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 시대를 앞서간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10
최은영 지음, 이수진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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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잡아 주는 인물동화입니다.

 


 


 

새로운 학문의 길을 개척한 홍대용의 독서비법으로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뜬생각'을 가라앉혀 책 속에

숨어 있는 지혜와 지식을 마음 껏 얻길 바라는 작가의 말이 담겨 있답니다.



책속의 내용은

주인공 원봉도령

책 읽기보다는 노는 것이 더 좋아한다...

동네 친구 바우를 찾아가는 길에 귀신으로 오해한

담헌 홍대용을 만나게 되었고,

아버지의 묘에 시묘를 위해 와있는 담헌을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답니다.

 

홍대용은 수학,과학 등 다른 양반들이 공부하지 않는 학문을

배우라 했고 원봉은 그런 담헌이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왜 수학과 과학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담헌이 알려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법, 딴 생각을 없애는 법을  
배워 원봉도령은 책을 읽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게 되었고,

재미있게 동네친구인 바우와 깡보도 함께

책읽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 덧 3년 시간이 지나 담헌은 떠나게 되었고,

제자가 된 세명은 배웅을 하였지요.

 

이렇듯 어떠한 책이든 관심을 갖고 집중하여 읽게 되면

그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내용에 빠져 내용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모든 내용을 다 내 것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답니다.


정말 책을 읽을 때의 중요한 방법을 잘 배우게 되었답니다..

글을 읽을 때는 소리내어 읽으며

글을 대충 볼 경우 의문을 갖지 못하며

그러면 의문에 대해 철저하게 집중하여 생각하지 못하며

흥미가 생기지 않고 계속 집중할 수 없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독서할 때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책을 대해야 할지를

배우게 되었고 의문을 가지면 그 의문을 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의문을

해결하려는 끈기가 필요하다. 

 

책에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시대를 앞서간 조선 최고의 과학 사상가, 담헌 홍대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홍대용의 독서법으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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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길이의 덧셈과 뺄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8
서지원 지음, 심수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8>

신통방통 플러스 길이의 덧셈과 뺄셈

 

저자 : 서지원(글) 심수근(그림)

발행일 : 2015-07-21

페이지수 : 96쪽

대상 연령 : 초등 3~4학년

정가 : 9,500원

ISBN : 978-89-283-0798-2


<초등 교과 연계>

3~4학년군 수학 ① 5. 시간과 길이 / 3~4학년군 수학 ④ 4. 어림하기

 


길이 문제만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힌다고요?

이제 그런 고민은 안녕! 길이 계산이 정말 쉬워집니다!


주인공 이름은 구복남.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친구가 있다.. 이름은 오솔희

복남이는 솔희랑 있으면 엄마처럼 편안하고 즐거워한다.

복남이는 여자 친구가 솔희라는 걸 아무 에게도 말 할 수 없다.

그건 까마득한 옛날부터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란다.

자 그럼 어떤 전설인지 책속에 들어가 보자.



대나무가 많았던 곳이라 불리게 된 대 마을. 그 중에서도 아래쪽에 있는 하대마을, 윗 쪽에 있어 상대마을

마을 사이에 흐르는 오감천이라는 작은 개울이 있다.

상대마을과 하대마을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전설이 바로 '갯벌 도둑과 바위 도둑'

솔희와 복남은 우연히 만나게 되어 둘은

부족한 부분을 갖고 있어 더욱 친하게 되었다.


솔희의 255mm 신발에 놀란 복남.

밀리미터와 센티미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간다.



1센티미터(cm)를 10칸의 똑같은 작은 눈금으로 나눴을 때 작은눈금 한 칸의 길이가

1밀리미터(mm)라는 것을.

복남이는 발길이 204mm =  20cm +4mm

솔희와 복남은 km와 m 관계를 알면서

서로 원수인 마을 사람이란 걸 알게되고.


 

 

 

​하지만 옛날에 조상들이 싸웠던 이유때문에 솔희와 복남이까지 사이가 안좋을 것은

없다는 생각에 둘은 몰래 만나기로 약속했다.

​갯벌도둑과 바위 도둑놀이는 까막득하나 옛날 전설 때문이다.


상대 마을 사람들은 갯벌을 지켜 주는 여신 덕에 해산물이 풍부하다고 믿었고,

하대 마을 사람들은 뒷 산에 거북바위가 있어서 농사가 잘 된다고 믿었는데,

상대 사람들은 농작물이 먹고 싶었고, 하대 사람들은 해산물이 먹고싶어져서

몰래 상대마을로 가서 갯벌 여신이 있다는 솟대 근처의 갯벌 흙을 훔쳐왔고,

상대 마을 사람들은 갯벌 흙을 도둑맞자 화가 나

상대마을 사람들도 거북바위 주변의 복 받은 돌멩이들을 훔쳐왔다가

두 마을은 크게 싸우게 됐고,

훔쳐간 것을 돌려 받고 싸움은 끝났지만,

그때부터 몇 해 동안 해산물이 잘 나지 않고, 농사가 잘 되지 않았다.

욕심을 많이 부려서 벌을 내렸던 모양이다.

그리고 해마다 갯벌 도둑과 바위 도둑 놀이를 한다.


 

솔희의 개념 정리 수첩을 통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cm 몇mm의 합과 차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수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성적도 꽉 잡아 주는 동화책!

cmm 외에도 mmkm처럼 길이를 나타내는 다양한 단위들이 등장하면서

길이 문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물론 시간을 계산할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단위끼리 순서대로 더하고 빼면 되는 원리는 같습니다.

cm는 cm끼리, mm는 mm끼리 더하고 빼면 되는 것이지요. ​


 

복남이와 솔희는 서로 마을에서 유명한 소라와 참다래를 가져와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을 때 때마침. 문 앞에서 동네 아이들이 들이닥치는데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아이들은 두 패로 갈려서 큰 싸움이 일어날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수학은 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학적인 학문이지만,

엄연히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규칙을 정할 때 생활의 편의도 고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면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길이의 합과 차를 구하는 계산 뿐 아니라 어림하기도

생활에서 아주 많이 활용하는 개념입니다. 정확하게 몇 cm와 몇 mm를 알아야 할 때도 있지만,

대강 몇 cm 정도인지 가늠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굳이 정확하게 측정하지 않아도 되고,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면 어림하기가 꽤 유용한 수단이 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이 어려운 과목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책어린이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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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길이의 덧셈과 뺄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8
서지원 지음, 심수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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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8>

신통방통 플러스 길이의 덧셈과 뺄셈 

 

저자 : 서지원(글) 심수근(그림)

발행일 : 2015-07-21

페이지수 : 96쪽

대상 연령 : 초등 3~4학년

정가 : 9,500원

ISBN : 978-89-283-0798-2

 

<초등 교과 연계>

3~4학년군 수학 ① 5. 시간과 길이 / 3~4학년군 수학 ④ 4. 어림하기


 

길이 문제만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힌다고요?

이제 그런 고민은 안녕! 길이 계산이 정말 쉬워집니다!

주인공 이름은 구복남.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친구가 있다.. 이름은 오솔희

복남이는 솔희랑 있으면 엄마처럼 편안하고 즐거워한다.

복남이는 여자 친구가 솔희라는 걸 아무 에게도 말 할 수 없다.

그건 까마득한 옛날부터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란다.

자 그럼 어떤 전설인지 책속에 들어가 보자.


 

 

대나무가 많았던 곳이라 불리게 된 대 마을. 그 중에서도 아래쪽에 있는 하대마을, 윗 쪽에 있어 상대마을

마을 사이에 흐르는 오감천이라는 작은 개울이 있다.

상대마을과 하대마을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전설이 바로 '갯벌 도둑과 바위 도둑'

솔희와 복남은 우연히 만나게 되어 둘은

부족한 부분을 갖고 있어 더욱 친하게 되었다.

솔희의 255mm 신발에 놀란 복남.

밀리미터와 센티미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간다.



1센티미터(cm)를 10칸의 똑같은 작은 눈금으로 나눴을 때 작은눈금 한 칸의 길이가

1밀리미터(mm)라는 것을.

 

복남이는 발길이 204mm =  20cm +4mm

솔희와 복남은 km와 m 관계를 알면서

서로 원수인 마을 사람이란 걸 알게되고.


 


​하지만 옛날에 조상들이 싸웠던 이유때문에 솔희와 복남이까지 사이가 안좋을 것은

없다는 생각에 둘은 몰래 만나기로 약속했다.

​갯벌도둑과 바위 도둑놀이는 까막득하나 옛날 전설 때문이다.


상대 마을 사람들은 갯벌을 지켜 주는 여신 덕에 해산물이 풍부하다고 믿었고,

하대 마을 사람들은 뒷 산에 거북바위가 있어서 농사가 잘 된다고 믿었는데,

상대 사람들은 농작물이 먹고 싶었고, 하대 사람들은 해산물이 먹고싶어져서

몰래 상대마을로 가서 갯벌 여신이 있다는 솟대 근처의 갯벌 흙을 훔쳐왔고,

상대 마을 사람들은 갯벌 흙을 도둑맞자 화가 나

상대마을 사람들도 거북바위 주변의 복 받은 돌멩이들을 훔쳐왔다가

두 마을은 크게 싸우게 됐고,

훔쳐간 것을 돌려 받고 싸움은 끝났지만,

그때부터 몇 해 동안 해산물이 잘 나지 않고, 농사가 잘 되지 않았다.

욕심을 많이 부려서 벌을 내렸던 모양이다.

그리고 해마다 갯벌 도둑과 바위 도둑 놀이를 한다.

 

솔희의 개념 정리 수첩을 통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cm 몇mm의 합과 차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수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성적도 꽉 잡아 주는 동화책!

cmm 외에도 mmkm처럼 길이를 나타내는 다양한 단위들이 등장하면서

길이 문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물론 시간을 계산할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단위끼리 순서대로 더하고 빼면 되는 원리는 같습니다.

cm는 cm끼리, mm는 mm끼리 더하고 빼면 되는 것이지요. ​


복남이와 솔희는 서로 마을에서 유명한 소라와 참다래를 가져와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을 때 때마침. 문 앞에서 동네 아이들이 들이닥치는데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아이들은 두 패로 갈려서 큰 싸움이 일어날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수학은 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학적인 학문이지만, 엄연히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규칙을 정할 때 생활의 편의도 고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면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길이의 합과 차를 구하는 계산 뿐 아니라 어림하기도

생활에서 아주 많이 활용하는 개념입니다. 정확하게 몇 cm와 몇 mm를 알아야 할 때도 있지만,

대강 몇 cm 정도인지 가늠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굳이 정확하게 측정하지 않아도 되고,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면 어림하기가 꽤 유용한 수단이 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이 어려운 과목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책어린이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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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문제짱 초등 과학 3-2 (2015년)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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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문제짱 초등과학 3-2


여름방학동안에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우공비 문제짱으로 예습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아들이 3학년 들어가면서 사회, 과학 과목이 늘어나  너무도 부담스러워했던 1학기를 보냈기에
여름방학동안에 2학기 예습을 미리 해 주어야 겠다고 맘 먹고
알찬 계획으로 학습에 임하기로 했답니다..
엄마들이 초등학생이 되 듯한 느낌이랍니다.

부담되는 과학 이번엔 우공비 문제짱 과학 3-2로 성공하기를 바래요.
산뜻한 초록색의 디자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우공비 문제짱은 국어 수학 사회 과목이 각기 다른색상으로 네권 모서리 맞추면
네잎클로버모양이 된다고 4권 다 갖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우공비 문제짱 과학3-2은 권두부록-핵심 쏙 개념짱, 문제짱,정답 및 풀이
이렇게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개념정리

본책으로 들어가서 문제풀기전 단원 단원별 중요내용을 관련자료와
함께 개념정리 한번 더 되어있어요. 

권두부록 『 핵심 속 개념짱』개념번호를 링크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 설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네요.
문제풀기 전 개념정리 한번씩 훓어보면 문제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죠.
 
1단계 문제로 개념잡기 
단원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핵심 개념을 한눈에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핵심 개념별로 문제를 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하면서 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고, 
반대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술술 잘 풀어가네요.

단원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개념을 한눈에 학습 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답니다.
​핵심01.
 
2단계 문제로 탐구잡기 
재미있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교과서 탐구 활동에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구성하였네요.
덕분에 글씨 읽는거 좋아하지 않는 우리아이도 캐릭터의 말 하나하나 꼬박꼬박 다 읽고 넘어가네요.
틀리기 쉬운 문제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를 약점체크로 색을 달리해서 정답 및 풀이의 약점 진단과 약점극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네요.
아무래도 노란색이다보니 한번 더 봐지는건 있네요.

 

 

 

 


권두부록 『 핵심 속 개념짱』의 개념번호를 링크하여 문제를 풀면서 필요한
개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3단계 문제로 시험잡기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이 역시 문제번호 및에 개념번호를 확인해서
 틀린문제는 권두부록 『 핵심 속 개념짱』연계해서 개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네요.

우공비 문제짱 과학 교재는 무엇보다 문제가 많아서 문제로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더불어 시험에 까지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우공비 문제짱 과학으로 쉽고 정확하게 잡아보아요.

 

권두부록 - 핵심 쏙 개념짱 
교과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개념별로 일련번호를 붙여서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해당 개념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네요.
문제를 풀면서 같이 사용하면 좋은 교재네요.
  

 

시험에 나오거나 중요한 사항은 이렇게 다른색으로 보기쉽게 해놨어요. 
딱봐도 중요하다 생각되죠?
무엇보다 실험과정이나 개념들이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 쉽겠어요.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것도 그림하나면 쉽게 이해하겠죠?



하나의 개념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문제를 모두 링크하여 해당 개념 문제를 찾아 풀어 볼 수 있답니다. 
교과서보다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개념정리는 이 한권으로 보면 
엄마도 알려주기 편하고 아이도 이해하기 쉽겠네요.
개념정리 정말 쉽고 편하게 잘 되어있어요.
과학은 실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잖아요..
그림으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더욱 아들이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정답 및 풀이
정답을 부모가 채점하지 않고 문제를 풀고 직접 채점을 해보는 자기주도학습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틀린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 할 수 있는 정답 및 풀이 너무나도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 너무도
만족스럽네요.
정답이 아닌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 정말 강추랍니다.


 


아들이 학습하는 모습을 볼까요?

정말  열심히 학습을 했군요.

다 우공비 문제짱 덕분입니다..

이제 과학 2학기는 우공비 문제짱으로 해결 했답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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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1 - 텅 빈 도시 서바이벌스 Survivors 시리즈 1
에린 헌터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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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자들1. 텅빈도시

 


이 이야기의 배경은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입니다.
페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을 오가며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하는
사건 사고를 만들어가기에 지루함을 느낄 수 조차 없답니다.

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유기견 보호소에 갇혀 있던 럭키는 보호소를 탈출합니다.
럭키는  금빛 털을 가진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고독한 도시의 개 럭키는 홀로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난을 겪다가
한배 새끼인 벨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죽은 도시를 떠나 야생으로 향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우연히 보게된 호주영화인 매드맥스 세상이 멸망한 후,
살아남은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물웅덩이에 기름이 떠 있는 등.. 배경이 상상이 된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는 꼭 필요한 것을 가진자가 최고 가 되는.
럭키가 그런 것 같습니니다.
  럭키는 개들에게 사냥하는 법을 비롯하여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던 럭키와
긴 발에 의해 길들여진 애완견들은 서로 갈등이 생긴답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럭키와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주제로 다룹니다.
긴 발에게 의지하여 긴 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시의 애완견들.
애완견들은 긴 발이 자신을 버리고 도시를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으며 긴 발의 집을 떠나지 못하고 지키고,
긴 발의 물건들을 지니고 다닙니다.

그런 애완견들이 럭키를 만나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면서
차츰 잠들어 있던 개의 본능을 일깨워 가고
진정한 무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답니다.
그와 동시에, 무리 생활을 거부하며 홀로 고독하게 지내던 럭키에게도
서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럭키는 애완견들과는 달랐다.
 자유롭고 편안한 개, 고독한 개였던 것이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등 개의 입장에서 바라본
  새로운 창조어로 너무나도 즐거움을 주네요..

책을 읽고 난 아들과 난 서로 긴발이라 칭하며 놀이까지 하게 만들었답니다.
  

 

마지막에 2권에 계속..

너무나 안타까워요.

럭키는 과연 친구들에게 돌아가서 어떤 일들이 또 벌어질까요?


계속 이어질 내용에 너무나도 궁금해지네요..

한 여름밤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어내려갈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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