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2 - 초등 국어 고수 되기 프로젝트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2
한은호 지음,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다산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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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국어 고수!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두 번째 책이랍니다.

국어 공부 점점 어렵다 여겨질 수 있는데,

좀 도 재미있게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더 좋겠다 생각되죠.

바로 흔한남매 시리즈로 불꽃 튀는 우리말! 배워보면 재미있게 스스로 성장하게 되네요.

흔한 남매 시리즈로 흥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으로

국어가 이렇게 학습해 나갈 수도 있구나 생각되죠.

흔한 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속담이나 고사성어를 만나게 되는데,

잘 몰랐던 속담이나 고사성어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게 되네요.

헷갈렸던 우리 말, 에이미와 으뜸이랑 즐겁게 국어 공부 자 시작해봐요~

팬들을 위한 서비스~~ 사인까지 담겨져 있어 더욱 소장하고픈 책이되었답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퀴즈로 더욱 재미있게 배워보게 되네요.

속담이나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 언어에 대해서

헷갈렸던 궁금증 여기서 다 해결해드립니다.

1권에 이어서 2권에서도 이 책에 등장하는 우리말은 완벽하게 배워볼 수 있네요.

학습이라기 보다는 퀴즈 맞추기 게임처럼 재미있게 살펴볼게요.

만화를 통해서 만나보게 되니 더 쉽고 빠르게

초등저학년에 아이들에게는 딱인 것 같아요.

에이미 화내니깐 너무 무섭네요.

애니메이션에 관심많은 아들, 학습만화에 표정관리들도 유심히 보면서

일석이죠, 나도 이렇게 그려보고 싶다며, 더욱 푹~ 빠져 보게 된답니다.

방을 치우지 않아 엄마가 방을 치워 화가난 에이미,

상황에 맞는 속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정말 상황극처럼 속담이 마구 등장하니, 아들도 자신이 알고 있는 비슷한 상황에 속담들을

생각해보게 된다며, 더욱 재미있게 보게 되네요.

학습하는 내용이라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는 점에서

나도 모르게 기억하게 된다는 점이 매우 좋고,

만화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속담이 상황에 쓰이는지도 배우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속담의 뜻도 알아가게 된답니다.

완전 유익한 공간으로 우리말 돋보기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속담별 뜻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사전처럼 한 눈에 보일 수 있게 정리해 놓았답니다.

이런 노트 정리 꼭 필요하지요.

고사성어에서는 열심히 배워보고는 가족들에게 퀴즈도 내어보는 아들,

고사성어도 속담처럼 만화로 배울 수 있어서

고사성어가 상황에 적절히 등장시켜가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네요.

재미있게 글로 이야기를 읽어 본 아이들은 흔한퀴즈는 척척 알아맞추니 더욱 기분좋아진다며,

다음 고사성어도 자연스럽게 넘어가게되네요.

고사성어 어렵다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스토리로 이해하니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답니다.

이젠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도 술술~

고사성어가 흘러나오게 된다는 아들,

한문도 등장해서 뜻을 보여주니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도 다시한번 확인해보면서

헷갈렸던 내용을 다시금 배워보네요.

책과 함게 따라쓰기 연습장으로

책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듯, 직접 써보면서 정리해 볼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흔한남매 시리즈,

앞으로도 쭈욱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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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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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복잡한 순간에도 해야 할 일이 있지만, 부담감에 가득한 일상에

나를 잠시 쉬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기다린다.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휴식 같은 시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일 것이다.

특히 에쿠니 가오리 그녀만이 가진 소설에는 특별함이 있어서 더 찾게 되는데,

단편집으로 만나본 책, < 울 준비는 되어 있다>12단편으로 이 시간을 즐기게 된다.

40대에 나에게 책에서 전해주는 느낌은 단순하게 빠져들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인 부분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글에 빠져들게 되는 문장이 더 좋다.

에쿠니 가오리 책에서만이 느껴지는 특별한 매력, 그래서 더 찾게 되는 것인가?

이번에 만난 에쿠니 가오리 단편집, 12편에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_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겨지는 것

야요이는 학생 시절에 홈스테이를 하면서 신세를 졌던 집의 딸이 일본으로 와서 마중을 나가게 된다.

이야기에 시작은 그녀의 딸 아만다를 만나러 공항에 나가게 되지만,

공항에서 잠시 만나 그냥 헤어지고 야요이만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 옛 기억이 궁금증을 말해주고 있다.

갑자기 부탁받은 딸, 아만다.

공항에서 만난 아만다는 일본에서 나흘 동안 동행한 남자와 일정을 보내게 될 것이기에

그녀는 순간 자신의 과거를 떠올려 보며, 친구였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된다.

남편과는 그동안 그랬듯 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기고

이야기는 그렇게 정리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으로 남겨두게 된다.

흐름이 어찌 진행될지 궁금하긴 했지만,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이야기로 멈추게 된 것이다.

그냥 상상해봐도 될 이야기, 어쩜 일상에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마침표를 찍지 않은 이야기가 더 편하고 좋다.

누구에게나 일상처럼 그냥 흘러가는 자신만에 이야기

비가 오락가락한 요즘에 지난 추억에 젖어 우울해질 때 생각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면서

차 한 잔에 여유를 느끼며 이 책을 마주하게 된다면, 더 느낌이 달라지게 된다.

책 제목에서 만난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만에 매력적인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담백함에 젖어들게 된다.

책장에 항상 나를 지켜봐 주듯

슬픔이 찾아와 우울해질 때, 또 꺼내들게 만들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일상이기에 반복될 수밖에 없는데,

나를 좀 더 성장시키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 일상을 버텨내면서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삶이 처음이라는 점,

그래서 처음에 실수도 하면서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준비되지 않은 나지만, 조금씩 성장하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대견해하며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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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심했어! - 절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김경희 지음, 김유진 그림 / 소담주니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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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에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으며 인성을 배우는 시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들,

그래서 더 엄마와의 관계가 나빠지려고 하는데,

요즘처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학교생활에

자기 스스로 절제할 수 있다면 최고일 텐데 하는 아쉬움에 얼른 만나보고 싶었더니 책이랍니다.

좋아하는 게임에는 시간이 금방 가버리고,

숙제하기와 단어 외우는 것에는 시간이 너무나 천천히 흐르고 있다고 말하네요.

소담주니어 저혁년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절제 편으로

<그래, 결심했어! > 그림책만 좋아하던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으로 얇아서 부담 없고 그림으로 더욱 재미있어 독서 시간이 즐거워지네요.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시간이 더 길어질 수 밖어 없으니

쉬는 시간에도 빠져들게 되는데,

자신을 감당하기 힘들다 말하며, 놀고만 싶다는 아들이라 더 힘들어지네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동화로 <절제>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게 된답니다.

초등 2학 1반에는 왕들이 가득한 반으로

이달에는 학급에서 이달의 절제왕을 뽑는다고 하네요.

어른도 스스로 절제하기 힘들 수 있어서 쉽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절제, 이달의 절제왕은 누가 될까요?

 

엄마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게임을 즐기게 되는 장기

화나면 못 참는 예슬이

갖고 싶은 물건은 절대 참지 못하고 가져야 하는 유리

맛있는 것을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동배

동화는 각각 이야기에서 자신과 비슷한 경우에 공감하며 관심 갖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신에 모습을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 배우게 되는 점들이 많아지는 거겠죠.

갖고 싶은 것이나 먹고 싶은 것도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면서도 하고 싶은 충동에

틈만 나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일상적인 습관이라도 하나 둘 바꿔나가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로 자신에 모습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화로

저학년 인성동화는 항상 가까이에서 만나보길 바라봅니다.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학습에서도 자신에 모습이 많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는 조금 느껴보면서

아이들을 위한 인성동화 재미있게 읽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부담되지 않고 재미있게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인성동화 꼭 챙겨 보며 성정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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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한 달 살기 - 여행을 생활 같이, 생활을 여행 같이
배지영 지음 / 시공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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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여행이 힘들어져서 집콕생활 너무 힘들다 말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색다른 경험들은 많이 하게 된다.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졌는데, 처음 경험하게 된 재택근무 환경이었다.

물론 아이들도 온라인 수업이라는 환경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면서

우리 가족에게는 좀 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졌다.

우리 가족이 머무는 집이 아닌 색다른 곳에서 여행은 아니지만, 생각지 못한 일상에 젖었던 3일 동안에 생활

집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생활이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으로

익숙한 공간은 아니어도 빠르게 적응하면서 이곳에 장점에 더 익숙해지려 했다.

그래서 더 용기를 내보고 싶었던 제주 한 달 살기,

그리고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자신이 원했던 도시에 가서 한 달간에 생활을 해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여행도 생활처럼, 생활도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는 새로운 곳에서의 한 달 살기

익숙한 곳에서 잠시 떠나가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면서,

새로운 곳에서의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그곳에서 색다른 체험이 더 성장하게 만들어준다.

그냥 며칠 동안에 여행이 아닌 한 달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길다는 점,

직접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생계비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지인들도 있었는데,

우선 한 달 살기를 위해서는 계획돼 야 할 부분이 숙식 관계인데, 이 책에 뒷부분에서는

<한 달 살기 TMI 질문과 대답> 부분에서 자세히 만나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달 살기를 위한 영수증으로 살펴보게 되는 부분들

한 달 예산을 미리 잡아봐야 한다는 점에서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나중에 더 자세히 만나보고 나만에 계획에 예산을 참고하며 잡아보면 좋을 것이다.

우선 우리 가족에게는 도시보다는 조금 조용한 곳으로 강원도로 가보고 싶었다.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에 숙박비에 대한 부담감에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는데,

한 달을 빌릴 수 있는 집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한 달 살기 직접 경험한 분들은 지인이나 직업에 연계된 숙소를 이용하여

숙박비는 저렴하게 이용하였기에 한 달 생활비가 적게 소요된 것 같다.

며칠은 텐트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한 달이라는 기간은 사실상 아이들과 어렵다는 결론,

그래서 3박 4일에 일정은 머물러 보았지만, 그 이상에 시간을 다소 힘들었던 지난 경험이 있다.

집을 떠나서 낯선 곳에서의 생활, 그 사람들에 생활 패턴에 나도 동참하여 생활해 볼 수 있기에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한 달 살기 이번에는 꼭 도전해 보기 롤 결정하고 자세한 일정을 짜보기로 했다.

일상에 너무나 지쳐서 모든 걸 다 놓고 떠나고 싶을 만큼에 힘든 요즘에

이런 생각만으로도 잠시 행복에 빠져들게 되는데, 아이들에게도 자신에 생활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게 경험해보고 싶다.

먼저 한 달 살기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 빠져들며, 그들이 경험한 경험담이

나도 경험담을 누군가에게 전달할 그 순간이 기대된다.

두려움은 이제 없어지고, 기대만이 남아 숙소부터 해결하려 예약 가능한지도 찾아보고 답사도 다녀오려고 한다.

이 책은 직접 한 달 살기를 떠나지 않아도 그저 생각만으로도 그들에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힐링이 찾아오게 된다는 점에서 고마운 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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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박물관 책 읽는 샤미
박현숙 지음, 김아영(쵸쵸) 그림 / 이지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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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작가님에 책은 믿고 보게 되는데,

이번에 박현숙 작가님에 책 박물관 시리즈로

한국전쟁으로 타임슬립이라니 좀 놀라웠네요.

초등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면 좋을 책으로 예쁜 삽화가 등장하면서

친절한 동화로 독서에 즐거움을 높일 수 있답니다.

                            

박현숙 작가님에 책은 문장이 쉽게 읽히는 매력이 있어서 그런지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데, 다음에 이야기들 궁금해서 더 빨리 책장이 넘어가게 되었네요.

등장인물에 소개부터 시작되는데,

책 속에 인물 중 제일 맘에 든다는 소조호가 되어 책 속에 빠져보게 되는데,

엄마와 아빠 모두 함께 이별 여행을 9박 10일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스파이 영화에 빠져 스파이를 우상으로 여기던 소조호

스파이들이 총집합된 곳이라 생각하고 스파이 박물관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스파이 박물관을 관람하던 중에

사고가 생겼는데, 후안 푸욜 가르시아의 DNA가 손가락에 묻어

그곳에서 의문의 남자 강비를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조호는 강비에게 스파이가 되어 전쟁으로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의 시간을 과거로 돌려보내라는 지령을

받게 되고 타임슬립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우리나라 한국전쟁은 1950년에 일어난 전쟁으로

그 전쟁 중인 과거로 돌아가 강원도의 산골 마음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는 소녀 서화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한국전쟁이 일어나는 과거로 타임 슬립한 조호에게는 어떤 일들이 생겨난 것인지?

타임슬립은 우리들에게 상상에 선물이 되는데,

직접 타임 슬립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물어보면서

5년 후에 자신을 만나보고 싶다는 아들,

미래를 먼저 본 후 다시 돌아올 수 있냐며 여기에서 한참 자신에 생각을 꺼내 놓게 되네요.

한국전쟁이라면 더 주목하게 되는데,

한국전쟁 속에서 일어난 친구와 가족의 갈등을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조호의 모습이 아이들에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에 전쟁을 떠올리며 가슴 아프게 애절함을 담아서 그런지

감동을 남겨주는 동화로 초등 아이들에게는 더욱 흥미롭게 읽힐 책이랍니다.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 조호에 모험이야기도 놀랍지만,

한국전쟁은 그저 이야기로만 접한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이 직접 타임슬립이라는 설정으로 한국전쟁 이라는 시간으로 들어가

직접 전쟁에 안타까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스토리에 감동이 전해지게 되네요.

박물관 시리즈 박현숙 작가님에 책이라서 더 깊게

빠져들게 되었던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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