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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ㅣ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1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0년 7월
평점 : 
교보문고의 오늘의 책으로 선정될 만큼에
놀라운 인기를 얻게 될 책으로
이보연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이니 안 볼 수 없는 책이 아닐까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이다 보니 더욱 만나보고 싶었던 책으로
책에 제목처럼 동의가 담긴 문구들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의란? 무엇일까요?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상대의 의사를 확인하는 것,
그 사람을 보고도 알 수 있어야 할 것이지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면서 꼭 배워야 할 이야기를 이 책에서 배우게 될 수 있어서
기대감이 가득하게 되네요.
초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동의를 구하는 법, 거절 잘하는 법을 배우게 될 책으로
아울북 도서로 동의 를 배워볼게요.
책에 그림으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한 번만 봐도 기억에 오래 남을 컷들이 등장하게 되네요.
다양하게 생김새, 자신에 생김새 다 다르잖아요.
이 책이 할 수 있는 것과 이 책이 할 수 없는 것이 구분되는데,
동의가 무엇인지 알고 동의 구하는 법 연습시키기
친구를 잘 사귈 수 있게 도와주기
도움받는 방법 알려주기
웃긴 노래 불러주기
정말 기대감이 높아져 얼른 펼쳐보고 싶어지네요.
여름방학도 길지 않기에 집에서 학습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라면서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질 수 있을지 찾아봅니다.
내용이 재미 있게 흘러가 아이들은 책에서 알려주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흥미롭게 배워나가게 되는 책이네요.
동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가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실질적인 노하우
동의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지 찾아보니
두 가지 연습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네요.
내 기분을 말할 수 있는 연습으로 분명하고 직접적인 말을 해주어야 하네요.
또 한 가지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연습으로 상대에 기분이나 동의 여부까지도 알 수 있게 된답니다.
하지만 초등에 아이들은 상대방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빠르다 생각할 수 있기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죠!
동의를 위한 방법으로 동의 구하는 법과 거절 잘 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초등학생 친구관계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우선은 동생과 관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동생은 무조건 형에 말을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던 형에게서
달라진 점은 동생에게 동의를 구하면서 동생에 생각도 물어보는 형,
재미있게 빠져보게 되면서
인성교육에도 도움 되는 책으로 이 책으로 인성교육 진행해봐도 좋겠네요.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로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이보연 샘과 정신과 정우열 쌤이 추천해주는 책이 되었나 봅니다.
역시 믿고 보는 책이 되어주네요.
동의에 대해서 자세히 배워가면서
한 번 동의했다고 해서 힘들게 지키려 하는 아들,
동의를 했더라도 자신이 다시 생각해보니 다르게 생각되어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주면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서로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책으로 소중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책 구입하려 들어가 보니 멋진 이벤트도 있더라고요.
방문 고리로 동의를 구매할 때 방문 고리로 사용할 수 있는 문고리 안내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독후활동지도 다운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독후활동지 다운받아 사용해 봤더니.
독후활동지 정말 책을 더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네요.
아이들만 위한 책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거절을 잘 할 수 있는 법, 초등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나 지키는 법 등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에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네요.
왜 이 책이 인기도서가 되었는지 직접 경험하게 되었던 시간으로
소장하고 싶은 책, 선물하고 싶은 책 1위가 되어줄 책이랍니다.
많은 엄마와 아이들이 만나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