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 특수아동과 함께 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외 지음, 이인경.서혜전 옮김 / 이너북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수아동과 함께 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이 책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88편의 이야기의 저자들은 특수아동들의 부모님이거나 가족, 또는 자신, 그리고 특수아동과 관련된 일을 하는 전문가들이지요.
실제 이야기들을 통해서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폐를 가진 9살의 여자아이는 낯선 이들에게 말을 겁니다.
안녕부터 다양한 질문까지.. 그런데 모든 이들은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그 점이 우선 가장 놀랐어요. 아이의 대답에 친절히 대답해주는 어른들...
나라가 달라서 그럴까요? 우리 나라라면????
태어날때부터 다리가 없고 팔도 이상했지만, 의사와 간호사는 문제가 있다면서 엄마에게
보여주질 않지만 엄마는 문제라고 여기질 않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커서 결혼도 하지요. 아이도 5명을 낳고 손자들도 여럿을 낳구요.
장애를 가졌던 아이의 엄마와 며느리의 엄마도 그 아이의 다리를 본게 아니라 마음을 본것이기에 가능했던 일일거에요.


저도 중학교때 반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다행히 반 친구들이 도와주려 많이 했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수업이 버거웠는지..
나중엔 결국 특수 학교로 가더라구요.
그때 생각도 많이 나구요.

88편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느 사연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고 다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체적인 장애 외에도 몸은 정상이지만 자폐나 정서 불안 등의 장애,
현대 사회에서 많이 볼수 있는 그런 장애들이 참 많이 있더라구요.
우리 주변에서도 가끔 볼수 있구요.
그래서 그런가...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 관련된 이야기니까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이 책에 나오는 가족의 심정을 같은 상황이 아니기에
100%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공감도 되고요. 부모로서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도 많으시단 것을 느꼈어요.
또한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는게 많다는 것도 다시 한번 경험했답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나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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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7 - 사악한 마을
레모니 스니켓 지음, 브렛 헬퀴스트 그림,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7 : 사악한 마을



이제 이 시리즈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매권 마다 안쓰러운 결말을 맞이하는 삼남매를 보면서, 아직 이들의 불행이 끝나지 않았는지.. 그 점부터 생각하게 된다.
7권..이번엔 보들레어가 삼남매의 후견인이 또 누가 될런지..
마을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프로그램을 보고서 후보지를 찾는데, VFD 그 문구 하나로 선택한 마을..
그런데 이 마을은 까마귀 마을이었다.
후견인인 마을의 사람들은 아이들을 돌보기는 커녕 잡일을 시키는데, 헥터와 함께 하는 아이들..
이 마을은 규칙이 중요한 마을이다. 요상한 규칙들이 난무하는데~
마을 위원들 앞에서는 말한마디 못하는 잡역부 헥터는 규칙을 몰래 어기면서 비밀 도서관, 발명장 등을 소유하고 있다. 덕분에 아이들은 책도 보고 발명도 하게 되는데~ 열기구까지 있다니.. 헥터라는 사람도 참 대단하다.. 와우~
단순 열기구가 아닌, 자립형 열기구 이동식 주택이다.
하늘에 뜬 집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지만 여러 문제점들이 있는 기구였다.
그런데 우리의 바이올렛이 누군가.. 미래의 발명가다. 바이올렛 덕분에 기구가 고쳐지고 나중에 움직였을때.. 정말 짜릿했다.. (하지만 하늘로 올라가면 못 내려온다는 그 기구~)

밤마다 까마귀들이 머무르는 둰 다시 없는 나무 아래서, 우연히 쪽지를 발견함으로써, 쿼드마이어 쌍둥이와 연결이 되는 삼남매..
몇개의 쪽지로 단서를 찾아 쌍둥이와 만난다.
역시나 이 권에서도 올라프와 그의 도우미는 여지없이 등장한다.
에스메이가 또 나올줄이야.. 연인으로? 헉스....-.-


그 사이 잭스가 이들 삼남매에게 도움을 주려고 오지만, 올라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당한다. 그는 삼남매의 부모님에 대한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는데~~~ 안타깝다.
(잭스 스니켓, 스니켓..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과연 아이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삼남매는 올라프 백작을 알아보고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삼남매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죽음의 위협의 순간에 이들은 과연 어떻게 기지를 발휘하여 탈출할 수 있을지...
아흑...안타까운 결말이 더 기억에 남는 7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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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지음, 김남주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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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책을 보면서 과거에 본 영화 이프 온리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두 주인공의 연기와 감동적인 노래, 사랑의 힘???
영화처럼 책에서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다시 생을 사는 줄거리가 비슷했다.
다시 살아난 남주인공이 오로지 애인만을 위한 삶을 살다 결국 대신 죽는.. 영화였다. (다시 봐야겠다. 음악이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여자주인공인 제니퍼 러브 휴잇을 굉장히 좋아했기에~)
기욤 뮈소의 소설들을 여러권 봤는데, 대부분이 다 영화로 만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내용들이다.
시간여행, 사랑이야기, 감동, 반전에 반전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하기에~기욤 뮈소의 소설들의 특징들이 말이다.

책 속의 주인공 에단 휘태커는 젊은 23살, 자신의 생일에 그동안의 감정이 폭발하면서 과거를 모두 버리고 새 삶을 산다. 그리고 성공을 거두면서 진정한 사랑(셀린)을 만나지만, 그녀와의 사랑이 지속되면 그녀를 불행하게 만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별을 고한다.
사회적 명서, 부는 쌓아가지만 인간적으로 고독하고 외로워지고 행복과는 점점 더 멀어지는 에단....


단 하루이야기가 기본 중심이고 거기에 과거 이야기, 또 다시 3번에 연이은 하루 이야기다.
밤새 있었던 일을 기억 못하고 인터뷰를 하러 가는데, 자신의 진료실에 찾아온 제시라는 소녀, 바빠서 무시하고 업무를 보지만 그 아이는 권총으로 자살하고 그리고 명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에단, 그날 자신의 유일한 사랑 셀린의 결혼식 청첩장이 오지만, 결단은 못 내린다. 운명을 말하는 택시기사, 카르마를 말하는 의사를 만나게 되면서 혼란에 빠져드는 그..
그리고 그 날이 가기 전에 그는 폭행을 당하고, 결국 세발의 총성에 의해 사망하게 되는데...


분명 죽었던 그는 다시 똑같은 하루를 살게 된다.
운명을 바꿔보려고... 하지만 또 하루를 살면서 실수를 하고, 운명은 바꿀수 없다고 여기게 된다.. 다시 한번 죽는 그...
뭔가 변화 시켜 보려 했지만, 결국 일만 더 꼬이고 상황만 악화되고, 결국 제시도 죽고 자신도 총상으로 죽는다.
다시 한번의 기회 마지막 날, 정상적이지 않은 몸으로 다시 살게 된 그는...
두번째 삶에서 알게된 사실들로, 제시가 자신의 딸이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쓴다. 자신이 버린 마리사와 지미에게 용서를 구하고, 제시는 그를 향해 드디어 웃는데~
제시는 에단을 위해 결혼식 드레스를 입은 셀린을 데리고 온다. 지미, 마리사, 제시는 이제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것이다. 제시의 운명은 변화되었기에.....
그리고 에단과 셀린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밤을 맞이하는데..... 과연 그 하루를, 마직막에 에단은 자신의 운명을 피할수 있었을까???


운명과 카르마, 변화되지 않을것 같았던 운명이 카르마와 맞물려 변화되는 향상을 보여준다. 에단은 결국 운명을 이긴 게 아니었을지....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다시 삶이 주어졌을때 그를 바로잡고자 했던 노력들을 통해서, 결국 운명을 바꾸게 된 것이므로..(자신을 제외하고~)
자신의 운명을 알았기에 자신을 제외한 이들에게는 삶을 주고 자신만 운명대로 향해 가는....
이 책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해 매삶의 순간 순간을 사랑에 충실하고, 표현하고, 아낌없이 행복해하면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책은 소설일뿐, 실제 삶은 지나가면 끝이기에~ 후회없는 삶, 덜 후회하는 삶을 위해서, 행복의 순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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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 또또 -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Child Communication
이상희 글, 혜경 그림 / 상상스쿨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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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 또또 -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에요..



 엄마 00가 바닥에 뭐 흘렸어요.
 엄마, 형아가 나 때렸어요..

무슨 일이 생겨서 혼을 내다보면 종종 아이들이 서로 이르기에 바쁩니다.
물론 사실을 주로 이야기 하지만, 어느때는 자신도 혼이 나기 싫으니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요.
그럴땐 아이들에게 그래요. 거짓말도 안되지만, 꼭 엄마 아빠한테 이르지 않아도 되는게 있어~
라고 말합니다만.. 그게 아이들 머리에 잘 입력이 안되지요^^;;;

그러던 와중에 만난 요 책은.. 딱 이네요^^ 아주..
필요한 책을 필요한 시기에 만나서 너무 좋아요.



또또의 별명은 바로 쪼르르 또또에요.
왜냐하면, 친구들이 모든 것을 선생님께 달려가 쪼르르~~~ 이르기 때문이지요.
밥 먹는 시간, 색종이로 만드는 시간도 모두요~~~
그러다 다른 친구들도 또또를 이르러 선생님께 갑니다.
선생님은 이래선 안되겠다 싶으셨지요.
'다 함께 알아맞히기 놀이'를 해보자고 하세요.
그림을 보면서 잠시 생각한 후에, 과연 어른들께 알려야 하는 일인가 아닌가 결정을 해보는 게임이에요.
아이들은 함께 그림을 보면서 결정을 해 나갑니다.

친구가 신기한 모자를 쓰고 왔을 때는?
동생이 위험한 곳에 있을때는?
친구가 울고 있을때는?


친구들이 모여 뜻을 모아 가리게 되면서 또또도 무분별하게 이르지 않게 되어요~



솔직히 아이들은 누구나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그게 자랑이라고 착한 일이라고 여길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것을 지도하는게 어려운거죠.
저희 큰애도 지금보다 더 어릴때는 그랬었어요. 조금은...
뭘 해도 엄마나 아빠한테 이야기 하는거....
그게 고자질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대화에 한 부분이었던거죠.
조금 크면서 줄긴 하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에게 어른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고자질의 차이점을 이야기를 통해서 재미나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이 올바른 의사 표현을 도와주는 책인데요.
시리즈라면 두고 두고 소장해서 보여줘도 좋을 책들이에요.
특히나 학교를 내년에 가는 예비 초등인 울 큰 아들에겐 필수 책인듯 합니다~


책을 보면서 귀여운 돼지들을 그려보았어요.
다양한 표정들.. 귀엽죠? ^^
울 애들이 그림이, 돼지가 귀엽다며 한참을 보더라구요^^
그림도 앙증맞고 내용도 알찬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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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08.15 - 16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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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16호 - 태양에 대한 실험들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도 알차요~



괜찮은 잡지다 생각하고 접한 두번째 과학동아...
이번에도 역시 너무나 알찬 내용이 가득하더라구요.
한여름에 딱 맞는 오싹한 이야기, 공포에 대한 테마를 시작으로~
해변의 파라솔이 자외선의 1/3을 차단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결과~
똥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 인터뷰~
여름에 정말 많이 흘리는 땀에 대한 모든 것~



다양한 이론 외에도 재미난 만화들이 중간중간 들어있어요.
(십진법, 분별 등 단순 만화가 아니라 만화에도 지식들이 숨겨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질려하지 않아요.
주제또한 너무나 재미나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새콤 달콤한 비타민을 찾아라~~
어떤 음식에 어떤 비타민이 들어있는지 비타민에 대해 모든것을 알수 있어요.
태양광연구단이라는 곳에 대한 설명도 나와요. 요기 요기! 꼭 가보려구요.
너무 흥미로운 곳이에요.

따끈 따끈한 책방은 물로,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사진, 글 등 다양한 이벤트 부록 페이지~
올백 사이어스 페이지등 알찬 내용이 가득합니다.
엽서도 보내면 상품도 주네요. 저도 한번 보내봐야겠어요^^



만화 파트를 재미나게 보고요. 다른 사진 자료도 유심히 보았답니다.
재미난 내용들이 가득한 멋진 잡지에요.
역시나 이번호도 너무나 만족스럽답니다.



이번 호에서는 별책부록으로 태양연구실, 섭섭박사의 과학실험실 교재가 들어있어요.
태양관측기, 태양조도계, 해시계를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기본 들어있는 부록 외에 가위, 풀, 빨대가 필요해요.
뜯어서 붙이면 되는 쉬운 교구입니다.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태양 관측기의 검정 셀로판지를 통해서 태양을 볼수 있고,
조도계를 태양에 맞춰서 대면, 태양의 고도를 알수 있지요.
해시계는 나침반이 필요하더라구요. 저희 집이 남향이니 북쪽을 대고 해보는 수밖에~
그리고 재미난 공전판.. 요거이 돌리는 재미도 있다죠^^


두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했어요.
그동안 시간이 없고 아파서 못 만들다가 어제 만들었는데...
만든 날이 비가 와서..관측은 못하고..ㅠㅠ 주말에 날씨 좋을때 하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조도계, 해시계 뭔지 몰라서 책 보면서 설명하고~
공전과 자전은 그래도 아는거라^^ 별자리와 팽이의 연결 설명은 큰 아이가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엔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직접 해보기로 했답니다.
기대되어요^^




태양에 관해서 제대로 배워볼수 있는 부록도 함께 들어있고~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도 재미난 아이템으로 흥미롭게 볼수 있는 잡지랍니다.
과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아니라 재미나고 굉장히 흥분되게 다가오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 다음호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어떤 내용들이 어떻게 들어있을지 하고 말이지요~
알찬 과학동아 잡지, 별책 부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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