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2-2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해결의 법칙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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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에도 도움되는 유형해결의 법칙 시리즈

천재교육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수학 2-2 기본을 익히고 학습해주는 교재랍니다.

 

다양한 유형에 문제들로 개념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고,

내신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형을 세분화한 점과 전략을 통한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해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유형해결의 법칙!! 

2학기 예습교재로 딱 맞춤이지요.


2학기 중학수학 개념을 잡은 후에 학습하고 있는 아들,

중학교 1학년과는 다르게 중학수학 학습하는 태도에서 부터 다르게 느껴지는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어서 달라진건지

스스로 학습하는 마음이 달라졌네요.

 

교재를 꼼꼼하게 자신이 학습해나갈 부분을 챙겨보면서

매일 학습양을 정하게 되는데,

 

유형해결의 법칙은 개념과 유형 마스터로 나뉘어져 있어서

개념을 익히고 개념에 기본문제를 완성한 후,

유형에 문제들을 해결해 보게 되네요.

 

중학수학 2-2 과정에서는 도형부분으로

학습스케쥴을 확인해 보니  25일 학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학습해 나가면서 조금씩 매일 학습 진행해 나가다 보니

여름방학 2주 동안으로 완북에 기쁨까지도 맛볼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아들에 학습방법은

교과서의 핵심 개념 치 기본 공식, 정의 등을 한번 더 노트에 정리해 주면서

예, 참고, 주의 등의 부가 설명을 꼼꼼하게 익히게 되네요.

역시 천재교재답게 중요한 부분은 색으로 구분까지 되어 있답니다.

시선이 딱 멈추게 되네요.

하단에 핵심포인트는 정말 완벽하게 눈으로 담아두어야 겠네요.

핵심 포이트는 꿀팁이라는 점!

이렇게 핵심포인트만 노트에 잘 정리해 두기만 해도

 

시험대비용으로 활용하기 매우 좋을 것 같아요.

중학수학은 개념을 정리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개념 마스터와 유형 마스터를 학습해 주었는데,

오답이 나올 경우에는  교재만에 특징인 오답노트 앱을 활용해서

틀린 문제를 다시한번 풀어볼 수 있도록 챙겨주어야 한답니다.

유형 마스터에 문제들은 시험에 출제율이 매우 높아 꼭 챙겨두어야 할 문제들이라는 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해 주어야 겠죠.

 

정답은 빠른정답과 자세한 풀이가 있는 정답이 있는데,

풀이과정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전략이라고 해서 문제를 풀때 어떤 개념 내용을 이용하는지 설명해 주고

 채점기준까지도 있어 채점하는데도 어떤 기준으로 해주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네요.

 

 

역시 혼자서 학습하기에 딱 좋은 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답은 꼭 챙겨주기

오답노트 앱으로 틀린문제 따로 출력해서 풀어볼 수 있기에

다시한번 오답을 해결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활용이 높아지는 앱이네요.

​틀린 문제를 또 틀리는 아들에게는 오답노트 앱은 정말 큰 도움을 주게 되네요.

오답노트 앱은 정말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유영해결의 법칙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학에 실력을 쌓고,

 시험준비도 할 수 있기에 유형해결의 법칙 초등부터 꾸준하게 학습하게 되네요.

내신마스터까지 마무리 해주니 실력은 껑충!

개념으로 기초학습이 다져진 후 유형으로 실력 다지기

시험문제도 어려움없이 해결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기중에도 매우 만족하게 될 교재인 것 같아요.

시험때 시험대비용으로 내신 마스터만 다시한번 봐주려고 합니다.

중학수학 유형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본유형서 유형해결의법칙 시리즈

내신까지 잡을 수 있는 중학수학 만점을 기대해보게 해주네요.

 

중학수학 꾸준하게 학습해주기를 바라면서

무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학습해주는 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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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X의 수상한 책 2 데블 X의 수상한 책
마그누스 미스트 지음, 토마스 후숭 그림, 전은경 옮김 / 요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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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폭염이 시작된 지금

아이들에게 폭염도 잊어버릴 만큼에 놀라움을 선물해줄 책으로 오싹공포 시작되는 책!

책 표지부터가 예사롭지 않기에

데블 X의 수상한 책 두번 째 이야기 시작됩니다.

책에 시작전에 이 책에서 주는 공포감

마음이 약한 사람,

비위가 약하나 사람,

퀴즈에 약한 사람,

탈출에 약한 사람은 주목!

읽을지 말지 잘 결정해야 하는데,

이 책은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점 기억해야 한다는 주의점!

책이 앞뒤로 왔다 갔다 정신없게 할 수 있으니 집중해야 하는데,

1권을 경험해 보았다면 더 잘 알 수 있겠네요.
 

퀴즈를 풀어가면서 읽게 되는데, 데블X의 수상한 책 시작해 볼게요. 

 
다음에 읽을 페이지를 벽에 암호로 알려주고 있는데,

힌트가 꼬아서 생각하거나 뒤집어 보지 말라는데, 그렇다면 이 암호는?


퀴즈와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데블X의 수상한 책

아리송한 퀴즈를 풀어가면서 열심히 읽었지만 공포스러운 부분은 아직 못 만난건지

전혀 공포감이 들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아들,

만약 책을 읽다 덮어버린 친구들이 있을까요?

궁금해서라도 끝까지 읽고 말겠다 주먹 불끈 쥐게 만들어 주네요.

퀴즈를 잘 풀어주어야 해결할 수 있기에

데블X의 수상한 책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책장을 넘기게 되네요.

페이지마다 찾아다니느라 정신없지만, 재미있고, 정답인지 궁금해진답니다.

아들도 두 번에 실패에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하면서 아쉽다고 하는데,

이런 엄마는 두 번도 적다 세 번까지 갈 것 같아요.

요기 요런 핑크핑크한 부분인데요.

저만에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1권 보다는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들

요런 핑크 계열 부분들도 시선을 잡아 끌어서 인지

공주님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 되어주네요,

한 번 빠져들면 끝까지 가야 한다는 놀라운 책,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마법까지 만나볼 수 있는 책,

역시 무더위를 식혀줄 책이 아닐까 싶어요.

시간이 이리 되었나 싶을 정도로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자극적인 책이 되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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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따는 해녀
박형철 지음, 김세현 그림 / 학교앞거북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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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따는 해녀

 

 

포항 여남 바다 해녀들이 들려주는 전설같은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은 책이죠.

그림책이라도 아이들만에 책이 아니라는 걸 볼 때마다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여름 휴가로 특별한 일정 없이 이렇게 책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힐링되는 것 같아요.

글을 몰라서 책을 읽어주었을 때 보다는

책을 읽고나서 자신에 생각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다양한 책을 보다가 그림책으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전설같은 이야기

별따는 해녀 라는 제목에 어울릴 그림과 함께 마음도 포근해 지는 것 같아요.

 

 

포항 여남 바다 해녀들의 전설같은 이야기 라고 적혀 있는 이 책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다를 생각하게 하면서

저저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바다에 나갈 생각만으로도 너무 신나하던  표정,

아이들과 이야기할 거리도 많고, 독서토론 시간 즐겨봅니다.

외할머니가 해녀였기에 더욱 관심을 보였는데,

해녀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도 잘 알게 되지요.

바닷속에서 따온 별들이 등대를 밝혀준다는 재미있는 설정이 아이들을 웃게 하네요.

등대는 세상을 밝혀주는 길잡이가 되어주기에 너무나도 소중하답니다.

하지만, ​ 안타까움은

바닷속으로 떨어진 별들이 줄어들어

불가사리들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바닷가 주변에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바닷물도 시커멓게 변하게 되지요.

해녀들이 모두 떠나고 선희만 남게 되네요.

다시금 바닷물 속에서 불가사리 속에서 별들을 만나​ 너무나도 다행인 이야기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요즘 코로나로 다시금 힘들어지고 있는데,

등교가 코앞에 오면서 이렇게 다시금 찾아온 불안한 시기에

 

다들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지게 되네요.

등대에 빛은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춰주기에

어둠의 세상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처럼

지금에 우리에게도 간절히 필요한 부분이네요. 

 

포항에 ​밤바다가 보고 싶기도 하면서

바다에 나가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환경을 생각하게 해주는 환경동화로 재미있게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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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 성형수 기기괴괴
오성대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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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귀> 오성대 작가의 옴니버스 미스테리 스릴러

오성대 작가님에 책 답게 표지부터 압권이네요.

성형수 외 5편의 에피소드와 본편보다 더 재미있는 미공개 장르파괴괴 수록되어 있기에

얼른 만나보고 싶었던 책 드디어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 읽는 동안은 아무 생각도 못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기괴한 만화를 만나게 되는 이시간 행복해지네요.
 기대했던 미공개 부분들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말도 안 된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보면서

그 생각이 너무 재미있어 빠져들게 되는 책이네요.

 

책에서 보여주는 성형수~

성형수를 물에 타서 얼굴을 담그고만 있으면 된다는데,

찰흙처럼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신비한 성형수에요.

오성대 작가님만 할 수 있는 놀라움 아닌가요.

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점에서

직접 해보고 싶어지네요.

요즘 사회에서도 외모 지상주의로 인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이들 생기고 있는데,

성형수로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비용은 들겠지만, 성형수로 예쁜 얼굴 만들기

너무 예쁘게 변신해 쌍꺼풀까지도 생긴 예지를 볼까요?

예지에 예뻐진 모습에 남자들에 관심도 높아지고, 데이트 신청도 받게 되네요.

자신이 더 예뻐지고 나면 자존감, 자신감도 더욱 높아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얼굴만 예뻐진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죠.

그럼 몸은 어떻게 할까요?

돈을 더 많이 모아서 다리와 몸도 만들기 위해서

욕조에 성형수를 가득 붓고 몸을 담갔는데,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죠.

 

그만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이랍니다.

성형수에 몸이 녹아버린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졌는데,

이 모습을 본 부모님은 엄청나게 슬퍼하게 되죠.

예지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살로 만들어 보지만,

더이상은 살이 부족하기만 하네요.

겨우 상반신만 보존되는데,

너무나도 참혹하기만 하네요.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면, 정말 생각할 수도 없을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은 상상할 수조차 없겠죠.

정말 작가님만에 특별한 기괴함이네요.

예지는 자신의 몸을 만들기 위해 살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내고,

다시 예쁜 얼굴과 몸을 갖고 싶어 한답니다.

예지는 한 여자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 여자의 살로 자신에 몸을 만들게 되네요.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보면서도 머릿속에서는 가능한가를 반복하네요.

예지에 성형수에 대한 후유증, 정말 심각하게도

살이 자꾸만 떨어진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예지에 고민,

하지만 비밀은 오래가지 못하게 되죠.

예지는 자신에 모습을 남자친구에게 들키게 되면서

예지는 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보는 내내 이럴 수가!!

놀라면서도 다음 이야기를 만나고 싶어서 책장은 부지런히 넘어가게 되고,

한밤이 되어서도 책장은 열심히 넘어가고 있답니다.

에어컨이 없어도 등골이 오싹해질 것 같은 장면들이 있었는데,

역시 한여름 밤에 읽기 딱 좋은 오싹함이 주는 스릴까지

이런 게 기괴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 매력이겠죠.

영화로도 나온다면, 얼른 달려가서 보고 싶네요.

오성대 작가님만에 매력적인 책으로,

시간이 허락할 때 오성대 작가님에 책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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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Feel 상상 고래 10
이윤주 지음, 이종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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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동화부문 수상작 AI  SF 소설로 만나본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대신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로봇에게 감정을 교육하는 '필러'가 되는 세계!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동화라 더욱 기대하고 만나보게 되었네요.

 

SF 소설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관심 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이죠.

 

책 표지만 봐도 인공지능에 로봇, 궁금증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책 속에 주인공 은유는 로봇인 러드들에게 감정을 가르치는 필러인데요.

인간이 아닌 로봇 러드가 지배하는 세계에 살아가고 있으니 더 특별함을 주게 되네요.

러드들은 필러에게 7단계의 감정 교육을 받게 되는데,

재미, 화, 공포, 성취감, 사랑, 슬픔, 연민 등에 감정을 배우고 나면,

눈에 필라인이 추가되는데,

러드에게는 필라인에 숫자가 권력을 주기도 한답니다.

 

은유는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사라진 오빠가 늘 궁금했지요.

은유는 엄마와 앵무새 비비 이렇게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엄마와 비비는 밖에 나가지 못하고, 숨어서 지내야만 했지요.​

​그 세계에서는 허락되지 않았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하네요.

그런데 필러들이 하나씩 사라지게 되면서,

은유는 친구 희수에 납치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두려움에 떨게 되는데,

휴이라는 러드가 은유를 찾아오게 되지요.

자신에 필러가 사라졌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고

휴이는 은유에게 자신에 필러가 되어줄 것은 제안하게 되지요.

​인간과 러드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세계

청소년 동화로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는 SF 소설로

긴 장마로 습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으로

 

우리가 만나지 못한 상상에 세계에 들어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스토리 구성에 매력적인 책으로

우리가 다시 한번 현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도 되어준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상상을 모두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으로

코로나 19로 개학을 앞두고 불안감에 휩싸인 어려움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챙기면서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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