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5-2 (2018년) 초등 해결의 법칙 (2018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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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예습을 기초부터 든든하게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개념서로 학습량도 적당한 교재로 여름방학에 딱 맞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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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아티비티 (Art + Activity)
소피 헨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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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흥미진진한 그림책으로 동물들을 가깝게 느껴볼 수 있을 책으로

< 실제 크기> 를 그대로 표현된 동물 탐험을 떠나 볼 수 있을 책이랍니다.

그림책에 크기가 너무 커서 보자마자 아이들도 너무나 놀라게 되네요.

책을 열면 바로 보이는 코끼리 발톱 두 개가 등장하는데

코끼리 발톱이 너무나 커서 다 보여 줄 수가 없었다면?  실제크기이기 때문이지요.

놀랍네요.. 이렇게 보니 실제크기를 알 수 있겠지요.

 


실제 크기라는 말이 정말 놀랍네요.

이젠 아이들도 동물크기를 직접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답니다.


세상에서 아주 작은 동물들은 얼마나 작고
엄청 큰 동물들은 얼마나 클까요?

 


북극곰에 실제 크기도 너무나도 궁금해지네요.

그림책이라고 어린 동생만 보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초등 고학년 아들도 호기심 가득하게 그림책에 맘을 빼앗기네요.


하이파이브를 하는 북극곰..

직접 아이들도 손을 대보면서 상상에 빠져보네요.

정말 곰에 손이 너무나도 크네요...

 


북극에는 또 어떤 동물들이 살까요?

일각돌고래의 앞니, 칠성장어가 등장하고 있네요.



숲에 큰부리새의 실제 크기 부리를 잘 보여주는 그림은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아이들 다음에 등장할 동물들 기대감에 실제 크기에 너무나 놀라게 되네요.


실제 키기의 눈은 누구의 것일까요?

대왕오징어의 눈으로 직접 눈에 대보면서 실제크기를 비교해 보게 되네요.

엄마도 눈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네요.





제일 놀라운 건 인도 호랑이에 입인데요.

실제로 벌린 입이라 더욱 긴장하게 된답니다.


 

 

 

사파리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느낌으로

동물들의 실제크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어린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책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입속에 재미있는 것들을 넣어 보기도 한답니다.



 

​ 


 

그림만으로도 금방 알아차리게 되네요..

기린에 긴 혀로 누가누가 더 길까? 내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렇게 긴 혀를 오래 만나기는 힘들지만,

자세히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에 큰 눈을 만나보게 되네요.




 



캥거루에 귀를 이마에 대고 캥거루가 된 기분도 니껴볼 수 있네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이마에 대어보면서 직접 경험하며

너무나도 즐겁게 체험하기도 하네요.







 

책에 말미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실제크기를 보고 난 후

특징과 전체 크기를 책의 크기로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책

단순히 그림만 보고 넘길 수 있는그림책은 아닌 지식책에 느낌을 주고 있답니다.




책에 뒤에는 판다가 등장하는데 작가님에 다른 책들도 등장하게 된다고 하니

판다가 너무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는데, 작가님도 판다에 관심이 많으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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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 독서와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 키우기
유순덕 지음 / 리스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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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독서법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독서에 중요성을 다시 배우게 되네요.



독서에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유대인들의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토론법 너무나도 궁금했답니다.

독서를 통한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하브루타 교육법
단순하게 책만 읽으면 생각이 자랄 수 없기에
서로에 생각을 토론하며, 유대인식 토론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장점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을 바로 배워볼 수 있다는 점으로
리스컴도서로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책으로 만나봅니다.

방학동안에 아이들과 시원한 도서관을 찾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택해서 함께 읽어보면서 서로에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하브루타 독서법을 실천해 봅니다.

 


초등고학년이 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너무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책을 읽으며 독해력도 키워보게 되네요.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책만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엄마와 아이가 찾아와 엄마가 읽어주는 책 시간도 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조용히 읽는 것도 좋지만, 책을 읽고 질문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도서관으로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으며, 창의력까지 키워보는 기적의 도서법까지 책에서 알려주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독서를 통한 유대인 독서법 꼭 필요하네요

대화로 직접 알려주고 있어 많이 도움된답니다.
부모지침서 같은 느낌이랄까요


직접사례로 알려주고 있기에 바로 실천해보게 되네요..
책을 읽고 설문지를 작성하며, 논설물 작성하는 방법도 잘알려주고 있답니다.



 

독서와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독서력 키우는 독서와 대화법
꼭 만나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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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소녀 상상 고래 4
차율이 지음, 전명진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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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동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인어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얼른 책을 선택하게 될 것 같은 책
제주의 푸른바다를 떠올리며 해양 판타지 동화로 만나게 되었다.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인어소녀>


사람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인어소녀라니...
제주의 푸른바다를 떠올리며 여름에 그 푸른바다에 몸담고 싶어지는 어느 날 밤에
책을 들고 쉬이 놓지 못하며 읽어내려갔다.



인간인 엄마와 인어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
누나는 혼혈인어,  남동생은 다행히도 인간 아이였다.
아빠는 자신이 없어지면 더욱 행복해질 가족을 위해
어느 날 아빠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빠가 사라지면서 규리네 가족은 슬픔에 빠지게 되었고,
아빠를 찾아서 다시 행복해 지고 싶어 혼혈인어인 규리는
바다를 무서워하지만 아빠를 찾겠다는 마음 하나로
바다로 인어의 세계가 있다는 곳을 찾아 떠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바다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름 휴가 계획을 바다로 정하고 기다리는 우리가족,

제주에 초록 바다는 누구라도 빠져들게 만드는   환상의 바다이다..

제주 바다를 상상하면서 책을 만나니
무더위도 잠시 잊게 되는 것 같다.

바다에서에 규리를 통해 우리 인간이 자연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알아가면서 내가 지금껏 어떤 나쁜 일을 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 인간들은 편리함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면서도 그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하고 있을 때가 있다.
바다에서는 자신의 죽음으로 바다 생물들에게 기꺼이 먹이가 되어주는 희생을 경험하게 되는데,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현상으로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반면에 우리 인간까지 지배하려는 악마로 등장하고 있는 카슬
왜 인간세상을 지배하려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를 악마라고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에 모든 생물이 서로 함께 하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당연함을 다시 떠올려 보게 했던 책이다.

규리는 아빠를 찾기 위해 힘든 길을 찾아 떠나게 되면서
아빠가 그곳에서 본명이 페리온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만약에 주인공이 나라면 사라진 아빠를 위해서 힘든 모험을 이겨낼 수 있을지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정말 힘들것 같다며, 바다 세계를 더 흥미롭게 알려주는
동화로 작가님에 놀라운 상상력이 그대로 보여지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제목만으로 <인어소녀>라는 말에 인어소녀가 등장하는 이야기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한국형 해양 판타지 모험담으로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긴장감으로 시작되어 감동까지 담아내고 있었다.


바다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맛보며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우면서, 바다에 아빠를 찾아 떠난 혼혈 인어 규리를 통해서

우리 인간에 행동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단순 흥미로운 이야기만이 아니라 가족을 위한 사랑과 우정, 감동,
해양 환경 문제까지도 담고 있는 이야기로 상상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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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릿 틴틴 로맨스 시리즈 3
한예찬 지음, 오은지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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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릿



가문비  틴틴 로맨스 시리즈 세번 째 이야기로 <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릿>이 출간되었네요.
한예찬 작가님의 세번 째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 소설로 내용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로맨스 소설 너무나 재미있게 읽게 될 것 같아요.

                                
                    

 


 

                   
청소년 시절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누구라도 흠뻑 빠질 수 있지요.
특히 이 책에서는 별명이 추억에 하이디가 등장하게 되네요.
나에 어릴적 하이디와 페터 추억에 책장을 열어보게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답니다.

책 속 주인공으로 십대 아이들이 느끼는 사랑에 감정에 더욱 솔직하게 다루고 있네요.
판타지 소설답게 환상적이며, 간절함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말하고 있는
한예찬 작가님에 이야기 기대하며 만나보았답니다.

댄스 학원을 다니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싶었던 하이나
댄스의 재미를 느끼고, 연수에게도 남다른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답니다.
스물 다섯 살에 취준생 연수


 

연수에게 별명을 만들어준 하이나
자신의 별명이 하이디였기에 연수의 별명을
하이디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이름이였던 페터로 정하게 되었죠.
이나는 페터에게 생일 편지를 써주고, 서로 편지를 주고 받게 되었지요.
페터에게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지만,
페터에게는 여자친구 제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신경이 쓰이게 되지요.



 

 

 

 

 



어느 날 이상한 할머니로 부터 마법의 초콜릿을 얻어 소원을 빌 수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
믿을 수 없지만, 이나에게는 간절함이였기에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말하고 초콜릿을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요술 초콜릿
하지만 이나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찾아오지 않아서 마법을 믿지 않았지만,
이나가 간절히 원하는 소원은 연수가 하이나 또래의 남자아이로 변하게 되었던 것이죠.
연수는 자신이 변한 모습에 놀라고...





14살 차이가 또래 친구가 되어, 사랑에 빠진 하이나와 강연수
첫사랑은 이루어질까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말이 있지요.


 




판타지 소설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우리가족들
로맨스 소설답게 또래친구가 된 하이디와 페터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십대답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답니다.




                    연수에 십대로 돌아온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기에 둘은 비밀로 하고,
이나와 페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페터는 자신에 모습에 힘들어 하기도 하지요.
            요술 초콜릿에 대한 비밀을 혼자만 알고 있었지만,
페터에 어려운 환경에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되고,  되돌려 놓게 되네요.


사랑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하이나에 입장에서만 본다면 살짝 맘이 안타까워지는 부분이겠죠.

 
 



 


가문비 틴틴로맨스 시리즈 세번  째 이야기로 <사랑에 빠지는 요술 초콜릿>
무더위에 잠못 이루는 밤에 키득키득 웃으면서 행복한 느낌이 든 책이랍니다.
십대 아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순수함과 간절함이랄까요?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는 로맨스 소설
첫사랑이라는 추억을 떠오르게 된답니다.

초콜릿만에 쌉사름하면서도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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