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둑 71 종합편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71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71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아들이 기다리는 특별한 수학도둑 시리즈

여름방학에 만나게 되니 더욱 특별함이 더하게 되는 것 같아요.

벌써 71권이 나왔다는 점,

수학도둑 61권 부터는 종합편이 시작되었는데요.

초등 고학년에게는 더욱 추천해 주고 싶은 종합편으로

수형도, 표, 그림등을 사용하여  빠뜨리지 않고 챙겨보게 되네요.

개념, 원리, 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한 권이라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랍니다.

처음에는 학습만화가 다 똑같겠지 싶었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수학도둑 엄마도 자세히 살펴보니

학습만화라는 말을 왜 붙이는지 이해가 가는거죠.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수학도둑 앞에만 앉아있는 이유 엄마도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도서관에 책들은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책에 손상이 많지만,

아들만 보는 책이기에 조금은 손상이 덜 되어있지요. 하지만 직접 책에 풀어보기도 하면서

소중한 책 두고두고 꺼내 보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답니다.

수학도둑 등장인물들에 소개 빠뜨릴 수 없지요.

땅그지를 꼽는 아들, 맘 시티 최대 폭력 조직의 보스의 아들인데,

배려를 잘하는 점에 반해버렸다고 하네요.

소학도둑 71권에 스토리 시작됩니다.

남치한 병사가 어린이었다는 사실에 모두 놀라게 되었죠.

바우와 델리키는 흑마법 9마와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기다리고 있는 놀이동산으로 향하고,

9마는 좀비들에게 바우를 물어뜯이라는 말에도 가만히 있기만 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좀비들은 공격할 대상을 뇌파로 알아보는데,

바우에게는 뇌파가 느껴지지 않기에, 좀비로 알고

바우소녀를 자신들의 반장으로 뽑기까지 했다는 이야기

배꼽을 잡고 웃을 수 밖에 없네요.

개념은 이해하고,

원리를 깨우쳐 응용력까지 키워줄 있답니다.

학습만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두가지 장점을 모두 잡을 수 있답니다.

아들이 교과에서 배우면서도 쉽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학습만화로 접한 수학도둑에서는 너무 쉽게 이해해 버렸다고 하네요.

방법에 차이가 있는 건지 환경에 차이가 있는 건지

정말 어른들은 이해하기 힘들정도랍니다.

책을 보다가 책에 하단에 괄호퀴즈가 등장하는데,

만화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퀴즈까지 풀어보는 효과까지

답이 너무 궁금하다며, 책에 내용을 더욱 깊이 보게 된답니다.

학습만화인 수학도둑에서는

내용 속에 수학에 원리가 녹아 내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하게 된답니다.

수학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아들이지만,

수학도둑은 빠뜨리지 않고 챙겨보게 되네요.

수학에 흥미를 잃었거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학습만화 랍니다.

수학에 원리와 개념까지도 챙겨보게 되는 책

즐겁게 수학적 용어까지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책이기에

엄마가 적극 추천해주는 책이 되었기에

집에서 편하게 보게 되네요.

수학도둑 말미에는 수학도둑 워크북

수학도둑 71권에 특별부록으로

수학실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시리즈라서 다음 책을 기다리는 즐거움까지 챙기게 되는 수학도둑 시리즈 꼭 만나보세요.

수학도둑 72권을 벌써 기다리는 아들과 함께 기대해봅니다.

자이언트 쇠똥질라

자이언트 쇠똥질라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62
제임스 폴리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9월

​독깨비 62권 자이언트 쇠똥질라는

어린이 발명가 샐리 팅커의 신상 발명품 ‘크기 조절기’ 때문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담이 담긴 호주 작가 제임스 폴리의 두 번째 그래픽노블이다.

책읽기에 부담감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추천해주고 싶은 그래픽노블 자이언트 쇠똥질라

제임스폴리의 두번 째 책이라고 하니 첫번 째 책도 몹시 궁금해하는 아들,

<문제투성이 동생봇> 찾아보고 싶다며, 도서관을 뒤적거리는 아들이다.

첫번 째 책보다도 등장인물도 더 늘어나서 더욱 재미있다는 자이언트 쇠똥질라

만화 형식의 그래픽노블로 더욱 재미있게 만나볼 책이다,.

<자이언트 쇠똥질라> 쇠똥구리의 자이언트 쇠똥질라!

그럼 자세히 만나보자!!

명졸위기에 놓인 쇠똥구리

우리가 생각했던 쇠똥구리에 상상력을 더해보자.

책 속에 주인공 어린이 발명가 샐리 팅커가

이번에는 무엇이든 커질수도 작아질 수 도 있는 '크기 조절기'

라는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냈다.

피자를 세 배로 크게 만들기 위해서 확대 장치를 가동하는데,

그 찰나에 사고뭉치 조가 말썽을 피우고,

어린이 생물학자 찰리가 데려온 쇠똥구리가

 조의 기저귀 냄새를 맡고 날아가다가 그만 크기조절기에 당하고,

세 배 크게 하려던 크기 조절 배율이 삼백 배나!!

아주 작은 쇠똥구리, 자이언트 쇠똥질라가 탄생된 것이다.

그런데 쇠똥구리에 자이언트 쇠똥질라 배고픔을 참지못해

마을의 분뇨 처리장에서 똥구슬을 만들고,

똥을 굴리며 똥 속에서 똥을 먹으며 살아가야 하는 쇠똥구리에 특성상

쇠똥질라의 커다란 똥구슬,

정말 이부분에서 너무나도 재미있어 크득크득 웃으며, 책을 보고있는 아들에 모습.

아이들에게 쇠똥구리에 존재를 더욱 자세히 알려주면서

환경과 과학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간

공감하며 재미있게 책과의 만남을 추천해주고 싶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의성와 의태어에 ​

더욱 읽는 즐거움과 만화컷이 영상을 보고있는 듯한 연속적인 배열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는 아들이었다.

우리 주변에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보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 책으로

그래피노블에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처음읽는바다세계사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 바다에서 건져 올린 위대한 인류의 역사 ㅣ 현대지성 테마 세계사 2
헬렌 M. 로즈와도스키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8월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처음 책의 제목만으로도 관심이 매우 높아지게 된 책이다.

바다를 좋아하고, 관심이 높았지만,

우리인류의 역사와 바다를 연결하여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더욱 더 관심이 생겨난다.

책 표지에 등장하고 있는 거대한 혹등고래 한 마리,

푸른 바다에 끝이 없는 바다에 새로움을 경험하게

우리에 역사는 항상 사람들이 머무는 육지에 대해 생객했고,

역사도 육지에 대한 이야기만 알려주고 있었기에

바다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책에 시작부터 새로운 관심을 불러오는 책으로

우리나라에도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에 대표적인 제주도를 떠올리게 되는데,

섬에서 생활한 사람들에게는 육지에 살았던 사람들과는 다른 무엇이 있었다.

육지에 사람들은 모르는 섬사람들에 생각에 차이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해준다.

명절연휴 시골에 여유로운 시간동안 함께 해주었던 책으로

외갓집이 땅끝마을 섬이였기에 더욱 관심이 깊어진 이유도 있었는데,

책에 차례만 보더라도

대항해 시대 및 문명과 관련된 바다의 역사

바다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과거 문명 속의 바다의 이야기와 바다와 관련된 최초의 이야기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바다의 역사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바다 전체를 7장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는데,

앞 부분에서는 40억 년 전 시작된 바다의 형성과 변화 및 각각의 문화권에서 바라본

바다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다를 인식하고 이용해 오고 있는 이야기,

본격적으로 가속화된 산업화와 맞춰 변하는 우리의 바다

바다를 이용해 여객선과 화물선을 수송하고 있고,

최근에 독도에 대한 일보과의 대항도 그 이유에 있을 것이다.

육지에 비해 바다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역사도 깊이 배워야만 한다.

고래잡이가 한참이었던 시기로 전시회에서 거대한 대왕고래를 전시하는 이야기도

1916년에 영화

<해저 2만리>를 위한 수중 장면 사진도

유지니 클라크,다이빙을 통해 상어의 형태를 연구했던 해양생물학자 등

​처음 읽는 바다세계사를 통해서

바다의 관점에서 바라보기에 더욱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우리가 더 많은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유형해결의법칙 6-2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6-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초등수학문제집 추천!

개념학습 완료 후 유형해결의 법칙으로 학기중 시험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죠!

여름방학 동안에 초등6학년 2학기 개념학습을 마치고,

개념을 이해하며, 응용하는 단계학습으로 유형해결의 법칙 학습중이네요.

초등6학년이 되니 맘이 바빠지는 2학기

바로 예비중학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네요.

초등수학 학습에 기본인 개념학습, 유형, 심화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계획하면서 학습중인 아들이네요.

열심히 학습하고 2학기 과정중에 4단원 비례식과 비례배분 학습하고 있는데,

첫 번째 단원평가 진행했다는 아들,

유형해결의 법칙 덕분에 쉽게 시험완료 했다는 아들,

역시 유형해결의 법칙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천재교육 <유형해결의법칙>으로

다양한 유형과 심화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기에

학기중 꼭 풀어봐야할 시리즈 랍니다.

유형해결의 법칙 별책부록인

상시평가 대비 단원평가 문제집

서술형 문제와 단원평가2회가 수록되어 있기에

단원평가 앞두고 준비하기에 딱이죠!

해결의법칙 시리즈 출시되기 전에는

셀파 해법수학으로 너무나 유명한 교재로

초등수학 꾸준히 학습해오고 있기에

초등수학은 역시 천재교육이라 말할 수 있답니다.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 점은

꼼꼼한 개념에서 부터 수학에 어려운 부분은 꼭 참고해야 할 동영상 강의까지

엄마표학습으로도 충분한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초등6학년 2학기 달려오기까지 수학이 어렵다 느끼지 않게 도움을 주었던 교재라는 점이죠.

단원을 시작하면서

단원도입부에 등장하는 학습만화

학습할 내용을 재미있게 학습만화 살펴볼 수 있죠.

개념에서 학습해왔던 내용이지만,

핵심개념으로 다시금 복습, 개념을 더욱 든든하게 다져갈 수 있어요.

제일 챙기게 되는 부분으로

'핵심코칭'  에 꼬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아들도 이젠 습관처럼 챙겨보게 되네요.

학습을 완료 후

유형탐구로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해 보면서

자신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답니다.

수학에 자신감 지켜나갈 수 있는 부분이죠.

수학에 있어서 꼭 챙겨야 할 부분이죠.

수학을 학습하다 보면 잘 틀리는 유형에 문제들이 있어요.

그 부분을 잡아 줄 수 있는 부분으로

'잘 틀리는 유형' 에 문제랍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해결해보는 수학문제집으로 만족스러운 유형해결의 법칙

문제집 하단에 '해결의 창' 코너가 있는데,

문제를 해결하는데 강력한 팁을 제공해 주는 부분이죠.

노하우를 전수해주기에 꼭 챙겨봐야 할 부분으로

<유형해결의법칙> 노트에 메모해 두는 습관도 좋을 것 같아요.

예비중학생이라는 점, 노트에 정리하는 방법이 어려울 수 있기에

이렇게 하나 둘,  해결의 창에 노하우 정리해두면 한눈에 볼 수 있기에

복습에도 도움되겠죠!!

레벨UP 문제로 혼자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등장할 경우가 있는데,

QR코드로 간편하게 동영상 강의로 해결하게 되네요.

동영상 강의에서 하나 더 유형해결의법칙에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동영상 강의에서 유사문제 제공해 주고 있는데,

모두 다 문제를 풀어볼 수 없지만,

아들이 어려워하는 4단원에서는 유사문제 챙기게 되네요.

천재교육 역시 동영상 강의에 학습효과 뛰어난 것 같아요.

시험대비 까지 챙겨주는 천재교육 유형해결의법칙

단원평가 문제와 실력테스트까지!

개념만큼은 확실하게 잡고가자 한다면 유형해결의 법칙으로

학기중 교과과정 학습을 함께 학습해 나갈 수 있는 교재로

복습까지 철저히 잡을 수 있는 유형해결법칙

초등은 역시 천재교육 해결의법칙 시리즈랍니다..

아타비티시리즈 12명의 거인 타이탄

타이탄 - 12명의 거인 다른 그림 찾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테오 기냐르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9년 6월

보림출판사 아티비티 시리즈

12명의 거인 다른 그림 찾기 타이탄 

색다른 책에 관심이 매우 놓은 아들,

호기심 자극하는 책 정말 빠져들며 보게 되는데,

보림책 보면 볼 수록 놀랍게 되지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

열두 명의 거대하고 환상적인 거인족, 타이탄의 세계를 탐험해 보는 책,

서로 다른 점을 7개씩 찾아보게 되는데,

보자마자 책에 크기에 감탄?

하지만 첫장을 열어보자 마자, 한숨을 푹 쉬면서...

12명의 다양한 거인들이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서로 다른 그림을 보면서 틀린 부분을 찾기 시작하네요.

눈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면서도 시선을 뗄 수 없으니,

머리를 맞대고 모두 모여서 찾아봅니다.

다른 그림 7군데라니

5군데는 찾았지만, 나머지 2군데는?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다 말하면서도 시선을 못떼고

나는 찾았는데? 야골리면서

하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타이탄도 있었다네요..

정말 똑같은 것 같은데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7?

이 그림책에는 컴퓨터 타이탄, 괴물 타이탄, 공장 타이탄, 사무실 타이탄, 전원 타이탄,

요새 타이탄, 미로 타이탄, 석호 타이탄, 고속도로 타이탄, 케이크 타이탄, 인간 타이탄, 놀이동산 타이탄,

열 두 명의 타이탄이 등장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림마다 살짝 난이도가 다른 듯,

쉽게 찾을 수 있는 타이탄도 있지만, 아주 어려운 타이탄도 있더라구요.

하단에 타이탄에 설명까지 담고 있어

타이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타이탄  꼼꼼하게 만나보게 되네요.

타이탄의 특징 중 모니터와 키보드, 태블릿을 훔쳐간다는데,

우리집에도 타이탄 모셔와야 겠다 말하면서 농담을

타이탄을 만나면서

설마, 정답지는 있겠지? 물어보는 아들에게

엄마가 없다면?

한 두번 모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 보면서 집중하면서 즐거움을 찾아보고 싶을 때 만나면 좋을 책으로,

엄마만 보는 정잡 살짝씩 힌트를 주면서

관찰력을 키워볼 수 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