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용과 함께 배우는 유전학

돌연변이 용과 함께 배우는 유전학 ㅣ 말랑말랑 사이언스 2
빅반 지음, 남진희 옮김,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탐 / 2019년 1월

돌연변이 용과 함께 배우는 유전학

전국과학 교사모임 추천도서로 유전학이라는 전문가가 아니면 어려울 수 있는 분야를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나왔기에 얼른 읽어보게 되었다.

제목부터 돌연변이 용과 함께 배우는 으로 시작되는 유전학

우리가 유전학 하면 떠오르는 한가지 DNA!

어릴적 유전에 대해서 무척 궁금했던 적도 많았는데,

그냥 추측만 있고, 전해들은 말이 전부인 나에게

책을 찾아보려는 생각을 못했기에 상식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더욱 이 부분은 좀 더 쉽게 나와있는 책을 찾아보게 될 것 같다.

학생들을 위한 쉽게 설명되어 있기에 보기가 좀 편한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개의 깨어난 병아리 5형제로

각기 다른 생김새와 특성의 차이가 생기는 유전적인 이유를,

돌연변이 용을 통해서 친절한 설명으로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다.

우린 영화에서 주로 경험했지만,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에 복제인간으로

장기도 이식할 수 있는 수술을 받고 생명을 연장하는 내용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런데 장기복제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리에 기억을 가지고 잇는 뇌도 가능할까?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불가능이란 말은 하지 않고 싶다.

지금은 100세 시대다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삶은 더 많이 연장되어질까?

생명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영화나 가상으로만 존재한 이론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지만,

우리에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는 장담하기 힘들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선택하면서 변화될 것 같다.

우리가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미래를 준비하며

우리에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 유전학이라는 우리에 생명과 삶이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관심갖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된다.

간단한 실험방법들을 소개하고 있기에 더욱 관심갖고 직접 체험해 보고싶은

유전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을 책이였다.

나쁜 학생은 없다

나쁜 학생은 없다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8
고든 코먼 지음, 성세희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9년 1월

나쁜 학생은 없다

처음 제목만 듣고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아이들에 이야기가 담긴 책일까?

제목이 주는 느낌이랄까.

학교생활에 너무 평범한 아들도 끌리게 되었다며 받자마자 얼른 읽게 되었던 책이다.

표지에 느낌 자유로운 분위기를 주고 있어서

책에 내용이 무척 흥미로웠다.

미래인 도서로 청소년 걸작선 58권이라는 점에서 다른 책들도 너무나도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이 책은 정말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다.

부모로서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아이에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은퇴가 얼마 남지 않는 교사 커밋,

학교에서 생각하기에 다소 힘들다는 학생들만에 반 117호 특수반

얼마 전 티브이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에서 문제아들만 따로 모아서 만들어 놓은 반에 문제아 선생님을

담임으로 만들면서 그 아이들을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내려는 이사장과 교직원들에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놀라움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문제아 반이라면 누구라도 담임을 꺼려 했을 것 같은데,

이 책에서도 117호 특수반에 담임을 맡게 된 커밋 선생님

하지만 117호 툭수반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커밋 선생님도 변화를 가져온다.

마지막이지만, 학생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에 젊은 시절의 열정을 되찾아가는 커밋

하지만 제이크와 커밋 선생님에 놀라운 사건

제이크에 부모님에 생각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제이크가 마음의 상처가 되었고, 이 책에서 그 부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자신에 생각을 말했고,

부모에 입장에서 제이크에 부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다.

청소년 소설로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이 생각보다는 잘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가졌다고 생각했다.

항상 청소년들에게 어른으로서 인성적으로 문제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부모로서 잘 이끌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남기게 되었던 책이다.

책에서 다행히도 제이크가 잘 성장한 모습을 남겨주었기에 안심이 되었으며,

아이들에게 좀 더 감동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에 생활이 좀 더 안심되고,

행복한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청소년들에 마음을 더 이해하려고

애쓰는 그런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을 남기게 되었다.,

중학교에 생활이 처음에 적응이 안 되어 힘들어했던 아들에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아들에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다.

EBS초등영어 My Reading Coach Level1

EBS 마이 리딩 코치 My Reading Coach Level 1 - 중학 내신 대비 영문 독해서 20일 완성 ㅣ EBS 마이 코치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2월

초등고학년이 되면 영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엄마표 영어

조금씩 불안해 지기 시작할 때인 것 같아요.

그동안은 힘들어하기에 영문법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학습했는데,

초등6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인 영문법과 독해를 시작해야 할 때라 생각하게 되었네요.

교재에 선택이 너무 중요한 영어라서

서점에 나가보고 검색도 하면서 영어교재 살펴보았답니다.

그런데 아들과 겨울방학생활을 하다가 EBS초등 영어교재를 살펴보게 되었네요.

EBS초등 영어로    EBS 선생님과 함께 하는 MY READING COACH

엄마와 함께 영어에 기본을 달려왔던 아들

지문을 듣고 독해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도 만나봅니다.

세부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되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겠죠!

지문과 교재에 나오는 주요 단어들 워크북에서 활용하게 되는데,

새로운 단어를 직접 손으로 써보면서 외워보게 되며,

영작 훈련도 반복해서 학습해 나갈 수 있답니다.

워크북이 교재에 포함되어 있기에

이렇게 분권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들이네요.

마이리딩코치 20일 완성으로

꾸준히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학습하면서

다음 단계 학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아들이랍니다.

아들이 조금 자세히 학습하고 싶어 하는 지문은 EBS 초등 마이리딩코칭 강의도 들어보고 있네요.

정말 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EBS초등 마이리딩코치 바로가기

직접 방문해 보시면 더욱 좋겠죠!

 

초등 고학년을 위한 영문독해와 리딩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재

다양한 지문으로 풍성한 배경지식까지

겨울방학 EBS 마이리딩코치로 영어에 자신감도 높일 수 있는 시간 갖게 되었답니다.

초등 고학년이라면 꼭 만나봐야 할 영어교재인 것 같아요.

초등풍산자 개념유형 수학 6-1

초등 풍산자 개념×유형 수학 6-1 (2021년용) - 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ㅣ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겨울방학이 중반 정도 접어들었답니다.

겨울방학 시작무렵 풍산자 시리즈로 학습시작했는데,

벌써 반 정도는 학습되어가는 것 같아요.

새학기준비를 부지런히 하고있는 아들 대견스럽네요.

초등풍산자 개념×유형으로 학습하고 있는 아들

교과서+익힘책 유형에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개념을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게 되었네요.

2단원에 각기둥과 각뿔을 학습하면서 개념을 꼼꼼하게 학습하지 않았는지

중요한 내용을 체크하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하니 오답이 종종 나왔는데,

개념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잘틀리는 유형에 문제로 접하고 나니 이젠 완벽하게 개념을 잡았다고 합니다.

초등 풍산자 시리즈 연산과 유형, 서술형 학습으로 진행되니 더욱 든든하네요.

2단원에 각기둥과 각뿔을 학습하고 복습까지 진행한 후

도형을 연결하여 6단원에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로 진행했답니다.

직접 전개도를 그려보며 모서리와 꼭짓점, 면에 갯수를 확인해 보았네요.

초등수학문제집은 역시 유형을 빠뜨릴 수는 없나 봅니다.

그래서 반복학습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직접 자신이 각기둥과 각뿔을 그려보면서 손으로 기억하고,

눈으로 한 번 더 기억하게 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는 아들.

전개도도 다양한 각형에 맞추어 그려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원에 마무리 문제도 재미있게 해결하면서 6단원 학습을 이어갔답니다.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를 구해보았답니다.

입체도형인 직육면체를 잘 이해한다면 부피와 겉넓이도 어렵지 않겠죠.

입체도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전에 가지고 놀던 블럭을 활용하면 더욱 쉽답니다.

유형에 문제들을 접하면서 개념을 잘 잡아가면서

부피의 단위 변화도 배우게 되네요.

초등수학문제집 풍사자와 함께 개념을 탄탄하게 문제해결력도 높일 수 있는 학습

엄마표 학습으로 매일 학습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힘들게 달려온 시간들이 있기에 새학기에 시작은 기대감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초등풍산자 개념 서술형 수학 6-1

초등 풍산자 개념×서술형 수학 6-1 (2021년용) - 서술형으로 개념을 빈틈없게! ㅣ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겨울방학 벌써 중반정도 지난 것 같아요.

긴 겨울방학이라 생각했는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초등6학년이 되는 아들 초등수학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 일주일 4일 학습 하고 있는데,

교재들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초등6학년 지학사 풍산자 시리즈로 학습시작했는데,

개념 유형 어느정도 진행되었기에,서술형 학습을 시작했답니다.

지학사에서 새로나온 초등 풍산자 시리즈

연산과 개념유형, 그리고 서술형 학습으로

단계별 학습으로 진행되어 초등수학 6-1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네요.

풍산자 시리즈에서 강조하는

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유형으로 개념탄탄하게,

서술형으로 개념을 빈틈없게!

정말 딱 맞는 학습인 것 같아요.

서술형에서는 1단원으로 분수의 나눗셈 부터 시작했답니다.

초등 풍산자 시리즈 색상으로 구

분되어 있어 찾기도 쉽고,

색상도 예쁜 풍산자 시리즈

색상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궁금해 하던 아들이였는데,

색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풍산자 시리즈 서술형 학습에 들어오자 아들이 살짝 걱정했는데,

개념을 바탕으로 한번 더 복습해 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더 든든한 학습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우리는. . .

그렇다면. . .

여기서. . .

개념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고, 쉽게 익히면서

노란색으로 중요한 부분에 한 번 더 집중하게 해주고 있지요.

노트에 개념 정리도 한 번 씩 해보게 했는데,

중학교에 대한 준비과정으로 천천히 시도해 봐야 겠어요.

스스로도 개념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서술형 문제집을 풀게 되면,

수학에서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사고력이 확장된다는 점이랍니다.

다양하게 생각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장제 서술형 학습

따라푸는 서술형이라 해서 크게 어렵지 않게

문제 해결 과정을 제시한 왼편에 문제들을 풀어보는 기회가 제공되네요.

똑같은 유형 문제를 따라 풀면서 직접 해결해 보게 되네요.

한 번 이해하고 반복학습 하니 크게 어려움을 못느끼는 아들

부담감을 내려좋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답니다.

처음엔 쓰기를 싫어했던 아들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세하게 서술해야 하기에

서술 방법이 절실하다는 점이지요.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우면서

쓰기 싫어하는 아이가 조금씩 변화됨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문제 해결력도 높아지면서 서술형에 익숙해져 가네요.

초등6학년 1학기 과정으로 연산실력을 키워야 하는 문제들과

이해하면 쉽게 해결 될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죠.

초등수학 문제집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시작하면서,

소요시간을 체크해 보는 것도 도움된답니다.

초등 풍산자 시리즈는 크게 어렵지 않는 단계라서 아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데요.

서술형이라고 해서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더욱 즐겁게 학습해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각 단원이 끝나면 더욱 기다려지는 문제인데요.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데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되네요.

문제해결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자신이 해결한 문제에 정답을 맞추면 정말 신나하는 아들이랍니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지막 복습이 되었다 생각이 드네요.

수학을 좀 더 흥미롭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맛보고 나면 수학이 싫다는 말은 안할 것 같아요.

처음 새학기 과정을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이 힘들다 말했던 아들

열심히 달려와 유형에 문제들까지 지나가고 나니

문제해결력도 최고 수준에 도달하네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맛보는 성취감 수학을 알면 알수록 더욱 새로운 수학

심화과정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 풍산자 시리즈로 연산, 개념유형, 서술형까지 3단계 학습 매우 만족합니다.

남은 겨울방학도 열심히 보내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