7월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장맛비에 차한잔에 여유와 함께 판타지 소설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면,

힐링에 시간으로 마음에 여유로움까지 지금 나는 행복해진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피곤함에 찌들게 되는데, 꿈을 만들고 사고 판다는 내용이 너무 신선한 소설을 만나게 되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거리에 한가운데 자리잡고, 5층 짜리 목조건물로

유서 깊은 건물에 이곳은 누구라도 일하고 싶은 곳이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에 들어온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고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다.

어떻게 꿈을 만들고 사고파는 것이 가능할까 궁금했는데,

신으로 부터 현재와 잠 자는 시간을 다스리는 것을 허락받았고,

꿈값으로는 사람과 동물들이 꿈을 꾸고 난 후의 감정으로 꿈값을 지불받게 된다.

좋은 꿈만 선별해서 꿀 수 있다면, 꿈에 공포감도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꿈을 꾸고 난 후에 감정도 풍부해질 것 같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과 동물은 많아지고,

주인공 페니는 꿈의직장인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입사를 위한 면접을 보게 된다.

일대 일 면접을 보지만, 단번에 통과하여 입사하게 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1층 프런트에서 일하게 된 페니는

​꿈 백화점의 매니저들과 꿈 제작자들을 만나면서

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가게 된다.

꿈을 주문제작해 달라고 온 사람중에는 자신이 죽은 후 가족들에게 보내질 꿈으로,

남겨질 가족들이 괜찮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선물에 꿈이었다.

자신에 꿈을 미리 주문제작 한다는 점에서 정말 바라고 싶은 희망이지만,

이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리에 현실에서도 악몽으로

잠들기조차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태몽을 만드는 전설의 꿈 제작자로 온갖 꿈을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어느 순간 나도 그곳에 판매원이 되버린 것처럼

꿈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소설이 될 수 있다.

 주인공 페니는 이렇게 꿈을 판매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나를 위해 꿈을 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면서, 

우리가 현실에서 꿈을 통해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냥 한 번 읽고 지나쳐버릴 소재가 아닌 감동적인 판타지 소설로

꿈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는 상상에 시간으로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잠들고 꾸는 꿈과, 미래의 목표를 갖고 희망하는 꿈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게 되는지도

생각해 보면서 꿈을 꾸면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나를 응원해본다.

고미담 고미답

고미담 고미답 : 애정 소설 ㅣ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6
엄예현 지음, 김주경 그림 / 아주좋은날 / 2020년 7월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고미담 고미답 애정소설 세 편의 명작 사람이야기

우리나라 고전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 시대를 이해하고, 우리 미래에 삶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는 고전이라서

여섯 번 째 책으로 만나게 된 애정소설,

춘향전, 운영전, 구운몽 세 개의 이야기

고전이 딱딱하고 재미없어서 그냥 지나쳤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세 편에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왜 그동안 편견을 갖고 있었나 생각되는데,

재미없다는 편견은 역시 읽고 나서 다시금 평가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내용이지만,

당시 시대적인 상황까지도 잘 보여주고 있는 고전으로

춘향전에서는 공간적 배경이 전라도 남원으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전달되는 효과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춘향전에 내용을 보면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 춘향에게는 시련이 있었고,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이책에는 좀 색다르게 읽게 되는 내용인데요.

부록으로 춘향전을 직접 대화로 역할을 해보면서 인물에 빠져들며,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궁금한 점들도 많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들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토론을 진행해 볼 수 있기에 더욱 깊게 고전을 만나게 된다는 점인데요.

그 당시에 신분이 다르기에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랍니다.

등장인물마다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춘향전을 달리 해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왜 춘향이에 입장에서 글을 썼는지도 무척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이 책에 제목대로 고전은 미래를 담는 그릇이란 의미로 우리에 고전은 미래의 답을 담고 있는 그릇이기에

우리에 고전을 통한 우리에 정서를 이해하면서 우리에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옛 모습을 보면서

애절한 사랑이야기에 한 부분을 이해하게 되네요.

운영전은 사랑은 이루지 못한 비극적인 애정소설로

우리나라 궁녀에 사랑이야기라 사실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고전에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국어 교과서에서도 이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인지

조선시대 신분 차별 등의 사회 모순을 다룬 비판적 소설이라 알게 되네요.

우리나라 고전에도 이렇게 가슴아픈 소설이 있음을 다시금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남녀간에 사랑에 서로에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을 알고,

우리가 고전을 통해 미래에 우리에 삶에 깨달음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지요.

우리고전을 왜 꼭 읽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그 시대에 흐름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고전으로

​삶에 깊이를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고전을 읽고 나서 자신에 생각에 깊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서로에 생각을 꺼내놓고 토론까지 진행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10대 아이들에게 애정에 담긴 고전

많이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