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과학

촛불의 과학 - 괴짜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과학 ㅣ 아이노리 책읽기 1
히라노 루이지 지음, 우에지 유호 그림, 최윤영 옮김, 김경수 감수, 마이클 패러데이 원작 / 아이노리 / 2020년 11월

우리 생활에 과학은 정말 필요한 부분으로 뗄 수 없는 현실이죠.

과학이 멀다 생각했다 아이들도, 주방에서만 만나는 과학을 하나 둘 찾아가면서

흥미로운 과학을 자신도 모르게 접하고 있음을 알게 된 후로는 더 과학에 관심을 가져보게 된답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요시노 아키라 추천 도서로 <촛불의 과학>도서로

흥미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과학이론으로 연경해서 알려주니 학습적인 효과까지

아이들에게 과학이 우리 생활에 밀접함을 더 알려주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처음 만나본 책인데, 표지부터 일러스트 기대감을 높이게 되었는데,

초등 아이들에게 더 관심이 높았던 책이었네요.

과학은 직접 눈으로 실험하면서 과학 이론을 배우게 되면,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되는 부분인데,

촛불은 특별히 어렵지 않아서 더 직접 참여하며 알아가게 되었네요.

책 속에서는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움까지 챙기게 되죠.

길거리에서 발견한 책 속의 메모로 촛불과학연구소를 찾게 되면서 흥미로운 스토리 시작되네요.

팽대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재미난 실험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로

생각보다 더 간단한 실험이라서 혼자서도 해보게 되더라고요.

양초를 만들면서 직접 관찰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해도 빠르고

다양한 실험을 해보니 자신에게 궁금했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된답니다.

괴짜 선생님에 이야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실험하며 진행했던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쓰여서인지

과학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이 책을 만나보면 과학에 흥미가 생겨서

자신에 미래에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신도 과학 선생님이 되어보고 싶다는 아들,

과학자에 꿈은 너무 크다면서 조금 내려왔다며, 과학에 즐거움을 맛보게 된 것 같아요.

과학 입문 도서 <촛불의 과학>
딱딱한 과학에 이렇게 친근하게 접근하게 될지 몰랐는데,

직접 실험에 참여하며,  자시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관찰해 나가는 모습
과학은 궁금증에서부터 출발한다는 말이 딱 맞다는 것을 여기서 찾게 되네요.

지우와 함께 팽대희 선생님에 설명을 들어보면서,

24가지에 실험을 모두 함께 해보게 되네요.

양초 하나로 하루 이 틀에 시간을 모두 함께하게 되는 시간이 결코 아이에게는 지루하지 않고,

과학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스스로 해결했다는 뿌듯함에 더 과학에 빠져들게 되었네요.

책으로 만나는 과학 입문 도서지만, 아이에 꿈에도 자극적인 책으로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해 내는 자신을 보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었네요.

데블X의 수상한 책 3

데블 X의 수상한 책 3 ㅣ 데블 X의 수상한 책
마그누스 미스트 지음, 토마스 후숭 그림, 전은경 옮김 / 요요 / 2020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을 읽고 있게 되는 무시무시한 책,

이번에는 액티비티 공포 판타지로 찾아왔다.

데블 X의 수상한 책 3권!

1권과 2권을 너무 재미있게 만나봐서 3권은 당연히 만나보는 책으로

출간일 자만 손꼽고 있었는데, 조금 늦게 만나게 되었다.

책 표지만 봐도 강렬함에 쉽게 손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시간여행으로 더 무시무시한 이야기로 찾아온 것이다.

1권보다는 2권이 3권을 만나니 2권보다는 3권이 더 재미있다는 점,

수수께끼를 풀 듯 더 복잡해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밀려왔다.

공포 판타지로 재미와 상상력을 더 키워주게 되는데,

시간여행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런지 내겐 더욱 자극적인 이야기였다.

책을 왔다갔다 하면서 퀴즈를 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에 와 버렸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게 되는 책으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는 책이 아니라서 더 빨리 읽게 되는 것인지

책 속에 등장하고 있는 인물들부터 등장한다.

이 책은 조금 더 집중이 필요한 책인데,

읽기 시작하면 시간을 멈출 수 없다는 경고가 왜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ㅎㅎㅎ. 다 읽고 나니 이해가 된다니

다시 한번 반복해 주어야 할 책인가 보다 생각하고 다시 보기 시작!!!!

​타임 머신을 타고 스펙터클한 시간 여행 시작!

2120년 독자 퍼펙토를 만나게 된다.

책 읽기를 싫어했던 아이들에게는 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인데,

눈을 더 크게 뜨고 봐야 할 책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말해주어야 한다.

무시무시한 책이 시작된다.

유령의 성 지하실에서 만난 <마법의 책>에게서

시간 여행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독자에게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을 해본다.

이 책에 매력인데, 주어진 문제를 잘 풀어야 시간 여행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들은 시간 여행자로서 적합하다고 나왔다는 점에서

시간여행 전에 준비물을 잘 챙겨야지.

시간 여행 비상 키트!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게 시간 여행 비상 키트

​군것질 거리, 담요,, 시계, 반창고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

 시간 여행 시작 시간도 쓰고 서약서에 서명도 하고,

시간 여행을 떠나가게 된 것이다.

타임라인과 크로노미터로 구성된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100년 후의 미래고  go go~
항상 미래가 궁금했던 호기심 가득했던 아들,

100년 후 미래 미래 세상은

눈에 수퍼 메가 바이저를 달고 사는 미래??

아들이 생각한 미래와는 조금 다른 듯한 표정으로 너무 진진하게 책에 빠져있다.

액티비티 책에 매력으로 수수께끼와 퀴즈를 풀어가면서

책이 하는 말을 읽다 보면 어느새 책이 끝나게 되는 책이다

너무 못생겨서 슬픈 친구 렉시에 대한 이야기까지

얼른 만나보고 싶은 책

 공포 판타지 데블X의 수상한 책 다음에 이야기도 더 궁금해지는데.

책장을 이리저리 살피느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손을 놓지 못하고 열심히 책과 함께 하는 시간,

이 시간만큼은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어서 더 매력적인 책이다.

그럼 이제 4권을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긴 시간이 아니길 바래본다.

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고스트

고스트 - TRACK 1.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향한 달리기 ㅣ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11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이은주 옮김 / 사파리 / 2020년 10월

가을이 깊어갈 때, 자신에 뒤를 돌아볼 시기에

책과 함께하는 시간은 성장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성장소설로 고스트를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책 속의 주인공 캐슬 크랜쇼를 통해서 자신에 깊은 내면과 만나게 될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책에 표지가 노란색으로 인상 깊은데,

책 속 주인공 캐슬 크랜쇼에 성장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집안이 가난하고 흑인이었던 캐슬은

상대를 이해하는 부분이 서툰 아이였는데,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들에게서 멀리 도망치고 싶어 달리고 또 달리다,

우연히 발견한 트랙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자신이 달라지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우리에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읽으면서 내내 생각하게 되는데,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고민하고 빠져들면서 자신만에 높은 벽을 세우려는 아들,

고스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라 생각되네요.

고스트는 자신을 가해자로 만드는 일이 자주 생겨나며,

여러 번에 정학을 당하게 되었는데,

약자가 받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상대가 원인 제공을 했지만, 성숙하지 못했기에

가해자가 되어 버린 것이죠.

하지만 트랙팀에서는 조금 달랐는데요.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고 팀에 합류하게 해준 코치는

고스트를 쉽게 상처받지만, 극복하면서 자신에게 목표를 갖게 해주게 된답니다.

고스트에 삶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코치와 친구들까지도

고스트에게는 고마운 존재들이었네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든 고통이 따라와도

극복하면서 자신만에 목표를 잊지 말고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게 되데요.

고스트는 어릴 적에 아버지가 어머니와 자신에게 총을 쏘았던 기억으로

총소리가 어린 시절에 잊고 싶었던 기억이 되고 말았는데요.

트랙팀에 친구들과 코치를 통해서 고통의 총소리가 아닌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나가라는 신호로 희망을 가져다주게 된답니다.

어린 시절에 우울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고스트

스스로가 어려움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살아가면서 용기를 내어 이겨낼 수 있는 삶에 방법을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에 어려움으로 더 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이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이 상황을 이해하면서

극복하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길 바라게 되네요.

우선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낙인찍지 말고,

직접 헤쳐나가면서 하나 둘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사고로

작은 것에도 행복을 찾아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내게 아무리 작은 것이더라도 만족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더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청소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으로, 깨달음을 주는 책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네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2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 두더지 가족의 수상한 외출 ㅣ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이승민 지음, 하민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로 돌아왔다!

두더지 가족의 수상한 외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죠.

책 표지만 봐도 알겠지만,

그림책을 읽다가 동화로 넘어가는 단계 사이에서 만나게 되는 책,

그래서 그림도 글도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는 책이 되어준답니다.

​일상이 너무 평범할 때, 만나게 되면 더없이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책인데,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개와 고양이가 특별하다는 점이죠.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는 최고 추리 동화로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높은데,

이 책은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다 흠뻑 빠지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번째 책으로

하루의 시작은 평범했으나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개와 고양이의 수사 콤비로 본격 수사 동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자 그럼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들어가 볼게요.

너무 평범한 일상에 개와 고양이​

하지만 개와 고양이와 너무 다르다는 점을 곧 아실 거예요.

​개코와 나비는 비밀의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

최고의 수사 콤비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로 변신하게 되는데,

엉뚱하면서도 수사대 원칙에 따라서

단서 수집과 분석, 알리바이 증명, 범인 신문, 잠입 수사 등 명쾌한 수사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로 보는 아이들도 즐거워하며, 캐릭터에 귀여움에 빠져드는데,

나도 수사에 참여하며, 책에 푹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산만한 아이들도 이 책만큼은 집중하며, 자신만에 추리력을 키워나가게 되는데,

내가 탐정이 되어보며 수사대 원칙에 따라서 사건을 수사해 보게 되네요.

다람쥐 람보씨가 이웃인 두더지 가족이 수상하다는 제보를 하고,

개냥이 수사대는 두더지 가족을 미행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게 되죠.

두더지 가족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두더지 가족이 한 일에 대해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자 그럼 수사를 시작해 볼까요?

아이들에게 중요한 사실 하나,

수사대 원칙 46번, 독서는 최고의 수사 준비로

신문을 읽으며, 독서에 중요성도 알려주게 되는데,

우리는 이 책에서 수사대 원칙에 따라서 수사 동화만에 매력을 찾아보게 된답니다.

사건이 해결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풀리게 될 때, 반전의 반전이 일어나고,

수사 동화의 특별한 매력을 찾게 되네요.

개냥이 수사대 원칙이 나올 때마다 더 큰 소리로 읽어내려가는 아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자신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인지 한 번 더 또박또박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결정적인 단서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개냥이 수사대,

단서 하나하나에 더 집중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단서만으로 범인으로 추리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사고력도 키워보네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지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설명해 보게 되면서

나만에 수사 원칙도 만들어가게 되네요.

상상도 못할 개냥이 수사대, 일상으로 돌아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 모습에 웃음을 지으며, 다음 이야기는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될지

기대해보게 된답니다.

즐거운 독서시간, 자신만에 생각을 맘껏 펼치며, 추리해 볼 수 있는 최고 추리 동화로

꾸준하게 만나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에 마지막에 에필로그

이젠 아이들도 에필로그에 익숙하게 되었는데,

그 뒷이야기에 더 궁금하게 만들어주게 되네요.

독서에 대한 아이들에 생각을 변화시켜줄 어린이 추천도서로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될 책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김현수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11월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라19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로 집에 있는 사람들도 계시죠.

이런 어려운 상황에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책과의 시간으로 성장하는 시간 가져볼 수 있었다는 점이네요.

코로나로 이렇게 긴 시간을 불안과 불편함에 살아가게 될지 몰랐는데,

그래서 더 전에 해보지 못했던 일상에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어렵다 말하지만 말고 또 다른 부분을 보려고 노력중에 있는데,

학습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 더 관심을 갖게 되네요.

어른들이 힘든 만큼 아이들도 매우 힘든 상황에서 학교가지 않아서 편한다는 생각은 내려놓게 되었네요.

친구들과 놀고싶고, 더 열심히 생활하고 싶었던 아이들,

하지만 현실은 집콕 생활을 하면서 자신들이 해온 일에 가족들에 평가를 받게 되죠.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 일상이 주는 스트레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유익한 휴대폰에 더 빠져드는 걸까요?

친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즐겁게 생활해야 할 아이들에게

집콕 생활은 감옥과 같다는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서 더 힘들어지는 아이들도 있으니 현재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일상에 그대로 방치되어 버린 아이들,

스스로를 어려운 상황에 떠밀려 있어서 더 불안한 아이들에게

다그치기만 해서는 안되는데, 저부터가 그렇지 못하고 있었네요.

바라만 보고 더 잘할거라는 믿음으로 부담감을 주고있었으니

이젠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로 힘든 일상을 서로 해결하려 노력하면서

현재 잃어버려서 힘든 일상을 조금씩 다르게 변화된 일상으로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힘내라 말해주고, 용기줄 수 있는 어른으로 곧 회복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주어야 겠네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로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보고자 노력해보는 하루를 시작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