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양장)
김경림 엮음 / 느낌이있는책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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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감]


어릴적 나는 특히나 이야기 라는것이 좋았다 유치원다닐적에도

선생님이 아이들을 불러놓고 옛날이야기를 해주는 시간이 제일 즐거웠고

현재도 이야기를 좋아하여 다른사람의 이야기 혹은 취미가 독서인것도 그러하다


이 탈무드라는 책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없이 즐거웠던 책이었다

단지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어린시절의 그런 동화와는 달리 지혜와 슬기로움이 

있고 유태인 의 생활습관 신조도 묻어나와서 더욱 그러했다 그리고 읽으면서


머리를 딱치게 하는 지혜로움과 재치가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수없게 하는 부분

또한 각이야기 마다 단편(?)식으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읽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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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지음, 이종남 옮김 / 민음인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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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구라는 스포츠를 제일로 좋아한다 비단 KBO뿐만 아닌 MLB또한 좋아하는


나로써는 야구에 대해 알고싶고 인터넷검색만이 아닌 책으로한번 접해보고싶은 그런 

야구지식적인면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그러다가 주변지인들의 권유로 보게된 이책


우선 이책은 야구의 스탯이나 더들어가서는 요새 야구팬들에게 화자가 되는 

세이버매트릭스 에 대한 그런 통계학적인 책은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통계학적인 면보다는 야구의 원초적인 면에 대해 쓴책이다


그렇다고 재미없을꺼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책에는 야구의 기초적인 타격 투구 수비 에 대해 처음에 시작한다

타격에서는 원초적인 면인 투수의 공에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하며

투구에서는 야구의 역사에 따른 투구의 유행 그리고 그안에 있는 여러가지

고충 또한 수비에서는 각포지션에서의 간단한 설명과 수비의 중요성을

레너드 코페트 저자 스스로느낀 그 오랜세월 야구에 몸담았던 그가 

느낀점을 정말 입체적으로 적어놓았다


어떻게 보면 어 그거 나도아는데? 어라 당연하지 라며 무심결에 지나간

여러가지 야구의 면모에 대해 입체적으로 또 모르는 점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놓은 책이다 뭔가 야구에 대한 철학감이 묻어있다고 생각한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면 한번 아니 두번 세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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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 - 김어준의 명랑시민정치교본
김어준 지음, 지승호 엮음 / 푸른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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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정치에 대해 잘모른다 특별히 좋아하는 정치인은 있지만


정치의 구도 그리고 보수 진보 이런 용어들에 대해 익숙하지않은것이 사실이다


그런 내가 정치로이루어진 이책을 보게된건 저번대선이후 정치에 대해 알고싶었기때문이다


처음에는 보수와 진보에 대한 설명을 정말 쉽게 풀이해주었다 조금은 보수쪽에 대한비판이


많은건 사실이나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념파악을 나름대로 쉽게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의 BBK및 각종 이야기(?)들에 대한 김어준의 소설(?)과 팩트를 근간으로


쉽게 풀이해놓는 부분에서 몰랐던 사실 그리고 경악을 하게 되었다


또한 주로 민주진보세력에 대한 설명과 상황들 물론 현재는 아닌 책이 나올때쯤의

상황 그리고 분위기


그리고 정치인과 대중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등등 흥미로웠다


좌우에 치우치고싶지않은게 내 정치적인생각이고 이책은 우쪽에 대한 비판이 강하지만

나쁘지만은 않은 책인거같다 내 생각으론 우쪽진영인 분들에게는 불쾌할수도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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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보는 조선사
김형광 지음 / 시아출판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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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역사소설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조선시대와 근현대사


이책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 소개로 이루어져있다


시대흐름순으로 인물이 소개가 되는데 이점이 참좋았다


인물개개인으로써 자세히 아려면 위인전집을 사서 보아야겠지만


그럴여력이 없으신분들은 이책을 권햅고 싶다 짧지만 중요핵심만


그 인물의 성격에 대한 일화 업적을 복잡하지 않게 써놓아서 읽기 좋았다


특히 인물의 성격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정치적인견해나 성격등의 적혀있는건


좋았다 그리고 소소히 내가 몰랐던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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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심리학 - CIA 거짓말 수사 베테랑이 전수하는 거짓말 간파하는 법
필립 휴스턴 외 지음, 박인균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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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거짓말을 믿지않는 이유는 그래야 해서가 아니라 그러고 싶어서다 [맬컴 머거리지]


첫장에 나오는 구절이다 무언가 간단해보이지만 정곡을 콕찌르는 말임에 분명하다


우리는 일상 혹은 뉴스를 보면 저 사람이 설마 그럴리가 없어 라는 말을 듣곤한다 즉


그럴사람이 아니야 하는 인식자체가 스스로 그사람을 냉정히 평가하기는 보다는 설마 거짓말을 하겠어?


라고 스스로 최면같은 것을 걸며 이것은 큰실책이다 라는 것을 느낀 첫장이었고


책을 넘길때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런 거짓말의 패턴 이야기 해주고있다


거짓말을 하는사람이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침묵을 하거나 못들었다고 재질문을 통해


시간을 버는 장면은 정치권 토론회나 각종 언론매체에서 많이 보아왔을것이고 나도그랬다


많은 사람들 또한 그런것을 느끼시리라


이책은 읽는 독자자신도 아는 거짓말의 패턴들은 자세히 왜그런지에 대해 설명해주며


독자들도 모르는 패턴에 대해서도 자세히 사례와 더붙어 설명해준다


읽는 내내 아하! 하게끔 하는책


범죄 그리고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믿지않는 이유는 그래야 해서가 아니라 그러고 싶어서다 [맬컴 머거리지]


첫장에 나오는 구절이다 무언가 간단해보이지만 정곡을 콕찌르는 말임에 분명하다


우리는 일상 혹은 뉴스를 보면 저 사람이 설마 그럴리가 없어 라는 말을 듣곤한다 즉


그럴사람이 아니야 하는 인식자체가 스스로 그사람을 냉정히 평가하기는 보다는 설마 거짓말을 하겠어?


라고 스스로 최면같은 것을 걸며 이것은 큰실책이다 라는 것을 느낀 첫장이었고


책을 넘길때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런 거짓말의 패턴 이야기 해주고있다


거짓말을 하는사람이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침묵을 하거나 못들었다고 재질문을 통해


시간을 버는 장면은 정치권 토론회나 각종 언론매체에서 많이 보아왔을것이고 나도그랬다


많은 사람들 또한 그런것을 느끼시리라


이책은 읽는 독자자신도 아는 거짓말의 패턴들은 자세히 왜그런지에 대해 설명해주며


독자들도 모르는 패턴에 대해서도 자세히 사례와 더붙어 설명해준다


읽는 내내 아하! 하게끔 하는책


범죄 그리고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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