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박사 4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4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CJ ENM 다이아 티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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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탐험 네번째이야기 이번에는 여름에 더기대되는 바다생물이야기
직접 만나러 가지 못해도 책으로 만나고 즐기는 생물관찰 학습만화 얼른 만나보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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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10
조은경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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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즐거움을 선물받게 되는 책이 있는데,

꾸준하게 찾아보게 되는 책, 바로 좋은책어린이랍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글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구성된 동화로

독서에 중요함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되네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좋은책어린이 고학년 문고 10번째 작품으로

초등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랍니다.

제목부터 아이들에 맘을 담아놓은 듯한 느낌인데요.

요즘 최고의 아싸는? 아이들에 학교생활을 담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만나보게 되었네요.

초등 고학년에 사춘기가 접어드는 아이들이라서

더 예민해지고, 친구들 사이에 작은 오해로 맘 상하는 일도 자주 일어나게 된다고 해요.

좋은책어린이 문고에서는 텍스트와 그림으로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어지네요.

읽는 즐거움을 높이는 그림들,

좋은책어린이 책에 특별한 매력인데요.

고학년 문고에서는 더 반갑게 그림을 만나게 되었네요.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하는 아들,

차례만 보고서도 살짝 감이 온다고 하네요.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 학교 분위기를 짐작하게 되고,

나는 어느 쪽이 될지 몹시 궁금해지기도 하지요.

최고의 인싸? 아싸?

힙합만 중얼대는 문지현, 나최고는 처음으로 1학기 회장 자리를 내어주게 되는데,

최고의 인싸이기에 주인공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아이들과 거리만 멀어져 가게 되네요.

 

많이 부족하다 여겼던 문지현에 모습은 모든 아이들과 조화롭게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고,

나최고가 문지현을 통해서 완벽한 나최고가 되어가는 성장스토리 너무 재미있게 만나게 되네요.

 

아들이 이 책을 만나면서 나최고에 마음의 변화에 공감하면서

자신에 행동이 나최고와 같았음을 깨닫고 자신도 후회하며, 변화를 갖고 싶다고 말해요.

인싸가 되려고 노력하는 아들,

하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이 아직은 서툰 아이들이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렵기만 하다고 말해요.

문지현처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네요.

힙합을 좋아하고 힙합가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하겠다 생각 들어요.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생각이 확장되는 시간으로

어린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이 나름 성장하며,

자신의 생각을 펼치면서 자신이 인싸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을 알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해 줄 수 있어야 하기에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여름방학 동안에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서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여름방학에 꼭 만나보고 싶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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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 수능/내신 완벽대비,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문학 공부책 고등 떠먹는 (2021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음 / 쏠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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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3으로 이젠 고등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무엇부터 해야지

살펴보다가 고등 국어 미리부터 수능과 내신까지 완벽하게 잡아줄 비문학으로 시작합니다.

중등은 교과서와 교재로 시간에 여유가 있었기에 내신을 잡아주면서 어렵지 않게 학습해 주었는데,

고등에서부터는 힘들다 말하고 있어서 겁부터 나네요.

국어에 실력은 모든 교과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말이 맞는다는 걸 실감하면서

글에 이해가 부족하면 해결하기 힘든 학습적인 부분까지도 국어에 중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떠먹는 국어문법』, 『떠먹는 국어 문학』을 쓴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들’이 뭉쳐서

거기에 사회 쌤, 과학 쌤도 새롭게 합류했다고 하는데,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어에

고민만 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은 아주 특별한 국어 독서 <비문학> 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여름방학이라 더 맘먹고 학습하게 될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지문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부담감도 높아지고, 실력이 어느 한 순간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하게 학습해 주면서 글을 더 많이 경험해 보자 맘 먹게 되었네요.

국어에서도 비문학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하루에 1시간 안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고,

방학을 이용해준다면, 더 빠르게 집중하며 학습해 나갈 수 있답니다.

어떤 공부이든 미리 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추어 학습해 나가게 된다면,

자신에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력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교재에 있어 교재에 구성을 미리 이해하면 더 도움된다는 점에서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해결해 봅니다.

교재 구성은 4단원으로 되어있고,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으로 우선 자신의 독서 습관을 점검해 본 후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면서 연습해 나갈 수 있답니다.

솔루션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고,

독서 비문학 지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독해 방법으로 독해 지도에 대한 안내 부분도 있는데,

독해에 있어 마인드맵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데, 직접 지문에서 실천해 보면 좋겠죠!

실전에서 기출문제를 통해서 연습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게 되네요.

독해 교재에 중요성은 정답 설명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에서

잘 살펴보면 학습에 큰 도움을 받게 되겠죠!

국어 비문학 문제집에 다양한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데,

인문, 사회, 예술 영역 그리고 과학, 기술, 영역 등

선생님들에 수업 노하우까지도 도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여름방학은 매우 집중하며 학습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국어는 우선 지문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글의 주제, 소재 찾기, 줄거리 요약 등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연습을 통해 독해 습관부터 바꿔보게 되네요.

하루 1시간 동안에 21일 학습으로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까지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게 되는데,

공부 방법을 잘 몰랐던 지난날과는 다르게

잘못된 독서 습관 고쳐가며 실력을 충전해 봅니다.

수능과 내신까지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 비문학 교재로 이해력을 높이고, 빠른 독해를 위해

배경지식도 쌓아가게 된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독해에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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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 4B - 초등 3~4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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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로 독해실력이 몰라보게 성장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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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사 - 조선의 독립운동가, 그녀를 기억하다
권비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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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비영 작가님은 <덕혜옹주>로 더 유명한 분이다.

그리고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작가님에 책에서 만나게 되어 더 작가님에 책을 찾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여성독립운동가 김란사의 이야기로 <하란사>를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반가웠다.

반가움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점과,

작가님에 책으로 만나서 더 반가움이 더했던 것 같다.

어떻게 독립운동을 하게 되었을지도 궁금하지만,

이 책에 시작은 몇 달 전 의화군과 함께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났던

오랜 친구 란사가 독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너무 놀란 화영은 소문이 조작되었을 거라고 간절히 소원했지만,

당당하고 똑똑한 신여성 란사를 생각하게 된다.

화영에게 맡겨진 하란사에 노트에 글이 인상적이다.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는 것!

나는 기꺼이 한 알의 밀알이 될지니 -본문 17 중에서-

그때는 어린 나이인 열 일곱에,

살림이 넉넉하고 너그러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본처에게서 자식이 넷이고 부인을 잃은 아버지같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성격조차 서글서글하고 시원시원해서 남편의 맘에 들었던 만큼 그녀에게 잔해주고 싶은 남편은

선교사들에게 공부를 배우러 다니는 것을 적극 지원해 주었고,

결혼한 기혼자는 입학할 수 없었던 이화학당에 입학하게 되었다.

화영은 자신의 이름 대신에 선교사가 지어준 이름 하란사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로 처음은 아니지만, 여성으로 유학생으로는 최초라고 한다.

최초에 여성 유학생으로

의왕 이강과 함께 독립운동가 하란사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미국 웨슬리건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 란사는

그곳에서 의왕 이강을 만나게 되고 애국심을 더 키우게 되는데,

의천왕에 대한 충성심도 깊어지지만, 그에 대한 개인적인 마음도 깊어져만 간다.

유학을 다녀온 후 이화학당의 란사는

'욕쟁이 사감', '호랑이 사감'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조선의 여성들을 가르치고, 계몽시켜 우리나라에 독립을 돕고자 하는 열망을 키우게 된다.

나라를 위한 일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

신여성들이 많이 나와서 나라를 위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강조하게 된다.

만약 그녀가 짧은 생을 살지 않고, 자신의 뜻을 펼치면서 열심히 살아주었다면,

그녀에 불같은 성격으로 독립운동에 더 많은 보탬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로 이제야 할게 되었지만,

그녀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지면서 현재에 여성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가져왔을 것이다.

<덕혜옹주>로 만났던 작가님에 책으로 책 속에서 느껴지는 열정을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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