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비밀 역사 탐정단 Z
한정영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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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호를 위해 역사 속으로 떠나는

리우, 라나, 호수의 대모험!


비밀 역사 탐정단 Z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역사 속 사건과 관련된 임무를 맡기는 <비밀 역사 탐정단Z> 시리즈

역사를 좀 더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을 책

초등학생이 읽는 판타지 역사소설입니다.



고구려 사람들이 얼마나 용감하고 지혜롭게 나라를 지켰을 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 책이랍니다.




 

 



역사책은 너무 딱딱해서 보기만으로도 힘든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흥미로운 내용이랍니다.



 


주인공들에 이름이 좀 독특한데요..

아들이 금방 우리나라 를 거꾸로 만들어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리우, 리나, 수호  정말 이름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역시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서 그런걸까요.


책 속에서도 역사소설답게

 평강공주와 온달왕자의 유적지 체험활동을 가다

꿈을 꾸게 되는데 리우는 꿈에서 비밀 역사 탐정단Z의 선택을 받게 되고

< 을지문덕 장군을 구하라 ! > 미션을 받게 된답니다.


책을 보면서도 기대감을 갖고 궁금증을 갖게 되네요.



 

 


다리가 세 개 달린 까마귀로 신비한 동물로 알려져있는 삼족오를 따라가다가 
수나라와 전쟁중이던 고구려에 도착한 리우는
수나라 군영에 침입해 고구려 스파이와 접선을 하며
본격적으로 고구려 역사를 체험하게 되네요.

하지만 이들을 방해하는 붉은 거미를 조심하라는 묘한 경고와 함께

리우는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책을 읽으며 독자는 리우를 따라서 모험을 함께하며,

옛날 고구려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주인공들을 따라서 역사를 알아가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역사 학습 동화로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평범한 소년이 전쟁의 한 가운데 남게되고,

 두루치치와 함께 을지문덕 장군을 위기에서 구하는데 일조한 리우


 



살수대첩을 떠올리며,

둑으로 물을 막았다 30만 명의 대군을 전멸시키고, 2900명만 살려보낸 이야기를

다시 확인하면서 정말 감동 받게 되네요..


수나라 군대에게 부모를 잃고 어린 나이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루치치

우리는 여기에서 강대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좀 더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게 되지요.


책을 읽으면서 을지문덕을 돕고 첫번 째 미션을 무사히 마친 리우

그런데 미션이 계속되어질 것 같은 기대감

다음편에는 다른 미션이 주어지겠네요..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보면서  멋진 모험을 기다리게 되네요.




 




 

 

 

 


책에 마지막에는 이렇게 앞에서 읽었던 내용에 고구려에 역사를 잘 알려주는

<단숨에 익히는 고구려 역사> 한 눈에 볼 수 있게 잘 나타나 있네요.

역사에 더욱 관심갖고 고구려에 대해서도 자세히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에 큰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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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춘향은 어떻게 살았을까? - 고전 속 흥미진진 역사 여행
김향금 지음, 한상언 그림 / 토토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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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고전 속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


조선시대 춘향은 어디에 살았을까?


  


토토북 도서로 고전 속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으로 조선시대에 춘향전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고전으로 너무나 친숙한 춘향전 조선 시대를 더욱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청춘 남녀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차례를 살펴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자 그럼 지금부터 조선시대 남원으로 시공간 여행을 떠나봅니다.



 

 

춘향전이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

남원 고을은 어떤 곳일까?

 

역사서는 아니지만 더욱 재미있게 시대를 배워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읽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주듯, 읽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요.

소년광대가 춘향전을 들려주고 있기에

춘향과 이몽룡, 월매의 대화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답니다..



 



춘향이와 이몽룡은 단오인 음력 5월 5일에 그네 뛰다가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이몽룡과 성춘향이가 좀 못생긴 얼굴로 등장하게 되네요..





<조선 시대 춘향은 어떻게 살았을까? 에서 춘향전은 예날 말투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에

고전에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너무 즐겁게 경험하게 되는 소년 광대의 캐릭터도 쉽게 해석해 주고 있기에

시선이 멈추게 하네요..



 



<삼국유사> 속 김현감호 이야기

청춘 남녀에 만나는 기회가 되는 탑돌이,

단오절의 그네뛰기도 만찬가지랍니다..


단오, 조선 삼 대 명절로서

5월 5일 단오는 남자들은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그네뛰기와 상포에 머리를 감고,

나물을 뜯어 떡을 해먹곤 했답니다.




조선후기 쯤 이몽룡에 아버지가 한양으로 가게 되었고,

신관 사또로 한양 자학골에 사는 변학도가 부임하면서 사건은 또 시작되지요.


변학도에 잘못 된 행동들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춘향이가 열녀가 될 수 밖에 없던 상황을 이해하게 되네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춘향전의 스토리

하지만 국문소설로 춘향전은 조선시대에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서

현대에서도 로맨스 고전으로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너무나도 생생한 조선 시대 역사를 알려주고 있어,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몇 배 더 높여주게 된답니다.



판소리로도 너무나 유명한 춘향전

극중 하이라이트인 변학도 생일 날

이몽룡이 암행어사로 등장하게 되는데,

 


상상속에 인물이었던 성춘향과 이몽룡

그들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알고 있는데,

실지로 현실적이지 못한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성춘향은 기생의 딸이기에 정삼품인 이조 참의 이몽룡에 부인이 될 수 없으며,

장원급제를 한 이몽룡이 암행어사가 되어 임무수행을 한다는 것도 어렵다고 하네요..


 

 

초등 고학년인 아들에게 고전으로 만나본 춘향전

더욱 깊이 생각하는 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역사와 고전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면서 조선 시대에 역사적 사실들을 살펴보면서

춘향전이 백성들의 희망을 담고 있는  시대적인 영향이 반영한 것임을 알게 되지요.


책에 말미에 부록으로 < 남원으로 여행을 떠나요 >

조선시대 남원 고을 백성들의 삶에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정유재란의 흔적을

춘향전에 등장하는 곳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토토북 도서로 < 조선 시대 춘향은 어떻게 살았을까?> 로 조선 후기를 좀 더

깊이  사회적인 이해를 돕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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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누구 있니?
파스칼 무트-보흐 지음, 김지은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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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사랑스러운 그림책

거기 누구 있니?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보고 또 보고 자꾸만 봐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에 표지에 등장한 주인공

 갈색곰과 하얀곰 이렇게 둘 만 등장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책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왼쪽에 그림에 빠져들게 되는데,

어떤 동물들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본 동물들을 말하면서 정말

집중하면서 열심히 보게 되네요.



 


 놀라운 건 이 두 곰은 사는 곳이 다르다는 건데요.

생각없이 그림책을 보게 되었던 엄마가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고선 물어보네요.

정신 차리고 다시 집중해서 보게 되었답니다..



 

숲 속에 사는 갈색곰과,

추운 북극에 사는 하얀곰이 서로  사는 곳을 방문하네요.


 



이 책에서 또 하나에 즐거운 점은 다른 동물들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맛보게 되는 그림책으로

나비도 보이면서, 물고기도 보이고,

숨은그림을 찾듯 색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네요.



 


갈색곰과 하얀곰은 서로 함께 할 수 없지만,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아요..




 



이 책을 보면서

갈색곰이 쓰는 말과 하얀곰이 쓰는 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는데요.

책에 뒤에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자세히 보고 또 보게 되는책으로





그림책이라면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읽다 보니 더욱 엄마가 반해버리게 되는 책.


단순하게 읽다보니 그림에 반하게 되는 책,

다양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으로 사회 과학교구 재료도 손색이 없는 그림책이라 생각되네요.


사회 문제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 곰이 살 수 없게 되는

환경문제와 같은 사회적인 이슈들을

<거기 누구 있니?> 그림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요.

그런 아쉬움을 조금 덜어주기 위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활동을 통해서 더욱 이해할 수 있지요.

책과 함께 굿즈로 편지와 부채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출판사에서 함께 보내준 편지지, 그리고 더위를 식혀줄 부채

너무나 멋진 선물이 되었답니다..

친구와 다툼이 있었는데, 멋진 편지지에 미안함을 담아 사과에 편지를 하겠다는 아들

너무 기분좋게 편지를 쓰고 있답니다..

친구가 이 편지지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며

기대감에 차 내일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


그림책은 글을 읽지 못해도, 말의 뜻을 알지 못한다 해도

충분히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기에

누구라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모래알 도서로 만나본 <거기 누구 있니?> 소중한 책이 되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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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5 - 어둠의 마법에 걸린 크리스탈리아와 쌍둥이 보석의 비밀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5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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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어둠의 마법에 걸린 크리스탈리아와 쌍둥이 보석의 비밀​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시리즈의 다섯 번째책이 되네요..

사파리 도서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만큼 흥미로운 판타지 모험으로 펼쳐지기에

더욱 사랑하게 되는 책으로 이번 책도 기대감이 높았답니다..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에서 만나봤던 다섯 소녀들과


제로니모 스틸턴의 동생인 테아스틸턴이 만나

멋진 테아시스터즈가 되어 환상의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소설 아이들에겐 놀라운 상상에 시간을 선물해 주지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도서로

판타지 모험을 통해 놀라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책은 여자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할 책이 되겠지요.


이 책을 만나게 되는 순간 부터 푹 빠져들만한 모험으로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

우리 가족은 모두가 좋아하는 책으로 판타지 너무나도 사랑하는 가족이랍니다.




딸아이는 테아시스터즈에 들어가고 싶다며,

이 책을 볼 때마다 자신이 판타지 모험을 떠나는 소녀처럼 들떠있게 된다고 하네요.



<어둠의 마법에 걸린 크리스탈리아와 쌍둥이 보석의 비밀>


자 이제 판타지 모험 떠날 준비가 되었네요..
책을 들고 읽으면서도 이야기에 마지막이 다가올까 책을 다시 들춰보면서
몇 장 남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면서 책을 읽게 되는데요.
이 책에서는 아름답고 신비한 보석나라 그 비밀을 찾아가보게 되네요..


 
책을 읽고 난 후 감동과 교훈까지 남길 수 있는 책 바로 사파리 도서랍니다.

책 표지만으로도 아주 환상적이고 멋진 이야기로 너무나도 기대되는 책으로 

350페이지를 믿을 수 없는 판타지 세계를 만나봅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쉬움을 달래주듯
호기심까지 자극하게 하는 책 책에 부록도 기대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놀라운 선물도 기다리지요.
그림같은 글씨에 반하게 되는데요.


 
인물의 감정을 전해주듯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가득 안겨준답니다.
책 속에 들어갈 듯 눈을 뗄 수 없는 도서 사파리 도서에 테아시스터즈 시리즈
모험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못해 아주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게 만들어 준답니다.



 



 



모험에 모험을 떠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이야기

그리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크리스탈리아 판타지 세계를 마구 파괴하고, 투르말리나 여왕은 깨어나지

못하는 마법의 잠에 빠지고 말았지만, 테아시스터즈는 어둠의 마법을 이겨내

위기에 빠지 크리스탈리아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지

위기를 잘 극복하며 이겨낼것인지 궁금해지는 결말인데요.



이 책을 만나자마자 읽고, 또 읽으면서

이 책을 만나는 독자마다 마법에 걸리게 되는 책이랍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크리스탈리아 판타지 세계의

요정들이 일곱 장미 탐사국에 다급히 도움을 요청한 이유로

 책 속에 결말이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모험책에는 또 하나에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부록이겠지요..




 

 


크리스탈리아  세계 일기장 으로

책 속에 나온 재미난 이야기와

문제도 풀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

 

테아시스터즈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다음 이야기도 너무나도 기대되는 책

많은 아이들이 만나보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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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아이들 1 - 몬스터 대재앙 Wow 그래픽노블
맥스 브랠리어 지음, 더글라스 홀게이트 그림,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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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지구 최후의 아이들 >
① 몬스터 대재앙

 
출판사 보물창고의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






 
 신간으로 <지구 최후의 아이들> 그 첫번 째 책으로 몬스터 대재앙
​좀비와 몬스터가  모두 등장하는데,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재로 흥미로운 책 될 것이다.

이젠 좀비가 전혀 새롭지도 무섭지도 않다는 아이들이지만,
공포에 너무 익숙해진 아이들에겐 일반적인 소재가 변해버린 것 같다.

몇 년 전에 등장하게 된 좀비 바이러스로 공포에 떨게 했던 좀비로 인해 모두 살수 없는 세상으로
변해간다는 내용으로 생명에 소중함을 알려주었던 이야기들이 떠오르게 된다..

지구에 멸망을 말하는 소재들을 가지고 있던 영화나 책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에
책 속 주인공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아 희망을 보여주었는데
이 책 속에 주인공이 더욱 궁금해졌다.


주인공인 열세 살 소년 잭 설리번은
평범한 인물이지만,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대단한 인물일 것이다.
그 이유가 좀비와 몬스터에 등장으로 세상이 힘들어진 상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와 비디오 게임기를 갖고와 자신만에 공간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나무 위에 집으로  트리 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자신만에 삶을 살아가는데,
마치 자신이 게임을 하듯 즐기는 삶이 평범하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 일상이 부러움에 삶으로 자신이 꿈꾸어보고 싶은 세계라고도 말하는 아들
그냥 책으로 만났기에 상상으로 부럽다 말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이래서 아이들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구 최후의 아이들
과연 책 속에 주인공들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 것인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든다.

세상은 망했지만, 그런 세상을 구해내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너무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온통 좀비와 몬스터 뿐이고, 오로지 사람은 나 하나라고 생각했다가 
절친을 괴롭히던 일진 더크가 살아있음을 알고, 지구 최후의 아이들이 된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궁금하고, 아이들에겐 새로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된다.



지구 최후의 아이들 고아인 잭과 괴짜였던 퀸트, 그리고 일진 더크에 놀라운 이야기들을 만나면서
세 아이들에 이야기를 통해서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해 주는 책이된다.
소설과 만화의 장점을 모두 모아 놓은 듯한 그래픽노블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지구 최후의 아이들이 하루를 살아가는 진지함을 만나게 된다.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난 아이들은 세상이 망했다 해도 크게 변화되지 않는 다는 말이
너무 귓가에 오래 남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도 이 책에 아이들과 다를게 없음을 느끼면서
가상이지만, 삶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베스트셀러로 지구 최후의 아이들 시리즈로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마지막장에 지구 최후의 아이들 시리즈
두번 째 책이 소개되어 있는데,  < 좀비 퍼레이드 > 
더욱 기대하면서 다음을 기약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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