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심통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상을 다독이는 따뜻한 감성 노트 
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아들과 여름방학동안에 더욱 재미있는 체험이 되어줄 책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일러스트 컬러링북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따뜻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따뜻한 감성노트로 나만에 컬러링북이 되어주지요.


저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책의 활용법을 배워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마음을 위로해 주는 이쁜 도안들에 채색해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

컬러링에 어려움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되어주지요.


 

책의 활용법 자세히 살펴볼께요.

 

 

사용한 재료, 워밍업, 자주하는 질문, 활용법 그리고 도안으로 구성된 책으로

저자에 다른 책들도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수채화와 색연필을 함께 공용하면서 컬러링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마침 시험기간도 끝나고, 편안한 시간 즐겨볼 수 있네요.

 


 

 

도안에 들어가기 전에 수채 연습할 수 있는 워밍업 단계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는 시간,


 


이 책은 초등 아이들도 편하게 컬러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컬러링북에 단점은 도안이 책에 전체를 차지할 경우 어려움이 있었는데,

절취선에 여유를 두었기에 아들도 편하게 색을 입힐 수 있다고 하네요.



나만에 컬러링북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 집에서에 여유를 즐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어제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컬러링북 완성해 가는데,

힘들었던 하루에 피로를 덜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같은 색상으로 다른 느낌,

진하지 않게 색을 입히면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곳은 역시 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를 맞대고 자신에 하루에 시간을 꺼내 놓으며,

서로가 힘들었다  토닥여 주면서 행복을 키우는 시간도 맛보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록빛 청춘
김제철 지음 / 작가와비평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와 비평 도서로 만난 열두 살에 초등학생 시선으로 바라보는

 '초록빛 청춘'



열두 살이라는 나이 사춘기에 막 입문할 정도에 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본다..


초등 5학년에 소년은 항구도시에서 도시로 이사를 하게 된다.

초등학생에게 이사라는 것은 엄청난 변화로

정든 곳에서에 새로운 곳으로

학교, 친구들 모든 상황이 변화하게 되어 낯설기만 하고 두려움이 먼저오게 되는데,

책 속에 소년은 도시에서에 삶을 더 기다렸던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 삶이 기대되었던 것일까?


어른들이 더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70년대를 보여줌으로

그 시대를 떠올리며,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열두 살에 나이 사춘기를 경험하게 된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옆집 누나를 처음 보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기도 하고,

좋은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서울로 이사를 가는 친구들,

성적대로 자리를 앉는 일 등으로 억울했던 학창시절,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깊은 생각에 잠겨보기도 한다.



학창시절에 풍요롭지 않았던 그 시절이었기에

더욱 간절함이 컸던 것인지, 나에게 그 시대는 공부만이 유일한 희망이 되어주었다.

자신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었던 선물같은 책이 되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음, 이미옥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갑자기 나에게 찾아온

불안, 공포감이 공황장애였다면?




 

수영을 열심히 10년 넘게 해왔고,

나름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취미로 바다수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바다 수영을 하다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순간에 힘든 경험을 하게 되었다.

심장박동도 미친 듯이 뛰고,

구토가 일어날 뻔 했는데, 순간에 표현하기 힘들 정도에 고통이 따라왔다.


불안과 공포가 심해질 때 공황장애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궁금해진 공황장애??


나에게 꼭 필요한 책 공황을 일으키는 원인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공황장애에 몇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공황장애에 원인을 찾다 공황장애에 대해서 더욱 깊이 알게된다.


평소에 신경이 예민한 편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신경을 지나치게 쓰다보면, 소화력도 떨어지고, 신경성으로 병을 얻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질병이라 불리운 것,

다쳐서 피가 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뇌에 의한 질병으로 신경성이라 붙은 질병들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최신 뇌 연구를 통한 근거 있는 접근으로

100만 유럽인을 공포와 공황에서 벗어나게 한 치료법!

뇌도 매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황장에에서 해방되기 위한 방법은

자신 스스로 노력해야만 한다.

행복을 만드는 것도 공포를 만드는 것도 내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다시금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시간을 갖고 바다수영에 도전하면서,

조금은 부족하게 조금씩 늘려가려 한다.


누구에게나 조금씩 공포와 두려움이 있지만, 느끼지 못하고 넘길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키큰하늘 1
이은재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잘못 뽑은 반장>으로 더욱 유명한 작가님에 책.

그래서 더욱 부모라면 작가님에 책은 믿고 보게 될 것 같다.


잇츠북에 도서로 키큰 하늘 시리즈에 첫 번째 책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책 제목이 한 번 들었을 뿐이데 오래 귓가에 맴돈다.

책에 표지가 한번 더 생각에 잠기게 한다.

미로속을 빠져 나온 아이!

하지만 미로속에 아이들은 그대로 있다.

일상에 반복되는 상황에서에 탈출인가?

두손을 하늘 높이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까지 마음속에 들어온다.


미로속에 아이들은 어떤 상황인건지 더욱 궁금해진다.


오늘도 아들은 반복되는 학교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신발을 신고있다.

하지만, 뒷 모습은 무겁게만 느껴진다.

아들이 바라는 금요일이 빨리오면 좋겠다고 하면서,

금요일에 시장놀이를 기대하며, 자신은 보드게임을 팔기로 했다고 한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작은 변화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들,

엄마는 응워하며, 매일 반복된느 일상에 기쁜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한다.


책 속에 주인공 기적이는 이름부터 남다르다.

엄마와 아빠에 기적같은 존재로,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아이다.

 

 

기적이네 집에는 기적이를 사랑해주시던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게 되었고,

그런 할머니를 무척 힘들어하는 기적이를 보여준다.


기적이네 가족은 남다른 가족이다.

엄마와 아빠가 10년을 더 기다렸던 아들이기에 이름까지 기적이다.

그리고 선물같은 동생까지 태어난 것이다.

그렇게 기적이네 가족에서 엄마는 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기적이네 집,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데,

편안한 분위기만은 아니다.

엄마가 이마를 잔뜩 찡그린 채 잔소리를 하고있는 모습,

하지만 이 모습은 우리집도 익숙한 모습이였다.

아빠는 그냥 그 자리에 있을 뿐,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동생은 자신은 너무 잘하고 있다는 표정으로

기적이만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다.


왜 엄마는 잔소리를 하게 된 것인지?

엄마의 지나친 기대와 공부 스트레스로 점점 힘들어져가는 아이들,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내면에 깊숙히 들어가버린 아이들이 있다.


학교생활도 너무나 힘들었던 기적이

집에서도 학교에서 처럼 시간으로 가둬둔 것은 아닌지?


엄마라면 자신의 헌신을 통해서 아이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어한다.

아이들은 엄마에 생각대로 잘 자라주지만,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다라 행동하고 싶어지게 되는데,

기적이에게 학교는 집보다는 조금 편안한 탈출구가 되어준 것이다.



 


아들도 공감하는 이부분!

아침에 여유시간에 문제집을 풀고 가야하는데,

학교에서 도서관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며,

 도서관에서 책읽기가 있다고 빠르게 등교한다.

아들에 자유시간을 빼앗았기에 아들은 학교로 탈출한 것인가?


엄마의 지나친 사랑이 기적이를 힘들게 했다면?

엄마에 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구속이었다면?

기적이에 엄마와 내가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 너무 슬퍼진다.


기적이와 같은 아이들이 더 많이 있을 거라는 점,

우리집에도 기적이가 있다고 말하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아이들의 생각을 그대로 담아둔 책이다.



 


새학기에 만난 조금은 특별한 선생님,

아이들보다는 자신의 애마인 바이크에 사랑과 애정을 쏟는 선생님이다.

그런데 기적이에 분노와 불만이 조금씩 표출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아이들에게 무관심한 선생님과 기적이에 학교생활이 더욱 궁금해진다.

기적이는 자신에게 닥쳐올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자신에 학교생활을 그대로 표현한 것처럼 푹 빠져 한번 더 생각하며 책을 읽는 아들,


 



기적이는 학교에서도 집에서 자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공감해줄 곳을 찾아다녔다.

자신을 위로해주고,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

기대감을 너무 높은 곳에 올려두었기에 아들에 고통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하게 된다.

엄마를 떠올리면 잔소리부터 생각난다는 아들에 말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아들에 10대를 함께 한발한발 걸어나갈 수 있게

내 아이가 기적이가 되지 않도록 오늘도 노력하려 한다.


사춘기에 아들이 있기에 더욱 가슴 아프게 읽게 된 책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들이 꼭 만나보길 바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래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 문법 + 쓰기 클리어 Level 1 - 영작과 서술형을 한번에 끝내는 중학 문법 + 쓰기 클리어 1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6학년 아들과 함께 예비중학영어 학습하고 싶다면?!

GRAMMAR& WRITING CLEAR


이젠 중학생이라는 말이 전혀 낯설지 않은 예비중학생, 초등6학년 아들과 함께

중학영어 준비해 보면 좋을 교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작과 서술형을 한번에 끝내는 동아출판 중학 문법 + 쓰기 클리어 LEVEL 1

초등1학년에 입학 할때 마음과 중학교 1학년을 시작하는 엄마에 마음이 비슷할까요?

중학생 공부방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한 엄마표 학습

중학영어 엄마도 함께 배우게 되는 영어문법과 쓰기를 한 권에 교재로 모두 잡아볼 수 있다면?!

중학문법 + 쓰기 클리어를 만나보세요!!!!



아들은 영작에 너무 어려워하는데, 더욱 기대하며 시작하게 되네요.



Chapter 1. be동사 부터 배우게 되네요.

be동사의 현재형과 현재형과 의문문


 

 


아들은 자신있는 부분이라며, 열심히 흥얼거리며 학습하게 되네요.

공부에 재미라면, 이런 걸까요?

자신있는 부분에 더욱 즐거움을 찾게되네요.



 

                        

Level1 을 학습하고 있는데, Level3까지

아들에게는 딱 맞는 교재가 아닌가 싶어 다음 단계도 기대하게 되네요.


 


 

예비 중학영어 어렵지 않게 아들에 학습단계 맞게

간단한 문법 설명부터 시작되네요.

문장 쓰기가 쉬워지는 문법 설명으로 영작에도 도움되는 단계랍니다.

영작 집중 훈련 4단계를 거쳐서 영작 도전!!

비교, 확장, 패턴 문장쓰기

단계별 훈련으로 영작 쓰기 기초부터 튼튼하게 영작 실력을 키워봅니다.


 

영작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아들도

이 부분에서는 두려움 없이 시도해보게 되는데,

엄마도 뿌듯해지네요.


영어문법을 알고 있어서도 영작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영작 집중 훈련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영어일기에도 도전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주어야 한다는,

처음부터 욕심은 금물이겠죠!!


단계별로 영작훈련을 통해서 다양한 영작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은 아들,

아들이 스스로 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보는 엄마,

욕심이 너무 지나친가요?


영작 훈련 다음 단계는 단꼐별 서술형 훈련 과정인데요.

점점 어려워지는 서술형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서술형 기본 훈력 - 서술현 실전 훈련 - 서술형 CLINIC

영작에 실수나 오류도 잡아보면서 영어에 자신감도 성장시켜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