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싱킹 Smart Thinking - 앞서가는 사람들의 두뇌습관
아트 마크먼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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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다. 수많은 정보가 디지털화 되고 있는 21세기는 보다 성숙된 고도의 정보사회가 될 것이다. 현대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대부분의 문명의 이기들은 남다른 지식을 바탕으로 발명되고, 경제도 지식을 통해서 발전되어간다. 육체노동을 통해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없는데 반해 지식노동을 통해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부가가치를 크게 창출할 수 있다.

 

‘스마트 싱킹’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적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스마트 싱킹’은 사람의 인지과정에 기초하는데, 우리가 매일 지각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으로서 좀 더 포괄적으로 말하면 마음의 움직임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지심리학의 대가인 아트 마크먼 텍사스 주립대학 교수가 스마트한 행동으로 이끄는 것은 ‘생각의 습관’이라고 설명하면서 인지심리학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보다 창의적이고, 현명하게 생각하고 기억하도록 하며, 스마트하게 공부하고 일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스마트 싱커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법과 생각의 습관을 자세하게 분석해 보여주고, 일반인들이 스마트해지기 위해 구체적인 예로 문제를 글로 설명하기, 자신에게 설명해 보기 등 문제 해결 과정과 회사와 가정에서 스마트한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 싱킹’이란 누구나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세계는 교육, 혁신, 연구와 전문 지식을 높이 평가한다. 이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스마트한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매순간마다 생각하고, 판단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작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잘 사용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독자에게 마음 사용설명서를 제공하여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높여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다. 스마트 싱킹의 법칙은 고품질 지식을 얻는 방법과, 그 지식을 실제적인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방법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자동화, 즉 습관화시키는 것이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다. 세계는 하루가 멀게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환경은 치열한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갖추어야할 경쟁력이 바로 스마트 싱킹이다. 그러므로 스마트한 행동으로 이끄는 ‘생각의 습관’, 고품질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스마트 싱킹이 습관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읽고, 한 가지씩 실천해 나가다보면, 주위 사람들이 인정하는 ‘스마트 싱커’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창의적 문제 해결과 탁월한 기업문화에 관심이 많은 경영자와 직장인들,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자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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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갈 - 고난 끝에서 맛보는 하나님의 은혜
안종혁 지음 / 두란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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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은 만남의 일생이다. 태어나서 부모님과 만나고, 자라면서 형제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이웃을 만난다. 학교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또 때가 되어서 배우자를 만나고 사회에 나가서 직장동료를 만나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평생을 살아간다.

 

그런데 만남이 중요한 것은 좋은 만남을 가지면 일생이 행복해지고 나쁜 만남, 잘못된 만남을 가지면 일생이 불행해진다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이 책의 저자인 안종혁 교수는 태어나서 첫돌이 지나서부터 가난과 고난이라는 긴 광야를 걷게 되면서 희망이 없던 암울한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수없이 절망하고 일어선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깊이 깨닫게 되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일생의 만남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다. 이 만남이 저자의 일생을 바꿔놓았다. 그는 방직공장의 전기공에서 미국 코스타 공동대표, 신시내티대학교 석좌교수가 되어 이제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공학자로 우뚝 서게 되었고, 청년 시절의 고난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인생 선배요, 대학 교수로서 청년들을 예수의 제자로 삼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헌신된 일꾼들을 세워가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안종혁 교수는 말더듬이었고 박사학위 예비시험에 네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었으나 새로운 학문에 도전하여 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성경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말씀하셨다.

 

이 책은 소망이 없었던 저자 자신을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을 이 시대 청년들도 똑같이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팠던 부분, 실패했던 부분,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배운 너무나 값진 복을 우리에게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실패 속에 감추어진 복’을 명확하게 보여주므로 실패한 청년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주고 있다.

 

‘길갈’이란 뜻은 ‘돌이 굴러갔다’ 다시 말하면, 과거의 모든 수치, 상처, 절망이 떠나갔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과거의 모든 상처, 절망, 수치와 부끄러움이 떠나간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수5:9)고 하셨다. 길갈에서 저들이 기념비를 쌓고 할례를 행할 때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금 인정받게 되었고 애굽에서 430년 동안 당했던 수치, 부끄러움, 절망, 고통, 괴로움이 다 굴러져 가버리고 만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게 되었다.이 책을 읽는 자들마다 길갈의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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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부자들 - 평범했던 그들의 특별한 경매투자 비밀 흐름출판 부자들 시리즈
고준석 지음 / 흐름출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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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들까지도 부동산 경매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과거 “망한 집이라 재수없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부동산을 싸게 사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한은행 청담역 지점장인 저자 고준석이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엮은 것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금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프라이빗 뱅커 겸 부동산 전문가 1호’로 활동해온 재테크 전문가이며, 1995년 경매투자를 시작해 2000건이 넘는 경매 경험을 쌓은 ‘경매의 달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경매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사항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하려고 하는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여러 가지 다양한 사례와 냉철한 투자비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시세보다 싸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경매’를 활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 등장하고 있는 경매 부자들도 넉넉한 여유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았다. 경매에서 가장 큰 난관이라고 할 수 있는 권리분석에 능통하거나 법을 잘 아는 사람들도 아니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만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이다. 저자는 평범했던 그들의 절박한 형편과 남다른 실행력 그리고 성공적인 투자원칙을 통찰과 세심한 분석으로 파헤치고 있다.

 

다가구주택을 경매 받을 경우, 세입자가 항상 골칫거리는 아니다. 전세보증금을 부담해야 하는 ‘독이 되는 세입자’를 구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상가에 유치권이 설정되어 있는 건물이라도 무조건 꺼릴 게 아니라 사실 여부를 확인 해 봐야 한다. 원룸 건물이 낡았어도 무조건 기피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저렴하게 낙찰 받아 리모델링을 한다면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이 책은 모두 5장과 특별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그들이 경매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서는 평범했던 사람들이 경매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투자비법을 10가지로 제시해 준다. 2장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권리분석’에서는 경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권리분석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3장 ‘경매 부자들만 아는 경매대출 비법’에서는 부족한 자금으로도 성공적인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경대매출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4장 ‘경매 부자들의 인생 역전 스토리’에서는 신혼부부의 알뜰살뜰 도전기와 실질적인 수익 창출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다. 5장 ‘고준서 박사와 함께하는경매 Q&A’에서는 고준석 박사가 경매 상담을 하는 중 가장 문의가 많았던 질문 12가지를 직접 답한다. 특별부록, 실전경매에 꼭 필요한 준비 절차, 경매 절차, 참고서류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다.

 

기존의 경매 책들은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은 법률용어나 경매 지식을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었기에 입찰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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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인문을 묻다
송광택 지음 / 강같은평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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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인문학에 관한 관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기독교 학문의 세계에서도 인문학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지정의의 균형을 바탕으로 하여 생각하는 기독교인, 사유하는 기독 지성을 세워나가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문과학 분야의 책은 읽기가 쉽지 않다. 실용서와 달리 독해력과 지성적 사고, 그리고 인내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문학에 관한 본격적인 학술서가 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치고 눈에 띄는 대로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징검다리로 삼아 더 넓고 깊은 사유의 세계, 인문학적 탐구의 마당으로 나갔으면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문학은 우리 자신의 세계관과 다양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1993년부터 독서 운동과 독서 지도사 양성을 통해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섬기고 있는 저자 송광택 목사의 80개의 질문과 명쾌한 해설이 담겨 있다. 기독교 교양에 해당하는 80문 80답 안에는 저자의 인문적 깊이와 해박함이 그대로 녹아 있고, 목회자들이 설교 예화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가치 또한 두루 겸비돼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인은 시대를 읽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영적 분별력과 인문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문 사회 과학은 매우 광범위하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신학, 종교, 윤리, 예술 등이 인문과학의 영역에 속하며 정치, 경제, 사회, 법률 등이 사회과학의 영역에 속한다.

 

저자는 ‘왜 전도는 세일즈가 아닌가?’에서 “영적인 친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질문하면서 “영적인 친구란 편안하게 영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대화를 통해 유익을 얻고 유익을 줄 수 있는 친구를 말한다.”고 하면서 “전도자는 세일즈맨이 아니다. 진정한 영적인 친구가 되기 원한다면, 사람들을 관찰하고, 좋아하고, 가까이 하고, 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관계 전도란 무엇인가?”에서는 관계 전도를 본격적으로 처음 다룬 책은 오스카 톰슨 주니어의 <관계중심 전도>라고 하면서 “오스카는 사랑보다 중요한 단어는 ‘관계’라고 말한다.”고 전한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한 사람이 비기독교인의 자리에서 헌신적인 신자로 바꾸기까지는 몇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그 영적 여정은 모두 다섯 단계다. 첫째는 그리스도인을 신뢰하는 단계이다. 둘째, 예수님에 대한 무관심에서 호기심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셋째, 삶의 변화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을 찾는 단계이다. 다섯째, 길을 찾는 구도자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나아가는 단계이다.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꼭 필요한 질문들이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재미있게 나갈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지루하지도 않다. 이 책은 인간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준다. 또한 모든 질문들이 성경 진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우리의 마음을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 쉬게 하는 푸른 초장이다. 이 책이 기독교와 인문학에 관계에 대해서 깊이 알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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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스토리 바이블 세트 - 전3권 - 구약 1,2 + 신약 만화 스토리 바이블
히구치 마사카즈 지음, 김영진 옮김 / 성서원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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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인간이 이해하기는 그렇게 쉽지가 않다. 어렸을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성경을 읽는다고 했지만 아직도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읽는다고 하면서도 창세기를 읽다가..., 마태복음을 읽다가 중도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늘 고민이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리 쉽지가 않아 늘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 성서원에서 <만화 스토리 바이블>을 출간하여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만화 스토리 바이블>은 일본 만화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히구치 마사카즈가 신구약 성경 66권을 스토리 중심으로 성경의 핵심부분을 간추려서 만화로 그린 것이다. 성경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이해하도록 만화로 그렸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추천사에서 “만화스토리바이블은 이 시대에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훌륭한 도구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이 시대의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세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복음의 도구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말슴에 사로잡히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는 주일학교에 다니면서 성경을 읽고, 암송했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어려운 일 당할때마다 그 말씀이 나에게 큰 힘을 준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선생님들이 융판을 통해서 성경이야기를 해 주셨다.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된 성경말씀은 아이들이 말씀에 더 가까이 다가앉아 진리의 보화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주는데 바로 <만화 스토리 바이블>이 그런 역할을 한다.

 

이 <만화 스토리 바이블>이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많이 읽혀져 성경과 더욱 친숙해 지는 운동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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