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전쟁

갯벌 전쟁
장선환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18년 10월

모래알의 일곱번째 그림책

갯벌 전쟁

<갯벌 전쟁>으로 환경 변화로 인해 갯벌이 줄어들면 갯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모두 주목하게 될 창작그림책

아이들은 집중하며 보게 될 책이랍니다.

​

갯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

그림책안에 만화같은 장면들도 더욱 즐거움을 선물해 주고 있는 책

갯벌 생물들에 대해서 특징과 생태까지 알아갈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그림책이 일반책보다는 크게

갯벗생물들을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기에 크게 출판된게 아닐까 추측만 해보게 되네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

자신도 갯벌에 사는 좋아하는 생물들을 찾아보며, 직접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까지 가져볼 수 있겠지요.

책을 읽고 난 독후활동 기대되는 책이지요.

책에 맨 뒤에 또하나에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지요.

살짝 보여드린다면. 갯벌전쟁에 참여한 갯벌 생명들 모두 만나볼 수 있어요.

밖에 나가서 만나보고 싶지만, 살짝 추워져

직접 체험하기 힘들어 아쉬움까지 남네요.

아이들에겐 갯벌체험에 추억을 떠올리며 지난시간 만나봤던 갯벌 생물들을 기억해보네요.

갯벌체험 어린동생들과 함께 반가운 시간이 되어줄 그림책이랍니다.

"꽃게 3단계" 발령 !!!

갯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면서 흥미롭네요.

갯벌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볼까요??

장군들은 각 부대로 전투대세를 갖추게 되는데,

칠게대장군의 명령으로 전투준비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빨려들어가는 그림책이네요.

갑자기 전쟁이야..

만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다음 이야기가 어찌 진행될지 몹시 궁금해지게 만들어주는데,

일반 그림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대감까지 생겨나며, 궁금하고 또 궁금해지게 만들어요.

소리죽이며 무언가에 놀란듯....

​

지원군.. 낙지도 등장하면서.

 아이들 긴장감에 안도에 한숨까지 쉬게 되지요..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나요!!

생생한 전투신 전쟁만화를 보는 듯한 장면들에 시선집중!!

갯벌에 다양한 생명들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면서 아쉬움도 안타까움도 남겨주게 되는 그림책이랍니다.

아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반전이 기다리며 즐겁게 읽게 된 창작그림책이랍니다.

갯벌체험에 뒷 이야기까지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하게 되네요.

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의 필독서 방귀 대백과

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의 필독서 : 방귀 대백과 ㅣ 세상 멋진 방귀 대장 시리즈 1
M. D. 웨일런 지음, 데스 캠벨 그림, 한소영 옮김 / 상상의집 / 2018년 10월

세상 멋진 방귀 대장 시리즈

​방귀 대백과

재미있는 방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모든 방귀 대장들의 필독서

그들이 더 열심히 방귀를 뀔 수 있도록 격려하게 되네요.

<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의 필독서 방귀 대백과>

#상상의집 # M.D. 웨일런 #방귀대백과 #빵터지는그림 #재미있는책#어린이도서 #신간도서 #세상멋진방귀대장들의필독서

 51개의 놀라운 방귀 이야기가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빵 터지는 그림과 함께

방귀의 과학, 역사,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책,

우리 몸의 현상인 방귀에 대해 재미있게 만나보게 되네요.

방귀 대장 홈피에서는 다양한 방귀 소리를 다운 받을 수 있다니 더욱 흥미로운 책,

우리 몸의 현상 방귀로

유쾌하고 기상천외한 방귀 이야기를 만나서 더욱 재미있게 보게 되었네요.

방귀는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데, 방귀로 불을 붙일 수 도 있고,

방귀 성분에 대해서도 궁금하게 되네요.

방귀에는 적지만 산소도 들어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방귀만으로 호흡하면 15초 정도는 거뜬히 살아남을 수 있답니다.

고약한 냄새 때문에 기적하지 않는다면요.

참을 수 없는 방귀냄새가  

 

방귀는 병도 고친다는데,

고약한 냄새를 유발하는 황화 수소

당뇨, 심장 마비, 뇌졸증이나 치매같은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네요.

남자방귀 대 여자 방귀

유명한 방귀 전문가 마이클 레빗 박사는

여성의 장이 훨씬 적은 가스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농축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여자가 더 독한 방귀를 뀌게 되고, 냄새도 더 고양하게 되지요.

세계 최고 방귀쟁이 동물은? 누구일까요?

몸집도 크고 소리도 매우 클 동물이 아닐까 했는데,

흰개미라네요.

몸집이 작은 흰개미 인간보다도 방귀를 많이 뀐다는데,

흰개미 뒤를 잇는 방귀쟁이 동물은

낙타, 얼룩말, 양, 소, 코끼리, 개 그 다음이 인간이라네요.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 너무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이랍니다.

놀라운 사실 하나 더

방귀가 불법?

2011년 말라위에서 제정된 "공기  정화에 관한 법률" 조항에 따르면  방귀가 불법이라네요.

방귀가 나올 것 같으면 화장실로 후다닥 달려가야 한답니다.

말라위 경찰이 "방귀 탐지견"을 훈련시키기까지

우리집에도 적용시켜볼까요?

고약한 방귀냄새로 힘들어지는데 이런 규칙 정해놓음 너무나 재미있겠네요.

 방귀에 대해 궁금하다면?

 당연  이 책에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지요.

방귀 대백과 빵 터지는 그림과 더욱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 꼭 만나보길 바래요~

[100자평] 웃기는 동물 사전

웃기는 동물 사전 ㅣ 아트사이언스
아드리엔 바르망 지음, 안수연 옮김, 박시룡 감수 / 보림 / 2018년 9월

익숙한 동물에서 생소한 동물까지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책이네요.

웃기는 동물사전

웃기는 동물 사전 ㅣ 아트사이언스
아드리엔 바르망 지음, 안수연 옮김, 박시룡 감수 / 보림 / 2018년 9월

웃기는 동물사전

웃기는 동물백과사전 기대되는 책이지요.

어떤 동물들이 자리하고 있을지요?

이제껏 본 적 없는 웃기는 동물사전 

​책 표지에서만 봐도 각종 동물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600여 종의 동물들이 한자리에 41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네요.

글을 모르는 동생들이 보아도 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책

익숙한 동물에서 부터 생소한 동물까지

600 종류의 동물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책

​보림 도서로 자세히 살펴볼까요?

동물그림사전에 600 종의 동물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는 동물은?

건축가로 튼튼하고 멋진 집을 짓는 페베따기새가 등장하고 있네요.

이처럼 건축가,  백설공주, 파랑이, 수다쟁이,  잠수 챔피언, 사냥꾼, 사라진동물 등

41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답니다.

이름과 모습도 실제와 같이 과학적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지금까지는 본 적 없는

독창적이고 웃기는 동물 백과사전으로 동물의 세계를 만나보게 되지요.

책에 두께감이 있지만, 백과사전에 글이 많은 책과는 다르기에

좀더 가볍게 볼 수 있을 책으로

그림으로 가득한 책이기에 글을 모르는 동생도 볼 수 있는 책으로,

동물의 특징에 따라 자세히 알아가는 책이랍니다.

수다쟁이에 대표적인 앵무새

이책에서는 금강앵무와 뒤영벌, 방울뱀에 공통점도 알게 되지요.

​

핑크빛에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는 동물을 알아볼까요?

검은목 두루미, 부채머리 수리, 해마, 원앙 이 있네요.

그래서 전통혼례식에서는 원앙이 등장하나 봅니다.

멸종위기동물이 시선을 멈추게 하는데요.

사람들이 보기에 못생겼다 생각되는 동물들로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의 마스코트는 블로브피시로

​그 모습만 봐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에 맨 끝에는 찾아보기도 있어서 " ㄱㄴㄷ' 순으로 찾아볼 수도 있네요.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백과사전으로

동물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해 볼 수 있답니다.

동물들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싶다면 꼭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구스범스 호러특급 7 목각인형의 저주

구스범스 호러특급 7 - 목각 인형의 저주 ㅣ 구스범스 호러특급 7
R. L. 스타인 지음, 신은정 그림, 신인수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8년 9월

구스범스 호러특급

목각 인형의 저주로 잊지 못할 핼러윈을 ​경험하게 된다.

2018년 핼러윈을 기념하며 구스범스 호러특급

7. 목각 인형의 저주가 출간 되었답니다.

​ 

초등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경험했을 구스범스 시리즈

더욱 기대되는 일곱 번째 주인공 목각 인형이네요.

구스범스 시리즈 핼로윈에 특별함을 더했기에 더욱 오싹해진 괴물로 재탄생되었기에

기대감을 높이게 되었답니다.

책 속에 주인공은 너무나도 착한 아이로 어른들에 말을 잘 듣는 모범아이 책슨,

여동생 레이철과는 너무나도 다른 아이였지요.

너무 흉측하고 오싹한 목각 인형 슬래피를 만나게 되지요.

목각 인형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가끔은 구스범스 시리즈를 왜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갈때도 있었는데,

한 권을 끝까지 읽고 나면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답니다.

공포감 속에서도 매력넘친 이야기 스토리 구성도 좋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음 책도 계속 찾게 되는것 같아요.

공포감을 이겨내면서 어떤 결과가 찾아오게 되는지 이야기에 반전까지

숨을 죽이며 읽는 속도도 빨라지면서 책 속에 몰입하게 되었답니다.

잭슨이 발견하게 된 쪽지

 ‘카루 마리 오돈나 로마 몰로누 카라노.’ 여동생 레이철이 주문을 외우게 되지요.

잭슨에게는 정말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네요.

핏빛의 새빨간 입술, 사악한 미소, 삐걱대는 팔다리, 툭 불거진 눈동자로

목각 인형 슬래피에게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는데,

바로 저주 깃든 악마 인형이라는 점!!

하지만 잭슨은 반전으로 목각 인형 슬래피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죠.

슬래피를 갖는 자는 끔찍한 운명과 마주하리라!

슬래피는 정말 악마 인형일까요?

슬래피에 손아귀에 갖히게 된 잭슨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요?

​읽을 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책

고릴라박스 구스범스 호러특급 일곱 번째 이야기로 만난 목각 인형 슬래피

핼러윈을 절대 잊지 못하게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밤에 잠못들겠다는 아들

함께 책을 읽었기에 책 속에 궁금증도 이야기하면서

공포감을 더욱 높여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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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즐거움과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책,

일러스트가 공포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책 앞으로도 기대하며 계속 찾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