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다른 세계에서도
이현석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로 샀습니다! 젊은작가상 수상집에 실린 단편 읽고서 소설집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막시무스 2021-02-04 20: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분이 젊은 작가상에서 낙태죄에 관한 단편쓰신 분이시죠? 단편집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황금모자 2021-02-04 21:05   좋아요 3 | URL
네, 맞아요! 하나의 주장으로 도출되지 않는 작품이라서 좋았어요! 소설에서 제시한 질문이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머리 속에 남으니까요.

막시무스 2021-02-04 2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분 단편보고 낙태와 낙태죄에 대해서 처음으로 깊이 생각해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단편을 통해서 임신중지권에 대한 개념도 알게되었고, 특히나 생명권의 관점에서 낙태문제를 바라보면 도저히 답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구나, 냉정하게 논쟁해도 모자랄 판에 낙태죄 폐지론자들은 도덕적 정당성 마저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 절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아주 오래된 유죄>랑 프랑스 만화<나의 임신중지 이야기>도 집중해서 읽었던것 같아요!ㅎ

반가운 작가에 관한 책이라서 주저리 주저리 길어 졌습니다. 이현석 작가님의 작품 즐독하셔요!ㅎ

황금모자 2021-02-04 22:12   좋아요 2 | URL
말씀하신 두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9
김희선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설의 4번 각주와 5번 각주가 똑같네요. 5번 각주가 잘못 들어갔는데, 문맥 상으로는 아마도 김희선 - 《라면의 황제》에 대한 언급으로 추측되네요. 재쇄에는 수정되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강 머리 여인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폭군 이반] 감독인 에이젠슈타인을 아인슈타인으로 잘못 표기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화로 읽는 미술 재료 이야기 - 템페라에서 아크릴까지
홍세연 지음 / 미진사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좋은 책! 미술 재료와 기법에 관한 책은 번역서로도 구할 수 없어서 이 주제에 관한 책은 이 책이 유일한 거 같아요. 참고문헌에 있는 책들도 번역됐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생각들 글항아리 이슬람 총서 3
슬라보예 지젝 지음, 배성민 옮김 / 글항아리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옮긴이의 말‘에서 드러난 것처럼 용두사미로 그친 논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호랑이 2017-12-31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황금모자님 덕분에 가라타니 고진과 관련한 좋은 책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모자 2017-12-31 19:5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