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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Navie No. 85
한승주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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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정미림 지음 / 큰나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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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연 1- Navie No. 86
배정숙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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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28
명품 인생을 살아라- <포브스>지 선정 세계 파워 우먼 25인의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비결
박은몽 지음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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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it out YO!!! 제 10탄 - 인생은 타이밍?! | 12:04  

http://booklog.kyobobook.co.kr/jsteelo/B3305729/49526
 

 

"인생은 타이밍이다"라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서이기도 하지만 살아가면서 조금씩 체득하게 되기에 더욱 새드 벗 츄루(sad but true)한 말이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는(그렇다고 제가 늙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 번 더"라는 티비 퀴즈쇼의 에이알에스찬스보다 강력한 무기가 있었지만 찬스는 찬스인 법. 죽을 때까지 계속 주어질 수는 없는 것이겠죠. 슬램덩크의 정대만이 "농구가 하고싶어요"라며 안 감독님 앞에 무릎을 꿇었을 때, 북산에게도, 대만이의 인생에 있어서도 그보다 완벽한 타이밍은 없었겠지만 안감독님이 점심때 먹은 라면때문에 속이 더부룩해 집으로 바로 퇴근하셨다면 대만이는 촌스런 롱헤어를 하고 아직도 애들 삥이나 뜯고 다닐 수도 있었을 겁니다.

 


타이밍? 놓치고 싶지 않아~

 

조금씩 세월이 흐르면서 순간 순간의 타이밍에 점점 민감해지는 이유는 어렸을 적 그만큼 타이밍에 둔감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 붐비는 것 뻔히 알면서  출구나 환승구에 가까운 칸에 타기 마련이고 찰나의 순간 때문에 버스를 놓치게 되면 빌어먹을 아침에 '똥싸지 말걸'부터 시작해 안쌌으면 지각 안했을 거고, 지금까지 무지각의 기록도 유지되며, 회사에서 만큼은 성실한 **씨로 이미지 굳히는 건데... 와같이 후회의 연속사슬은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10분차로 놓친 버스 한 대때문에 말이죠.
10년 전의 우리도 그랬을까요? 학원가는 버스 놓치면 놓쳤나 보다. 어? 근처에 떡꼬치집이 있었네 하며 100원 내고 먹는 달콤새콤한 떡꼬치양념을 음미하며 다음 버스를 여유롭게 기다렸을지 모릅니다. 어쩐지 슬퍼지네요.

 


나중에 먹어야 맛있는 것들...

 

허나 저에겐 아무리 타이밍의 법칙이 절대반지보다 더 중요한 요즘을 살더라도 한 가지 이것을 무시할 때가 있으니 바로 밥 먹을 때입니다. 가령 치킨 한 마리를 시켜먹어도 날개는 맨 마지막이요. 떡만두국을 먹을 땐 맛좋은 고기만두 고이 간직해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죠. 돼지갈비는 또 어떠한가요? 자글자글 익어가는 갈비들을 맛나게 먹다가도 스톱! 냉면과 함께할 여서일곱조각은 살짝 남겨둬야 합니다.  우스운 것은 사실 퍽퍽살과 날개의 야들살을 함께 즐겨야 치킨이 더 맛나고 만두도 살살 잘라 떡과 함께 씹어야 그만인 법인데 굳이 "맛있는 부분은 나중에"라는 이상한 압박때문에 배부른 후에야 정작 맛있는 부분을 맛있게 느끼면서 먹는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수학 정말 진짜 킹왕짱 못합니다. 수능 수리1영역 점수 들으시면 놀라실 걸요? 인터넷 교보문고의 이미지를 위해 밝힐순 없습니다만 제가 수학을 못하는 것은 아니, 수학점수가 유난히 낮았던 것은 제가 멍청했던 것도 있지만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든 끝까지 풀어보려고 시간 다 쓰다가 정작 쉬운문제 날리는 전형적인 돌쇠스타일의 시험법을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 문제는 맞았냐. 그건 아니죠~
이건 노이로제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학습지의 문제 푸는 방식에 "어려운 문제는 넘기고 쉬운 문제부터"라고 쓰여있어도 "훗 여기서 포기하는 거냐? 그럼 그렇지. 난 니가 넘볼 수준의 문제가 아니야..."라고 비웃는 것 같아서 고집스레 물고 늘어지게 됩니다.

 


퍼펙트 타이밍 대 타이밍 미스

 

솔직히 말하자면 제 인생은 퍼펙트 타이밍의 연속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신길에서 1호선을 타고 집에 가려고 하면 바로 예쁘게 3번 플랫폼으로 천안행 급행열차 와주시고(현실은 죽어라고 인천행만 오죠;;) 퇴근길 광화문에서 5호선을 기다리면 제 쪽 먼저 오길 바랍니다.(현실은 무조건 제 동기인 남일이 쪽 부터 옵니다.)

이 것뿐이겠습니까?  적절한 시기에 결혼해서 애놓고, 완벽한 시기에 펀드사서 대박나고(주식은 못해요 - 소심해서) 완벽한 노후 보장되길 바라는 게 모든 사람들의 바람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꿈일 뿐인거죠.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한 번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상상 혹은 망상 한 번에 잠깐이라도 즐거울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DDR게임 처음 하는 사람 처럼 지겹도록 MISS만 찍히는 인생이라도 언젠가는 PERFECT 찍힐 날 올 것이니라 마음 먹으면 그 순간도 바로 퍼펙트 타이밍임을 믿어보고도 싶습니다.

써놓고 나니 뭐 타이밍 얘기했다가 음식 얘기했다가 수학문제에 지하철까지... 완전 짬짜면 저리가라할 만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실은 제가 지금 휴가 중에 쓰는 글이라 히히.. 오늘 저녁은 짬짜면이나 시켜 먹으까?

 

[아무 이유없는 추천음악]  Mos Def - perfect timing

 


쓴 이 - 인터넷 교보문고 엠디 주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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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오자와 아키미 지음, 김동성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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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를 기다리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냥 짧고, 단순한 이야기 같은데, 길가에 서서 읽으면서도 눈물이 날 만큼 가슴이 뭉클해졌다. 이 동화의 작가인 오자와 선생님이 1955년 ,초등학교 새내기 선생님일때 담임을 맡은 6학년 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다가 쓰신거라고 한다. 그렇게 오래된 작품인줄 몰랐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문제는 같았구나. 폴 하비의 '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과거가 항상 지금과 같았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는 말이 여기에 맞는게 아닐까.

"여러분 반에는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가 없나요?"
 무리 지어 날고 있는 반딧불이들 속의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한 마리는
 몸이나 마음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닮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란다'하고 건네는
 오자와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입니다.            - 책 날개 앞 -


  반딧불이들은 자신들과 다른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의 쭈글쭈글하게 쪼그라들어있는 날개를 보면서, 놀리는게 아니라 안타까워하고, 마음 아파한다. 하지만, 본인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기에, 저녁이면 불을 밝히며 하늘을 날아다닌다. 그것이 처음에는 날지 못하는 한마리의 반딧불이를 무시하고, 잊어버린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이들이 갯버들 가지 꼭대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를 잡으려고 했을때, 한 마리 반딧불이 그 아이의 손에 내려 앉아, 대신 아이들의 병속으로 들어간다. 이 장면이었을것이다. 눈물이 날 만큼 가슴이 뭉클해진 순간이.
















 

 이 책을 읽은 출근길 아침은 행복한 아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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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나를 경영한다≫

  책은 남달리 키가 큰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꾸준히 글을 읽게 되면 책을 보는 안목이 생기게 되어 나에게 필요한 양서를 고를 줄 아는 능력을 갖게 되고 나아가 나를 경영할 수 있게 됩니다.

  책 읽는 회사로 유명한 <우림건설> 의 심영섭 부회장은 독후감을 강조하는 사장으로 유명 한데요 그 이유를"독후감을 보면 그 사람의 가정 이력과 현재의 마음상태, 미래의 성장 동력 등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읽고 써 내려가는 독후감에는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소박한 감동이외에 더 많은 것이 담기게 됩니다. 그러면 몇 가지 예를 통해 책을 통해 나를 경영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수준과 목적에 맞춰 책을 선정하라.

  독서의 대상이 특정분야에 집중되면 독서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책 읽기 수준과 욕구를 감안하여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필독 독서 목록을 작성하라.

  체계적인 책 읽기를 위서는 무슨 책을 읽을 것인지 미리 목록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 경우 신간을 바로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체계적인 책 읽기에는 유용합니다. 북 멘토, 등 외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을 참고한다면 더욱 알차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3.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세종대왕은 촉망받는 젊은 학자들에게 독서 휴가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도 고위 신하에게 3년에 한 번 꼴로 한 달 가량의 유급 독서 휴가를 주었다고 합니다. 나 자산에게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휴가를 준다면 휴식의 차원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4. 반드시 표시나 흔적을 남기고 기록하라.

  기억은 지워질 수 있지만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기록이야말로 기억도 지배한다”는 말처럼 독서 그 자체는 순간이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를 어딘가에 표시해 놓거나 기록한다면 그것은 영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디에라도 표시하고 흔적은 남기고 기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간단하게나마 독서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비법을 잘 활용하여 효율적인 독서를 한다면 더 나은 내가 되고 나아가 나 자신도 경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자신을 경영하며 더 멋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독서경영 위즈덤하우스




“결국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지식이 없으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발휘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힘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손이 닿는 가까운 곳에 책이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적어도 한 달에 5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책을 읽고 10분이라도 고민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지식의 힘은 책을 읽는 습관에서 얻어집니다. 모두 한 달 동안 좋은 책 많이 읽고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생각”글중에서...

출처:http://bbs.econote.co.kr/

     대구모임 게시판 글쓴이 (권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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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연 2- Navie No. 86
배정숙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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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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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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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완결. 스트레스를 만화로~ 요즘은 괜찮은 만화 만나기가 힘들어~~ 너가 나이먹은 이유는 아닐까? 그런가 .....
도시정연 1- Navie No. 86
배정숙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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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머리가 멍~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한민국 20대 여자의 재테크는 남다르다
최원정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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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요약 - 중국주식시장에 대한 쉬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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