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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23년 10월
평점 :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크리스텔 프티콜랭(지은이)
프랑스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강연가. 교류분석,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에릭슨 최면 요법, 프랭크 패럴리의 도발 치료 등을 공부하고 특히 정신적 과잉 활동과 심리 조종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으며,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등이 있다.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세상 사는 법’을 알려 주는 심리 나침반 같은 책이다.
📝이세진(옮긴이)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철학이라는 해독제》, 《해피크라시》,《보부아르, 여성의 탄생》, 《외로움의 철학》,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와 《잭 커비 앤솔로지》, 《DC 코믹스 앤솔로지》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말
시작하며
1장 알맹이 없는 대화의 존재 이유
2장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걸까?
3장 가상의 바나나를 두고 싸우는 원숭이들
4장 불안을 마주하거나 회피하거나
5장 건드리면 안 되는 이야기도 있다
6장 인생은 거대한 모노폴리 판
7장 선 없는 인간의 선 찾기 연습
8장 오해와 이해 사이를 살아가는 법
마치며
주
참고 문헌
🔖P53. 일반 사고인들의 세상에서 질문은 타당한 반면, 해답은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기때문이다. 해답은 오히려 다른 쪽으로 기울어 진다. 그렇다,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놀랐는가:? 충격 받았는가? 그렇지만 이러한 입장에는 나름의 논리가있다. 나는 그 논리를 발견하는 것도, 그 논리를 설명할 때마다 여러분의 당혹해 하는 표정을 보는것도 흥미로웠다.
🔖P101. 여러분이 사회에 통용되는 코드를 이해하기로 작정했다면 일반 사고인들이 실존적 불안을 관리하는 방식에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내 방식이 옳다는 생각은 접어라. 어쨌든, 그러한 불안은 평생 마주하든지 평생 회피하든지 죽어야 끝나기는 누구나 마찬가지다.
🔖P236.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선을 정해 놓지 못했기 때문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나서든가 일종의 극단주의에 빠지고 만다. 타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타인의 관점에서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너무 일찍 원칙적 동의를 표해 버리고 이제 너무 깊이 들어와서 물러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의사소통에서 항상 불편함을 느낀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신경비전형인) 머리속이 과열되는 사람 인 작가 크리스텔 프티콜랭 30년경력의 심리 치료 전문가로써 내담자들의 하소연의 공통점을 통해 그들의 성격적 특징을 공유하며 신경적 논리로써 세상 속의 일반사고인들과의 삶속에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때 그냥 자신으로 살기 위해 불완전한 모습 그대로 온전한 나자신이길 바라는 책이다.
📖발행처 ㅣ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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