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 독서법 - 공부가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
박민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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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너무 부담되고, 어렵다고만 생각되는데, 독서치료전문가 박민근 소장님에 노하우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있는 독서법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너무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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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컬러링북 : 소공녀 -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
미유(황미연) 지음 / 경향BP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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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

차가운 날씨에 외출하기 쉽지 않아도 괜찮은

엄마와 함께 책 읽기 시간 더 즐겁게 키즈 컬러링북을 만나게 되네요.

세계명작 동화로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더 유익한 시간

예쁘게 색을 입혀서 나만에 소중한 책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더 즐겁게 집중하게 되네요.

 

세계명작동화 컬러링북 컬렉션 오즈의 마법사 & 소공녀

더 집중하는 컬러링북 재미있게 즐기면서

완성해나가는 책을 보면서 이야기가 더 풍부해지네요.


 

내가 직접 색칠하는 그림을 완성해나가면서 뿌듯함까지 챙기게 되네요.


드로잉 준비하면서 구입해놓은 색연필도 이번에 제대로 사용해보면서

더 예쁘게 색으로 색칠하는 시간,

예쁘게 완성해 나가면서 엄마와 책읽기 시간을 더 즐겁게 여기게 되어줄 수 있네요.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색칠을 하는 시간, 얼마나 오랜만인지

그림책으로만 만나봤던 세계명작,

이제는 내 손으로 나만에 작품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면서

더 스토리에 빠져들며, 예쁘게 색을 입혀나가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고,

감정이입까지 집콕 즐기기 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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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징 인테리어 - 돈 들이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조석균 지음 / 더블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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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이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홈스테이징 인테리어

 

온가족이 머무는 공간이면서도 힐링에 공간이 되어주는 우리집,

시간이 흘러가면서 집안에 가구들에 무게감이 점점 커가기만 하는데,

집콕 생활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집안일,

나에게 라이프 스타일을 확 바꿀 수 있는 홈스테이징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신박한 정리로 우리집도 정리 시작해 보고 싶어지네요.

집안을 정리하면서 인테리어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지만,

집 내부 인테리어보다도 집안에 작은 것들부터 정리하는 일들이 제일 중요하겠죠.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리에 앞서 비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집에 경우도 비워주어야 정리가 될 것 같아요.

우선 가장 기본인 비우기로 공간을 만들어 공간의 가치를 올려주며 정리 정돈으로 시작해 보고 싶네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성공하는 홈스테이징 여덟 가지 법칙!!

한 번 더 읽어주며, 주목해봅니다.


 

우리집 꾸미기에 돈 들이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홈스테이징 전문가에 도움으로 시작해 보면서

나만에 스타일도 찾아가 봅니다.

 

대한민국 최초 홈스테이징 전문가 30년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홈스테이징 인테리어

인테리어라는 거창함이 홈스테이징으로 가구 재배치 만으로도 달라진 분위기 기대하면서

책에 곳곳에 정보들을 배워봅니다.

처음 새집에 입주할 때에 기분으로 설렘과 기쁜 맘으로 책장 한 장 한 장 넘기게 되는데,

인테리어 하면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홈스테이징 효과는 부담되지도 않고, 가구 재배치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만나볼 수 있게 되네요.


 

자가가 아니라 전세로 생활하고 있다면, 더욱 반가운 책으로

우리집에 맞게 홈스테이징 전문가에 노하우를 곳곳에서 발견하게 되네요.

홈스테이징에 효과 안 팔리던 집이 3일 만에 팔릴 정도에 효과까지

직접 살펴보니 안 팔리는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사진에 before, after로 보여주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에 가구와 수납 정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생각에 차이가 이렇게 다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 다시금 배우게 되네요.

생활에 불편하면 많은 생각과 전문가에 도움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공간이 작아서 이사를 생각했다면,

이렇게 홈스테이징 전문가에 책으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생각 들어요.

우리집도 비우게 되니 공간도 생기고, 아이들 공부방 방향만 바꿔주어도 새집으로 이사 온 듯한 분위기로

아이들도 만족하고, 직접 홈스테이징 실천한 뿌듯함까지 챙겨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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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정원
닷 허치슨 지음, 김옥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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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을 때 만나보던 습관적으로 읽게 된 책, 스릴러 소설

이 책은 닷 허치슨의 <나비 정원> 범죄 소설로

처음부터 비밀정원에 이야기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졌다.

빠르게 흘러가는 스토리였지만,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다.

너무 어려운 업무를 맡게 되어 심적 부담감이 이리도 컸구나 싶을 만큼에

혼자만에 독서도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컸던 일들,

하지만 한순간에 일이 정리되어 마음이 홀가분하게 되니 책 속에 집중하게 되었다.

책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몇 장이라도 읽어내려가지 못하기에

더욱 스릴러는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더 느끼게 되었다.

 

플롯인 여자아이들을 잡아다 자신만에 정원에서 나비처럼 살아가게 하다니

처음 이 설정을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등장인물들에 성격이나 행동 하나하나를 살펴보면서

범죄 스릴러는 이해하려 들면 정말 힘들겠구나 싶어지면서도

궁금증 폭발에 읽어내려가게 되는데,

객관적으로 독자에 입장에서 만나보며, 심리를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다.

영화화된다면, 꼭 만나보고 싶을 만큼에 흥미가 높으며,

등장인물 중 마야라는 인물을 더 집중해서 관찰해보고 싶어진다.

어린 시절에 부모의 애정에 굶주려 하면서도 정원사에 남치 당해 탈출을 하려고 노력하는 일상에서도

자신에 상황에 더 빠져들지 않도록 감정을 다듬게 된다.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없이 살아남기 위해서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게 된다.

자신이 경찰관에게서 조서를 받을 때에도 거짓은 말하지 않으면서도 보호하려 한

그녀만에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면서 강하게 기억하게 된다.

그녀만에 방법으로 자신에게 가족을 만들어가면서

정원에서 나비를 돌보며, 그렇게 위로를 받으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녀의 모든 순간들을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점점 책에 말미로 갈 수 록 조금씩 이해되면서

책에 매력에 더 푹 빠져들게 되었다.

너무 빠르게 읽었는지,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감동에 부분을 다시금 찾아 읽어보고 싶은 책,

강렬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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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고양이들 봄나무 문학선
어슐러 K. 르귄 지음, S.D. 쉰들러 그림, 김정아 옮김 / 봄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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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여왕 어슐러 K. 르 귄의 보석 같은 판타지

날개 달린 고양이들

일반적인 이야기보다는 판타지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

평범한 일상에서 잠시라도 평범함을 벗어버리고 싶다는 아이들이라 더 찾게 되는 판타지 동화

판타지의 여왕 어슐러 K. 르 귄의 스토리

날개 달린 고양이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출간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책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책 표지부터 날개 달린 고양이들에 모습에 빠져들게 된다

고양이라 말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날개를 달고 태어난 이상한 고양이들

이 책에 주인공은 날개 달린 이상한 고양이들과 날개 없는 평범한 고양이들이 주인공으로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우리들에 삶에도 연관성을 띄우게 된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영어를 학습하면서 한 두번은 만나봤을 책이기도 하다.

태어나면서 부터 날개 달린 고양이 4남매,

엄마는 평범한 고양이지만,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4남매는 새처럼 하늘을 날게 된다.

평범함이 아니기에 더욱 시선을 멈추게 하는 구경에 대상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날개 달린 4남매,

위험하기에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게 되는 4남매

엄마품을 떠나서 어쩔 수 없는 독립이라니 너무 슬픈 현실이지만,

엄마의 마음을 잘 알기에 새로운 곳을 찾아 4남매는 떠나게 된다.

날개 달린 4남매에 고양이들은 찬한 남매를 만나게 되면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자신들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판타지 동화라고는 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이상한 4남매에 고양이들에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하게 되는데,

날개 달린 고양이들에 모습에 독특한 삽화만으로도 읽는 즐거움을 주게 되고,

책에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자신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게 된다는 점에서

철학동화이기도 한 날개 달린 고양이들에 스토리

평범한 고양이들에 이야기였다면, 누구도 주모하지 못했을 텐데,

날개 달린 4남매에 이야기라서 더욱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평범하지 못한 고양이들이기에 더욱 시선을 받으며,

두 남매와의 우정에서도 우리는 감동을 선물 받게 된다.

다수 보다도 소수에 속하는 존재들은 어떤 관계 맺음을 하게 되는지도 생각하면서

사회의 약자들을 더 찾아보고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도 배우게 된다.

​날개 달린 고양이들에 일상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일부분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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