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수사대

별별수사대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6
하신하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외계인. UFO 있다고 생각해?!

시공주니어 도서로 만나본 별별수사대

시공주니어 독서레벨2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도서로 만난 별별수사대

책 속에 주인공 준하와 호이를 만날 수 있었다.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이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게 되늗데,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책을 접한 아이들

읽을 수록 점점 재미있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견딜 책에 마법에 빠지게 되는 책이다.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추리와 모험으로 흥미롭게 읽어내려갈 수 있던 책

초등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두 주인공 준하와 호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고,

더욱 즐겁게 공감하면서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좀 더 자신에 행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자극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작가도 궁금해지는 별별수사대

아이들만큼이나 뛰어난 표현력과 재치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책 속에 등장하는 일러스트 또한 책에 내용에 몇 배 즐거움음 주고 있다는 점을

빠뜨릴 수 없다.

우리도 가끔 외계인, UFO를 상상해보곤 하는데,

살짝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점도 있지만,

재미있어 우리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가고,

엉뚱하다로 전체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

어른들이 보면서 개성넘치는 내용이라서 가볍게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독특한 외계인 캐릭터에 아이들에 맘을 이해하면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시피커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았던 책이였다.

저학년문고111권 오늘부터친구1일

오늘부터 친구 1일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1
홍민정 지음, 이창섭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11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로 만나본 <오늘부터 친구 1일>

초등저학년 문고로 너무나 재미있게 보게되는 책,

초등학생으로 학교생활에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에

기다리면서 찾아 읽게 되는 책으로 제목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오늘부터 친구 1일>

#창작동화 #좋은책어린이   #오늘부터친구1일 #좋은친구되어주기은  #인성동화 

이번 책에서는 주인공 민재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민재에게 동생이 생기고 부모님의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민재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새로운 학교에 전학이란 낯선 환경에서 또 다른 시작으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민재에게는 엄청난 일이겠지요.

초등1학년 입학해서 초등학교에 적응하기도 빠듯했을 1년을 보내고,

2학년에 전학으로 무척 속상했을 민재에 마음을 이해하게 되네요.

전학 첫날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그렇게 민재는 한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민재는 친한 친구는 아직인 것 같아요.

영어학원을 다니는 민재는 학교에서나 별반 다르지 않게 혼자에 시간을 갖게 되네요.

그러다 어느 날 전학생이 오게 된답니다.

민재와 이름도 비슷한 승재라는 친구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전학 첫날부터 아이들과 잘 지내는 모습에서

민재는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부럽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민재는 승재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내성적인 성격에 민재를 너무나 이해할 수 있었던 점

아들이 겉보기에는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는 성격으로

초등 1학년에 입학할 싯점 떠오르게 되네요.

친구를 사귀기에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하는 엄마에 마음

여린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는 초조하지요.

창작동화로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동화를 썼으며,

민재와 같은 경험으로 공감하면서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웠던 점들을 떠올려 보게 되네요.

초등5학년에 전학을 가게 되었던 초등시절에

오랫동안 정들었던 친구들을 떠나오게 되었던 환경에 화가났었고,

친구들을 보러가고 싶었지만, 어려웠던 그시절에 그 마음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 순간일 뿐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나니 그 전에 친구들은 생각도 잘 안나게 되더라구요.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민재와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승재가 서로 비교대면서

민재는 딱지를 잘 못치더라도 여러 개를 가지고 있었고,

반대로 딱지를 아주 잘 치는데 딱지는 하나도 없는 승재 둘의 관계

아이들은 승재와 민재에 관계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서로 주고받기를 잘하는 건강한 친구관계를 위해서

내가 줄 수 있다면 먼저 줄 수 있는 너무 계산적이지 않는 관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힘들때 친구를 위로해 줄 줄 아는 마음을 알고, 실천하는 좋은 친구관계를

갖길 바라는 엄마로서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 학교생활에 무척이나 궁금하면서 주변 친구들에 이야기를 계속 물어보면서

우리 아이들에 주변에 친구들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내가 축구를 잘 못하는데, 축구를 잘하는 친구를 사귀어서

함께 축구를 하면서 나도 덩달아 실력이 향상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죠.

내가 필요함에 친구를 사귀는 이해타산으로 사람을 사귀는 관계는

순수함이 없어 관계가 꾸준히 이어나가기 힘들어지겠죠.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 그 친구가 부러웠던 아들,

공부를 잘해서 함께 공부하고 싶은 친구도 있었던 아들은

자신이 베프라 말하는 친구는 어떤 친구일지 생각해 보면서

친구에 단점을 잘 알고, 함께 이겨내려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겠지요.

오래도록 변함없는 친구를 주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친구가 나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위로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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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책으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1권으로 만나본

<오늘부터 친구1일>

친구 사귀기가 마치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지던 민재에 대한 이야기로

좋은 친구를 사귀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에 최대 장점인 독후활동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해 보았답니다.

책 속에 내용들을 떠올리면서 자신에 경험도 이야기하며, 위로받고 싶거나

그 때에 자신에 행동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더욱 깊은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서 책을 읽는 즐거움 높여줄 수 있답니다.

초등필수 영문법 무작정따라하기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초등 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ㅣ 초등 필수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문단열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0월

길벗스쿨 /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초등 영문법이라고 너무 어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등에 맞게 설명되어 있어

무따기 시리즈로 기초를 다져볼 수 있을 책으로

초등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톡톡 튀는 문단열 선생님에 오디오 강의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되네요.

영어 공부할 때 들었던 익숙한 목소리이기에 엄마가 더 반가운 문단열쌤.

아이들도 재미있는 강의에 폭 빠져들어 간답니다.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는 기적의 학습방에서 학습단으로 활동하면

더욱 꼼꼼한 스케쥴에 스스로 학습하게 되니 좋은 습관도 길러볼 수 있었답니다.

교재를 받자마자 일정을 잘 챙겨보면서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초등필수 영문법이네요.

 
처음 시작된 첫째 마당에 영어 문장을 이루는 품사부터 시작해 봅니다.

세상의 모든 이름은 명사

우리 주변에는 이름들이 참 많음을 알게되네요.

재미있는 그림으로 명사는 어떤 것인지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배워봅니다.

차근차근 문쌤이 설명해주는 CD와 함께 강의를 듣고 예문을 통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문법은 어려움 없이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영단어로 영어 어휘력도 키우면서 학습 할 수 있어

영어 두려움을 날려버리게 되네요

문샘에 재미있는 강의를 먼저 듣고,

 예제를 통해서 학습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는 아들에 말에 엄마는 안심이되네요.​

폼으로 쓰는 it!

아무런 뜻도 없이 그냥 쓰일 때가 있는 it.

어떤 문장이든지 주어가 필요하니까 그냥 폼으로 it을 주어 자리에 세워 두게 되지요.

it을 비인칭 주어라고 하는데,  it은 뜻이 없기 때문에 해석하지 않는답니다.

날씨, 요일, 날짜, 시간, 거리 등을 말할 때 쓰인답니다.

 강의를 듣고  무작정 따라해보니 문제도 쉽게 풀게 되는것 같아요.

부담되지 않아 매일 좋은습관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었답니다.

문제까지 열심히 학습해 주었네요.

 영문법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은 복습하면서 꼼꼼하게 체크해 보게 된답니다.

영문법으로 꼼꼼학습

영어 학습은 꾸준히 해야 겠지요.

열심히 학습해준 아들이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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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학습해나가면서 자신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무따기 시리즈로

초등필수 영문법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어에 두려음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영문법을 전체 흐름을 잡아볼 수 있는 기적의 학습서

초등대상에 아이들이 보기에는 딱 맞는 교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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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기적의 영어리딩 120 Book 2 (본책 + 별책 + CD 1장)

기적의 영어리딩 120 Book 2 ㅣ 기적의 영어리딩 시리즈
E2K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2월

다양한 지문을 리스팅하면서 독해 더욱 재미있게 영어에 빠져들 수 있는 초등영어교재로 추천해요.

안녕, 우리들의 집

안녕, 우리들의 집 ㅣ 보림 창작 그림책
김한울 지음 / 보림 / 2018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릴적 공터에서 놀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했던 그시절.

하지만 우리아이들은 정해진 놀이터외에는 자유로운 놀이를 할 수 가 없다는 점이네요.

우리에 삶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는 많은 변화에 소중한 추억들도 사라지게 되는 것 같아요.

주거형태도 많이 변화되며,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김한울그림책​ #창작그림책  #안녕우리들의집  #보림

책에 판형도 큰 편인데, 책에 표지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표지를 펼치니 버려진 듯한 집이 보이면서 표지 안쪽에는

마을이  한눈에 보여지게 되네요..

버려진 집이라고는 하지만 집안에 누가 있을지 궁금하게 여기게 되는데,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주 오래전에는 골목길이라는 말도 익숙했는데,

지금은 골목길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빌딩, 몇호? 라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건물이름으로 불리는데,

변화되어 가면서 예전에 것들을 찾아보게 되네요. 

 김한울작가님에 그림책으로 <안녕, 우리들의 집>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책 속에 그대로 담겨져있네요.

창작그림책으로 경험도 잘 담겨져 있는 책이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에 어린시절에 추억들을 담아가며 이야기를 함께 해 보게 되네요.

재건축에 대한 궁금점들을 꺼내보게 되는데요.

그림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마을은 작가가 실제로 살았던 곳이라고 하니 더욱

집중하며 보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재건축이 진행되는 과정들을 지켜보면 작가님에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내가 살고 있던 집과 동네 사람들에 집들이 부숴지고,

높은 아파트가 생긴다면..

우리에 추억이 집과 함께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건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는 것인데,

우리가 살면서 소중한 추억들이 앞으로 살아갈 큰 힘이 되어줄 수 도 있기에

우리가 떠나고 버려둔 것들을 찾아보며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떠나고 집만 남았는데,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물건들은 사람들이 떠난 후에도 이곳에 남겨져 있네요.

집에 홀로 남겨진 개는 주인 냄새가 밴 물건과 함께 지내게 되네요.

해 질 무렵에는 항상 이곳으로 돌아오는 모습

왜그런지 슬퍼보이지 않나요?

가끔 뉴스를 통해서 재건축 현장을 보게되는데요.

살고있던 곳을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만날 수 있지요.

얼마전 대전 재건축현장에서 많은 고양이들이 발견되었다고 하던데,

동물들은 자신이 살고있던 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던 거겠죠.

모든 것들이 부숴지고, 엉망이 되어가게 되지요.

포크레인 소리에 놀란 동물들 부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요.

사람들이 쓸모없어 버려진 물건들을 동물들이 주워서

어딘가에 모여들고 있네요.

바로 마을에서 마지막으로 남으느 집으로 모두 모이게 되는데요.

그림책에 마지막 부분에 작가님에 말이 인상깊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없다 버려진 모든 것들

우리가 찾아보고, 관심가져 주어야 할 것들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곳에 재건축현장에서 우리도 그곳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