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 청소년을 바라보는 지혜를 입어라 - 10대를 이해하는 아홉가지 감성코드
곽상학 지음 / 두란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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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년을 라보는 혜를 입어라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공감과 위로를, 부모님들이 읽는다면 이해와 사랑을, 사역자들이 읽는다면

지혜와 통찰을 얻게 될 것입니다.


책표지가 눈에 띄게 노란색 특별함을 의미하는 것 같다.

차례를 보면 9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1음절 단어로만 되어 있다.





강한 느낌을 남기는 말이다.

화와 분노의 침전물은 영혼 깊숙이 가라앉기 때문에 근본적인 화학반응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 그 화학반응은 '전정한 기쁨'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진정한 기쁜은 주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욕

'미니욕설 백과사전'



P.152

​용서, 그 뜨거운 눈물

P.211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 아이들을 돌보는 것, 아이들을 치유하는 것,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사랑의 특징은 "사랑은 오래 참고..."로 시작된다.





사랑해야 보인다, 그들의 찢어진 마음이…
우리 아이들을 끌어안자!

곽상학 목사는 이 시대를 아가는 청소년과 몸과 마음, 영혼으로 소통한다. 그는 나이 든 사람의 훈계가

아닌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살아가는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진하게 베어 있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 놓은 것이다.

우리시대의 청소년이 누구인가를 명확히 설명해 주는 청소년 보고서 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감할 수있는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책이다.​

예수님의 복음의 말 간직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로고 노력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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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씨앗 - 평화의 씨앗을 심은 나무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도토리숲 그림책 3
젠 클레튼 존슨 지음, 소니아 린 새들러 그림 / 도토리숲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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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 세상을 바꾼 씨앗>
★ 도토리숲 어린이 06

​평화의 씨앗을 심은 나무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이 책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최조의 아프리카 여성이자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 마타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과학자이자 그린벨트 운동을 창시한 환경운동가이면서 여성 인권 운동가로서 열정을 불태운 와가리가

살다 간 삶을 아프리카 자연을 닮은 아름답고 선명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은 그 어느 책보다도 소중한 책이랍니다.

책속으로 들어가 볼께요.

아름다고 선명한 그림이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가 학교에 간다는 건 쉽지 않은 현실에

엄마 아빠는 똑똑하고 잘 할거란걸 알기에 왕가리를 위해 어렵사리 돈과 학용품을 마련한 다음 학교에 보낸답니다.

우리는 당연히 가는 학교를 이처럼 힘들게 학교를 가는 현실이 너무나도 맘이 아파요.

왕가리는 먼길을 걸어 학교를 다녔고,

열 한 살이 되어 초등학교를 마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어

마을을 떠나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로 떠나야 했지요.


무화과나무를 케냐에서는 무구모나무라 부르는 설명이 잘 나와있네요.


왕가리는 가족과 무구모나무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게 되지요.

왕가리는 공부를 썩 잘했고,

여성 과학자로서 꿈을 키워 갔답니다.

왕가리는 미국생활로 가능성과 자유 정신을 발견했고,

케냐 여성들과 함께 나누 고 싶었답니다.

왕가리는 정부가 수 많은 땅을 외국 기업에 팔았고, 커피 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헤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왕가리는 땅을 살리고 싶었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어요.

왕가리는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케냐는 다시 푸른 땅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무구모나무에 무화과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하지만 케냐에서는 왕가리를 도와주지 않고 감옥에도 가고, 케냐를 떠나

외국에 나가 자신의 주장을 널리 알리려 했지요.
왕가리에 말에 많은 사람들이 귀글 기울이게 되었고

왕가리(마마 미티-나무의 어머니)
라고 부르기까지 했어요.

왕가리는 케냐를 새로운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시키게 되었지요.

왕가리는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이 되었어요.

왕가리는 여전히 나무를 심었지요.

2004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방았답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왕가리는 수없이 그랬던 것처럼 나무를 심었지요.​


 

책 맨 뒤에는 왕가리 마타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좋은 지식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위인전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함으로서 자기 스스로 본 받을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순간에 자연을 훼손해서 얼마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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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의 도시에서 찾아라! 쿠키런 두뇌계발 놀이북 시리즈 5
데브 시스터즈 원작 / 서울문화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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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2권_쿠키런 마법사들의 도시에서 찾아라

서울문화사


베스트셀러 놀이북 시리즈


신비한 마법사들의 도시에서

숨어있는 길과 보물을 찾아라!



책을 보자마자 바로 미로 찾고 있는 아들이랍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온 국민의 인기 카톡 게임쿠키런!

귀여운 쿠키런 친구들과 즐기는 미로 찾기 그림책’ <마법사들의 도시에서 찾아라!>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고대 마법사들이 세웠다는 전설의 도시.

꿈꾸는 자들의 신비한 기운이 가득한 도시에서 최고의 보물을 찾을 거야.

물론 그 전에 용이 사는 뜨거운 협곡과 유령 해적의 코인 섬도 지나야만 해.

꼬불꼬불 얽힌 길 위에서 최고의 보물을 찾는 즐거움은 도전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법!

, 어때? 우리와 함께 떠나 볼래?


각 페이지마다 네 개의  미션을 성공하면 된다.


인기 카톡 게임 쿠키런

미로 찾기 숨은 그림책으로 만나네요.

환상적이고 정교한 배경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고, 숨은 쿠키와 보물들을 만나는

숨은 그림찾기와 미로 찾기의 장점에서만 찾는

관찰력과 집중력이 저절로 좋아지는 새로운 두뇌계발 놀이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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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화가 나! - 화날 때 낙서하는 책 화나고 심심할 때 낙서하는 드로잉북
줄리아 두덴코 글.그림, 이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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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화가 나!

알라딘북스​




화풀이 괴물!

'화'를 모두 먹어 줄게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화풀이 낙서 책이라고 되어 있답니다.





화가 났을 때 무슨 이유로 화가났는지 비슷한 경우는 ?

참 다양하게 나와있네요.


​제가 어렸을 때 많이 했던 것 같은데.

화가 났을 때 문에 걸어 두는 알림판 만들기

들어오지 마시오.

방해하지 마시오.

여긴 내방이니 나만 허라되는 곳이요.

내 허락없이는 그 누구도 들어오지마.

나는 열 받은 상태요.




제일 맘에 드는경우인데요.

화가난 이유를 적어서

종이비행기를 만든 다음, 창문으로 멀리멀리 날려 버리는 거지요.

화가 난 내용을 적으면 화가 좀 풀리잖아요.

그런데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면 슝~~ 다 날아갈 버릴 듯한.

비행기 접으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은데요.



​괴물이 도대체 몇마리지?

괴물 세다가 화가 날 갓 같다는 우리아들..

색칠을 해보라 했더니.

그게 더 화가난다고 말한다...

그럼 하지말고

화가 난 것 같은 얼굴 한번 그려볼까?

거울한번 볼까?


moon_and_james-63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안내해 주고 있네요.

화가 날때 글도 쓰로 색칠 놀이도 하다 보면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화가  났을  때 내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화가 나지 않는 평온한 상태가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 보다도 엄마인 제가 더 많이 사용하지 않을 까 싶네요..


화가 났을 때 그 순간을 넘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너무너무 심심해!

이책도 너무나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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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한 그릇 - 계절의 숨결을 온전히 먹는다
다카야마 나오미 지음, 장민주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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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한 그릇

계절의 숨결을 온전히 먹는다



이 책을 썼던 작가가 하와이언레시피​-호노카아보이 요리를 담당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어쩐지 어쩐지. 킨포크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


<채소 한 그릇>이란 제목 그리고

무엇보다 '단순 레시피라기 보다 에세이를 읽는 느낌의 책'이라고 하는데, 

곁에두고 아끼는 요리책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예쁜 엽서까지 함께 있네요.

간단한 레시피 적어서 메모해놔도 예쁠 것 같아요.




88가지 레시피가 가득 담긴

책을 보니 비닐 커버로 포장됭 있는데 읽어 보니 요리책은 주방에서 많이 쓰는데 주방에는 물이 많아 물에 젖지말라고

 비닐커버로 장식을 했다는 글을 보니 그 세세한 마음이 너무 감탄스러웠다

이런 점까지 신경을 쓰는 책이면 다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첫 느낌은, 요리법이 아니라 식재료가 주인공인 책. 

감자, 당근, 양파, 파, 양배추, 순무 푸성귀...  18가지 식재료에 따른 레시피를 소개한답니다. 

책의 구성 뿐만 아니라, 레시피도 간단하지만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식재료가 주인공, 

중간중간 손질법, 보관법, 식재료에 얽힌 짧은 이야기와 함께 나와 있지요.

 



 


채소의 고유한 맛을 살리는 다섯 가지 지혜도 알려주고 본격적으로 하나 하나 설명을 해 준다



감자에 대한 설명 후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알려 준다

감자요리 중 내가 좋아하는 바삭한 햇감자 튀김이 나와 내가 하는 방법과 비교를 해봤다

 나는 감자껍질을 벗겨 삶은후 후라이펜에 굴렸는데 이 방법도 괜찮은것 같았다

또한 내가 잘못 생각했었던 점은 감자껍질을 벗기지 말아야하는데 나는 껍질을 먼저 벗겼다는 사실이엿다


그 다음 당근의 보관법에 이어 조리법이 나왔다

나는 당근은 채쳐 기름에 볶아 먹는 방법만 사용했는데 이렇게 두부와 같이 버무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다양하게 조리하면 아이도 좀 더 먹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엇다 



주로 야채요리가 나오는데 대파부분에서 돼지고기를 이용해 하는 조리법이 나왔다

역시 고기는 빠질수 없을것 같다 나에게는...


양배추가 위에 좋다고 양배추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잘 먹히지가 않았는데 봄 양배추말이를 보니  한번 해 먹어보고 싶어 졋다

자세한 설명과 tip으로 초보들도 어렵지않게 할것 같았고 항상 재료가 남으면 골치아픈데 여기서는 남은 재료 사용법까지 알려주니 좋앗다


순무라고해 나는 강화도의 순무를 생각했는데 좀 틀린것 같았다

시금치의 보관법과 데치는 방법도 역시 나에게는 유용했다.

내가 잘못알고 잇었던 상식을 올바로 가르켜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
 


여름채소를 한번에 보여 준다

 

 향신료 채소 보관법도 유용한 내용이 였다

가지 굽는 두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나는 좀 놀랏다

가지하면 후하이펜에 볶아먹거나 쪄서 부쳐먹는 방법밖에 몰랐는데 가지를 굽다니 더군다나 껍질이 타도록

 새까맣게 태워 껍질을 벗기고 꼭지를 뗏다니 내가 그 동안 음식에 대해 얼마나 몰랐는지 실감을 했다




시댁에서 매년 보내준 죽순.

죽순을 실제로 보지도 못하고 먹어 보지도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을 계기고 죽순에대해 자세히알 수 있어 나에게 뜻깊다.

죽순 효능에서, 다양한 요리방법까지

이젠 건강식 준순요리를 해 줄 수있게 되었다.








책을 보다보니 다른 조리법에는 다 사진이 있는데 102쪽 돼지고기 무청볶음에는 사진이 없었다.

그 점은 좀 아쉬웠다

그 사진까지 있엇으면 더 좋았을텐데...


요즘 시장에서 생죽순을 봤는데 책에서 조리법이 나와 나도 한번 사다가 조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마지막으로 유자를 설명해 준다

촉촉한 유자껍질 조리을 보니 가을에는 나도 유자를 사 유자청만 만들것이 아니라 조림도 해봐야겠다는 야심찬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채소달력으로  제철 채소를 이용할수 있도록 표를 보니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며 재료는 같아도 나라마다 조리법이 틀리다는걸 새삼 깨달앗다

가까운 일본이지만 우리의 음식과 많이 달랐고 어떤 음식들은 나하고는 맞지 않겟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나에게 맞지않더라도 조리법과 보관법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던 기회.

또한 그 조리법을 응용해 나에게 맞도록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영양 파괴를 최소화 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조리하는 방법은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해 주었고,

 똑같이는 못하겠지만 나에게맞게 응용한다면 나도 야채를 샐러리로만 먹지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내일은 주말

우리가족에 건강을 생각해 냉장고에 있는 토마토를 이용해서 건강식을 만들어 봐야겠다.

내일 아침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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