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1~5단 세트 - 전5권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아빠표 영어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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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분사 ,be동사


영어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

하지만 영어 기초를 좀 더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아빠표 영어구구단


영어의 기초를 더욱 든든하게 재미있게 시작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아빠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면 더욱 기대하게 된다.




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5단 분사 

정확하게 기초를 잡아줄 수 있는 책이라면 문제없이 당장 시작해 보고 싶다.

이 책은 페이지가 정말 얼마 안되어 부담없이 볼 수 있는데,

영어에 기본 개념만큼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설명글이 많다고 해서 좋은 책은 아니기에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어린 동생들도 보기에 좋을 책으로 글은 적고 사진은 매우 크다는 점이다.

파닉스르 처음 공부하는 아이들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표기되어 있으니 문제 없다.

너무 행복해 하는 사진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더 행복하게 해준다.

분사에 나오는 내용으로

그들은 한 트럭을 운전하는 중이다

운전하다는 drive  로 운정하는 중이라면 driving

문장으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They're driving a truck.

영어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더욱 쉽다.

영어를 오래 많이 공부를 한다고 해서 잘하고,쉬워 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말하는 영어로 배운다면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어

반복해서 학습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4단 에서 말하는 be 동사

모든 문장은 일반동사와 be동사로 나뉜다는 거

5단에서는 분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분사는 1부터 4단계로 나뉘어지는데

꾸준히 학습한다면 영어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더 보충하고 싶은 부분은 QR코드를 사용하여

발음 및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인 미스터 황에 강의와 원어민 발음이 들어가 있는 mp3 꼭 참고해 보자.

 


영어는 욕심내지 말고, 하루 정해진 양만큼 반복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책에 권대신에 구구단으로 표기되어있는 이유가 있다는 점.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직스로 영어에 구조 완전히 배워보고 싶다.

영어를 조금 학습했다는 아이들이 보고도 재밌어 하면서, 아빠표 영어 구구단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한다.

부담없이 보게 되는 책


 영어를 좀 더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곳

5단에서 익힐 수 있는 것들이 나와 있다.



 


나는 운전한다 표현은 I drive 

트럭은 truck


나는 한 트럭을 운전한다는 ?

I drive a truck 


여기에서 운전하다 drive 에서 운전하는 중으로 표현하면 driving

나는 한 트럭을 운전하는 중이다 표현은

I'm driving a truck



 



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1~10단까지 모두 구입해서 학습을 해보고 싶은 솔직한 마음

완전기초영어,

어린이영어 학습으로

 아빠표 영어구구단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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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등생과학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최신 과학 소식 월간 우등생 과학으로 더욱 즐겁게~

초등학생잡지 추천

천재교육 우등생 과학 8월 호 >




 

초등학생이라면 꼭 만나보고 싶은  초등잡지로

우등생 과학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이라 더욱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는여름에 더욱 관심갖게 될 8월호로

여름방학에 꼭 필요한 과학잡지인 것 같다.






이번 호에 큰 주제는 바로  불맛의 비밀을 알려 줄게!

​ 호기심 가득한 아들에게는 특별한 잡지가 될 것이다.



다음으로 아들이 가장 관심있게 본 하나는 바로  

교과 연계표로.

우등생과학 2018 8월호로 만나본 내용들

초등 3~4학년 교과 내용은 물론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심화 개념까지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엄마도 이 부분은 꼼꼼하게 보게 된다.




과학뉴스로  미리보는 뉴스 키워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

 


적혈구 / 헤모글로빈 / 지구 용량 초과의 날/ 명왕성 / 스푸트니크 평원 / 오존

정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우선 8월 1일에 '지구 용량 초과의 날'이 먼저 눈에 들어오게된다.

 


 


QR코드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도 있는데,

지구 용량 초과의 날 우리나라의 경우는?  4월 16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구의 자원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는 뜻이다.





더운 여름을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과학적 방법들도 소개되어 있는데,

디지털 정보에서 범죄 증거를 찾아라! 도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IT에 관심갖은 아들 더욱 집중하며 보게 되었고,

서해 VS 동해

해수욕할 때 물 온도가 다르다?는 주제로

서해와 동해를 집중 탐구하고 있다.

조수 간만의 차로 갯벌을 즐길 수 있는 곳 서해와

파도가 높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동해바다

겨울에는 동해 바다의 온도가 더 높고 여름에는 더 낮다는  사실도 알아볼 수 있었다.


 


​우등생 과학에 표지에 등장하고 있는 특집기사로

바비큐 마스터의 꿀팁 베스트 6

불맛의 비밀을 알려 줄게!

여름에 많이 즐기는 캠핑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

알아두면 너무 잘 사용할 수 있을텐데.

​온가족이 집중하며 볼 수 있었던 특집기사로

꼭 필요한 정보도 담고 있어 매우 유익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궁금증에 대해 과학적으로 탐구해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볼거리, 읽을거리가 많이 있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과학잡지로
책장을 펼칠때 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쏟아지는

우등생 과학~~


꾸준히 우등생 과학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아들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알찬 내용으로 즐거움을 주게 된다.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이론을 배워보는 시간도 너무 유익하고,

실험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쉽게 과학이론을 배워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게 게임하듯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네요



초등 아이들이라면 더욱 궁금하면서 기대하는  우등생 과학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간답니다.



과학잡지라 아이들이 더욱 궁금해 하고, 신기해 하는 것 같다.


월별로 새로운 과학지식을 전달해 주는 천재교육 우등생 과학 !

역시 여름방학 기대하는 8월호 에서도 다양하고 신기한 내용이 가득 아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시킨다.


초등고학년 과학이 좀 더 심화과정으로 들어가면서

우등생 과학잡지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아들이기에

천재교육 우등생과학 꾸준히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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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도시를 찾아라!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1
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1권 황금 도시를 찾아라!

베어 그릴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험가로서 TV프로듀서라고 한다.

정말 기대되는 책으로 사막 횡단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획기적인 탐험을 성공적으로 해낸

그가 집필한 책으로 우리 아이들도 그에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조금이나마 본받기를 바라면서 함께

만나본 책이였다.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인간과 자연의 대결>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등장인물 부터 꼼꼼하게 보게 되는 책으로


주인공 벡은 부모를 여의고 알삼촌과 함께 살고 있지만,

알 삼촌은 평생 세계를 누비고 다녔고,

벡의 방학기간에는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열세 살 또래보다 더 많은 생존기술을 일찍 경험하게 된 벡​ 그랜저


잃어버린 도시 찾기 미션에 알 삼촌과 동행을 하며 서바이벌 탐험으로 모험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책이다.


모험에 관한 책이라면 밤새도록 읽어도 좋다는 엄마와 함께

아들도 열심히 무더위와 싸우며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모험 소설에서 꼭 주의할 점이라면

호기심에 그대로 따라한다면 안된다는 사실이겠다.

모험을 즐기다 보면 최악의 조건이 될 수 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생명을 지키는 그만에 방법이 있다.

 


아이들이 너무나 안전한 생활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극복하기 힘들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베어 그릴스 자신의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체험이라고 해봐야 스카우트에서 일부 극기체험으로 실제 생존에 필요한 생존기술을 배울 수 없기에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놀라운 책이 되어줄 것이다.

아들도 이 책에 빠져들다 보니 자연에 들어와 있었다라고 말한다.

초등 아이들도 이 책에 매력에 빠져든다면, 자연으로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알 삼촌과 동행한 벡 연회가 마친 후 라파엘 사장이 납치를 당해

구출하기 위해 모인 자리

그 비밀칸에서 고대의 양피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뗏목을 타고 잃어버린 도시 찾기에 합류한 벡의 모험담.

상어가 나와 상어와 싸운 대목은 나이를 떠나 정말 상상에 기대감까지

흥미진진한 부분으로 더욱 집중하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역시 모험이야기는 직접 경험하지 못하기에 이렇게 간접 경험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여름 무더위 짜증만 나는 시간에

이 모험서로 더욱 스릴 넘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뒷부분에 생존의 기술이 나와있는데,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것!!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살면서 포기라는 말만 안해도 반은 성공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에는 삽화도 없고, 책이 지루할 듯 보였는데,
읽기 시작하면서 너무 놀라웠다며,
모험에 스릴까지 주어 다음 이야기도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리즈로 책이 출간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초등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모험을 즐기는 어린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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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아들과 아빠의 작은 승리 장애공감 2080
이봉 루아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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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스페셜 도서로 만난


자폐아들과 아빠의 작은 승리


 

#한울림스폐셜

#작은승리

#자폐아들
 

부모로서 그냥 넘길 수 없는 엄마들의 공간 카페는 참새가 방앗간을 가듯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한 어머니에 글에서 눈물이 흘렀던 경험이 있다.

자폐아를 둔 엄마에 글이였는데,

엄마가 평생을 함께하지 못하기에 더욱 아이를 독립시키려 애쓴 엄마에 안타가움을 담은 글.

보고 또 봐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왜 그리 눈물만 흐르던지..

 



 



 


자폐는 부모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프랑스 만화가인 이봉 루아라는 작가 자신이 자폐아들을 양육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는 인상적이면서 비슷한 상황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그리고 아이들도 만화로 되어 있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어준다.

한울림 스페셜이라는 출판사에서는 꾸준히 장애아에 대한 책을 내고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에 모든 부모라면 비슷하겠지만,

내 아이가 태어나면서 모든 희망과 기대가 엄청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장애아 뿐만 아니라 병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기에

좌절감이 들 수 있고, 많은 것이 변호된다는 것인데,

이 작가는 그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갈등이나 어려움이라 생각지 않고,

좌절을 이겨내고,



 


‘진단은 전문가가 내리지만 아이는 내가 키운다.'

 는 신념으로 아빠가 자폐 아들과 함께 해온 도전,

그리고 오랜 노력 끝에 거둔 일상의 작은 승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자폐가 있는 아들을 키운 그래픽 노블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살짝 민망한 장면들도 있었지만,

그 의미만 보자면, 함께 봐주면 좋을 책인 것 같다.


내게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폐 진단을 받은 아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를

생각하고, 아빠만에 방법을 찾는 것이다.


부모 강의에서 들었던 말인데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면 그 만큼 행복한 아이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

자폐 아들과 함께 장애를 안고 세상에 적응하면서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여기서 나도 질문이 생긴다.

나는 내 아이를 얼마나 이해하고, 내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길로 가고 있는지...

   남들이 옳다라고 말하는 길을 나는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데,

내가 내 아이를 위해서 하고 있는 이 일이 맞는지 또 한 번 쉬게 된다.

저자는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아들이 자폐를 멋진 승리로 이끈 도전과 기록을 남긴다.

전문가에 조언과 반대로 행동했던 저자에 행동들

나는 전문가에 말이라면 콩으로 매주를 쑨대도 믿을 텐데..

저자는 자폐 아들과 이룬 작은 승리를 말하고 있는데,

난 그와는 정 반대의 나만의 교육법을 따라가고 있으니

지금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

난 내 아이에게 여름방학에 버킷 리스트를 만들게 했는데, 몇 개나 함께 지켜주었는지 확인해 보게 된다.

내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진정한 여정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

엄마가 너무 늦었니? 미안해 라고 말할 수 있기를 ....

 


 


​이 책을 접하고 난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느낄 수 있는 안타까움과,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아이들은 부모가 제일 잘 알고, 부모만이 아이를 편안하게 돌봐줄 수 있다는 말도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들도 많을 것이지만,

단 하나의 사랑만으로 아이를 대하고 함께 이겨나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오늘도 나는 내 아이와 전쟁아닌 전쟁을 펼치지만,

내 마음에는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로서 내 아이만은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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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끔따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9
정진 지음, 최미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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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마음이 따끔따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로 만나본 우리 아이들에 일상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 관심있게 보게 되는 책이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그림책에 이어서 더욱 삽화가 재미있고,

글밥이 많지 않아, 더욱 아이들 즐겨볼 수 있는 책으로

더욱 보고싶어지는 책으로 인기있는 책이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09번째로 만나본

<마음이 따끔따끔>​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일과를 보냈을지 엄마는 너무나도 궁금하지만,
CCTV 가 없는 한 알 수 없다.
아이들에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믿고 기대보게 된다.


우리 아이에 일이 될 수 도 있는 이야기
​표지만 봐도 미리보기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두 아이에 표정만으로도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 이 느낌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책.



이 책에 주인공인 호정이는 열심히 오늘도 알림장을 쓴다.


그런데 헉~

호정이는 선생님과는 다르게 알림장을 쓰고 있다.

​맞다.. 호정이는 엄청나게 너무 다르게, 과장을 한 것이다.

그래서인가..

호정이에 엄마는 호정이에 알림장을 사실 그대로 믿지 않는다..

 


거짓말도 많고, 과장도 있기에 진짜인지 여러번 물어보면서 진실에 가까이 가는 것 같다.


정말 천연덕스럽게 하는 거짓말,

여러번 반복해서 물어봐야 진실이 나올 수 있어
호정이에 별명은 낮도깨비다.

 


그런 반면에 호정이에 절친인 원이는
친구들에게 고운 말을 쓰고, 여자 친구들에겐 양보도 잘하는 신사다운 아이라
별명 또한 영국신사다.

 



 


원이는 부모님이 약국을 하고,
호정이는 맞은편에 편의점을 하고 있다.

이 두 아이의 엄마는 친한편이고, 둘에 사이는 유치원부터 절친이다.


그런데 사건에 시작은 이렇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원이는 입학식날 환영사 낭독을 하게 되었다.
원이는 부담스럽고, 힘든 마음에 하고 싶지 않았는데,
호정이는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것이다.

원이는 낭독문을 적은 종이를 버리게 되고, 그것을 호정이는 주웠는데....


 

 원이에 거짓말 때문에....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다.
물론 엄마들도 서먹해지게 되었다.

원이에 거짓말 때문에 호정이는 원이에 낭독문을 빼앗아 가는 나쁜 아이, 치사한 아이가 되버렸다.

억울하게 안타까운 상황을 아이들도 읽으면서 자기일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서로에 오해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서로에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전후 사정을 잘 살펴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물론 이 역할은 선생님이 대부분 해결해 주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원이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이 실수가 아이들에겐 엄청난 상처와 아픔으로 남을 수 있기에
꼭 기억해 두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친구간에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관계,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이야기로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래본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독후활동으로 책에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몇 배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독후자료를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꼭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시간
책을 통해 나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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