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론 영웅전 1 (책 + 실험키트) - 모험의 시작 일렉트론 영웅전 1
조영선.한정욱 지음,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 길벗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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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 메이킹 교육을 위한 기초

전자 부품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본격 어드벤처 과학 컴퓨팅 학습만화로

아들이 어린이과학동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번에 2월호에 표지에 실려

더욱 관심있게 보게 된 책이랍니다.


 


 

초등 아이들에 과학잡지로 인기 1위인 어과동에 표지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어과동 2월호에 표지를 한참을 들여다 보더니 이번에는 새롭게 시작되는 학습만화를 보여준다며,

작은 책도 한참을 들여다 보는 아들이네요.


먼저 만나본 어과동 부록 작은책에  관심 초집중!!

시리즈로 구성 될 책이라서 더욱 앞으로 기대감이 커지는데,


 

 


책에 구성이 실험키트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다니

책으로 먼저 읽고 실험키트로 실험하며, 직접 과학원리 쉽게 배울 수 있겠네요.

전과과학의 원리를 익히기 쉽지 않기에,

초등 교과연계로 구성된 실험키트까지 아들에 반응 폭발적이네요.


초등5~6학년 과정과 중등 1~3학년 교과연계라고 되어 있는데,

이론만 수업으로 들었을 때보다 빠르게 이해하면서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인데요.

 

학습만화에 효과 매우 높았던 것을 경험했기에

전기 회로 실험키트로 체험하면서 오감만족으로 기초 전자과학 상식까지 챙기게 되겠네요.


책에 차례부터 자세히 살펴보니

간단하게 소제 아래 간략한 정리가 달아져 있어서 차례만으로도 무얼 배울지 바로 알 수 있네요.

 

12개의 작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야기로

일렉트론 영웅전 첫 번째 스토리 모험의 시작 시작해 봅니다.


학습만화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등장인물로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죠.

코딩행성에서 살고있는 등장인물들 소개부터 시작됩니다.


 


 

등장인물 소개부분이 색다르다 느껴지는데,

벌써 재미있게 빠져들어 가네요.


정말 많은 등장인물들

처음엔 걱정하며, 어려울 것 같다 느꼈던 아들,

이거 신선한데, 하면서 빠져들어요.

 

저항기와 광저항기, 가변저항기 뭐지?뭐지? 연달아 궁금증을 만들면서

처음 들어본 이름들이 등장하면서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


역시 학습하게 되는 학습만화라서 구성부터 남다르네요.


각 주제단원마다 학습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간단하게 한 줄 설명으로

어떤 중심내용을 미리 알려주네요.


코딩 행성이 속한 항성계에는 지구인과 가장 비슷한 문명의 알고리온 행성과

정복을 즐기는 버글러 종족이 살고 있는 버글버글 행성,

그리고 부품 종족이 살고 있는 코딩 행성이 있는데,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고  한번 들었는데도 이름이 잊혀지지 않아요.

어느 날 주변 행성들을 모두 정복하려는 버글러의 공격으로

주변 행성들은 물론 코딩 행성도 한순간에 폐허가 되어 버리게 되죠.

남은 것이라고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잊어버린 부품 종족들과 어둠뿐이라는데,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중간에 등장하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을 직접 배워볼 수 있답니다.

워터파크에 유스풀과 전기회로를 직접 비교해 보며 이해할 수 있지요.

 

만화 장면들이 생생하고 강렬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경험하게 되고,


 

 

이야기 중간에 등장하는

전기에 대해서 전기의 흐름에 대한 학습적인 핵심이론도 빠뜨리지 않았는데,

초등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보니 쉽게 이론 설명을 해주고 있지요.

그림까지 구성되어 그림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다 싶어요.


 


 

중간에 등장하며 궁금해서 더 알아보고 싶었던 다이오드나 저항기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고 잇는 부분들도

너무 딱딱하지 않게 쉽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학습만화에 실험키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는 부분으로,

실험을 직접 해 보면서 전자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구성으로

책으로도 만족하지만 실험키트까지 체험해 본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책에 말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실험키트

책으로 내용을 이해했다면, 이젠 전기회로 직접 만들어 볼게요.

 

전자 회로 실험 키트를 통해서 부품을 직접 연결하며,

모터도 돌려보고, LED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동작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하네요.

시간이 흘러 잿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부품 종족들

자신들의 놀라운 능력으로 용기내어 코딩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을지?

책에 내용도 너무나도 궁금해지는데, 얼른 책에서 확인해 봐야겠죠!!

 

길벗 도서로 일렉트론 영웅전 첫번째 시리즈

2권도 너무 궁금해지는데, 구조의 신호로 찾아올 이야기는 어떤 것일지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초등과학 연계도서로 아이들에 흥미를 높여줄 과학 학습만화로

겨울방학 집에서 함께 할 도서로 으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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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중학연산 3-1 A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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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인 아들, 수학에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방학동안에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학기중에 수학실력 방학중에 노력인 아들,

항상 노력하면서 열심히 달려가게 되는데,

이번 겨울방학은 다른 방학과는 다르게,

뒤떨어진 실력을 보충하면서 예습까지 진행해야 하기에 더 바빠지겠죠!



 


다행스러운 건 자신에게 맞는 디딤돌 중학연산에 꼼꼼한 개념까지 챙기는 중학연산

도움이 매우 크다는 점이네요.

빠르게 디딤돌 개념연산 1학기 연산교재가 완간되어 중3 연산학습에도 도움을 받게 된 아들,

중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초등에서는 연산을 꼭 챙겨주었기에 수학을 좀 한다고 다행히다 여겼지만,

중등수학 부터는 정말 연산실력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점,

고등과 연계되는 중3수학 이라 더욱 신경쓰면서 학습해 나가게 되었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수학에 있어서 기초를 잡아주는 연산교재라는 점에서

대충 할 수 없겠죠!

디딤돌 중학연산 교재를 학습해 본 아이들이라면, 엄지 척!

디딤돌 교재로 수학 실력을 잡아주고 있는 아들,

겨울방학 디딤돌 중학연산으로 열공 시작해 봅니다.




디딤돌 중학연산 3-1A 학습해 볼까요?


연산교재만 챙겨주어도 수학 실력  반은 챙기게 되는데,

기초 개념을 꼼꼼하게 챙겨주니 연산문제만 챙겨도 예습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중등과정도 새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점인데요.

디딤돌 중학연산 3-1A  2020년에 출간되어 따끈한 교재로 잘 알려져 있죠.

그래서 더 알찬 학습이라는 점이지요.


교재를 펼쳐보면 이렇게,

실수와 연산, 식의 계산 부분이 등장하고 있는데,

자세하게 8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제곱근 / 제곱근과 실수 /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곱셈과 나눗셈 /

근호를 포함한 식읜 덧셈과 뺄셈 / 다항식의 곱셈 / 곱셈 공식을 이용한 식의 계산

다항식의 인수분해 / 여러가지 인수분해

8개로 나뉘어진 단원이

자세한 설명으로 각각 4개에서 최대 8개의 소단원으로 나뉘어져 설명되어 있는데,

새로 등장하게 될 수학용어의 뜻과 성질 등

꼼꼼한 설명과 함께 많은 양의 문제들로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득 갖게 되었네요.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잡아주니,

문제를 풀고 공부하면서 저절로 개념을 잡아주고,

수학에 자신감까지 챙겨가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3학년 1학기에 배울 4단원 중 앞에 두 단원 부분인

실수와 연산 / 식의 계산 부분은 중학연산 3 -1 A 로

뒷부분인 이차방정식 / 이차함수는 중학연산 3 - 1 B 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리 선행할 수 있는 구성으로 부담되지 않는 학습분량이기에

복습하는 교재로도 예습교재로도 너무 구성 알차다는 점이죠.


자신에 학습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연산교재로 중등연산 맞춤이지요.

 

한눈에 펼쳐보여  시선집중!!!!

앞으로 배우게 될 제곱근, 곱셈공식, 인수분해 등을

왜 꼼꼼하게 학습 두어야 하는지

바로 나중에 이차방정식을 제대로 풀어주기 위한

 중요한 핵심 열쇠가 되어준다는 걸 잘 알려주고 있네요.


직접 학습해주어야 할 이유를 달아주니 열심히 배울 동기부여까지 팍팍 주게 되네요~


 


 

매 단원을 새롭게 들어 가기 전에 이렇게 눈으로 이미지를 찍어두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죠! 핵심 개념 이미지화

중학연산 최고에 장점이죠!!1​

단원에 소단원별로 하나하나 자세한 핵심개념 설명을 한 번 더!!

제곱근의 뜻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부너

제곱근의 성질과 근호를 없애는 방법, 제곱수 등

제곱근 단원에 들어가기 전에 핵심개념과 원리를 콕콕 짚어주니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죠.

개념 부분에서는 짧고 강하게 그래서 더욱 이미지화 중요하다는 걸 알겠죠!!


재미있는 그림과 이미지

한 번만 보도 기억에 남아서 바로 개념 기억속에 쏙쏙!!

 

원리확인까지 할 수 있는 개념문제도 개념한번 더 점검할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 시작해볼게요.

어쩜 문제를 풀면서도 다시한번 핵심 개념 설명 하눈에 만나보면서 개념 찾아가는 문제들

저절로 개념을 담을 수 있는 학습효과 정말 최고죠!

바로 이어서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익혔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원리 확인문제에 빈칸을 채워 넣는 문제를 풀어본 뒤

앞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준 단계별로

정말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하고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니 최고입니다~



수학에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는 이유증 하나가 개념체크가 부족한 부분에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개념에 한 두 문제로 바로 다양한 유형에 문제풀이만 열심히 시도한다면,

결코 자신에 실력이 성장하지 못하다는 점이죠.


​개념별로 세분화딘 설명과 원리호가인을 통한 문제풀이부터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개념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학습이야 말로

정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으면, 응용력까지 나아갈 수 있기에

수학에서는 공부방법이겠죠!!


 

개념노트로 한 번 더 정리하면서 학습해준다면 베리굿!!!

하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문제를 통해서 더욱 꼼꼼한 풀이학습 후

<내가 발견한 개념>에서 한 번더 짚어보며, 정리해 봅니다.

수학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리 교재에서 말해주는  대로 학습해 나가는 학생들이라면,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개념모음문제>라고 쓰여 있는 문제 보이시나요?

앞에서 새롭게 배우고 알게 된 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스스로 점검도 해 보고 다시한번 개념을 다질 수 있는 진짜 너무 좋은 문제에요.

​여기서 한 문제이지만,

앞에서 배운 개념을 정확하게 모두 이해해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개념모음문제>를 풀어보면서

좀 더 정확하게 머릿속에 기본 개념정리 하면서,

개념을 활용해 수학실력까지 성장하게 된답니다.

 

 

문제를 푸는 중간 중간 <만화같은 재미있는 그림>에서 시선이 멈춘 아들

그림속에 숨어있는 단순하지만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수학적인 원리를 챙기는  엄청난 사실!!


제곱근이라는 새 수학용어 하나를 배우게 되면서

단지 제곱근이 무엇인지, 단순 개념만 짚어주고 넘어가는 일반적인 교재가 아니라

제곱근의 정확한 개념과 원리, 성질까지 모두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련된 문제를 모두 다 명확하게 풀 수 있는 실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연습에 또 연습을 할 수 충분한 양의 문제들이

아주 꼼꼼하고 세분화되어 있는 구성도 아들이 학습하기에 딱이라고 하네요.


 단원별로 학습해보고 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까지 해 볼 수 있어요.

앞에서 공부한 모든 개념들을 적용시키고

제곱근의 성질과 제곱수를 이용해서 근호를 벗겨주는 방법등

앞에서 꼼꼼하게 공부했던 모든 내용들을 잘 활용하고 응용해서 풀어볼 수 있는

통합문제로 마무리 개념이 발견된느 중학연산 역시 디딤돌이구나 싶었죠!!

 


수학은 우선 정답을 체크해 보는 채점으로 빠른정답이 필수인데요.


 


 

오답체크로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챙겨보며 학습에 도움주는  풀이과정까지 꼼꼼하게 정답과 풀이

큰 도움을 받으며 오답노트로 마무리 하게 되네요.


                            

중등수학 연산교재로 수학에 어려움을 조금은 줄이고 싶다거나,

복습을 위한 교재로 개념까지 잡아주는 교재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중등수학 선행교재로는 당연히 강추하구요.

방학동안에 학습해주기에 딱인 교재랍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너무 잘 알게 될 중등수학에 자신감을 챙기기 위한 중학수학 연산교재로

디딤돌 중학연산 3-1A 꼭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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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기본편 (2022년용)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정송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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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생인 아들에게 중학생으로 독해연습은 꼭 챙겨보자 다짐하고

겨울방학 부터 시작한 지학사에서 출간된 최적화된 독해 연습서로 선택해 봅니다.


독해 기술-어휘-수능형 지문까지 모두다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기본편> 시작합니다.


 



 

중학생이 되면 독해에서 힘들어 하고, 특히 비문학 독해에 어려움은 수능 시험에서도 말해주고 있는데,

문학작품이 아닌 다양한 배경지식에서 가져야 할 비문학 글을 쉽게 접하지 못해서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고등이 되기 전에 미리 연습해 두어야 한다는 선생님에 말씀으로 더 노력하게 되네요.


희색 바탕에 깔끔한 디자인에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기본편 부터 시작해 줍니다.


우선 아들이 이제 예비중이라 교재에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두꺼운 교재보다는 슬림한 교재로 시작해서 빨리 마무리 해주는게 더 좋다고 하니

지학사 <중학 비문학 독해_기본편> 적당한 교재인 것 같아요.



 

요즘은 독해의 중요성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열풍으로

초등 아이들도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독해력의 기본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기본편부터 시작해주면 맞을 것 같아요.


그럼 차례부터 살펴봅니다.


 

 

역시 독해 연습서 답게 주제도 다양하게 읽는 즐거움까지

먼저 독해 기술, 독해 실전으로 구분되어 학습하고,

사회, 과학기술, 예술, 종합으로 구분되어 구성되어 있네요.


교재에 학습계획표로 스스로 체크하면서 틀린문제에 대한 오답체크까지 챙겨보는

독서습관 길러봅니다.

20일 학습으로 마무리도 딱 적당하네요.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 기본편이다 보니

본문에 중심화제를 파악하기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네요.


 

 


우선 본문에 중심문장을 찾아 문단의 핵심을 파악하라 설명되어 있고,


주제를 찾기 위해 문단 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겠죠


비문학 학습에서는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

단어를 미리 볼 수 있어서 더욱 본문 설명이 어렵지 않게 해나갈 수 있다고 하네요.

 

예비중학생인 아들에게는 본문 내용이 아주 쉽게 해결해 보았답니다.

본문 어렵지 않게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아들도 부담감을 내려놓네요.


 


비문학 독해에 정답및 해설은 너무나도 중요하죠.


 


 

지학사에 중학 비문학독해연습은 해설또한 너무나도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본문을 직접 해설해주고 있어서

오답을 확인하면서 왜 자신에 생각이 오답이 되었는지도 꼭 짚어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옆에서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고 있는 듯 든든함이 가득하네요.


 


 

부모님이 직접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부모로서도

너무 만족스럽답니다.

일반적인 독해력 교재들은

지문에서 내용이 너무 쉬워서 살짝 아쉬움도 있다고 하지만,

지학사에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에서는 장점이 될만한 부분인데,

지문에 다양성과 지문이 너무 길지 않다는 점에서 처음 접하는 독해연습 교재로 딱 맞춤이네요.

우선 부담감을 내려놓고 학습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시작 단계에 있는 예비중 아들에게는 적당한 독해연습서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독해습관으로 꾸준히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지학사 중학 비분학 독해연습 교재로

충분히 독해습관까지 챙길 수 있는 교재로

초등고학년 부터 시작할 수 있는 교재,

독해에 기본서로 출발하기 딱 좋을 교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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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꼬마 1 절대꼬마 1
주더융 지음, 김진아 옮김 / 정민미디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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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꼬마 웃음으로 재미있게 만나고,
나를 돌아보며 아이들과 함께 보고픈 책 시리즈


제목만 보고 선택할 수도 있는 책인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먼저 관심을 갖게 되는 책이죠.

표지만 봐도 너무 귀여운 절대꼬마 톡톡 튀는 즐거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은 책에 느낌이네요.
책장을 열어보면 더욱 놀라운,
만화로 구성된 책이라서 더욱 가볍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절대꼬마 시리즈로 벌써 3권이 출간되었는데,
전 1권 부터 만나봅니다.
책장을 열어 책에 내용을 접하면서 더욱 놀라움이라 말했지만,
만화라면 아이들도 쉽게 보기 때문에,
마음을 가볍게 책을 만나게 되네요.

4컷으로 그려진 만화를 확인 할 수 있는데,

단숨에 읽어갈 수 있는 책이라서 부담감도 전혀없네요.

벌써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 모두에게 인정받은 책이라는 점,
입소문도 자자하게 나 있는 책이더라구요.

역시 인기에는 여러가지 비결이 숨어 있겠지만,
제가 해석하기에 모두에 관심인 아이들의 생각을 너무 잘 담았다는 점과,
4컷에 만화가 주는 세상에 더욱 놀라움은
아이들에 세상과 어른이 보는 세상이 다름을 인정하게 하는데,
저자의 말 한 마디가 가슴에 확! 와 닿는 다는 거겠죠.

역시 우리집에서도 겪는 아이들에 말과 어른들의 말이 서로 다르고,
서로에게 각자의 말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아이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자꾸만 자신들의 세상에 담으려는 듯한 욕심같은 거겠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더욱 와 닿는 부분들이 가득한데,
보면서도 계속 고개를 끄덕이면서
옆에 아이가 있다면 함께 공감하며, 서로에게 질문하면서 읽게 되네요.

어쩜 이리도 우리집을 옮겨 놓은 것인지
아들은 그 부분만 따로 체크해 두고 싶다고 말하네요.

아이들에게 돈은 정말 자신들에게 필요한 장난감과
맛있는 간식을 사는 것이지만,
어른들에게는 돈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여기기에
서로가 너무나 다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너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학습적인 부분을 뗄 수 없는데,
자꾸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만들어준 책으로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게 되면서
부모로서 다시금 아이들에 입장에서 좀 더 지혜로운 부모로서 노력하게 되는 책이네요.

어른인 부모도 어린시절이 있었기에 경험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인정하기가 쉽지 않기에
서로에 입장이 되어보며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죠.
만약 아이들을 이해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면, 절대꼬마 시리즈를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에
아이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책 재미있게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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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3
베스 굿 지음, 이순미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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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로맨스 소설은 언제 읽어도 기분좋아지고,

 힘이나게 해주는 묘한 마법같은 소설이다.

여행길에 읽어보면 좋을 책,

책이 생각보다 얇아서 살짝  아쉬움도  있다.

클레멘타인은 힘들 때 위로를 주는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초콜릿이지만,  열량도 높고 살이찌니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아쉬움도 있다.

늘 덜렁거리고, 사소한 사고를 종종 치는 클레멘타인이 자주가던 초콜릿 가게,

너무 좋아하던 초콜릿으로 다이어트에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한동안 초콜릿을 끊게 되었는데,

초콜릿 가게의 진열장이 텅 비어 있다는 걸 발견한 아침,

그녀는 그  초콜릿 가게로 들어간다.

가게 앞에 보란 듯이 앉아 있던 고양이를 안고서 초콜릿 가게에서

섹시함이 처발처발한 쇼콜라티에 도미닉을 만나게 된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클레멘타인

그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들었던 클레멘타인,

자신이 숫자에 약하다는 사실도 잊은 것인지,

초콜릿 가게에 장부를 봐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만다.

클레멘타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초콜릿 가게에 문을 닫는 것만은 막고 싶어서였지만,

그녀만에 순수함이랄까,  다소 엉뚱한 클레멘타인에 매력에 반해버린 것인지

도미닉과 클레멘타인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지게 된다.


사실 클레멘타인이 장부를 보고 어떤 도움을 주었다기 보다는

그저 가게를 열 수 있도록  설득한 것 뿐인데,

로맨스 소설이라는 강점을 가진 소설이라서 더욱 관심을 갖고,

기대이상으로 두 사람에 사랑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

가게를 열어 더 초콜릿만에 매력을 펼치면서 성공할 수 있는

희망적인 스토리로 상상하게 되면서 로맨스 소설답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해보게 되는데,

얼마전 드라마로 단비같은 따뜻함을 전해주었던 드라마 초콜릿을 떠올리면서

로맨스 소설이라는  강점으로 언제 보아도 가슴떨리며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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