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바빠 중학 연산/도형 (2025년-2026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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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기 딱! 좋은 책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2학기1학기과정

-연립 방정식, 함수영역-


 

 


 


중학수학에 있어서 중학연산 너무 중요하지요.

수학공부엔 이제 이지스 에듀로 바빠 중학연산 필수가 아닐까 하네요.

 

중학수학에서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문제집으로 중학 필수인 교재로

2019년 새 교육과정 반영되어 더욱 새롭게 만나게 되네요.

수학에 있어서 개념 너무 중요하지요.

하지만 개념 앞에 연산에 실수가 있다면 실력을 높이기 힘들게 되기에

기본적인 연산 실력 반복훈련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되네요.

중학생도 중요하게 학습하게 될 연산은

바빠중학연산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자유학년제로 더욱 중학수학에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를경우에

너무 높거나 낮추어 학습하다 보면 그 효과가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바빠 중학연산은 개념을 먼저 이해시키고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연산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연산능력을 키워주면 더욱 좋겠죠.


중2를 위한 바빠 중학연산은 1학기 과정을 2권으로 구성하게 되었고,

교과 진도에 맞추어 학습해도 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학습해 주어도 된다는 점이네요.

 


 

단원 들어가기 전에  <나만의 공부 계획을 세워보자> 


공부계획을 세워보면서 정확한 일정을 짜보게 되네요.

이 책에서는 23일, 20일, 14일로 상황에 맞게 계획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겠네요.



개념을 제대로 알면 수학공부 반은 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개념이 이해가 공부에 반이상을 찾지하고 있다는 점은 너무 잘 알고 계시겠죠!



한번 제대로 알고 있으면 앞으로 푸는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개념설명이라도 책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바빠 중학연산은 설명이 정말 필요한 부분만 넣어두었기에


딱 알아야 할 개념 정확하게 들어가 있네요.


 


 

 

들어가 중2를 위한 바빠연산은 연산 훈련을 위한 교재이지만,

개념 설명도 제대로 설명해 주고 있기에

새롭게 학습을 시작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교과서 개념설명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장점으로

바빠연산 교재만 있더라도 중요한 개념은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페이지 마다 보이는 아~~그렇구나!!!!

문제 풀다보면 아이들이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요점을 딱 집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부분만 읽어도 아주 알찬 수학의 팁을 배울수 있다는 사실!!

매우 맘에 드는 부분이랍니다.


 

개념이나 풀이와 관련된 선생님들이 노하우를 알려주는 꿀팁이랍니다.

 

자주 틀릴 수 있는 실수 포인트를 잘 짚어주고 있어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게 된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을 받으면서 풀이방법 익혀볼 수 있네요.



앞서 개념을 이해하고 열심히 문제를 풀었다면

나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거져먹는 시험문제

이부분을 풀어보면 다시한번 체크하고 배운내용을 정리할수 있습니다.


교재에 특장점이기도 한데, 문제를 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별도 풀이노트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네요.


중2 를 준비하기 위한 단계에서 미리 학습해 볼 수 있는 교재로

쉬운문제부터 부담없이 풀어볼 수 있기에

다른 교재들보다도 쉽게 도전해보고  중요 개념을 익혀볼 수 있기에 매우 만족해요.




아들에게 강력 추천해주는 바빠연산

꼭 맞는 바빠 중학연산으로  수학공부 제대로 공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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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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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로 더욱 기다려지는 책이네요.

상상의 집 도서로 만나게 된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로 ​ < 남자는 왜?이래야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



글 강지혜, 그림 조승연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는 초등 아들이 보기에 매우 흥미로운 책이며,

온가족이 보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이네요.

책에 맨 뒤에 나오는 온 가족이 함게 일기를 쓰며 속마음을 나눠볼 수 있는데,

이번 다섯 번째 이야기는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소개 그림으로  인물을 소개하니 정말 딱인 느낌.


 

 

이 책안에는 미래로 날아가 보네요.

2035년, 꿈 컨설턴트에 직업으로 성장한 강하로

초등 4학년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우리는 남자와 여자라는 성에 나뉘게 되는데,

옛부터 우리나라는 남성우월주의에 사로잡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을 하곤했지요.

그러면서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듣고 자라게 되었는데요.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현재에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이네요.


우리 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책을 읽고 난 후 서로에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 기대해 보셔도 좋답니다.


 


요즘 아빠들에 육아휴직이 늘어나고 있는데,

강하로네 집에는 육아휴직중인 엄마는 복직하게 되고, 이번에는 아빠가 육아휴직에 들어가게 되는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쉽지 않았던 아빠들에 육아휴직

지금은 당연히 받아들이게 되네요.

아들에 친구 아빠도 육아휴직 중이라 아들도 이 부분에서는 친구집에서 경험했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아직은 아빠들이 부담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강하로네 아빠에 육아휴직 주변에서는 어떻게 바라볼까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시선은 어쩔 수 없네요.

 

 

 

 

 

 


할아버지도, 친척들도 아이들은 당연히 엄마가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곱지 않은 시선을 주게 되네요.



아들은 엄마가 요리할 때마다 옆에서 보니 너무 부러웠다며,

자신도 할 수 만 있다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요리사가 되어보고 싶다고 하는데,

정말 훌륭한 꿈이 아닌가 엄마는 열심히 후원해 주고 싶답니다

.


이 책에 등장하는 하로에 여자친구 류새나는 특별한 꿈을 갖고 있네요.

여군이 되고파하는 친구인데요. 그것도 해병대를 원하고 있네요.


​남자들도 쉽게 선택하기 힘든 해병대를 지원한다니, 그것도 여자라는 사실에

주변 친구들은 여군에 대해서 더욱 크게 화재거리가 되고 말아요.

 


2학기가 되면서 학급임원선거가 진행되는데,

여자편과 남자편으로 나뉘게 되네요..

​하지만 하로에 멋진 공약 덕분에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진행되는데요.

부모로서 미리 경험했던 일들이기에 아이들에 생각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아이들이 갖게 되는 진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면서

왜 꿈을 갖게 되었는지 아이들에 맘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에서 어려운 점과 자신에 현재 고민에 대해서 부모에 경험을 토대로

상담을 하면서 서로에 입장을 바꿔보며 올바른 길을 찾아가게 된답니다.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힘을 주게 되는데,

이야기에 중간에 정리하며 <마음이 크는 생각> 다시금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게 되네요.


책에 호기심 가득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고나면,

<오마이갓! 어쩌다 가족일기>



책에 뒤에 나오는 가족일기가 정말 큰 도움을 주게 되네요.


책에 재미있는 내용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들은 각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나가면서

부모로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도 성장하는데 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겠죠!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저래야 해?


사춘기를 앞두고 있거나,

사춘기에 접어둔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함께 읽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꼭 한번은 서로에 맘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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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아 반가워! - 20일 안에 끝내는 코딩
곽문기 지음 / 다락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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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에 끝내는 코딩 파이썬아 반가워!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배워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아들도 호기심 가득 즐겁게 배우고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 새롭게 체험하며, 시간도 너무 빨리지나가버려 아쉬움 가득한 코딩교육

아들과 함께 집에서도 배워보게 되었네요.  

여러 코딩책을 찾아보았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배우고 있어 좀 더 쉽게 재미있게

책만 보아도 혼자 할 수 있는 책 만나봅니다.


 


#​스크래치, #파이썬, #코딩, #코딩교육, #초등코딩교육,

#스크래치코딩, #파이선, #어린이코딩교육, #파이썬기초, #스크래치코딩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컴퓨터 사고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지요.


 

<파이썬아 반가워!> 블록 코딩부터 텍스트 코딩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책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답니다.

 

 


 

 

 

블록 모양으로 만들어진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인 <엔트리>
 텍스트 코딩을 배우기 전에 블록 코딩과 텍스트 코딩을 비교할 수 있는 <엔트리파이선>

그리고 글자와 숫자로 이루어진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한권에 담고있네요.

​초등아이들도 미취학 아이들도 따라가다 보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다락원 20일 안에 끝내는 코딩 <파이썬아 반가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화로 시작하고 있기에 더욱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자세히 이 책을 만나봅니다.

​먼저 파이썬에 대해서 배워보게 되는데요.


재미있는 만화로 미리보기로 흥미를 키워주는 도입부분

만화라면 누구라도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

만화를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서, 파이썬으로 만들 내용을 확인하네요.




 

파이썬. Python

​파이썬에 유래부터 시작되는데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게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는데요.

가장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 언어이지요.


 


엔트리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건 엔트리, 미국에서 만든건 스크래치

이 모든 건 코딩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스크래치는 몇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엔트리 역시 블록꾸러미를 통해서 블록 조립소에서 블럭들을 순서대로 실행시키는 방식으로 비슷하답니다.



 



각 장을 만화로 시작하고, 

코딩 따라하기를 통해서 배우고고 연습문제까지 도전할 수 있답니다.

 

20일 동안 코딩을 끝낼 수 있도록 낮은 수준의 내용부터 높은 수준의 내용까지

단계별로 나눠서 내용이 구성되었는데,

1일째 부터 20일째 까지 열심히 따라서 혼자 충분히 배워볼 수 있답니다.

 

엔트리에서는 프로그래밍과 엔트리에 관해서 소개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친절한 책으로

간단한 작품부터 재미있는 게임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시간을 정해놓고, 집에서 편리한 시간에 함께하다 보면 코딩 실력도 쑥쑥 높아지겠죠.




 배운 개념을 토대로 연습문제까지 도전해 보게 된답니다.

 전체 코드 블럭에서 틀린부분을 찾아보며

배운것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반복하게 되는 아이들

책의 설명을 보고 바로 해결해 본답니다.


책으로 먼저 만나본 후에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직접 엔트리의 화면구성,

상단 메뉴에 대해서 익히고

오브젝트와 오브젝트 목록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되었네요.


 

엔트리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은 연극을 만드는 과정과 같다고 설명하더라고요

연극에 등장하는 무대, 배우, 소품등을 엔트리에서는 오브젝트라 하고

연극의 대본처럼 오브젝트가 어떤 행동을 할지 정해주는 것을 코드라 하고

코드에 따라 행동하게되는 오브젝트,

이렇게 완성된 연극을 엔트리에서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오브젝트, 코드, 작품에 대한 개념이 연극에 비유함으로써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들은 훑어보고,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준이 꽤 높아서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들과 꾸준히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해결해 보았답니다.



이 책은 어른들 보다도 아이들이 더 잘 따라하는 것 같아요.


 



따라하면서 너무나도 재밌게 체험하게 된 아들

실행하고 자신이 만든것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보고

성취감도 높아지게 된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이 코드에서 우리가 제대로 익혀야할 개념이 뭔지 정확히

짚어주다보니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하지만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알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아들과  집에서 엄마표 엔트리를 할 때는 책에 나온 개념 다지기 부분을 잘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다락원 도서인 <파이썬아 반가워!> 아들에게는 코딩 선생님이 되어줄 수 있답니다.




끝내기 아쉬운 책에 마무리 부록에는  

연습문제 정답,  파이썬 용어 및 핵심정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작업하기,

엔트리 블록 설명 모음까지 담겨져 있어 더욱 유익하네요.



처음 코딩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막상 배우고 나니 깊게 빠져들어가게 되는데요.

융합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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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요일 아이들 푸르른 숲
내털리 로이드 지음, 강나은 옮김 / 씨드북(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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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각각 다른 요일에 태어난 일곱 남매의 모험 이야기

푸르른 숲 19번째 이야기 < 일곱 요일 아이들 >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도서로 초등 아이들이라면 이 책에 매력에 빨려들 것이다,

작가 이름만으로도 이끌리는 책이기에 무더위가 지나간 편안한 가을에 읽기 딱 좋은 책이다.



 

 


각각 다른 요일에 태어난 일곱 남매의 모험이야기

너무 궁금해서 어떤 내용일지 빨리 책을 읽어내려가게 되는데.

요즘은 형제나 자매, 외동이 많은 핵가족화 이기에 일곱 남매라는 흔하지 않는 가족구성

일곱 남매라는 말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 자극하며,

태어난 생일만 땨져 보았던 아이들,

난 무슨 요일에 태어났는지 궁금해진다.

​그렇담 어서 핸드폰으로 달력을 검색해 보라.


미스터리 일곱 남매중에서 나와 비슷한 아이는 어떤 아이가 될지 찾아보는 즐거움과

매력넘친 엉뚱함까지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까지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였다.


삶을 꿈꾸고 모험하듯, 신나고 용기 있게 사는 일곱 남매들

​일곱 남매에 간략한 소개글이 나와있다.

​다른 등장인물 소개글과는 다르게 좀더 깊이 읽게 되는 이부분.


 

작가만에 특별함이 곳곳에서 펼쳐지는데,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들어간 아이들

멋진 비유가 특히 더욱 인상깊게 읽게 되는 책이다.

일곱남매 자세히 알아야만 더욱 즐거움을 맛보며 읽어 내력갈 수 있는데,

일곱 남매는 각기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일요일에 태어난 선데이: 언제나 해처럼 밝은 아이로, 장녀답게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나간다.
월요일에 태어난 모나: 어둡고 으스스한 악동이지만, 얼굴과 목소리가 아름답다.
화요일에 태어난 : 방귀 냄새로 의사 표현을 하는 막내. 반려동물인 돼지를 타고 다닌다.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 웬들: 말을 조금 더듬지만, 책을 사랑한다.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 시아: 각종 공포증이 있지만 꿈이 많은 아이로, 웬들과 쌍둥이이다.
금요일에 태어난 프리다: 여우 분장을 하고 다니며, 항상 노래로 말한다.
토요일에 태어난 : 근사한 정원 가꾸기의 마법사이다.

일곱 남매는 갑작스럽게 닥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즐겁게 해결해 나가는데,

각자의 지혜와 재주를 통해 일곱 남매의 매력 넘치는 이야기로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일곱 남매중 단 한 명도 평범한 아이가 없다는 것이 더욱 특별한 일곱 남매

아이들이 살던 늪의 숲속과 할아버지가 물려준 7번 집 정말 아이들도 이곳에 가복 싶어 한다.

마을 사람들의 오해를 받아도 그들이 준비한 파티를 열어 모두 초대하면서

즐거움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 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배경들에 아이들은 더욱 호기심 가득하게 상상해보게 된다.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은 충분히 매력발산할 것이고,

자신만 생각했던 아이들이라면 일곱 남매를 통해서

남을 이해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많은 변화를 찾을 수 있다.

스스로 문제를 알아도 해결하지 못하고, 도움을 받았던 아들

이 책을 읽고난 큰 변화는 스스로 문제점을 받아들이려 했다는 점이다.

일곱 남매가 그랬듯,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 성장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찾으려 애쓰면서 우선 도움에 손길을 찾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책을 통해서 스스로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면 이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없을 것이다.


또래 일곱 아이들에 모험을 통해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가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쫓아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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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
강진자 외 지음 / 테크빌교육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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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가 함께 쓴 자녀교육서


4.0 시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




누구나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기에 더욱 노력하며,

올바른 교육을 찾고자 노력하는 대한민국에 학부모

나도  학부모로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부모는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인공지능 시대,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새로운 교육법으로 이 책에서는

4장으로 구분하여 전달하고 있답니다.

 


현재, 어른들이 불안하다/

 현재, 우리 교육에 바란다/

미래, 쉽게 풀어보자/

미래, 역량이 필요한가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라 불리우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말로

"자식 키우기 너무 어렵다"라고 말하곤 하지요.



 

 

특히나 대입 수능을 겪은 부모라면 더욱 공감하실테지만,

큰 아이 대입 준비 하고 나서 둘째는  두번째이기에 좀 수월해지겠지 하지만,

그건 착각, 매년 입시는 바뀌기 때문에 또 다시 처음처럼 새롭게 정보를 찾아야 한답니다.

그러기에 더욱 입시 컨설팅이라는 사교육을 쫓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시 정말 쉼 없이 달리게 되는데요.

막상 어렵게 대학을 진학해도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취업을 향해, 취업 후에는 평생직장을 찾으며  또 다른 경쟁으로 뛰어들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길을 찾아주기 위해 도움을 주는 부모가 되고 싶지만,
 

가끔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더욱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된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기댈 수 있는 편안함을 주어야 하는 위치인데,

아이들이 더욱 힘들어하는 위협적인 부모가 되어

어쩜 더 부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경험사례를 말하고 있어 함께 공감하며

고민해 보게 되는 부분인데요.



 

 역시 공부라도 잘하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이 교육에 돈과 시간과 마음을 쏟아붓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지금처럼 공무만 하는 것이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이것이 아이를 위해 옳은 길인지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끝없는 경쟁 구도 속에서 부모도 아이도 지쳐가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지금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이죠.


내가 무엇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쫓는 꿈은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시간을 두고 찾아보면서 행복한 길을 찾아가길 바래봅니다.




 

이 책만에 장점이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부모와 교사로 구성된 저자들로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변화의 시대에

우리가 말하는 인재의 구체적인 대비책과, 우리 교육의 방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고민해보며,

현장에서 직접 실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인데요.


처음엔 좀 무겁게 생각하며, 읽어 내려 갔지만,

중후반 접하면서 부터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나만의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을 갖고 함께 행복한 길을 걸어가 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더욱 굳건해 지는데요.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닌 것 같아요.

부분 표시된 부분으로 돌아가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책이 아닌가.

사례 부분은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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