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1~7권 세트/아동도서+문구세트 증정 - 신간 땅거미 캠프와 한여름의 눈좀비 대소동 포함
사파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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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리즈물로 아이가 굉장히 재밌게 읽은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가 벌써 6화가 나왔는데요
이 시리즈는 항상 나올 때마다 기대한만큼 재밌다고 좋아하는 책이라 즐겁게 읽고 있어요.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은 의문의 줄무늬 상자가 아이들에게 배달되면서 생겨나는 이야기예요.
아빠의 치과 도구, 상자 속에 있던 뽁뽁이,  수업시 사용해야 하는 프로젝터,
망원경, 쓰레받기......모두 사라졌어요.
궁금증이 발동한 슈.초.괴.특 대원들은 잠옷 파티에 가기 전 의문의 도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알렉산더는 부스럭 거리는 뽁뽁이 손을 보게 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이 고조 됩니다.


왜 물건들이 사라졌을까요?
스터몬 박물관의 보물 루비전갈.
특별한 경비 시스템으로 보호하고 있던 루비전갈을 도둑 맞으면 혹투성이 미라가 살아난다는데....
루비전갈은 잘 보호할 수 있을까요?
괴물을 무찌르는 우리들의 슈.초.괴.특 대원들은 과연 어떤 괴물과 한 판 승부를 펼칠지
예상과는 다른 괴물을 만나 생각보다 묵직한 사실을 알게 되는것이 이 번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편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슈.초.괴.특 대원들이 만날 괴물
여러분~~어떤 괴물이 나타날지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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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과학 1등급을 위한 중학 과학 만점공부법
김요섭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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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원 2년차이지만 예비중등이라 과학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유튜브에서 고정으로 중등과학수업을 듣고 있었어요.  
현직 과학선생님의 스피드 있는 깔끔한 설명과 정리된 느낌의 마무리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집중해서 듣는 채널이었는데요,  
이 채널의 주인공인 김요섭선생님께서 책을 내셨다기에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중학 과학 만점 공부법>


중학교 3년간 배우는 내용(지구, 물질과 입자, 힘과 에너지, 생명, 우주)이 몽땅 들어 있는 책으로

유튜브에서 스피드있게 들었던 깔끔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 요약본 같은 책인데요굉장히 친절한게 특징이에요.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제목만 보면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간단한 제목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부제목읽으면 스스로 이해가 되도록 풀어 놓은 과학 이론에 대한 설명
설명을 읽고 나면 제대로 읽고 이해했는지를 짚을 수 있는 오해하지 마세요 코너까지.
'오해하지 마세요' 코너는 아이들이 이론을 읽고 이해했지만 스스로 이해를 하다 잘 못 받아들인 경우를 
다시금 짚어 주는 코너라 아이들이 스스로 
'내가 제대로 이해했구나'라는 점검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자가 학교 선생님이시다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노트 필기처럼 한 눈에 과학 이론을 읽고 이해하도록 정리해 둔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코너'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판서를 따라 적어 놓은 듯한 착각마저 들게해서 좋았어요.

초등 과학은 호기심만 불러 와 아이들에게 재미로 접근했다면
중등 과학은 우리의 생활에서 과학 이론이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알고
과학 이론과 과학개념을 알아야 하기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지만
<중등 과학 만점공부법>을 통해 먼저 읽어 놓는다면 중학교 3년동안 과학에서 알아야하는 많은 정보는
빠짐없이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예비중등이나 초등 고학년 그리고 중학생이지만 과학 공부를 꺼리는 아이들이 있다면
<중등 과학 만점공부법>을 한 번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쉽게 풀어 놓아 스스로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흐름의 과학책이라 재밌게 읽으면서 과학지식도 한 층 쌓을 수 있을거 같아 
적극 추천해 봅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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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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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에 들어오면서 교과 예습은 미래엔 초코로 학습하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초코초코~~아이가 좋아하는 초코로 학습을 진행했어요.


쉬지 않고 꼬박꼬박 풀려고 노력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휴가도 가고, 캠프도 가고....

바쁜 와중이지만 착실히 풀고 있는 초코


3학년 2학기에는 어떤 내용으로 공부하는지 알려드리려고 아이와 함께 학습하고 있는 초코 수학



초코 수학은 교과서 길잡이 자습서로

교과 과정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과 특징

1. 개념어 탄탄

이미지로 핵심 개념을 파악

2. 실력이 쑥쑥

개념별 유형을 꼼꼼히 분류하여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실력 향상

3. 응용력도 up up

문제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사문제, 변형 문제로 실력 완성

4. 시험도 척척

단원평가 2회, 서술형 평가 대비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도록 개념 탄탄

유형별로 문제를 접근하며 실력을 키우는 실력 쑥쑥

또 다른 교과 개념의 개념 탄탄

그리고 실력 쑥쑥


개념을 익히고 유형별 문제를 풀었다면

응용력과 수학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응용. 수학 역량 UPUP

단원평가 1~2회



미래엔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온라인 강의


새로운 개념을 시작하기 전 두찌는 꼭 온라인 강의를 들어요.

선생님의 강의로 완벽하게 이해하는 시스템이거든요.


물론 엄마는 정답을 체크할 때 QR을 활용하지만요~~~

3학년 2학기에는


차   례

1. 곱셈

2. 원

3. 나눗셈

4. 무게와 들이

5. 분수

6. 그림그래프



3학년 1학기에 배웠던 단원도 있고 새롭게 배우는 단원도 있는 3학년 2학기 수학


아이와 함께 하루에 적은 양이라도 착실하게 공부하는 걸 목표로 학습 계획표에 나온 대로 학습을 진행해요.


단,  저희는 단원평가 1~~2회는 풀지 않고 학습해요.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배운 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아껴둡니다.

이제 1단원 곱셈에서는 아래의 내용을 배워요.


⇒⇒(세 자릿수)×( 한 자릿수) 계산

⇒⇒(세 자릿수)×( 두 자릿수) 계산

⇒⇒□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수 구하기

⇒⇒계산 결과가 가장 큰 혹은 작은 수 곱셈식 만들기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코너를 통해 개념 이해가 끝났다면 개념콕으로 정리를 다시 해보고

개념 탄탄에서 실전 문제를 풀어 봅니다.


문제를 풀고 난 다음 오답이 있다면 그날 채점 후 바로 풀어 봅니다.


일의 자리 곱한 값~~

십의 자리 곱한 값~~

배웠잖니??????




배운 개념이 무려 7 페이지~~~~~캭~~~~


교과서와 익힘책에서 나오는 문제를 개념 탄탄에서 풀어 보고 

유형별 실력 쑥쑥을 풀면서 실력을 향상시켜봅니다.



아고~~~잘했어^&^

서술형을 찬찬히 잘 풀어 칭찬했답니다.

실력 쑥쑥의 유형 문제에는 오른쪽 설명 코너에서 필요한 개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짚으면서 따라 읽고 보고 정리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유형별 실력 쑥쑥으로 아이가 이제 어느 정도 개념을 명확히 안다면 

응용+ 수학 역량 UpUp으로 가서 테스트해 봅니다.


저는 아이에게 할 수 있다! 잘한다! 그러면서 테스트를 치는데 은근 재밌어하더라고요.




하루에 계획표에 나온 대로만 학습하면 되기에 부담은 없이 한 단원을 마무리했습니다.



2단원에서는 원을 배우는데요,

컴퍼스를 첨 다뤄보는데요 끼우고 돌리고 쉽지 않다고 징징 거렸지만.....재밌게 배울 수 있었던 단원이었어요.


원의 중심과 반지름과 지름 알기

규칙을 찾아 원 그리기

원의 중심을 연결하여 만든 도형 길이 구하기

반지름을 이용하여 선분의 길이 구하기 등등.... 을 배워요.

2단원에서도 개념을 설명한 후 개념콕을 통해 배운 개념을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 난 다음 교과서와 익힘책의 개념 탄탄에서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이해해 본 후

유형별 실력 쑥쑥을 풀어보는데요,

원에서는 개념어를 정확히 짚어 준 후 학습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는듯했어요.


선분, 반지름, 지름, 선분○○, 원의 중심


개념어를 명확히 알아야 물어보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반지름 × 2 = 지름"

"지름 ÷2 = 반지름"

실력 쑥쑥 정리를 다시금 짚어 주고

응용. 수학 역량 UpUp에 도전~~~



엄마~~~~어려워요ㅠㅠ

그날 우리는 까만 밤을 하얗게 불태웠어요~~~~


3단원 나눗셈에서는

(두 자릿수 ) ÷(한 자릿수) 계산

나머지가 있는 (두 자릿수 ) ÷(한 자릿수) 계산

(세 자릿수 ) ÷(한 자릿수) 계산

나머지가 있는 (세 자릿수 ) ÷(한 자릿수) 계산

몫과 나머지 구하기 등등.... 을 배워요.



저희는 이제 막 나눗셈을 들어갔는데 확실히 곱셈보다는 나눗셈이 어려운 듯해요

십의 자리 다음으로 일의 자리를 나눌 때 헷갈려 하는 두찌~~

부등식으로 표시할 때는 암산으로.....


'야!!! 풀어서 답 쓰고 난 다음에 표시하라고!!!!'


고함치고 싶지만 꾹~~참고 표시만 해뒀답니다.




앞으로 배울 나눗셈 찬찬히 풀어가면서 하나하나 익혀봐야겠어요~~


그런데.... 응용문제를 살펴보니 서술형의 문제가 쉽지만은 않은데....수해력을 높여야겠더라고요.



나눗셈의 단원평가..... 단순 계산도 있지만 서술형의 문제와 응용문제에서 조금 어렵겠더라고요.

이 부분은 개념을 정확하게 짚고 난 후 풀어보면서 실력을 쌓아야겠어요.



4단원에서는 무게와 들이에 대해 배우는데요

무게의 단위 Kg, g, t 을 배우고

들이의 단위 L, mL를 배운 후

무게의 덧셈과 뺄셈, 들이의 덧셈과 뺄셈을 배운답니다.





5단원 분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분수 단계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수포자가 발생하는 첫 단계가 분수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첫 단추를 잘 꿰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다는 말씀~~~


여러 가지 분수와 대분수, 가분수 알기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분수 구하기를 배워 봅니다.



분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의 설명이 잘 나와 있어요.

물론 동영상 강의도 최고




마지막 단계인 6단원은 그림그래프를 배우는 단원인데요,

자료를 모아 그림그래프와 표. 그리고 조건을 보고 그림그래프를 완성하는 것까지 배울 수 있는 단원이랍니다.






매 학기마다 초코로 교과 예습을 하고 있어요.

물론 단원평가도 초코의 도움을 받고 있고 말이죠.


학습의 기본은 교과서.

교과서를 제대로 풀어 놓은 자습서야말로 기본 중에 기본인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정리하기 쉬운 것에 포. 인. 트.를 둔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중에는 초코가 으뜸인 거 같아요.


3학년 2학기를 준비하는 여름방학부터 시작한 초코 수학

새 학기를 시작해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는 준비된 실력


아이의 자신감을 위해 오늘도 초코와 함께 하는 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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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맹순과 오수아 작은 책마을 58
은영 지음, 최민지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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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네가 양보해. 우리는 친구잖아!




깜찍 발랄한 친구들의 이야기

'나 때도 말야~~~'로 이야기를 풀어 가며 깔깔 웃을 수 있는 이야기

<하맹순과 오수아>

 읽는 순간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며

딸아이도 이런 순간이 있겠구나 싶은 책이었어요.



친구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해 보세요.

"나랑 같이 시소 탈래?"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사이.

서로 얼굴만봐도 통하는 사이.

친구~~ <하맹순과 오수아>


여덟 달 만에 태어난 맹순이.

다른 아이들보다 두 달이나 먼저 태어나 몸이 약해 

걱정이었던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신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 맹. 순. 이


 이름 잘 짓기로 유명한 철학관에서 촌스러워도 어마무시하게 촌스러운 이름

맹순이라는 이름을 지어 오신 할머니.

병치레 없이 오래 사는 이름.


누나가 맹순이라

동생도 자연스레 맹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맹순이에겐 둘도 없는 친구 수아가 있어요.

<하맹순과 오수아>


하지만 친구라서 그런걸까요?

맹순이와 수아가 좋아하는 아이가 딱 한 명.

'강한별'


"우리 단짝 맞아?"

"응"

"그러니까, 네가 양보해!"


둘이서 서로 양보하라는 아이들.


친구들끼리 있을 법한 대화.

그들만의 유치하지만 진지한 행동들.


그런데 두 사람만 진지하고 읽는 사람은 웃게 되는 이야기.


"난 같은 반이 된 순간부터 좋아했어!" 

"난 유치원때부터  사진을 가지고 있어"


누가 양보해야할까요?


한별이가 맹순이에게 물었어요.


"너는 어떤 색깔을 좋아해"

"보라색"

"그래? 여자애들은 보라색을 좋아하는구나."

"그럼, 어떤 모양을 좋아해?"

"하트! 나는 하트 모양을 좋아해"


한별이가 환하게 웃었어요.


웃음의 의미는?????


하지만 

강한별의 선물을 받은 사람은 따로 있으니........


'보라색! 하트!"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알게 되었답니다.

나의 어릴적 친구와 어떻게 놀았는지, 어떻게 지냈는지를......


맹순이와 수아

둘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어릴적 추억이 떠오랐답니다.


"이 책 읽어 봤어?"

"응"

"왠지 우리 얘기 같지 않아."

"응"

"그럼 나 이 책 가져도 돼?"
"그건 안 돼!"
.
.
.


표지를 보며 어릴 적 나를 만나는 시간

<하맹순과 오수아>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요?

친구가 좋아한다면

왠지 더 끌리고...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되는....

우리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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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X 전치사 도감 - 외우지 않는 편안함
권은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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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로 빠지지 않는 부동의 자리는  영어학습인데요

영어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도  늘 벽에 부딪히는 느낌.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해 보면

활용적인 언어의 부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알고 있는 표현들을 다양한 뜻으로 확장해서 사용하는데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우리는 단어를  고정된 하나의 의미로만 국한해서 생각하고 활용하다 보니 

언어의 벽이 부딪히는 느낌인데요,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외국인들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구동사(동사와 전치사 혹은 동사와 부사)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외우지 않는 편안함 동사 × 전치사 도감>


동사에 전치사 또는 부사를 합친 형태의 구동사.

구동사를 쓰면 아주 쉬운 단어로 원어민 같은 표현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외우지 않는 편안함 동사 × 전치사 도감>은 4가지 파트로 나와 있어요.


      차     례

1. 자주 쓰는 전치사 제대로 알기

2. 일상생활 기본 동사

3. 구체적인 뜻의 동사

4. 까다로운 의미의 동사


1장. 자주 쓰는 전치사 제대로 알기

네이티브가 자주 쓰는 30개 전치사의 핵심적인 의미를 알아보는 파트로

우리가 잘 사용하고 있는 up, down, into, in, out, on, off....... 등 30개의 전치사가 있는데


그중' ~위에'라는 의미의  'on'을 살펴보면

접촉의 의미를 기반으로 위치, 시간, 상태 등을 표현합니다.

*  옷이나 장신구를 몸에 착용하거나 물건이 특정 위치에 고정되어 있는 경우


I put on my coat before going outside.

The painting is on the wall.



*  우연히 발견하거나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


I stumbled on an old book while browsing the flea market.

He hit on a great idea for a new business.



*  동사와 함께 상속하고 넘기는, 세상을 떠나거나 포기하는 의미를 나타낼 경우.


The house was passed on to her daughter after her death.

He passed on peacefully in his sleep.



*  행사나 활동이 시작되고 프로젝트나 계획이 착수되는 경우.


The class is on at 10:00 A.M.

The show is still on .



*  전구나 조명이 켜지거나 기기가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


The light is on.

The car turned on without any problems.



*  가격이나 수치, 양이 점점 증가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경우.


Wouldyou like to add on any extra toppings?

He added on a few more edtails to his story.



*  동물이나 사람이 공격하거나 위협하거나 방해하고 강요하는 의미


Those bullies always pick on the smaller kids.

The dog is on the cat.

he turned on me when I told him the truth.



*  ~에 기반하거나 소비하고 복용하거나 의존한 상태.

He is on a tight budget.

He is on a diet and on medication for his high blood pressure.



그림과 같이 의미를 살펴보면서 하나하나의 쓰임을 읽어보고 예문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디오가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QR을 찍으면 원어민의 발음으로 예문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고, 말하기 훈련용으로  우리말과 영어를 반복하거나

영어만 반복해 들을 수도 있어요.



2장. 일상생활 기본 동사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늘 사용하고 있는 동사를 살펴보면 항상 쓰는 단어를 쓰는 느낌이 있는데요

그런 기본 동사에는 be 동사와 get, put, take, come, go, have, make, bring, keep 등이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be 동사는 쓰임이 굉장히 많은데요


*  직업이나 나이, 외모, 성격 기분 등을 나타낼 때

My husband is a director.

He is upset.


*  상태나 모양, 색, 크기 등을 나타내는 말 뒤에 올 때

My bag is missing.

It is brown.


*  시간이나 날씨, 상황을 묘사할 때

It's seven o'clock.

It's warm.


그 밖에도 구동사로

be up, be down, be over, be uder, be on, be off, be after, be behind, be into, be with,

be in, be out, be for, be against, be around, be at, be along, be through 등 이 있어요.


3장. 구체적인 뜻의 동사


give, pull, fall, hold, turn, break, run, look, help, stick 동사는 전치사와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회화를 가능하게 해요.


예를 들면, 부수고 끊는 break 동사는

부수고 깨다의 기본의미에서 고장 나다, 부서지다의 의미로 확장할 수 있고,

He broke the window.

My car broke down.


관계나 약속 등을 깨다의 의미

He broke his promise.

He broke the speed limit.


~을 나누다, 갑자기 발생하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Can you break this bill?

A fire broke out.


그외 break와 전치사나 부사가 만나는 구동사에는

break up, break down, break through, break in, break out, break into, break away, break off, break apart.가 있어요.


➡️ break up

We broke up.

(헤어지다, 끊기다, 산산이 조각나다)

➡️ break down

She broke down in tears.

(주저앉다, 고장나다, 분류하다)

➡️ break through

He breaks through the door.

(부수고 통과하다, 뚫고 나가다)

➡️ break in

I broke in on them while they were kissing?

(침입하다, 방해하다)

➡️ break out

He broke out of jail.

(탈출하다, 도중에 나오다, 여드름이 나다)

.

.

.

.

4장. 까다로운 의미의 동사


원어민들도 사용할 때 까다롭다고 느끼는 동사들 편인데요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학습해 두어야 하는 파트랍니다.


이 파트에서는 pick, drop, show, blow, grow, cut, carry, pass, hang, stand, pay, work, check, sign,

step, walk, kick, fill, drink, boil, eat, sleep, live 등을 다뤄요.


그중에서  cut은

자르다, 베다, 끊다의 의미.

cut my finger.

cut the string.


중단하다, 끼어들다, 연락을 끊다, 관계를 끊다, 공급을 끊다의 의미.

cut ties with may family.

The water supply will be cut off.


값을 깎다, 소비를 줄이다, 예산 등을 삭감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답니다.

They cut dowon the prices.

I need to cut down on sugar.



<외우지 않는 편안함 동사 × 전치사 도감>은 

주제별로 접근하고 있어  평소에 알고 있는 동사나 전치사의 쓰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각 장마다 배울 때 그림으로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나와 있어 학습한 내용을 다시금 떠올리기 쉬웠고

2장~4장까지는 배운 동사를 연습할 수 있는문제를 실어둬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답니다.



동사와 전치사 혹은 부사와 결합된 구동사는 

①  예측 가능한 경우와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확대한 경우.

②  동사와 전치사 혹은 부사의 형태가 동사의 성격을 띠는 경우.

③  동사와 전치사 혹은 부사의 위치가 분리되지 않고 쓰이는 경우.

④  격식을 갖추지 않은 상황이나 회화에서 쓰이는 경우.에서 많이 쓰이기에 꼭 따로 배워 놓으시면 좋답니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사용되는 구동사 (동사 + 전치사 혹은 부사)

일일이 다 외우기는 어렵지만 이해를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외우지 않는 편안함 동사 × 전치사 도감>에서  구동사의 의미를 그림과 함께 이해하며

원어민의 발음으로 예문도 공부해 보시면 영어 회화의 자신감이 쑥~~올라가실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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