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게이츠와 개좀비 4 - 최강 무적 챔피언 톰 게이츠와 개좀비 4
리즈 피숀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톰 게이츠와 개좀비 <최강 무적 챔피언>


 

 

힘들고, 또 힘들때 책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하지게 되는 놀라운 힘에 책.

사파리 도서 이번에는 네번 째 책이 출간되었네요.

톰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

엉뚱함이 주는 즐거움이 계속 기다려지게 하는 것 같아요.

책장도 안넘긴 지금 벌써 웃음부터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좀더 삽화가 늘어났다고 할까요..

삽화를 보는 즐거움에 빠져버리게 되는 책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책장 한장 한장을 소중하게 넘기게 되네요.

어릴적 책 귀퉁이에 그림을 그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춤추는 벌레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 보는 즐거움에 아들도 책에 이렇게 그림을 그려보네요.

책장을 넘기며 움직이는 영상에 반하게 되겠죠!!


 

엄청난 충격! 

그 이유는 바로 뒷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화장실에서 만화를 꼼꼼하게 보고 나온 톰

 델리아 누나를 보고 깜짝 놀라고,

아빠의 파란색 싸이클용 쫄바지에 더욱 놀라고.

톰에 일상에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면서

톰에 놀라운 학교생활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싸나이 밴드



톰에 지각사유서

지각을 예상하고 작성하다니 놀랍네요.

그런데 멘토링 만남을 한다고 반 아이들이 모두 자리를 비웠다는데,

행정시롤 향한 톰에게 멈블 선생님은 전교 생방송을 하게 되네요.



 

정말 재미있는 학교생활이지 않나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거울 것 같은 학교생활 아들도 너무 재미있다며 배꼽 튀어나온줄~

톰으 수업시간 내내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마커스가 선생님께 게이츠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일러바친 거에요.

쉬는 시간 친한친구 데릭은 종이폭탄 만드는 법을 알려주구요.


 

쉬는시간 친한친구 데릭은 종이폭탄 만드는 법을 알려 주네요. 



 

체육대회 준비 체력훈련!

체육시간 운동장 두 바퀴를 돌게 한 선생님


 


톰은 일부터 요령을 피우고 있지요..


체육대회 종목별 설명은 더욱 재미있는데요.

우리에 학교생활에서도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라 더욱 재미있게 집중하며 보게 되네요.


 

 



톰의 글짓기 숙제는 어떻게 되었을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

이번 책에서는 삽화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에 더욱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들은 열심히 그림도 그려보면서

보고 또 보고 정점 책보는 시간이 늘어만 간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심한 날 아무생각없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거워지는 책이라면서

오늘도 학원쌤에 어마어마한 숙제를 하기 앞서 열심히 기분전환 중이라고 하네요.


개그프로그램 보다도 더 재미있는

상상하면서 보면 더욱 즐거워지는 책

아들도 말썽꾸러기에 들어가지만, 톰을 당할재간 없다며

학교생활을 이렇게 즐겁게 기발하게 상삼만으로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니

엄청난 이야기에 안빠질 수 없다고 하네요.


오늘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글자를 직접 써보면서

행복해지는 아들에 미소에서 엄마도 뿌듯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책 사파리 톰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 만나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멋쟁이 낸시와 아기 고양이 국민서관 그림동화 221
제인 오코너 지음,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멋쟁이 낸시와 아기 고양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멋쟁이 낸시>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신간으로 출간된 <멋쟁이 낸시와 아기고양이>

제인 오코너의 <멋쟁이 낸시>시리즈는

멋쟁이 낸시를 시작으로 <멋쟁이 낸시와 예쁜 강아지> 부터

수십권이 넘는 에피소드가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번에 출간된 <멋쟁이 낸시와 아기 고양이>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너무나도 궁금해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분한 색, 회색같이

온 세상이 따분하고,

우중충하고, 기분이 착 가라앉은  날

낸시는 친구 브리,

  드바인 아주머니와 함께 간식을 먹고 있는데,

 

밖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요.

"이야아아옹! 이야아옹!"

서둘러 밖으로 나가보니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가

비를 피해서 게 집에 들어가 있는 거에요.

낸시와 브리는 고양이 가족을 집 안으로 옮겨왔는데

고양이를 본 드바인 아주머니가

집이 없는 길고양이가 개집에 들어가 있었던 모양이라며

어미 고양이가 여왕 같다고 하시네요.

 

남의 집에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어미 고양이를 위해서


빈 상자와 보석, 보들보들한 수건으로 고양이 집을 만들고,

아기 고양이를 돌보기로 했지요.

어미 고양이 도도한 매력에 여왕마마라 부르기로 했는데,



마마라 부르며,

하루하루 쑥쑥 자람 아기 고양이들

고양이들은 귀엽고, 깜찍하고, 진짜 사랑스러웠어요.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와 어미 고양이는

모두 한집에서 키우기가 어려워서

단짝 고양이 둘만 낸시와 브리가 키우고


아기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 아기 고양이들은

새집으로 떠나게 되었네요.



그런데 스팽글만 애지중지

낸시의 모습에 강아지 프렌치가 질투가 나나 봅니다.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귀여운 스팽글을 프렌치는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프렌치는 다 큰 강아지고, 스팽글은 아기 고양이라 더 신경을 쓰는 것 뿐인데.,

왜 프렌치는 이해를 못 하는 걸까요?

우리는 어릴적 동생에게 질투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되지요.



 

동생 조조가 어릴 때  말하면서요.

엄마의 말을 들은 낸시는 본격적으로 '프렌치'와 '스팽글'의

서로 친해지길 바라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지요.

낸시의 노력은 성공했을까요?


서로 친해질 수 없을 것 같던 강아지와 고양이는

점점 가까워지며, 함께 잠을 자는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프렌치를 보니 동생이 생긴 뒤,

시샘하며, 질투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려 보게 되네요.


어느 날 스팽글이 감쪽같이 사라져서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힌 날에도

스팽글의 냄새를 맡고,

 

마당 텐트 속에서 스팽글을 발견한 것도 프렌치였네요.



 


낸시는 스팽글과 프렌치 모두 사랑한답니다.



 

프렌치와 스팽글도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너무나 귀여운 낸시와

고양이 스팽글 그리고 강아지 프렌치


서로에 마음을 잘 알아주는 우리는 진정한 가족이랍니다..


소중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해주는 마음이 가장 기본이 되어주어야 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 대한민국 세대분석 보고서
김용섭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살아가는 요즘에 애들과 어른을 구분짓고

세분화하여 63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말하고 있는 책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게 되는데,

서로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더욱 갈등이 심해진 것일까?

사회생활이 더욱 힘들어진다 생각되는 지금에

더욱 이 책에 저자가 주는 내용이 공감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느끼게 된다.


지금에 나도 나이만으로는 적은 나이가 아니라서

 상대에 입장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걸 뒤늦게 알아간다.


이 책은 요즘 애들 <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거침없는 도전>

요즘 어른들 <X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진화> 로 구분되어 있고,

그 사이에 6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형식이다.


63가지에 대한 질문들에 더욱 시선이 멈추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서로 고민하면서 세대를 이해하고 알아가야 할 이유가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팀에 직책이 다르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때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서로가 맞물려 가며,

최선에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지금에 40대,

X세대라 불리웠고, 신입사원이었던  내가

지금에 신입사원은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우는 요즘 애들과의 사이에서

예전에 신입사원과 선배들과의 어려움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세대 안에서 새로운 경향을 가진 또 다른 경향이 나타다면서 우리는 다시한번 요즘애들과 요즘 어른들에

의미 없음을 알게 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아서 열심히 오늘도 달려가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알고,

저자에 질문과 해답에 더욱 집중하며, 자신에 현재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저자에 설득력있는 대답에 끌리게 되었던 책이며,

현실에 맛대응 하려는 마음에서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책으로

색다른 느낌에 이끌리게 되는 책이다.


요즘애들만 요즘 어른들만에 세상은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사회에 필요한 부분임을 이해하며, 서로 어울려 세대간에 필요한 부분임을 알아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팔씨름왕의 비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2
신채연 지음, 윤태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2  팔씨름왕의 비밀


아들이 유치원에 다닐때

친구들과 장기자랑을 할 때, 기억이 난다.

아빠와 함께라는 시간에 아빠와 아들이 팔씨름 자랑을 했던 우리가족!

친구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참여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책을 읽게 되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팔씨름왕의 비밀'

책표지에 등장하는 소년에 팔에 알통이 뽈록 튀어 나와있는데,​

알통만 봐도 팔씨름을 굉장히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런데 뒤에 친구들은 구경만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알통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담겨진 듯.

궁금증을 만들어준다..


표지만으로도 책 속 이야기 빨리 만나보고 싶은 충동이 들게하는 책.

빨리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그림책 보다도 더 재미있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112번째

<팔씨름 왕의 비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에 또다른 매력은?

좋은책어린이 홈피에서 무료 다운을 받아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로 책을 더욱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서로에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




 


책을 읽기만 한다면 내용도 금방 잊어버리게 되지만,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활동지에 적어가면서,

질문에 답하면서,

또 다른 궁금증을 찾아가면서 상상하며,

동화에 날개를 달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다려지는 시간이기도 하다.


독후 활동지에 첫 질문은 책표지에 대한 이야기로 담겨져 있다.

표지만으로 책에 이야기를 짐작해 볼 수 있기에

나름 그림을 더욱 집중하면서 책 속 내용을 상상해 보기도 한다.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책을 접할 때도 그림이 없더라도 제목만으로도 자신에 생각을 꺼낼 수 있기에 고학년 아들도

어른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 속에 등장하고 있는 주인공은 띵호와반점의 아들 신동훈이다,

중식조리사 시험을 앞둔 삼촌과 함께 열심히 반죽을 했더니

팔에 알통이 생겨버렸다.



 



얼마나 열심히 반죽을 했기에,

열심히 반죽하는 모습이 왜 이리도 구여운지


아들이 엄마에게 칼국수 반죽을 도와준다며, 열심히 반죽했던 생각을 떠올리며,

그때도 내 팔뚝에 알통이 생겼을 것 같다는 아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삽화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찾게 된다.

삼촌을 도와준 동훈이에게 삼촌의 선물하나!

가방 안쪽 주머니에 초코가루

동훈이는 초코가루를 넣은 우유를 마시며, 달콤하게 즐거움을 찾게 되는데,


학교에서 팔씨름 대회에 우승한 현태가 자신을 상대할 사람이 없냐며 소란을 피우는통에

동훈이는 현태와의 팔씨름을 지원하게 된다.

초코가루를 넣은 우유를 한꺼번에 쭈욱 들이키고는 자신감에 나섰지만,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


동훈이는 마음속으로 기합을 넣으며, 밀가루 반죽을 생각하면서

힘을 주어 현태의 손을 넘겨주게 된다.



 



친구들도 놀라운 얼굴로.

동훈이가 이겼다! 라고 외치며,

동훈이는 어깨가 으쓱해지게 된다.

동훈이는 덩치도 땅콩처럼 쪼그맣지만,

팔씨름에서 스무 명도 넘게 이겼다는 사실,



 



너무나 놀라운 결과지만,

동훈이는 팔씨름왕이 된다.


동훈이는 팔씨름 상대방과 마주앉기 전에 초코가룰 우유에 타 먹곤 했는데,

그렇기에 초코가루와 동훈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늘 초코가루가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문방구에 초코가루를 사러 간 동훈이는

초코가루는 없고, 초코 빨대가 있다는 말에

같은 초코니까 상관없겠지 하고, 초코빨대로 꽃아 우유를 마신 동훈이


방방군이랑 팔씨름을 하게 된 동훈이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죠?


초코가루와 초코빨대 같은 초코니까요!


주말에 중식조리사 시험을 준비하던 삼촌

그만 손톱을 깍는 걸 잊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꼭 해야만 하는 몇가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시험을 보러가는 날, 미역국을 먹지 않기,

시험을 앞두고 머리를 자르지 않기

징크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운동선수들이 특히나 징크스를 많이 따진다고 한다.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서일까?


동훈이에 경우를 보면,

초코가루를 넣은 우유를 먹어서 자신감에 팔씨름 왕이 되었다는데,

삼촌과 밀가루 반죽을 한 덕분에 자신의 팔에 힘이 생긴 것으로

생각만으로 자신의 행동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지기에

동훈이처럼  자신에 힘으로 팔씨름을 이길 수 있었던 결과에,

초코가루에 의지하면서 결과에 책임지지 않으려 했던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잘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노력하면서, 실력을 키우려 하지 않고,

핑계를 찾았던 아들에 지난 시간들을 이야기 하면서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다.


운동회와 각반 장기자랑을 하는 날에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는 행사이지만,

원하지 않은 랩을 하게 된 아들이 랩을 열심히 연습하려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핑계만 대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을 반성하며, 몇 번이나 반복해서 불러보고 가사를 외울정도로 연습한 후

무대에 올랐던 아들,

자신이 원하는 결과는 아니더라도 뿌듯하다는 말을 남긴것이다.


운동 선수들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에 연습을 했다면, 결과에도 만족하게 될 것이다.

징크스 무시할 수는 없지만, 비중이 작아질 수 는 있다.


삼촌에 경우를 보더라도,

손톱을 깎지 않아 손톱에 대한 옛이야기를 통해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지만,


늘상 하던 행동들에 대해서 꼭 해야만 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자신에 이야기를 꺼내 놓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던 아들과의 시간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독후활동지를 통해서 책 속에 내용을 다시금 떠올려 보면서

내가 동훈이였다면? 하는 생각을 나눠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책 속에 인물이 되어보며,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보면서

나도 작가가 되어보는 듯한 시간도 즐겁다고 말하는 아이들과의 시간

책을 읽으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초등아이들에게 맘을 이해하면서 학교생활에 있어서 힘들었던 부분들도 꺼내 놓으며,

서로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시간도 보내고,

엄마와 아빠에 징크스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우리 가족에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욕 현대 미술관 키라의 박물관 여행 10
박혜성 지음, 이정화 그림 / 을파소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 가족은 여행을 너무나도 좋아하지요.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간절해 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을 시작해 보았답니다.


책으로 먼저 떠나볼 수 있는  

키라와 함께 세계 유명 박물관을 여행하는 

자유로운 여행을 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키라와 함께하는 세계 박물관 여행!

처음 키라 시리즈를 만나고 너무나도 반해버려서

우리가족이 모두 함께 만나보고 싶어하는 책

벌써 열 번째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키라와 함께 여행하게 된 <뉴욕현대 미술관>

책으로 미리 세계 여러나라에 있는 박물관 여행

더욱 기대된느 여행, 궁금증도 폭발하게 되는 아들이네요.

키라와 함께 떠나는 여행 더욱 흥미로운 여행이 되어주리라 믿어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책에서만 한 두번 보았던 곳이기에 더욱 집중하며 보게 될 곳은

바로 뉴욕인데요.

이 책에 특징으로

책에 처음을 이렇게 아이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화로 펼쳐줍니다.


혹시 만화책?

그건 아니라는 점.

흥미유발에 도움되며,

다양한 형식으로 오래 기억에 남기고자 구성에 힘쓴듯 싶네요.



 

 

뉴욕현대미술관에 가면 만화를 소재로 한 릭턴스타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소개글,
만화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네요.
뉴욕 현대 미술관에 애칭인 '모마(moma: museum of modern art}'
여기서 먼저 배우게 되네요.

이 책에서 뉴욕현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도 벌써부터 기대되지요.


책장을 열어보며 미술관 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전경을 보여주는 실사 사진 

그리고 키라와 캐릭터가 함께


 



더욱 집중하며 볼 수 있는 말풍선 덕분에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자 그럼 우리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미술관 안내도 설명으로 관람순서와 유용한 팁까지도

실제 관람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네요. 

그럼 우리는 6층 특별 전시관 부터 내려가며 관람할까요?




첫 작품으로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기있는 작품이지요.

반 고흐가 격정적인 감정을 표현한 그림으로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직접 미술관에서 관람하며, 설명을 듣는 느낌으로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밤하늘의 별답게 유난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반 고흐의 별을 그린 또 다른 작품까지도 만나보니 더욱 새롭네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희망을 뜻하는 그림인데,

처음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던 이유는?


만삭의 임신부에 배에 해골그림이였는데요.

정확한 설명을 들으니 이해하 가게 되는 작품으로

처음 설명을 듣고나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인류의 희망,축복인 생명 탄생을 그린 작품으로

아래에 여인들이 있고, 배경은 금색과 은색으로 빛이나는 정말 인상적인 작품이네요.


클림트 예술의 결정체인 <키스> 작품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고,

클림트의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누구라도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멕시코 정부는 칼로의 작품을 국보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유명한 작품이지요.

노란색의 수평선과 수직선 위에 빨강, 파랑, 회색 점들이 찍혀 있는 작품으로

음악성을 들려주는 듯한 작품

피에트 몬드리안 대표적인 작품이랍니다.

뉴욕에 거리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것 같은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선과 면으로 활기참을 드러내고 잇네요.

몬드리안의 추상화는

 미술, 건축, 디자인, 패션 등 예술계 전반에 영향을 미쳤기에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소개되었던 만화를 회화에 도입해 팝 아트의 새로운 장을 연

릭턴스타인의 작품으로  '물에 빠진 소녀'만나보게 되었네요.



 




 


키라와 함께 하는 뉴욕 현대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테스트를 받으러 가는 마무리 과정까지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어린이 큐레이터 자격증 획득에 영광을 받을 수 있어요.

10번에 테스트 결과는?

너무나도 흥미로웠던 뉴욕 현대 미술관 관람여행!!!



키라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여러나라 박물관 여행으로

또 다른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을 갖고 싶어지겠죠.

한 번 보고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한번 책장을 열어봅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뉴욕,, 뉴욕거리도 만나보고 뉴욕 현대 미술관 여행리시트에 올려보게 되네요..

키라의 박물관 여행 다음이야기도 기대해 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