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덩크 슛

열세 살의 덩크 슛 ㅣ 스콜라 어린이문고 32
이나영 지음, 국민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열세 살의 덩크 슛

"뭐가 되어야 할지 지금 꼭 정해야 해?"

열세 살, 우리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진로에 선택에 길에 놓이게 되는 건가요?

자신만의 세계가 만들어진다는 열세 살,

아들도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서 너무나 힘들어하네요.

자신마에 고민,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고민이겠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는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

한참 아이돌이 되어보고 싶다고, 방송을 열심히 보면서 검색해보던 아들,

이제는 유튜버에 끌려 마법에 빠져 지내고 있는데,

자신에게 큰 질문을 던져주면서 답까지 찾게 도와주는 책이 되어줄 것 같네요.

재미있으면 하는 거지, 뭐!

자신이 제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무리 많이 해도 힘들지 않다고 말하는 아들,

그래서 자신이 가장 재미있게 한 일을 자신이 앞으로 진로로 직업으로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겟죠!

첫 번째 이야기 "떡 하나 떡집"

​10년이 넘은 허름한 건물이지만,

그토록 바라던 가게를 갖게 되었기 때문에 뿌듯함에

엄마와 아빠, 하나는 떡집을 바라보고 있네요.

새 학교로 전학간 오하나

연예인을 꿈꾸던 하나

169센티미터의 키에 자신감 넘치는 열세 살,

하나는 배우가 되고   싶고, 모델도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뛰어난 외모와 호감가는 성격이기에 잘 적응해 나가데 된답니다.

유명한 연예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은  많지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빛나는 스타로,

돈도 많이 벌게 되니 아이들에게는  누구라도 되보고 싶은  희망이네요.

하나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피아노를 배우고,

인터넷 오디션 카페에 가입해 정보를 얻으며, 오디션도 보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해 가는데,

자신이 연기를 잘해서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새학교로 전학 간 하나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자신이 그동안 되어보고 싶었던 연예인에 꿈

키가 크다는  이유로

​농구부에 들어가면서 농구공을 만지며,

답답했던  가슴이 풀리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정해 놓은 꿈이 흔들리자 당황하게  되는 하나,

열세 살 정말 많은 꿈을 가져볼 수 도 있고,

반대로 꿈이 없을 수 도 있는데,

자신이 얼마나 하고 싶은 일인지,

스스로가 느껴지게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어린시절에는 어른들이 잘한다고 말해주면, 그게 내 재능인가 싶어지죠.

노래를 잘 부르면, 가수가 되라고,

말을 잘 하면, 아나운서 같다고,

운동을 잘하면 운동선수가 되겠다 말해주기에

자신의 꿈이 되버린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네요.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가면서,

미래에 자신에 진로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 겠지요.

농구를 하다가 손이 다쳐서 자신이 농구를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 더 잘 알게 된 농구부 주장,

​ 하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이 꼭 무엇이 되어야만 하고,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음에 여유를 선물해 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 고학년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밀짚잠자리

밀짚잠자리 ㅣ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권정생 지음, 최석운 그림, 엄혜숙 해설 / 길벗어린이 / 2019년 9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권정생 선생님에 <밀짚 잠자리>

길벗어린이 그림책으로 화사한 그림과 함께 출간되었네요.

서점에서 이벤트로 <밀짚잠자리> 권정생 그림책 작가앨범 시리즈 중 도서1권 구매할 경우,

강아지똥 원고지 노트를 증정 하는 온라인 서점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네요.

권정생 선생님에 손글씨로 썼던 원고지라

더욱 관심있게 보게 되는 원고지노트

아이들에겐 생소하게 다가가겠죠!

아들은 손글씨 원고지는 처음 본다며 더욱 흥미롭게 받아보네요.

손글씨에 자신감 바닥인 아들,

자신이 원고지에 글을 쓴다면 누구도 잘 알아보기 힘들 것이라며,

자신에 악필을 반성하네요.

서점이벤트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서점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원고지 노트

직접 사용해 보면서 원고지 관심 높아지네요.

 

권정생 선생님이 보여주는 현실과 꿈이 담긴 <밀짚잠자리?

그림책 자세히 만나볼까요?

밀잪잠자리도 다른 잠자리처럼 눈이 크고, 날개도 멋지고,

꼬리도 길답니다.

잠자리에 두 눈은 반빡반짝 빛나는 유리구슬 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꼬리가 노랗다 해서 밀짚잠자리라 이름 븉여진 밀짚잠자리와 함께

바깥 세상 구경을 나가봅니다.

밀짚잠자리 물속에서 살았기에 세상에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느껴지겠죠.

밀짚잠자리에 두 눈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밀짚잠자리가 처음 만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둥둥 떠가는 흰 구름이었죠!!

다음은 무종다리, 방아깨비, 무당벌레를 만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더 멀리 날아가 시골집 담장 위

닭도 있고, 토끼도 있고, 커다란 눈을 가지 소도 있네요.

 

이번에 만난 개미들은 양식을 나르고 있었는데,

밀짚잠자리 입에도 침이 고이게 되네요.

배가고픈 밀짚잠자리,

 

그만 잠들고 말았는데,

해님이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고,

하루살이들이 날아가고 있어서 밀짚잠자리는 잡아먹고 말았죠.

한 마리, 또 한 마리 배가 볼록하도록 먹었답니다.

어둑어둑 달님이 떠오르고,

밀짚잠자리는 자신에게 도깨비라 말한 하루살이에 말에 슬퍼졌죠.

하지만, 자신이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이 하루살이를 잡아먹었다는 것에

서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자신이 배가 고파서 먹지 않으면 죽을 수 도 있다는 사실,

남을 먹어야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명을 지닌 존재의 숙명이라 말하고 있네요.

권정생 선생님에 <강아지똥>에서도 강아지똥이 잘게 부수어 민들레에게 주는 강아지똥

생명은 다른 생명을 통해 존재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권정생 선생님의 그림책 말미에는

권정생 삶의 이야기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작가 연보가 함께 구성되어 있네요.

권정생 선생님에 다양한 책을 다시금 살펴보고 싶다는 아들,

새롭게 작가에 입장에 서서 책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림책은 글과 그림으로 새롭게 다가오게 되는데,

작품 해설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작가님에 시선으로 다시금 깊게 들여다 보게 되었네요.

그림책은 아이들만에 책이 아니라 어른들도 만나보면서

새롭게 책에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WHO? 스페셜 조성진편

who? special 조성진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김래현 그림, 류태형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9월

어릴때 피아노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지만, 쉽게 학원을 다닐 수 없었던 어린시절,

아들에게는 피아노를 맘것 배우게 해주고 싶었던 엄마,

하지만, 아들은 왜 그리도 피아노를 치고 싶지 않아했는지,

뒤늦게 피아노를 배우면서 흥미를 높히게 되었네요.

WHO? 시리즈를 너무 열심히 보는 아들에게

WHO? 스페셜로 만나본 조성진 편은

아들에겐 무나도 특별한 책이 되어주었네요.

조성진에 어린시절에 피아노를 어떻게 배우게 되었는지

과정을 살펴보면서, 부모님에 이야기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한 후 이야기까지 들려주고 있네요.

아들이 피아노를 치기 싫어했던 이유중 하나가

함께 시작한 친구들과 실력차이가 늘어나면서

스스로 자신에 실력이 없다고 평가하고, 점점 흥미를 잃어갔던 아들,

하지만, 조성진은 어릴 때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성장이 늦었는데도, 부모님은 기다려주면서

피아노에 관심을 보였을 때 의견을 존중해 주는 부분이

지금에 조성진을 만들어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책에 중간중간에 통합지식 플러스로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조성진의 인물 돋보기로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있기까지 비결은?

하나, 타고난 재능과 부모님의 응원

둘, 피아노에 대한 집념과 열정

조성진이 음악인생에 있어서 신수정 교수님까지 자세히 만나보게 되었네요.

통합지식 플러스를 통해서

피아노에 역사에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답니다..

피아노를 처음 만든 사람이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로 자세한 관심을 갖게 되네요.

아들에 경우엔, 엄마가 먼저 시작하게 해주는 이끄는 형이었다면,

조성진에 부모님은 자신이 스스로 관심을 가는 것을 정할 수 있게 해주는 기다려주는 부모로,

스스로 자신이 최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인간형으로 만들어주게 되었네요.

조성진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연주회를 병행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유학을 준비하기에, 합격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발견이 된것이죠.

자신의 진로에 고민이 가득한 아들에게는

이번에 WHO? 스페셜 조성진편은 많은 자극으로 다가왔고,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왔던, 야구에

자신이 실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좌절했던 아들에게는

엄청난 생각을 낳게 해주었네요.

다시금 도전하면서, 실력은 타고난 것이기도 하지만,

끝없이 노력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배우면서

도전해보겠다는 희망을 갖게 해주었지요.

WHO? 스페셜 조성진 편은 음악에 관심이

 매우 높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겠지만,

유명한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보다

진로에 고민이 많았던 아이들에게 더욱 멘토같은 역할을 해주게 될 것 같아요.

WHO? 스페셜만에 장점이지요.

책을 읽고나서 생각마당으로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시간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코너라 즐겨찾게 된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으로

피아니스트 조성진편으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게 되는 인물인데요.

퀴즈를 통해서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지요.

그동안 피아노를 배우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에  작곡가는 누구일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는 아들,

이번 기회가 또 다른 시간이 되어주겠네요.

한참을 생각해보고는, 결정하고 좋아하는 이유를 작성해보는 시간이 된답니다.

한참 아이돌에 관심이 높은 아들이 선택한 사람은?

초등 아이들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만나보게 되는 책,

다음 WHO? 스페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지는 책

기다려지는 책이기도 하지요..

블랙러블리의 최강 실무 엑셀왕

블랙러블리의 최강 실무 엑셀왕 - 700만 직장인 인증! 네이버 NO.1 서식 다운로드! 왕초보 최강 입문서
블랙러블리(김상수) 지음 / 진서원 / 2019년 8월

블랙러블리의 최강실무 엑셀왕

700만 직장인 인증!

저자인 블랙러블리 5년간에 구독자들과

함께했던 내용을 정리하여 출시된 최강실무 엑셀왕으로

엑셀에 입문자들과 엑셀을 막 배우고자 하는 분에게는 놀라운 소식이 되겠다.

왕초보도 가능한 최강 입문서

직장인을 위한 최강실무 엑셀왕 답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입문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차례만 살펴봐도 알 수 있는

업무에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엑셀 활용만 잘해도 업무시간 단축은 기본이다.

책의 표지를 넘기자 마자 단축키가 한눈에 요약정리

잘 오려서 컴 책상에 꽃아두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가장 기본을 알려주면서,

기본에 예제를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복사하기나 붙이기 기능 등은 외워서 사용해야 하기에

처음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외워 사용할 수 있게 컴 옆에 붙여두고 사용해 보기로 했다.

단축키에 기능은 활용업무에 매우 중요하기에 빠르게 숙지 할 필요가 있다.

책 속에 내용을 만나니 예제 파일 쿠폰이 있는데,

저자 블랙러블리(김상수)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예제 파일을 제공해주고 있어,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블랙러블리 저자의 책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 답게

업무별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으로

인사팀과 경리, 재무, 총무, 자재, 영업팀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업무에 필요한 페이지를 배우게 된다.

항상 업무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도록 소장하면 좋을 책으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엑셀에 어려움이 많았던 나에겐 꼭 필요한 책이 되었다.

꾸준히 활용해서 업무에 익숙해져 책이 필요없는 순간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래보지만,

한동안 꼭 분신처럼 옆에 있어서 햘 책이다.,

엑셀하면 제일 힘든 함수부분으로

간단하게 합산만 사용했던 나에게,

여러가지 수식으로 복잡한 계산까지 가능하다는 점,

업무직결된 함수 28개 총정리로 조건별 함수를 배우게 되는데,

나에겐 개인적으로 참 많은 도움을 주게 된 책이다.

간단하게 사용했던 엑셀에 좀 더 활용부분을 넓힐 수 있는 책으로

업무직결 서식까지 혼자서 학습하기엔 딱인 책이다.

현재를 살면서 엑셀을 사용하지 못하면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엑셀은 필수라는 점,

진서원에 도서로 "블랙러블리의 최강 실무 엑셀왕"

활용하면서 엑셀에 기본부터 활용까지 마스터하게 된다.

빠르게 마스터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도서로

이 책에는 부록으로 인생역전 엑셀 로또 추척기 가 함께 구성되어,

엑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엑셀에 어려움으로 망설이고 있는 분이라면 더욱 추천해 주고 싶은 책으로

쉽고 빠르게 엑셀에 입문 할 수 있는 책이다.

신비아파트 공포 이상 기후 탈출

신비아파트 공포 이상 기후 탈출 ㅣ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5
유경원 지음, 정주연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8월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05

신비아파트 공포 이상 기후 탈출 

책 표지만 봐도 아들은 왜그리도 좋은지.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모험을 통해 이상 기후 과학 상식도 배워볼 수 있는 알찬 학습만화!!!

책에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하는 마력같은 책이죠.

이상 기후 탈출?!

하리와 금비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무슨일이

언제 만나도 멋짐이 뚝뚝 떨어지는 강림이에 표정까지도 압권!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게되는 책으로

오랜만에 신비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읽게 되네요.

​

재미있게 읽어가며, 과학 개념과 원리까지 배워볼 수 있는 책으로

지구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로

이상 기후 현상, 숨겨진 과학 상식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꾸준히 찾게 되네요.

등장인물 중 신비를 더욱 좋아하는 아들.

강림은 같은 남자라 별로인 듯.

차례만 봐도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바로 알 수 있겠죠.

이글이글 뜨거운 폭염,

악마의 산불,

도시를 꽁꽁 얼려 버린 한파

하얀 얼굴의 공포, 폭설,

홍수에 휩싸인 고대 유적,

공포의 지진 해일이 몰려온다!

무시무시한 악귀의 부활,

끝이지 않는 이상 기후 공격!

악귀를 날려 버린 태풍의 힘

한여름에 무더위로 뜨거운 폭염을 경험했던 얼마전,

하지만 오싹시리즈에서는

하늘에 태양이 두 개~

지구 온난화로 폭염이 계속되고,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가 넘게 되니,

건강을 위해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겠죠.

폭염안전수칙도 꼭 지켜나가야 해요.

우리나라는 산불이 종종 일어나게 되는데,

특히 4월에는 건조하면서, 비의 양이 적어서 나무가 바짝 말라있게 되는데,

불이 나면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기온이 낮을 때보다도 고온 일 때 더 빨리 불이 번지게 되는데,

나무가 타면서 생기는 연기와 재로 대기가 오염되죠.

책을 열심히 읽다 보면,

중간에 등장하고 있는 이부분

★공포이상기후 탈출★

하리와 두리가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폭염, 산불사고, 한파, 폭설, 홍수, 해일, 가뭄, 황사와 미세먼지,

태풍 등으로

질문을 하면 대답 해주면서,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을 알려주게 되네요.

공포 이상 기후 과학상식까지 너무 재미있게 배워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흥미롭게 배우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궁금증을 찾아보며, 친구들과 자랑하듯 책을 보면서

너무 귀여운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다음 6편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