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해결 고양이 탐정 저학년은 책이 좋아 33
정유리 지음, 홍그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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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면 키우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라

고양이가 등장하는 표지를 보면서 웃기겠다는 말로 읽기 시작했어요.

 



길고양이가 주인공으로 자신을 키워줄 집사를 직접 찾아 나서요.

집사가 될 남자는 두꺼운 안경을 끼고 비싸 보이는 코트를 입고 있으면서 자신이 탐정이라고ㅠ소개를 해요.  아그작 사료를 좋아하는 길고양이는 봉탐정과 함께 살기로 마음 먹었는데

 


 

길고양이의 생각과는 달리 부자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갑자기 찾아 온 손님이 자신의 식빵모자를 찾아달라고 찾아 왔어요.  

폭신폭신 빵가게 사장 달금이의 식빵 모자를 찾아 나서는 봉탐정과 고양이탐정은 달금이의 기억을 따라 식빵 모자를 찾아 나선답니다.

초등 저학년의 아이라 책 이야기가 재밌어야 스스로 책을 읽게 되는데 <다 해결 고양이 탐정>은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 내려가는 책이었어요

스스로 고양이탐정과 추리를 해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나하며 읽는 책

저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이었어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잇츠북어린이#잇츠북#다해결고양이탐정#초등저학년추천도서#초등추천도서#초등창작동화#잇츠북#저학년은책이좋아#저학년은책이좋아시리즈#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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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d Reading for Fluency 1 : Student Book (Paperback) Timed Reading for Fluency 1
씨드러닝코리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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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고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하다 보니 진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나름 아이의 수준에 맞춰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집에서 영어 독해문제집을 여러개 풀고 있어요.

엄마표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게 아이가 클수록 티칭보다는 코칭 혹은 팀칭으로 해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으로 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자기주도학습만 할 수도 없고.....

 

엄마 욕심에 영어 지문을 읽을 때 좀 더 유창하게 읽으면서도 정확하게 풀 수 있으면 좋겠다는게 있어서

<Timed Reading for Fluency 1>으로 선택했어요.

 


 

<Timed Reading for Fluency 1> 독해 문제집은

단계별로 어휘와 문법 난이도가 다르기에 아이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거 같아요.

 

Timed Reading for Fluency은 총 4단계로 되어 있는데,

각 권은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별로 5개의 독해 지문이 제공되고 있어요.

 

테마별로 챕터가 나눠져 있기에 주제에 따른 다양한 어휘와 독해 지문을 학습할 수 있답니다.

같은 주제에 사용되는 핵심 어휘와 표현들이 계속 반복되기에 읽고 풀다 보면 어휘가 강화되는 거 같아요.

 

교재를 살펴보면 테마(챕터)가 먼저 나오고 각 독해 지문에서 사용하게 될 어휘가 먼저 나와요.

본격적으로 독해 지문을 읽어볼 때는 앞서 접한 어휘가 계속 나오고 말이죠~~^&^

 

첫째 날은 Dolphins Talk를 주제로 읽어 봅니다.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어휘의 양과 읽기의 시간을 적도록 나와 있는데,

아이에게 시간을 재면서 읽으라고 해요. 읽기의 속도도 높여야 하지만 정확도도 있어야겠죠?

뒤편에서 제공되는 문제를 풀어 봅니다.

이때 독해 지문을 읽는데 목표를 두고 읽혀야 해요.

그다음은 직독직해로 아이가 얼마큼 알고 있는지 파악해 봐야 할 때 뒤편 문제를 풀도록 하는 거죠.

독해 지문과 문제의 페이지를 달리하냐면....

국어에서 독해 문제집을 풀 때 읽은 지문을 얼마큼 기억하는지 (내용 이해 질문) 알아보듯

영어에서도 지문을 얼마큼 기억하는지를 파악해야 하거든요.

그래야 아이도 독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고 말이죠~~

 

그 외 주제로 Levels in Nature, A Dangerous Wind, A Hard-Working Plant ,

Lost Forever?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유명사가 정리되어 있어 다시금 어휘를 다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교재 맨 마지막에 QR을 찍으면 독해 지문을 원어민이 읽어 줍니다.

 

씨드러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챕터별 어휘를 제공하고 있어서 프린트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는 1권에 해당하는 단어장을 모두 출력해서 단어노트를 만들었어요.

 

독해 지문 읽기 전 미리 단어 외우기를 한 후 본격적인 학습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 독해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을 재어 보고 난 후 시간을 기록해서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도 점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일주일에 5일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1분 안에 읽어 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공하고 있는 아이

하루하루가 쌓여 영어 자신감으로 쑥쑥 올라오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독해 지문을 읽어 갑니다.

 

아이의 영어 독해를 좀 더 빠르게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신가요?

유창하면서도 정확하기를 희망하시나요?

 

Seed Learning에서 나온 Timed Reading for Fluency을 한 번 살펴보세요.

같은 주제 반복되는 어휘로 아이들의 영어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실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영어독해문제집#영어독해의유창성#초등영어독해문제집#초등영어#씨드러닝 #SeedLearning#TimedReadingforFluenc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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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초등학교 1 지옥 초등학교 1
아리타 나오 지음, 안라쿠 마사시 그림, 이소담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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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표지에 관심이 생겨 아이에게 권하면 어떨까해서

읽어 봤는데 유쾌함이 있어 즐거운 독서가 되었던 책인데요,

책 속에 이런 문제가 있어요.

P.45

* 포도가 24알 있어요. 두 사람이 포도를 나눠 먹으면 몇 알씩 먹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한 사람이 24알이고 다른 한 사람은 0알입니다.

 

아주 좋아요! 정답입니다.

 

뜨아~~~~

으흐흐~~

이럴수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어요.

엉뚱한 답에 폭소가 터지는 책 <지옥 초등학교>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개구쟁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주인공 '이타즈라 쓰요시'

 

엄마의 권유로 '지옥 초등학교'에 체험을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흔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들 속에 다소 엉뚱한 답이나 행동을 해도

칭찬을 받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웃음이 절로 터지는데......

항상 바른 생활,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상의 초등학교

이런 학교에 간다면 아이들은 어떨까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일본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문구와

어린이 사전 평가단의 평점이 무려 4.97이라더니

저희 집 아이들은 5점 만점에 5점을 찍어 준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건 비밀~~

 

아이들이 극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반전을 통해 안도하는 책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을 즐겁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수 있는 책

<지옥 초등학교>

 

다소 엉뚱하지만 웃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거예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지옥초등학교#어린이도서#어린이추천도서#초등추천도서#초등재미독서#한빛에듀#즐거운독서#이런학교있음#좋겠당#겨울방학#책속으로#초등그램#독서그램#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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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2
브리태니커 북스 지음, 앤드루 페티 엮음, 김시경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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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정보지식이 있지만 우리가 한눈에 '이거다'라고 확 끌어당기는 건 찾기 어려운데요

오늘은 우리 몸과 인간 사회에 대한 정보지식을 한 페이지 속에 꽉꽉 채운 백과를 가져왔어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세히 뜯어보고

인간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만든 사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할 건데요,

 

첫째, 굉장히 많은 지식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둘째, 재미나고 우스운 농담 에피소드를 통해 즐거운 독서가 가능해요.

셋째, 정확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요

넷째,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을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다섯째, 나의 정보 창고가 하나 생길 거예요.

 



 

먼저 1장에서는 우리 몸의 머리카락부터 발톱 끝가지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

귀하디귀한 '황금비'

부모에게 물려받는 얼굴의 특징

하늘을 나는 꿈

각양각색의 공포증

제일 많이 다치는 근육과 뼈

음악을 들으면 색깔을 떠올리는 사람들

빨간색 눈

관절에서 나는 '뚝'하는 소리

소름이 돋는 이유

참외 배꼽

뇌에서 일어나는 착각

 

아래의 사진은 인간의 뇌를 촬영한 사진인데요,

인간의 뇌에는 860억 개의 뉴런(신경 세포)가 있고, 신경 세포들끼리 서로 연결된 부위 시냅스가 무려 10억 개가 있답니다.

뇌에 있는 혈관을 모두 합치면 16만 킬로미터나 된다고 하니.... 길이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척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신경 자극이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01초가 걸리고

뇌는 신체 에너지의 20%를 차지한다고 하니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인간의 눈

눈의 사진을 보면 마치 우주를 보는 듯하기도 하고, 호수를 보기도 하는데요

인간의 눈은 다양한 색을 가진다고 해요.

 


 

갈색, 파란색, 녹갈색, 황색, 녹색, 회색, 붉은색, 보라색, 한 가지 이상의 색

눈에는 빛에 민감한 세포가 약 1억 개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눈에는 200만 개의 부위가 나름의 기능을 수행하고

홍채는 제각기 고유한 패턴을 이루는 256개의 주름이 있답니다.

 

이집트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유명하죠?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도 삶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체를 미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미라를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미라를 만드는 시간은 최대 70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먼저 시체를 나일강에서 씻기고 죽은 시체의 뇌를 으깬 다음 몸속 장기를 꺼낸다고 해요.

 

장기에서 물기를 없애 소금에 절인 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고 심장은 다시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요. 그리고 시체의 빈 공간은 마른 풀과 짚, 톱밥, 진흙으로 채우고 시체를 소금에 절인다고 해요.

소금에 절인 시체는 나트론을 덥어 말리고 완전히 마르면 구멍을 메군 후 행운을 비는 보석을 놓고 미라를 붕대로 돌돌 감싸요.

그리고 난 다음 미라의 얼굴에 가면을 씌운다고 해요.

인간 사회에서는 아래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만날 텐데요,

스카이콩콩을 타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될 확률

단어가 123개뿐인 언어

치즈를 보관하는 은행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 사람들

욕조에서 잠든 당나귀

스파게티 한 가닥

조작된 요정 사진

고대의 등대

초콜릿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

산타 모자

159일간 이어진 체스 시합

셰익스피어의 사라진 희곡

인간이 정착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농작물을 키울 수 있었던 것과 가축을 기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대규모로 경작하는 식물에는 과일, 채소 곡물이 포함돼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탕수수는 음식과 음료에 필요한 당분을 제공하는데 무려 19억 톤을 생산한다고 해요.

 

그리고 옥수수는 11억 톤, 살은 7억 8300만 톤, 감자는 3억 7000톤....

인간은 동물을 언제부터 길들이며 생활했을까요?

개는 무려 1만 5000년 전 이상, 돼지는 8000년 전, 당나귀는 6000년 전, 타조는 150년 전이랍니다.

인간이 전 세계 농장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가축에는 닭 228억 마리, 소와 황소는 15억 마리, 오리는 12억 마리

돼지는 9억 6700마리....

 


 

지구상에 사람보다 닭이 약 3배 더 많다는 사실~~~

그리고 전 세계 돼지의 거의 절반은 중국에 살고 있다고 해요.

 

영국 왕실의 행사를 보면 돌아가신 엘리자베스 여왕께서는 항상 모자를 쓰셨는데요,

전 세계에는 독특한 모자가 24가지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베레모, 영국 중절모, 한국의 갓, 중국의 라이스 해트, 멕시코의 솔브레로.

참 다양한 모자들이 많더라고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인간의 몸은 참 신비로우면서 비밀스러운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대단한 인간들이 모여 만든 인간 사회 또한 색다르면서 특이하고 멋진 일들이 많은 걸 보면서

알면 알수록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사실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를 읽어 보면서 새롭게 깨달았어요.

기나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지루한 공부는 잠시 내려 두고 재밌고 신비로운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세상으로 빠져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브리태니커창의력백과300#우리몸과인간사회#보랏빛소어린이#생각을키우는300가지주제#창의력백과#어린이추천도서#초등추천도서#일반상식#상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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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 맛있는 공부 60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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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을 보면서 여러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에게 어떤 책이 좋을지 살펴보다

이모티콘처럼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면서 글밥이 그닥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거 같아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을 읽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은 속담, 사자성어, 상식등으로 알고 있던터라 아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는데요,

책의 구성은 다섯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으로 나와 있는데,

국가명은 한국어와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요.

두 번째로는 국기가 나오고 수도, 면적, 인구, 언어, 화폐에 대한 소개를 해요.

대한민국에는 광화문, 경복궁, 한글, 세종대왕, 거북선, 이순신, 비빔밥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 ~~는 ~~이다'의 개념으로 접근하기에 아이가 만화를 읽으면서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요.

조선의 첫 궁궐은 경복궁.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한글은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 중 창제자와 창제 연도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타고 우리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

대한민국 대표 밥 요리는 비빔밥!!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도움 되는 부분은

관련된 배경지식이 있는 아이에게는 알고 있는 부분을 다시금 새기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고,

처음 들어보는 아이는 새롭게 접한 정보를 부모님께 여쭤보거나 찾아볼 이야깃거리가 돼서 좋답니다.



 

같은 대륙은 같은 색깔로 표시해 두었어요.

노랑 파랑 핑크 연두 주황.....

대륙을 색으로만 구분 가능하니 보기 좋더라고요~~

 

아메리카 대륙의 대표국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입니다.

면적은 9억 8,315만 1000ha으로 꽤~~넓어요.

인구는 3억 3999만 6563명이고 언어는 우리가 열심히 배우고 있는 영어입니다.

화폐는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선물했다고 해요

할리우드, 항공 우주국, 음악, 기술 문명의 혁신을 이끈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간단하게 나와 있는 깨알 팁이지만 알아야 할 지식은 듬뿍 담겨 있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여행>



 

이 밖에도 아프리카 대륙의 이집트는 고대 문명으로 유명한 나라인데요,

수도는 카이로, 면적 1억 14만 5000ha으로 주 산업은 관광산업이에요.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인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수호신 스핑크스. 이런 뛰어난 고대 문물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이집트를 방문하기 때문에 관광산업이 발달했어요.

인구는 1억 1271만 6598명으로 언어는 아랍어를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화폐는 이집트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세아니아 대륙에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통가. 파푸아 뉴기니. 피지 등이 있는데...

그중 피지는 휴양지로 잘 알려진 나라로 남태평양의 허브로 화산 섬이랍니다.

섬이 무려 300개 이상..... 헉

수도는 수바로 면적 182만 7000ha랍니다. 피지에서는 혹등고래를 볼 수 있는데요, 피지가 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어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았답니다. 인구는 93만 6375명이고 화폐는 피지 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 유럽 대륙으로 갑니다.

유럽에는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러시아는

면적이 17억 982만 5000ha 인구가 1억 4444만 4359명으로 언어는 러시아어와 화폐는 러시아 루블화를 쓰고 있어요.

러시아의 수도는 모스크바인데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가지고 있어요. 이 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를 달리는 가장 긴 열차이지요.

러시아에는 바이칼호가 유명한데 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로 25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답니다.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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