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 할 공부습관 - 학부모용
박재원.임병희 지음 / 길벗스쿨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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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에 대한 부담이 슬슬 커지기 시작됩니다. 어릴때는 공부보다 열심히 책 읽고 건강하게 뛰어노는 것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제 학년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중학생. 대한민국의 중학생은 벌써 치열한 입시경쟁에 포함되기 시작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중학교에 가기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좋은 내용인것 같네요.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공부하는 습관인것 같습니다. 책상에 않아 있는다고 공부가 되는게 아니란 것은 모두가 압니다. 우리들 성인 모두가 그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습관을 가르치는 것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고기를 주는 것보다 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낫듯이,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하는 좋은 습관을 가르치는 것이 낫겠지요. 아이들 본인이라고 공부의 중요성을 왜 모르겠습니까. 공부하는 요령을 모르기에 공부가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아이들이 공부의 부담에서 벗어나서 밝고 맑게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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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민,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 은퇴이민의 천국 필리핀편
김기범 지음 / 성안당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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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선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는 일이 생길것 같다. 연일 메스컴에서는 젊은이 한사람이 노인 몇 사람을 부양해야 하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다. 내 아들은 나를 사랑할지라도, 미래의 젊은이들은 미래의 노인들을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

젊은이에 비해 노인인구가 줄어들때 생기는 문제는 단지 경제뿐만이 아니다. 노인들이 생활하기에 필요한 다양한 일손들을 과연 누가 제공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도 심각할 것 같다. 지금 취업난에 시달리는 젊은이들도 노인을 돌보는 3D업종에는 종사하기를 꺼린다. 미래에 생산연령층의 인구가 줄어 사람 모셔가기 경쟁이 벌어질때, 과연 노인을 돌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있겠는가가 문제이다.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그들이 노인수발을 감당할 만큼 우리사회가 개방적이 될지도 문제이다. 결국 답은 늘어나는 노인인구가 해외에서 노년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은퇴인구의 1/3이 멕시코등 외국에서 노년을 보낸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에게도 그런 시절은 이제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노후를 걱정하는 사람들,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를 생각하는 사람들, 해외생활에 대한 막연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자녀들의 언어문제로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두루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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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표현영어
이범구 지음 / 제일어학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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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영어. 미국사람들의 영어표현. 그것을 따라잡는 것이 영어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다. 그냥하는 영어공부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식 영어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그 엄청난 학습량에도 불구하고, 미국현지에 데려다 놓으면 입을 벌리기 힘든 것은 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들이 사용하는 그들의 생활방식에 따른 영어를 담은 책이다. 그들은 어떤 영어를 사용하는 것일까.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그들과 어울리고 생활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일까를 말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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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교수의 신인류 다이어트
박용우 지음 / 김영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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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TV출연으로 마치 인기 연예인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강북삼성병원의 박용우교수님은 의사답게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펼친다. 이 책의 요점은 간단하다. "건강한 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살을 빼려고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다보면 체중은 저절로 빠진다는 것이다.

먼저 박용우 교수는 현대인들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를 따진다. 인류의 오랜 역사상 칼로리가 남아도는 적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인간몸의 유전자는 항상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급격히 변한 오늘날의 생활환경의 변화속도는 유전자가 뒤?아 오기에는 너무 숨가쁘게 빠르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들이 생겨났다. 황제다이어트, 포도다이어트,,, 게다가 인기 연예인 누구는 어떻게 살을 뺏다더라고 하는 스타 다이어트... 이 모든 방법들은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체중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르더라고 결국은 건강에 무리가 오고야 만다. 게다가 이런 방식의 체중 감소는 오랫동안 감소된 체중을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박용우 교수가 주장하는 결론은 원칙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현대 인류가 갑자기 비만해진 이유를 거꾸로 되돌리면 된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고, 옛스러운 슬로우푸드, 소식, 건강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별스러울 것이 없는 이러한 방식이야말로 정말로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면서, 감소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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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교수의 신인류 다이어트
박용우 지음 / 김영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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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TV출연으로 마치 인기 연예인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강북삼성병원의 박용우교수님은 의사답게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펼친다. 이 책의 요점은 간단하다. "건강한 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살을 빼려고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다보면 체중은 저절로 빠진다는 것이다.

먼저 박용우 교수는 현대인들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를 따진다. 인류의 오랜 역사상 칼로리가 남아도는 적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인간몸의 유전자는 항상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급격히 변한 오늘날의 생활환경의 변화속도는 유전자가 뒤?아 오기에는 너무 숨가쁘게 빠르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들이 생겨났다. 황제다이어트, 포도다이어트,,, 게다가 인기 연예인 누구는 어떻게 살을 뺏다더라고 하는 스타 다이어트... 이 모든 방법들은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체중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르더라고 결국은 건강에 무리가 오고야 만다. 게다가 이런 방식의 체중 감소는 오랫동안 감소된 체중을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박용우 교수가 주장하는 결론은 원칙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현대 인류가 갑자기 비만해진 이유를 거꾸로 되돌리면 된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고, 옛스러운 슬로우푸드, 소식, 건강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별스러울 것이 없는 이러한 방식이야말로 정말로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면서, 감소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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