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ㅣ 최고의 안목 시리즈 1
모리야 히로시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평점 :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모리야 히로시(지은이) 守屋洋
91세, 동양 고전해설의 일인자 도쿄도립대학대학원 중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평생 동양 고전을 연구하고 해설했다. 특히,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동양 고전을 쉽게 해설하는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단순히 연구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동양 고전의 지혜를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SBI대학원대학에서 경영자, 리더를 위한 강의를 하며, 책 집필과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리더에게 유익한 한비자》, 《손자의 병법》, 《세계 최고의 인생 입문서 논어》,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세상을 살아가는 중국인의 80가지 지혜》 등이 있다.
📝김양희(옮긴이)
도쿄대학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임정학강의〉(공역), 〈기묘한 꽃 이야기〉, 〈기묘한 무덤 이야기〉(이상 전자책 공역)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왜 자꾸 후회하는가? 하나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 《논어》와 《손자병법》을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할 이유
1부.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는 《논어》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
사람을 얻어야 인생이 바뀐다는 걸
1강. 오십의 불안 | 어찌 사람 속을 알겠는가?
1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쁨을 누리다
2 거짓과 진실을 가려 사람을 보는 안목
3 사람을 얻는 자, 군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4 인생의 반환점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
5 어찌 사람 속을 알까? 공자가 사람을 보는 눈
6 해결책을 찾을 땐 과거를 돌아보라
7 사람을 만나면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가?
8 위태롭다면 독서와 사색을 게을리하지 마라
9 어떤 부탁도 가볍게 들어주면 안 된다
10 이익을 취할 때도 기준이 있다
11 지금 불안할수록 믿을 건 실력뿐이다
12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지 말고, 행동을 기민하게
13 삶이 외로울수록 덕을 갖춰야 한다
14 오십부터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15 오십부터는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어찌 맞출까?
16 오십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길
17 오십부터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18 남은 인생을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19 인생에 즐거움이 없다면 어찌 살겠는가?
20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21 상대를 소중히 대하며 좋은 것만 취하라
22 고생 끝에 도달한 것은 무엇인가?
23 우물 안 개구리처럼 으스대지 말라
24 오십부터 꼭 피해야 할 것 4가지
25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있는 어른이 멋있다
2강. 오십의 후회 |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시키지 않는다
26 뜻을 세우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27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28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였는가?
29 친구를 대하는 자세에도 단계가 있다
30 사용하지 못하는데 똑똑한들 무슨 소용인가?
31 스스로 덕을 쌓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따른다
32 작은 이익을 따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33 되도록 협조하지만 무턱대고 어울리지 않는다
34 가난한데 원망하지 않기가 참 어렵긴 하다
35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통찰력의 힘
36 아무리 화가 나도 이치에 맞게 대응한다
37 궁지에 몰려도 허둥대지 않는다
38 든든한 친구와의 만남은 결국 나를 위한 일
39 작은 실수는 가볍게 넘기는 게 낫다
40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시키지 않는다
41 뭔가를 이룬 사람은 지금도 배우고 있다
42 오십부터는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43 윗사람을 대할 때 조심해야 할 3가지 태도
44 아무리 잘난 사람도 노력해야 얻는다
45 작은 습관의 차이가 인생을 바꾼다
46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엇을 바라는가?
47 공자께서는 어떤 사람을 미워하십니까?
48 이제부터라도 원망을 사지 말 것
49 윗사람에게 말할 때는 요령이 있다
50 ‘이건 비밀인데’라는 말까지 얻어내는 사람
2부. 인생이 든든해지는 전략 《손자병법》
성공하려고 달려왔는데…
무엇이 진정 잘 사는 것이냐
3강. 오십의 분발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 지지 않는다
51 무슨 일이든 기본을 파악하는 게 먼저
52 필히 승리하는 자, 명장의 조건은 무엇인가?
53 삶은 속고 속이는 싸움의 연속이다
54 승산 없는 싸움은 피하는 것이 이기는 것
55 체면에 집착하지 말고 일찌감치 단념해야 할 때
56 적일지라도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말라
57 싸우지 않고 항복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58 무모하게 싸움을 걸면 적의 먹잇감이 된다
59 상대를 제압하는 5가지 전략
60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 지지 않는다
61 만반의 준비를 한 후 빈틈을 찾는다
62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기는 법
63 오십부터는 준비를 완전히 끝내고 도전하라
64 정석으로 실력을 쌓아야만 임기응변이 통한다
65 기세를 타면 둘도 되고 셋도 된다
66 주도권을 잡는 아주 간단한 방법
67 이제부터는 유연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68 오십부터는 물의 흐름에서 배우라
69 허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법
70 정면 돌파보다 돌아가는 전술이 통할 때
71 움직여야 할 때 망설이는 것은 최악이다
72 상대의 의욕이 넘치면 일단 피해라
73 밀면 당기고, 당기면 밀어본다
74 상대가 잘못을 빌면 몰아붙이지 않는다
75 만약 꼭 싸워야 한다면 5가지만 기억하길
4강. 오십의 태도 | 정면 돌파가 어렵다면 허를 찔러라
76 이론과 실전은 자동차 바퀴와 같다
77 오십부터는 부정과 긍정을 함께 생각한다
78 요행을 바라지 말고 준비가 된 나를 믿는다
79 살면서 경계해야 할 5가지 위태로움
80 모든 싸움은 밀고 당기는 심리전
81 묵직함은 가벼움보다 뛰어나다
82 상을 남발하는 건 벽에 부딪혔다는 증거
83 양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집중력’
84 얕보고 방심하면 항상 당한다
85 자상함과 엄격함을 잘 다루어야 한다
86 잘났다고 으스대면 발목이 잡힌다
87 아랫사람을 갓난아이 보듯 해보라
88 무턱대고 낙관하면 치명상을 입는다
89 도망쳐야 할 때를 빠르게 판단하라
90 정면 돌파가 어렵다면 허를 찔러라
91 단단하면 부러지니, 항상 유연하게 대한다
92 미워하던 사람과 힘을 합쳐야 할 때도 있다
93 한 번쯤 물러설 곳이 없는 배수의 진을 쳐보라
94 정말 원하는 건 한순간의 틈을 노려라
95 이유도 모르면서 열심히만 하는 건 헛고생!
96 오십부터는 냉정함을 유지해야 면이 선다
97 힘을 사용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98 공을 세우는 까닭은 먼저 알기 때문이다
99 사람을 제대로 ‘이용’해야 할 때란?
100 모든 건 정보 싸움, 어떻게 얻을 것인가?
🔖P118. 오십부터는어떤 친구를사귀어야 할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익한 벗이 세 가지이고 해로운 벗도 세 가지이다.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 신실한 사람을 벗하고,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 하면 유익하다. 아첨하는 사람을 벗하고, 겉만 착한 사람을 벗 하고, 빈말을 잘하는 사람을 벗하면 해롭다."
孔子曰, “益者三友, 損者三友.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友便辟, 友善柔, 友便佞' 損矣 ."
공자왈 익자삼우 손자삼우 우직 우량 우다문 익의
우편벽 우선유 우편녕 손의
- 계씨편 季氏篇
🔖P151. 삶은 속고 속이는 싸움의 연속이다.
병법은 상대를 속이는 것이다.
兵者, 詭道也.
병자 궤도야
- 시계편 始計篇
✍🏻91세의 동양고전해설의 일인자 모리야 히로시의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읽을 수 한권에 엮어 집필하였다. 이책에서의 관점은 논어는덕을 기르라 책인데 능력을 기르고 둥굴게 살라고 하고 손자병법은 싸워서 이기라는책인데 되도록 싸우지 말고 머리를 쓰면이긴다라고 가리키고 있다 .하나만 통달하면 치우치기 쉽고, 이둘을 모두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것을 얻을수가 있다. 공자의 50가지 지혜와 손자의 50가지 전략을 중년의 불안과 후회하는 나이에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찿을수 있게 헤쳐나갈수 있는게 도움과나이에 관계없이 읽어도 논어나 손자병법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사회생활의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 인생 지침서다.
📖펴낸곳 ㅣ 동양북스
,오십부터는왜논어와손자병법을함께알아야하는가 ,모리야히로시 ,동양북스
,논어 ,손자병법 ,김양희 ,인문학 ,동양철학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