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에 무생채 얹어서:):)
나는 왜 백석이 와닿지 않는가.
지인들에게 내가 축하받는 중. :) 성진군 대신 받는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콩쿨끝나면 책에 좀 집중해야지 했는데 여운이 가시지를 않네요. 응원하는 연주자가 입상한 적은 많았어도 우승은 처음이라 :)11월 도이치그라모폰 발매 실황음반도 기둘기둘. 2월 갈라 콘서트도 기둘기둘>_<좋은 연주자 덕에 기분좋은 요즘입니다. 미세먼지따위!! ㅋㅋㅋㅋㅋ
요즘 쇼팽콩쿠르에 버닝중이라 책을 소홀히하는 중드디어 파이널 협주곡 연주. 조성진 기대하는 성과 꼭 거두길:)연주는 무척 좋았고 아무래도 팬심+클덕 연차 덕에 다른 연주자들에 비해 세련되고 기복없는 실력을 가진것 같은데. 뭐 결과는 장담할수 없으니..콩쿠르 기간동안 귀호강:) 시켜줘서 고마울 따름. 내년 연주 티켓 오픈하자마자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