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대화 발표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1
김은성 지음, 서현 그림, 서지원 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를 위한 대화 발표의 기술 - 발표에 달인이 되어보자.



초등학교(제가 다닐땐 국민학교 였어요.) 6학년.. 어느날....
반에서는 반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저도 후보가 되었고... 앞에서 선거 공약을 해야 하는데...
제가 앞에 나가서 했던 말은....
덜덜덜.. 떨면서.... '저를 뽑아주지 마셔요~' 라고 했다죠.
지금 생각하면^^;;;

초등학교 내내 성적표에 적혀 있던 멘트는 "...발표력 부족..." 이었어요.
지금도 사실 많이 떨고 그럽니다.
커서도 변하진 않더라구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요.
어릴땐 더 했다죠. ㅠㅠ


아이들을 낳고서 우리 아이들은 날 닮아 그러면 안될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닮은것도 같고 안 닮은것도 같고....
그래도 많이 숫기도 없고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참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제가 어릴때도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책이 참 잘 나왔더라구요^^



공감능력 키우기
불안증 이겨내기
설득력 기르기
몸으로 말하기
상황 통제력 익히기


총 5가지 레벨로  이책은 구성되어 있어요.
책 속의 주인공 한나는 회장 선거 하는 날.. 덜덜덜 떨면서 나가게 됩니다.
들릴듯 말듯한 내용으로 말하고 들어와서는 창피해하죠.
그러다 집에 가는 길에 들른 도넛 가게의 할아버지 덕분에....변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께 대화의 기술에 대해서 전수 받게 되지요.
그러면서 한나는 예전의 한나가 아니게 됩니다.
한단계 한단계 배우면서 자신감도 키우게 되고 발표도 잘 하게 되어요~



5가지 레벨 순서대로 필요한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뭘까?
- 경청을 방해하는 잘못된 자세
- 관찰의 달인이 되는 방법
- 발표 불안의 원인을 없애는 방법
- 설득력 있는 근거 제시하기
- 제스처를 잘 하는 방법
- 말하기 준비의 최종 5단계

언뜻 제목들만 보면 굉장히 어려울거 같지만요.
책 속엔 다양한 사례들과 이야기들을 쉽게 풀이해놓고 있어요.
재미난 만화와 함께 말이지요.





문제점을 찾아내고, 필요한 다양한 팁들이 세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할아버지와의 재미난 공부 덕에, 덜덜 떨고 울고, 겁내하던 한나는 없어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나의 모습만이 남았단 사실은.. 당연한 결과겠죠?



한나처럼 저도 그랬어요.
그때 요런 책을 만났다면 저도 조금은 변했을텐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도 대화 발표의 기술을 익혀서..
앞으로도 적용시켜도 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나 맘에드는 책이랍니다.
어렵지 않게 동화와 실제 이론들이 적당히 섞여있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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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 아이세움 열린꿈터 7
김영숙 지음, 지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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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한복을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고궁도 좋아라 하죠.
어릴때부터 좋아했던거 같아요^^ 사극을 보면서 한복을 유심히 보곤 했죠.
최근에 드라마들에서는 정말 다양한 시대들이 나와서 조선시대 외에도 고려, 삼국시대 의상들을 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TV로만 보던 옷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굳이 한복에 국한된 이야기만 아니라 우리 옷 전반적으로 다뤄주니 더 좋았지요.


미라의 한복 이야기부터 시작되는 우리 옷 이야기..
아기를 낳고 바로 베넷저고리를 입히잖아요. 예로부터 입었던 옷이랍니다.
일부러 크게 만들고 보드랍고 흡수가 잘 되는 천으로 지었지요.
첫 생일에 입는 돌복.. 색상이 굉장히 화려하고 이쁩니다.
옛날 어린이 들이 입던 한복, 고운 한복의 모습이 고스란히 책에 나와 있어요.
화려한 의상 혼례복, 죽음을 애도하는 상복, 왕과 신하의 옷 등도 소개 되어 있답니다.
신분에 따른 의상에 주는 포인트도 달랐지요.
그 외에 계절에 따라 옷감에 따른 의상(여름엔 모시, 삼베, 겨울엔 누비옷) 이야기, 옷감을 만드는 방법도 나온답니다.

아래처럼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글이 나오기 때문에요.
시각적으로 매우 도움이 되어요. 글만 있다면 잘 몰랐을 텐데.. 이렇게 사진이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됩니다.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있어서 박물관 이라는 제목이 나온거 같아요.


사진 외에도 아래와 같이 그림들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화려한 색상표현하며.. 너무 이쁘지 않나요? ^^


뒤에는 시대순으로 우리 옷에 대한 이야기가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구석기 시대부터 오늘날의 생활한복까지요.


아이들과 함께 베넷저고리를 입었던 아기 시절의 사진을 살펴보았어요. 돌복 입은 사진들도요. 책에서 나온 베넷저고리, 한복이 나온다며 좋아라 하더라구요^^

한복.. 참 색상이 이쁘고 멋지지 않나요? ^^ 전 너무 맘에 들어요.
저희 큰애도 한복을 좋아라 해요.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 및 명절 행사때 입은 모습이랍니다.
여자아이들 한복도 화사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유치원 숙제였거든요. 누에 기르기....
4마리에서 시작했으나.. 결국 한마리만 고치가 되었다죠.
아래 오른쪽 사진에 보면 귀퉁이에 고치 보이시나요???

얼마전에 백제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었어요.
그때 본 백제 시대 옷들이고 직접 입어보기까지 했다죠.
역시 직접 보고 경험해야 아이들도 기억을 잘 하더라구요.
인상적이었던지 아직도 이야기를 하거든요.

우리 옷이 참 좋은 것임을 알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옷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옷을 통해 조상들의 삶을 엿보고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에 박물관이 소개가 되어 있더라구요.
서울에 있는 곳들은 아이들과 기회 되면 다녀오려구요.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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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눌 때 보는 신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12월
구판절판


사실 저는 화장실 갈때 꼭 책을 가지고 갑니다.
음.. 금방 나오면 괜찮은데 이상하게 화장실에서 보는 책 내용이 더 재미나더라구요.
그러다 오래 앉아 있으면 큰일 나는데^^;; 가끔은.. 오래 있다 나오기도 하죠. -.-
그럼 가족들은 변비냐고, 뭐하다 이제 나오느냐고 한소리씩 한다는...
아빠들은 주로 신문들을 많이 가지고 들어가시죠.
저도 어릴때 많이 봤는데^^
최근엔 종이 신문을 잘 안보다 보니.. 그런 풍경도 오래된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똥눌 때 보는 신문... 타이틀이 재미나죠?
근데요. 이게 고대로에요. 이 신문은 똥눌 때 보는 신문이랍니다.
내용은요? 주로 똥에 관한 이야기지요^^;; ㅎㅎㅎ 아닌 것도 있지만요.
똥이야기들이 역시 재미나요. ㅋㅋ

70부가 들어있는 거대한 케이스.. 와우~
도톰하더라구요. 제법.. 책 한권보다 더 두꺼웠어요.
한번에 보려면 힘들지만, 하나씩 한분씩 보면 되니 부담감이 적더라구요.

분량은 각 1부당 2장, 즉 펼치면 4페이지라고 보시면 되요. 4쪽?
앞장엔 차례와 상식뭉치, 메인 기사가 나옵니다.
재미난 상식 이야기들이 매 부마다 펼쳐지구요. 메인 기사도 흥미롭습니다.
'게다 신고 똥누고 나무 주걱으로 뒤 닦아'
'서서 오줌 누는 여자? - 옛날에는 드문 일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영국 신사는 왜 똥을 뒤집어 썼을까?'

신문 기사들은 헤드라인이 중요하잖아요.
이 신문도 마찬가지랍니다. 헤드라인으로 시선을 확~ 잡아댕기죠~



이제 펼치면 쫙.. 내용이 나와요.
똥눌때 한자, 숨은그림 찾기, 도전 IQ200, 나도 마술사, Hello, Ham, 괴담' 격언/ 유머 등등
흥미롭고 유쾌하고 공부도 되는 내용들이 가득해요.
한자부터 해서 퀴즈, 퍼즐 등 두뇌 자극 놀이, 게다 영어까지.. 와우~
심리테스트에 유머, 괴담 등등....
너무 읽을거리가 많아요.
간단한 영어 문장까지..


마지막은 똥구리 만화, 경제, 인물, 그 밖의 재미난 이야기거리들도 이루어져 있어요.
인물이야기, 별자리 이야기들도 나온답니다.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ㅎㅎㅎ


요렇게 양면 테이프가 2개 들어 있어서요. 위 아래로 해서 붙였답니다.
바로 붙여버렸죠. ㅎㅎㅎ

아래 보시면 벽면에 붙여서.. 변기에 앉으면 바로 보일 수 있답니다.
울 아들래미.. 바로 응가 타임이 되서.. 앉아서 보고 있네요. ㅎㅎㅎ

우선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가벼워서 좋죠. (이게 잘 찢어진다는 단점도 되지만요.)
재미나면서도 공부에도 머리 회전에도 도움이 되구요.
신문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재미난 신문도 있구나..라는 흥미를 키워주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기회가 된듯 해요.

게다가 아빠 엄마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온가족 신문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ㅎㅎㅎ

70부.. 어떻게 보면 많고 또 어찌보면 짧을것도 같아요.
보는 내내 아주 유쾌하고 똥누는 시간이 재미나질거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큰애가 겁이 많아서 문을 열고 볼일을 보는대요.
이 신문이 있다면, 무서워 하지 않고 문 닫고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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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아이들도 저도 너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 같아요.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생각만해도 즐거운데요^^ 

저희 애들이 남자아이들인데 아주 좋아라 할듯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체의 비밀 이야기들이 팝업북을 통해서 재미나게 펼쳐져 보입니다.  

과학적인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고~ 

팝업북이다 보니 어렵지 않고 우선적으로 흥미를 이끌어주게 되니 지루하지 않게 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남 앞에서 말한다는게 어른이 된 지금도 참 힘들어요. 어렸을때 이런 책들이 있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책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아나운서처럼 MC처럼, 회의석상에서 아주 논리정연하게...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서울에 살면서 모르는 곳들이 참 많죠. 

다양한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지역의 이름 유래 및 우리 조상들의 모습도 살펴보고 현재와는 뭐가 다른지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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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씽크뱅크 : 꼬마토끼 깡충이 -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우리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선수는.. 평발이었다고 해요. 키도 작았지요.
사실 축구 선수가 되기에는 체격면에서는 떨어졌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최고의, 한국에서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자신의 단점을 눌러버릴 수 있는 체력을 키우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기 때문입니다.

단점.. 우리는 완벽한 신이 아니끼 때문에 누구나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단점을, 결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가야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지...
자꾸 그거 때문에 신경쓰고 위축되고 하면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단점은 단점대로 인정하고, 대신 내게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다면.....
단점이 아닌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씽크뱅크의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의 꼬마토끼 깡충이 편은.. 참을성, 인내, 노력, 용기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속의 주인공 깡충이는... 키가 작아.. 반에서도 앞에 섭니다.
덕분에 놀림을 당하죠. 큰 아이들이 놀리고 다른 아이들도 놀리구요.
그 놀림이 심해져서.. 결국 학교를 가기 싫어하게 됩니다.

아빠는 이야기 하죠. 원래 회색 토끼는 키가 작다구요.
그러면서 깡충이와 함게 운동을 시작합니다.
아빠만의 어릴적 노하우도 알려주면서요.




그리고 다시 학교에 간 깡충이... 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던 와중 특별 시험이 치뤄지는데요.
시험을 치루는 도중 늑대가 나타나 모두 숨게 됩니다.
경찰을 부르러 가야 하는데 덤불 밖으로 못나오는 토끼들.. 늑대 때문에요.....

하지만 우리 깡충이는... 생각합니다.
'난 작고, 아빠랑 달리기 연습을 해서 가능할거야..'
그리고는 쏜살같이 달려 곰 경찰관을 데려와요.
깡충이 덕에 모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어요.

특별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날... 그 대상은.. 바로????




책 뒤편의 길 찾기도 해보고...
단점을 이겨내고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들을 유심히 보았답니다.
2,3번을 해봤는데요.
아빠랑 제가 작아서.. 아이들 키가 신경이 쓰이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저희 아들들이 멸치, 우유를 잘 먹어요. 잠도 푹 자고...
덕분에 키가 쑥쑥.. 열심히 잘 크고 있답니다.
참.. 아빠가 쭉쭉이도 종종 해주죠^^ 요즘은 못하는데.. -.-

친구들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조금 더 잘하는..것은? 축구랑 공부라고 했네요. ㅎㅎㅎ
축구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공부는 조금^^;; ㅎㅎㅎㅎ
그래도 요런 자신감은 좋으네요. ㅎㅎㅎ





이제 내년이면 학교 가는 저희 아들....
학교엔 다양한 아이들이 모이는데 사실 많은 걱정이 됩니다.
유치원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책속의 튼튼이처럼 크고 힘센 아이들도 있을테고 깡충이처럼 작은 아이도 있을테고...
다양한 아이들 속에서.. 서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정말 순수하게 친구로서 잘 지냈으면 하는 맘도 생기거든요.

나서지 못하고 소심한 아들이라서.. 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
이 책의 깡충이 처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자신의 단점을 알고, 그 단점을 이겨내고 다른 장점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꼭 배워야 할 점이고 알아야 할 내용이지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한때 유명했었죠.... 휜 발가락....
얼마큼 노력했기에, 정말 그 노력 덕분에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될 수 있었죠.
우리 아이들도 무슨 일을 하건 좌절 할 경우가 분명 있을거에요.
그때 일어날 수 있는 용기, 어려운 시절을 이겨낼 수 있는 힘, 그리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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