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섬 1 : 전남 여수 - 항구별로 떠나는 556개 우리 섬의 재발견 한국의 섬 1
이재언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한국의 섬 1 - 전남 여수  : 섬 여행 떠니고 싶어집니다.


섬.. 사실 우리 나라에도 섬이 엄청 많다.
하지만..그 많은 섬을 다녀본 기억은 손에 꼽을 정도다.
몇 개나 있을까??
다녀본 곳만 따지면.. 영종도, 제주도, 거제도, 외도 ..
이렇게 4곳 정도인데..
이 책에선 말한다. 항구별로 무려 556개 우리 섬이 있다고..
556개라니.. 상상도 못할 숫자였다.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숫자는 예상 외의 수다.
겨우 1/139 인 숫자.... 음..
안되겠다. 이 책을 보니, 앞으론 섬 여행을 떠나보아야겠단
생각이 엄청나게 팍팍.. 다가온다.
하지만.. 멀다^^ 전남 여수~~~
자주는 못가겠지만, 매년 한두군데는 한번 도전해볼까?
그래도 다 못가겠지만 말이다.



섬 이름도 참으로 다양하다.
금오도, 대부도, 수항도, 장도, 삼간도, 평도, 오동도 등등..
조금 특이한 곳들도 있다. 여자도, 나발도~

각 섬의 이름 유래, 섬의 특징, 역사, 지금의 모습 등을 상세히
풀어 설명하여 준다.
이 책의 저자는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약 20년 동안 556개의 우리나라 모든 섬들을 수차례 다녀서 자료 수집은 물론 직접 발로 보고 기록했다 한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책 자체의 설명만 봐도 다녀온 느낌이 난다. 그만큼 세세한 설명이 인상적이다.



위와 같이 사진 자료도 많이 들어있다. 사진을 보니..
더 정겨워지는 섬 이야기~
등대, 배, 사람들의 모습, 항구, 섬 사진들.....




각 장 말미에는 섬의 지명 유래, 간단한 설명, 가는 길이 표기되어 있다.


한국의 섬 책 중 전남 여수 편이다.
작년 제주 여행시, 제주도에서 다시 올라올때 비행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때의 그 모습이란...그 아래 정말 장관이 펼쳐진다. 날씨 좋을때 보면 섬들이 다 보인다는...
바로 이 남해를 지날때 한려해상, 다도해상의 수많은 섬들이었을것이다.
섬, 모든 방면이 다 바다로 둘러싸인 곳..
수많은 섬이 있는 우리 나라.. 기회가 된다면 자주 섬을 찾아보고 싶다.
다른 지역 편도 궁금해진다. 가까이 다닐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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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소리판 - 귀명창이 들려주는 우리 소리 이야기
정혜원 지음, 정승희 그림 / 우리교육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판소리 소리판 - 엄마가 더 재미나게 보았네요^^


이전에 서편제란 영화가 나왔을때 정말 많은 관객들이 보았다고 해요. 전 그때 좀 어렸을때 였는지 안 봤거든요. 나중에서야 이야기를 듣고 봐야지 하다가 못본 기억이 있어요.
이 책을 보고 나니 아무래도 보고 싶더라구요.

가끔 주말 낮에 EB0 방송을 보다 보면 다양한 문화 공연이 나오곤 합니다. 아이스스케이팅은 물론 발레도 나오구요. 그리고 판소리가 나올때가 있어요. 가끔 보게 되는데, 그러면 이상하게 빠져들면서 봅니다. 그 북치는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목소리에 말이지요.

귀명창이란, 판소리를 무척 좋아해서 높은 감상 능력을 갖게 된 청중을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신재효와 흥선대원군이 유명한 귀명창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도 귀명창이구요.

판소리의 이야기는 대부분 우리가 많이 아는 이야기들이지요.
춘향전, 별주부전, 흥부전 등 전래 이야기를 판소리로 많이 들려줘요. 춘향가 처럼요.



이 책에선 귀명창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주가 되어 나옵니다.
판소리의 시작부터 해서 피를 토하면서 음을 터득한다는 득음, 판소리의 재미난 장단(주로 학교 다닐때 배웠죠.), 귀신에게 배운다는 귀곡성, 소리판 등..
어렵지만 그래도 판소리와 관련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어렵게 풀어나갔다면 지루했을테지만, 아이들이 볼수 있는 책이라 그런지 이야기식으로 재미나게 나와 있어요.
덕분에 술술 잘 읽히는 책이랍니다.



솔직히 평상시에는 접하기 힘든 판소리인데요.
관심도 많고, 한번 빠져들면 그 매력에서 못 빠져나올 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있다면 한번 가서 보고 싶답니다.
책 뒤에 판소리 축제 관련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기회 되면 함께 가서 판소리를 제대로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 소리로 들으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그 전에 이 책을 아이들과 제대로 보고 가야겠죠? ^^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겠지만, 저희 아이들과 저도 언젠가는 귀명창이 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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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울렁증 내인생의책 작은책가방 4
조반나 라메라 지음, 김현주 옮김, 김지윤 그림 / 내인생의책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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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울렁증 - 예비 초등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내년이면 학교에 가는 7살 사내 아이를 둔 맘이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는 학교 다닐때 어땠는지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울 아들이 학교 갈때가 되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과연 울 아들은 잘 할수 있을지, 학교를 좋아하게 될지... 요즘은 또 우리 때랑은 많이 틀려서 더 걱정되더라구요.
다행히도 어린이집, 유치원은 좋아하고 가는 것이 즐겁다 해서 다행인데 또 학교는 다를 수 있잖아요.
특히나 저를 닮아 좀 소심한 성격 덕분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미리 이 책을 보고서 어떤지, 학교 울렁증이란게 무엇인지 알고 대비하고 싶었어요.
사실 학교 울렁증이란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거든요.



주인공 마테오는 초등 2학년 9살입니다.
그런데 학교가 너무 싫대요.
선생님은 말이 너무 빠르고, 불공평하고요.
친구들은 운동을 잘하는 친구를 좋아하구요.
이것 저것 불평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엄마는 마테오를 이해하려고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몇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웃음 짓기 프로젝트지요. 덕분에 마테오는 친구가 많아지지만 너무 놀아서 숙제를 못하게 되요. 또 엄마와 선생님의 대책이 세워지고, 다친 루카에게 숙제를 전해주게 되면서 마테오는 울렁증을 극복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림에서 아이들의 맘을 다 엿볼수 있어요.
표정이 너무 리얼하거든요. 이불속에서 벌벌 떨기, 울화통이 치미는 빨간 얼굴 표정, 행복한 웃음 등이 말이지요.

결국 울렁증은 엄마와의 소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만약 마테오의 엄마가 마테오가 하는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더라면, 과연 마테오는 울렁증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또 마테오도 엄마께서 해주신 조언을 무시하고 맘대로 행동했다면 과연 루카와 친구가 될수 있었을런지요.

학교 울렁증이 꼭 처음 입학하는 1학년이 아니라 그 후에도 올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마테오의 자세, 엄마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어요.
꼭 굳이 학교에서뿐 아니라 다른 일상에도 말이지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말을 들어주고, 그에 걸맞게 적절한 대안을 물론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면, 그 결과는 좋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을요.
웃음 짓기 프로젝트, 저도 아이와 함께 실천해보고 싶어요.
먼저 인사하기, 이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지요.
숫기가 없는 저희 아이들도 이런 방법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과 재미나게 지냈으면 하거든요.
이 책..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내인생의 책 너무 좋으네요^^
학교 울렁증이 생기면 저희 집 아이들도 잘 극복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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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독서 교육의 모든 것
조성자 지음 / 조선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엄마표 독서토론논술 -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책이더라구요~


논술.. 논술만 들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
논술이 무서워서 수능으로 대학을 들어갔거든요^^;;
얼마나 논술을 무서워 했으면요.
그렇다고 제가 책을 싫어한거냐? 그건 아니에요.
독서랑 토론은 좋아하는데, 논술이 그리 어려웠습니다.
국어, 문학 과목을 두려워 해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나..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요..

독서.. 참 좋아라 합니다.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아이들도 좋아했으면 해서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주고 있고, 근처에 책이 잡히게 해주고 있답니다.
덕분에 책은 좋아라 하고 읽는 것도 사랑합니다.
큰 아이의 경우는 읽으면서 책 내용도 이야기 해보고, 함께 대화도 하고 그래요. 전문적인 토론까지는 아직 안하고 있는데, 이제 슬슬 토론에 대해서도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논술.. 이게 가장 문제입니다.
제가 먼저 싫어라 하니, 중요한 것인데도 아이들에게 놓쳐서 못 알려주면 어쩌나 고민중이었어요.



이 책에선 독서 토론 논술을 따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맞습니다.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 독서의 중요성, 책의 선택, 독서 장애
- 토론의 때, 토론 장애
- 글쓰기의 중요성, 쓰기 장애


크게 위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제 자신도 많이 경험하고 있기에 지금 다시 독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다른건 못해줘도 우선 독서에 관해선 양질의 책을 접하게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보기도 하고, 혼자 읽을 수 있는 큰 아이의 독서시간엔 저도 제 책을 보면서 앉아있습니다. 확실히 그럼 좋아하더라구요.
책 선택은 연령에 따라서 다양하게 보여주려 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신문 읽기, 과학/환경/미술/음악/철학은 얼른 보충을 해줘야 할듯 합니다.

독서,토론,논술 다 때가 있는 법이지요. 이 때를 놓치면 참 힘들더라구요. 공부도 때가 있듯이 말이지요.
각 연령대에 맞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에선 학년별로 1,2학년 / 3,4학년 / 5,6학년을 나누고 있어요.
 

요즘은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등 다양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너무 관심이 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먼저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더 독서를 효율적으로 잘 하고 효과를 볼수 있을지,
토론도 실천해보고,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줘서 아이들이 그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저도 어릴때 독후감을 쓰고 상을 받는게 그리 좋았거든요^^
아이와 함께 신문도 만들어보고 글을 쓰고 그래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이론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선 제목들이 다 공감이 된다는거, 또한 독서,토론,논술 관련 장애를 선생님께 도와달라 하는 내용이, 제가 궁금했던 내용과도 너무나 들어맞아요.
또 하나, [조성자 선생님의 친절한 책꽂이] 좋은 책 소개가 가득합니다. 위시리스트에 넣고 하나씩 아이들 사서 같이 보려구요^^
아이들 독서 교육.. 저도 공부해서 야무지게 해보고 싶어집니다.
이 책이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 독서 교육에 관해서 관심 있는 분들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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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공부하라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성장 시기별 아들 특징과 교육법
데이비드 토마스.스티븐 제임스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아들을 공부하라 - 두 아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이는 모두 신의 선물이다. 하지만 아들은 예외다'

이 책에선 말합니다. 위 처럼 몇가지 기본 전제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그 가운데 맨 위의 요 줄이 눈에 띄더라구요.
예외다.. 공감 합니다. 정말.. 예외 맞습니다.
점점 아이들이 크면서 더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동화 책 중에, 데이빗, 안돼! 라는 책이 있어요.
이 책을 보면 완전 공감만 됩니다.
아이들도 같이 보면서 자신들도 이해한다는 듯이..
끄덕끄덕하면서 웃죠. 재미난 책이라고...
그 책 속의 내용처럼 매일같이 전쟁인 하루 하루를 보낸답니다.
사실 저는 남동생이 있긴 하지만, 정말 자랄때도 많이 틀리고 커서도 많이 틀리더라구요.
아들을 낳아지만 내 자식이지만 정말 욱할때도 많구요.


'아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길들이려 해서는 안된다'

7살 4살.. 두 아이들 현재 완전 장난꾸러기랍니다.
어쩜 이렇게... 이해 안되는 행동들을 하고..
특히나 둘째는 요즘 아주 제대로 저랑 마찰이 심해요.
큰애때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작은애는 더 한듯 해요.

그런데 저 위의 말이 너무 너무 와 닿습니다.
왠지 반성도 하게 하구요.

책 속의 내용대로라면 전 애정기, 탐험기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뒤의 내용은 후에 정독하고 앞을 위주로 봤어요.
현재 내용이 중요하니까요.
책 속엔 나이대별로 좀 나눠서 설명하고 있답니다.

1. 탐험기 아들 2~4세
2. 애정기 아들 5~8세
3. 독립기 아들 9~12세
4. 방황기 아들 13~17세
5. 전사기 아들 18~22세

그리고 뒤에는 아들의 기질을 파악 및 공부 관련 내용이 있답니다.
마지막은 아들의 마음에 대해 부모가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엄마만이 아닌 아빠가 하는 아들 교육법도 나온답니다.
부모가 함께 보면 더 좋을 듯 해요. 엄마만 잘한다고 또 아빠만 잘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부부가 함께 공부하고 교육한다면 그 결과는 더 훌륭하게 나올지 않을까 합니다.



7살인 큰 아이와 4살인 작은 아이에게 대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작은 아들에겐 소리치어 훈육하는 대신 스킨쉽과 정확하고 자세하고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큰 아들은 2번 법칙과 계획표를 짜서 생활하기...
안그래도 큰 아들과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시간을 짜려 했는데 아직 미루고 있었거든요. 당장 작성해서 실천해야겠습니다.
큼직하게 만들어서 말이지요.
2번 법칙은 솔직히 시행을 해도 작은 아이랑 함께 있다보니 혼을 내도 두 아이 적용이 참 힘들더라구요.
따로 사는 것도 아니고 조금 방식을 다르게 아이들에게 해줘야 하는데, 아이들이 같이 있는 상태서 따로 하려니 그것도 힘들더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아이들을 위해서요.

전 헬리콥터, 교관 부모 형이네요. 에효..그 말이 왜 이리 익숙한지... 소리 지르지 않고 혼내는게 사실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앞으로 의식적으로라도 조용히 혼을 내고, 육체적 벌(청소, 운동 등)을 주도록 해봐야겠어요.

아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대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요즘 많이 아이들과 트러블이 있는데, 요 책을 통해서 관계 개선에 힘을 써야 할듯 해요.
아들을 가지신 부모라면, 읽어보시길 바래요~
뒤에 나오는 <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10가지 문제>도 너무나 유익합니다. 지금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다 들어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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