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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슈퍼 히어로라면? ㅣ 쌈지떡 문고 8
카트린느 라코스트 지음, 정문주 그림, 이정주 옮김 / 스푼북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슈퍼
히어로라면?
제목이
정말 맘에 들었다..
우리
아들에 이야기를 적어 놓은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인가.
자존감이
낮아 항상 친구들 주위만 맴도는 우리 아들.
친구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지만 방법이 너무 어렵다 말하는 아들과 함께 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에 주인공은 나탕 캡틴이다.
이름이
벌써 슈퍼 히어로에 이름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고 항상 외로운 아이 나탕은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였다.
나탕은
아빠와 엄마가 이혼 후 아빠는 미국에 살고 있고, 엄마는 직장에 나가 일하느라 바쁘다.
누나는
외국에 공부를 하러 갔고, 가족들이 이처럼 모두 바쁘고 흩어져 있기에
나탕은
늘 혼자 였을 것이다.
나탕은
자신이 슈퍼 히어로가 된다면 하는 희망을 안고 만화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가 오로지 친구가 되어 준 것이었다.
나탕에
아빠도 슈퍼 히어로를 좋아하고 나탕을 이해해 주었다.
또
한 명 나탕을 이해해준 사람이 있었다.. 노숙자 프레도 아저씨.. 유일한 나탕의 친구였다.
프레도
아저씨는 나탕에게 친구처럼 잘 대해주었고, 엄마 대신 통지표에 사인도 해 주었다.
숙제를
도와주기도 하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프레도 아저씨와는 다르게 나탕은 좋은 친구라 생각했다.
추운 겨울날 나탕은 프레도 아저씨를
걱정하며 따뜻한 차를 가지고 아저씨를 찾아가게 되고,
나탕은 프레도 아저씨를 위험에서
구해주기까지 하게 된다..
우리에 나탕은 자신이 믿고 따르는
것에는 용감한 어린이랍니다..
우리에 아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제일이라고 생각해주는
그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좋겠다고
말하는데, 그런 단 한 사람이 엄마가 아니여서 늘 안타깝답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칭찬해주고, 용기를
내게 해주는 진정한 친구를 원하는 우리 아이들
항상 다 옳을 수는 없지만 기회마저
빼앗아 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함에
오늘도 우리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게 된답니다..
한가지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기에 한 번은 도전해 봐도 될 것 이라는
말과 한 번 해봐!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는 기다려주는 부모로서 조금은 아이들에게
밝은희망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는 슈퍼 히어로가 되길 바랄 것입니다..
나부터가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상상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행복한 미래가 찾아와줄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