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을 불러 마음 부풀게 하고. 꿈 길은 어지럽고, 장대같은 비만 죽죽 내릴 뿐이었다. 너무 입말로 쓰여진것이 눈으로 읽는 것은 오히려 불편하고 소리를 내 읽어보면 훨씬 편하다. 바람이 모질게 부는 봄에 제목에 이끌려떨어져 버릴 꽃잎 걱정을 하며 골라 들고 나갔다가 틈틈히 후루룩 읽어버렸다. 취향은 아니다. (라고 쓰니 뭔가 죄송스럽지만...)2015. April
딸기가 싸길래 꿀과 딸기로만 쨈을 만들었는데...두둥. 이럴수가 너무 맛있는게아닌가. ㅋㅋㅋㅋㅋ냉장 한달 정도 가능하다는데 아무래도 모레쯤이면 없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