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평가 여름 특강호(7.8월) 5-2 (2018년) - 2학기 학습 우등생평가 여름특강호 (2018년)
초등콘텐츠 해법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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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 학습 <여름방학호>





신나는 여름방학 매일 꾸준히 학습하면서 열심히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면

더욱 좋겠는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학습이라면 아이들도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힘들이지 않고

여름방학도 알찬 학습 이룰 수 있답니다.


여름방학 매일 학습으로 2학기도 걱정없이 준비해 봅니다.

월간 우등생 학습은 스케쥴과 함게 한 달에 학습량이 정해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7~8월 묶음편이 되겠네요.


구성은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국어,사회,과학 통합본과. 수학, 일일수학, 정답과 풀이로 되어 있답니다.

 



 책에 표지가 색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역사인물들이 등장해서 한 번더 보게 되네요.


월간 우등생학습은 하루에 2쪽씩 학습하는 30일 연습으로 스케쥴표가 크게 들어가있어

이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습관도 길러주게 된답니다.


초등5학년이니 더욱 자기 관리를 조금식 배워야 하기에

일주일 학습 후 엄마가 체크해 주면 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월간우등생 학습 하나면 걱정없네요.


특히 국어는 교과서에 내용을 확실히 잡아주고 있는데,

아이들에 맘을 잘 알아주는 월간 우등생 학습이기에


단원이 들어가기 앞서 단원에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쉽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학습만화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동기유발에 중요한 몫을 하고 있답니다.

알아보기 쉬운 핵심내용을 교과서  맛보기로 보여주고 있기에

엄마는 이 부분이 젤로 맘에 드네요.

학습하기전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겠지요.

국어 학습은 교과서 내용을 중점으로 낱말공부까지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해 주고 있답니다.. 통합교과에서는 그림과 글이 제시해주어

좀 더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수학은 연산학습을 보충해주기 위해 일일수학으로 배운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초등과정은 스스로 학습하기 힘들 수 있기에 스케쥴표로

본인에 학습량을 정해주어 매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학습으로 전과목

학습해 나갈 수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더욱 아이들에 일정을 반영

여름방학호로 구성되어 있으니

방학중에 열심히 놀면서도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방학동안에 학원을 쉬면서 여행을 많이 하는 우리아이들은

천재교육 우등생학습으로 걱정없이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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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9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이종하 감수 / 을파소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9​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을파소 도서로 만나게 된 키라 시리즈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내 감정 표현에 더욱 솔직해 보기로 했답니다.



감정 표현에 서툴른 우리 가족 특히 내 자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지혜롭게 다스리는 법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내 감정을 다루고, 내 아이의 감정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겠죠.




​이 책에 특별한 부분은 부록인데요.
< 감정 고민 TALK > 유심히 보게 되네요.


감정표현에 서투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요.
내가 감정표현에 서툴게 되니 우리 아이들도 부모를 닮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 경영동화 시리즈로서
​이 번 책에서는 감정의 표현과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키라네 동네에는 경제학 박사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되느데,

키라는 그 부부의 딸 카밀라와 갈등이 생기게 되네요.

카밀라는 키라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데,

키라와 자신이 비교되기에 너무나도 싫었답니다.



 



하지만 너무나 놀라운 건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자신에 태도가 너무나

달라진다는 점이랍니다.

우리도 상대를 싫어하지만 그 감정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지요.

당사자에게만 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숨기는 가식이랄까요?


이렇게 간칭의 감정코칭  으로 힘든 감정을 느낄 때마다 간칭은 말을 걸어오며 조언을 해줍니다.


 

카밀라에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키라는 누명을 쓰고.




 


이렇게 누명을 쓴 키라

점점 키라에게 불리하게 되니 키라는 스트레스까지 받게 된답니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가 내 소중한 감정이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상황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 생활속에서 감정들을 이해하는 법도 알게 되네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워볼 수 있네요.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면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고,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기에
그동안에 내 감정 표현으로 힘들었던 일들은 없었는지 떠올려 보게 되네요.



 



키라 시리즈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 감정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들도 꼭 보고 싶을 책, 보면 좋을 책으로

책에 말미에 감정 고민 TALK 

내 감정, 어떻게 다루고 이해해야 할까요? 고민에 대한 상담을

감정 전문가 이종하 선생님에 답변이 들어가 있네요.



부모도 꼭 보고 싶은 부분으로 내 아이를 감정 부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보내는 편지

읽어보며 내아이도 감정 부자로 키워보고 싶어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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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실망시키기 - 터키 소녀의 진짜 진로탐험기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오즈게 사만즈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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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소녀의 진짜 진로 탐험기 그래픽노블로 만나봅니다.

당당하게 실망시키기

책과 콩나무 책으로 만나본 그래픽 노블

여름방학에 첫 번째 책으로 만나보았네요.

이 책은 우리나라가 아닌 터키 한 소녀의 진짜 진로 탐험기로서

 소녀 오즈게의 성장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더욱 눈여겨 보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독재국가였던 터키 에게해 연안 이즈미르라는 도시에서 태어난 소녀로

꿈 많은 소녀에 호기심 충만한 오즈게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 모습도 비춰보게 되었네요.


빵을 사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을 가던 도중에

고양이를 관찰하고, 나무를 바라보고 벽보에 신경을 쓰는 사이

그만 엄마 심부름 중이라는 것을 까먹고만 소녀 오즈게로

​자신의 꿈을 키워가면서 어려움에 처해 좌절하며, 자신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기도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 모습을 연상케 하면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던 책이기도 하지요.

 


진짜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 건지.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건 아닌지.

내가 원하는 꿈이 맞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고,

하지만 그래픽 노블로 만난 <당당하게 실망시키기>를 통해서 더욱 내 자신에게 솔직해 지면서,

그동안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앞으로 나를 위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한답니다.

흥미롭운 책, 이 책에서에 그림이 너무나 눈에 들어온 이유는

아이도 그래픽 노블에 관심이 많기에 창의적인 책에 호감을 갖게 되었네요.

현실속에서 어려움에 자신에 꿈을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다면 이 책을 만나보길 바랍니다.

실망을 시켜도 괜찮지만, 자신에 꿈만은 놓지 말고 끝까지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기를 그럴 힘을 주고 있는 책으로

저자 오즈게 사만즈 본인의 실제 이야기라서

더욱 감동과 의미가 크다고 느껴지게 된답니다.

 

 

 

 

 

 

 

 

 

 

 

 

 

 


우리가 갖고 픈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어려움이 닥치겠지만,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희망을 위해서 당당하게 걸어나가길 바라면서,

포기하지만 말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행복한 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하게 실망시킬 용기가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가볼까?"

너무 인상적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축복이기에 끊임없이 기회가 온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겠지요.


힘들어 할때 마다 이 책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보고 또 보고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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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걸스 4 - 어린 스파이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스파이 걸스 4
앨리 카터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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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걸스 4번째 이야기


어린 스파이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가람어린이 책은 언제나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더구나 앨리 카터 작가님의 <스파이 걸스 시리즈> 책은  1권부터 계속 만나고 있기에

더욱 더 기다렸던 책이다.

소녀들로만 구성된 스파이 학교

상류층 딸들만 입학 할 수 있는 부유한 학교로 스파이를 길러내는 학교다.

14개 국어에 능통, 무술, 암호해독, 온갖 최첨단 기계 조작 등

스파이가 되기 위한 훈련을 거치게 되는 학교.

듣기만 해도  이런 학교가 실지 존재한다면 한 번 꼭 다녀보고 싶을 만큼에 매력적인 학교이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문화라는 것을 느껴지지만

그대로 색다른 학교 경험하고 싶다는 아이들에 말이 이해가 간다.

갤러허 아카데미  최고의 첩보원들이 있는 스파이 양성학교에 이번에는 어떤일이...



표지만 봐도 만만치 않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우연한 마주침으로 시작된 이야기

​책장을 넘기면서도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긴장감을 가지게 된다.


이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최근에 무더위로 영화를 본 미션임파서블 영화가 떠오른다.

스파이들은 역시 훈련에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영화가 나올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데, 2시간 30분 동안에 잠시도 긴장을 느출수가 없었다.

스파이 걸스 책을 보면서도 화면이 눈앞에서 스쳐가듯 생생함이 느껴지게 되는데,

그래서 더욱 스파이 걸스 책에 매력에 빠져드는 것인지....


어린 스파이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학교에서 사랑하고, 가장 믿었던 솔로몬 선생님이 이중 스파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에 소녀들은 혼란스러웠고,

주변이 온통 적으로만 둘러싸여 있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케미는 진실을 찾아나서게 된다.

어린 스파이들에게 어두운 악의 세력에 맞서면서

어린 스파이들에게는 어떤선택을 하게 되는지.. 보면서도 궁금해지는 내용이다.


10대 청소년이라면 더욱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책장이 마지막으로 갈수록 다음엔 어떤일이? 기대해보게 된다.

작가님이 다음 이야기를 구상하고, 쓰고 계시겠지만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다.

스파이 걸스 네 번째 이야기도 역시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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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빵집
김혜연 지음 / 비룡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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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빵집





빵을 만드는 이야기,  만드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

하지만 비룡소에서 출간된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영원히 잊지 못할 그 날의 참사를

남은  사람들이 그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랍니다.


비룡소 <우연한 빵집>

단순 제목만으로 짐작할 수 없었던 책이지요.


 



2014년 4월 16일은, 고등학교 2학년 꿈많은 아이들이 여행길에 올랐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된 날로서

우리 모두에 기억속에 머물게 될 날로,

꿈 많은 우리에 청소년들은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우연한 빵집> 정말 우연히 발견된 빵집에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빵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나,

우리 동네 빵집이라면 거의 당골이된 나이기에

빵집에 드나드는 손님들도 조금씩 안면이 생기기도 하지요.


다양한 사람들이지만,

같은 빵집을 이용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반가움. 인연이 되는

우리는 한적한 뒷골목에 위치한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는 빵집에서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있지만,

그 들에게는 공통점도 있답니다.

같은 슬픔을 갖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들은 비슷한 슬픔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나중에는 서로 함께 모여 슬픔을 이겨내려 합니다.


가장 슬픈 것은

예고 없이 찾아온 비극이였기에

안타까움이 더 클 수 밖에 없답니다.


그 누구도 쉽게 위로할 수 없기에

그 마음을 이 책에서는 너무 잘 전달해 주고 있답니다.


빵을 만들어, 빵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그 때 추억을 떠올리며, 빵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우연한 빵집>을 통해서 그 날에 슬픔을 아파하면서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책으로

눈물이 주루룩 흘리면서도 책을 읽게 되네요.


빵은 누구에게나 행복한 맛을 행복한 마음을 선물해  주기에 더욱

<우연한 빵집>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한 일

다시한번 나만을 위한 빵을 만들어 보게 되었답니다.

반죽할 때는 전혀 생각도 못한 모양으로 크기로 변해버리는 빵

기대 이상에 맛을 선물해 주어 이시간 만큼은 더 행복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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