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신들의 귀환 - 지구 종말론의 실상
에리히 폰 데니켄 지음, 김소희 옮김 / 청년정신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청년정신] 2012 신들의 귀환 - 2012년이면..  내년..



사실.. 신들의 귀환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다.
신이 온다고??
이 책에선 말한다. 신이 외계인이라고...
우리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대 유적들.. 그 시대의 사람들이 전혀 만들지 못할 건축물과 유적들을 보면서 지구인이 아닌 더 뛰어난 이들에 의해 지어졌다고 말이다.
푸마쿤푸의 유적은 잉카 마야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말하면서 저자는 다양한 역사학자들, 고고학자들의 이야기를 인용하고 본인이 더 많이 공부하여 여러 가설들을 말하고 있다.
정교한 작업솜씨에 의한 건축물과 더불어 조각과 달력들...
단 하루 밤에 만들어졌다는 유적들은 정말 거대하다. 놀랍고...




각종 사진과 더불어 여러 자료들을 근거로 말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신화, 문명 이야기들을 통해 신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고대 시대의 종의 결합(사자의 머리, 인간의 몸 등)도 실제로 존재했을거이며 그들은 꼭 돌아온다 말했다고 한다.
그 날짜를 2012년 12월 23일로 적어두었다.
바로 내년... 1년도 안 남은 날짜다.
하지만 저자는 이 계산법이 어떤 것인지 모르나 조금은 틀릴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런 고대의 뛰어난 문화들이.. 유적들이.. 신세계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정복되고 파괴된 이야기도 많이 말한다. 남아 있었다면.. 좋았을지 않았을까 하는..
그리고 여러 달 이야기, 빙하 이야기 등...
조금은 황당해 보이면서도 왠지 믿게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앞서 40여년 전에 신들의 전차가 지어졌다고 한다.
사실 그 책은 읽지 않은 상태에서 이 책을 보는 것인데..
신들의 전차의 경우 6300만이 보았다고 한다.
그 책도 한번 보고 싶어진다.



고고학을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그길로 못갔다.
왠지 두려웁기도 했다는... 하지만 항상 관심은 많았는데...
이 책은.. 주로 외계문명설을 이야기한다.
돌도끼로는 푸마쿤푸의 거대한 상들은 못만든다고 말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조금 황당하게 보인다. 그래도 궁금한건 사실이다. 진짜.. 외계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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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맨 학교로 출동/한권으로 보는 그림문화재 백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진선아이]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 소중한 보물들이 담긴 귀한 책




무구한 역사의 흔적들인 문화재가 그대로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외적의 침입, 천재지변 등.. 외부의 압력이나 환경에 의해 소실된 문화재들이 우리의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지....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봐도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다. 전쟁이 일어나서 사라진 문화재들이 엄청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러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현재에 우리가 볼 수 있다.
앞으로 우리들도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놓은 귀중한 보물, 돈으로 환산조차 할 수 없은 소중한 문화재들을 잘 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해줘야 할 것이다.


말 그대로 이 책은 한권으로 볼수 있는 문화재 백과 책이다.
사이즈는 제법 크며, 보기 쉽게 설명된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한 사진 자료들과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상세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특정 시대의 문화재가 아닌 선사시대붜 근대 문화재까지 소개하고 있다.
1장 선사 시대의 문화재
2장 삼국 시대의 문화재
3장 남북국 시대의 문화재
4장 고려 시대의 문화재
5장 조선 시대의 문화재
6장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7장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어른들은 아마도 사회시간에 많이 배웠을 것이다.
대부분 많이 보던 자료들인데, 학교 다닐때 배운 사회 책들을 하나로 엮어놓은 듯한 느낌도 든다.
역사책과 미술책의 조화....
대신 더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있고, 내용도 쉽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원시 차림의 선사 시대의 다양한 유적들을 통해 그들의 생활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재와는 많이 다른 주거 환경과 도구들의 사용이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었다.
삼국 시대의 문화재를 보면서 차이점도 알아볼수 있었고, 불교의 문화가 많이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과는 다르게 삼국시대엔 대형 고분을 많이 만들었다.

우리 나라는 북한과 남한이 나뉘어져 있다.
고구려, 발해.. 우리 나라 역사 중 가장 넓은 지역을 소유했던 시기의 여러 역사 문화 유적들은 중국, 북한 등지에 퍼져 있다. 안타까운 일인데, 다행히 책에서는 그 시기의 여러 문화재도 많이 보여준다. 평양성, 국내성 등 우리가 현재 가볼 수 없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각 시대의 궁궐, 성터에 대한 내용은 물론 불교 문화가 가장 많다.
일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백제는 물론 고려까지 이어진 다양한 불상과 불화..
각 시대의 특징을 말해주는 경이로운 탑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최고 기술을 보여준 청자 등..

조선시대로 넘어오면 현재까지 남아있는 창덕궁, 창경궁 등은 물론 조선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여러 실록, 측우기, 자격루 등 여러 과학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에게 현재 가장 가깝고 익숙한 조선시대의 여러 문화재들...
소실된 기록들과 여러 문화재들이 안타깝기도 하다.
우리 나라에 없는 외국에 있는 문화재는 물론 눈으로 볼수 있는 문화재가 아닌 무형 문화재들 소개도 이어진다.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들은 어서 빨리 우리 나라로 돌아오기를...




얼마전 부여와 공주를 다녀올 일이 있었다.
서울 시내의 여러 궁궐은 다녀봐서 조선시대의 궁은 그래도 익숙하다...
삼국 시대의 여러 유적들은 익숙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 와중 행사가 있었던 백제대전 덕분에.. 부여와 공주를 다녀왔고 조금은 낯설었던 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의 문화였기에 자연스레 와 닿았던 여러 문화재들을 볼 수 있었다.



책으로 보는 여러 문화재 이야기들 내용이 참 좋다.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한번 보는게 아무래도 최고일듯 하다.
갈 수 없는 곳은 책으로 본다 쳐도 말이다.
아이들이 어려 기억할지 모르나 나중에 꼭 다시 한번 가서 보여주고 싶다. 부여, 공주 뿐 아니라 신라, 경주도 당연히 가봐야 할곳.. 그리고 서울 시내의 여러 박물관도 가서 유물들도 보여준다면, 책에서 본 내용도 기억하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역사를 좋아하는 내게, 이 책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아이들과도 자주 자주 볼 수 있는 책이며 머리에 저장해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하다.
한권에 담고 있는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재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선조들의 역량, 생각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자랑스럽다~ 초기에도 언급했지만, 이 자랑스런 문화재들을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잘 전해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또한 해외 여기저기 퍼져 있는 우리 문화재들이 하루빨리 국내로 올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다.
아이들과 꼭 봤으면 하는 책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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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맨 학교로 출동/한권으로 보는 그림문화재 백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시공 청소년 문학 38
이명랑 지음 / 시공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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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 작은 책 속에 들어있는 큰 이야기....




폴리스맨.. 예상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내가 자랐을 때를 생각하면서 학생의 입장에서, 그리고 지금 내가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 되어 학부모 입장이 되어 바라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여러 메세지들이 쉽게 넘어갈 수만은 없는 내용들....
다 읽고 나서 많은 여운이 남는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영어를 술술 외는 현상이...
외교관이 되고자, 외고 진학을 목표로 그룹 과외 등을 하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결국 조금은 부족한 K고로 진학을 한 현상이...
그리고 현상이가 좋아하는 친구 신유, 같은 과외도 받고 했지만 그녀는 스카이를 많이 보내는 유명한 H예고에 합격하고 현상이와 조금은 멀어진다.
K고에서 만난 조금은 어리숙해 보이지만 특별한 친구 새둥지.. 이승준..
그리고 전직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학교 배움터 지킴이로 활동하고 계신 폴리스맨~
이들이 펼쳐나가는 재미나면서도 뭔가 울림이 있는 이야기..



범생이로만 자라왔고 당연히 붙을거라 여겼던 외고에 떨어져 K고로 배정된 현상, 우울한 기분이 쌓이고 쌓여 현상이는 비뚤어지기로 결심한다.
지각도 하고, 옷도 거칠게 입고 나름 불량하게 보이려는 덕에 오리걸음은 물론, 영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을 화나게 하여 벌을 받게 되는데~~~ 그놈의 스카이 스카이 스카이!!!
아.. 통쾌했다..ㅎㅎㅎㅎㅎ 왠지 모르게~~~
하지만, 그 통쾌함의 결과는 아주 처절했다.
폴리스맨.. 그는 전직 경찰이자 현재 학교 지킴이, 우렁찬 목소리, 정의감에 불타고 체격도 좋은 할아버지...
현상이는 혼자가 아닌 새 둥지와 같이 벌을 받는다.
정신개조다 뭐다 해서 교무실 영어 선생님의 책상은 물론 학교 청소 및 체력 운동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신유가 새둥지 앞에서는 환하게 웃는 모습에 새둥지에 적대감을 가지게 된 현상이, 그들은 폴리스맨에게 하도 당해서 폴리스맨의 뒤를 캐서 내쫒자 결심하고 뭉치게 된다. 그를 따라가면서 알게된 여러 사실들...
자신이 은근 폴리스맨과 함께 하는 일들이 아빠와 함께 하고픈 것이었단 사실도 느끼고~
자신이 사는 곳은 그래도 여유 있는 빌라촌, 언덕을 사이에 두고 거의 쓰러져 가는 집들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그 가운데서 폴리스맨의 정반대의 모습과 새둥지의 사연, 신유와의 관계 등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된다.

 

폴리스맨은.. 7번 낙방 끝에 경찰이 되었다.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손자에게 경찰이 되기를 권유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면^^
H예고.. 명문고에 들어갔지만 신유도 행복하진 않다.
그저 그리는게 좋았을뿐인데...
전직 폭주족 새둥지도 마찬가지다. 그리는게 좋았다. 그래서 엄마가 마지막에 놓고간 노란색 크레파스에 그리 집착하는 것이다. 맞아가면서도 놓치지 않던 크레파스...
그리고 폭주족에서 벗어나기 위한 상수와의 마지막 대결을 살펴보면서 현상이는 알게 된다. 아니 느낀다......
그럼 현상이는?? 단지 엄마가 외교관이 되라 해서 영어를 그리 열심히 했던가?? 스카이에 가기 위해서??
아니다.... 자기는 그냥 영어가 좋았을 뿐이다. 영어 사전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신천지를 발견한 그 느낌을 잊고 살았던거다.... 입시와 겹쳐지면서....
그렇게 현상이와 새둥지.. 즉 이승준.. 신유.. 는 성장한다.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폴리스맨.. 폴리스맨의 이야기엔 노인 문제, 사회 문제가 크게 나온다.
폴리스맨은 분명 가족이 있다. 재개발 위원장인 아들과 폭주족 대빵 상수...
하지만 그는, 언덕의 낡은 집에 혼자 산다. 가족의 분리....
전직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젠 젊은이가 아닌 노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지킴이를 하고 있고, 저녁엔 공원을 순찰하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경찰이지만,  뒤에서 수근대는 노인들 덕에 더 의기소침해지는 그... 공원의 여러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들을 통해서도 이 책은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재개발 이야기에서는 아들래미를 그냥 확.... 때려주고 싶을 정도였다.
재개발을 할때 일어나는 분쟁은 워낙 TV 뉴스에서도 많이 봐서.. 휴...


현상과 승준의 이야기엔 또래 아이들의 꿈, 방황, 시기, 질투, 다툼, 사랑이 다 녹아 있다.
현상-신유-승준의 삼각 관계... 신유와 승준은 친구라 하는데 현상의 앞서가는 그 마음.. 그 또래라면..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일이 아닐런지.. 그런 면에서 승준인.. 참으로 순했다.. ㅎㅎㅎ


K고, M고, H예고, 스카이....
아.. 스카이.. 많이 들었다. 나도 학창시절에.. ㅎㅎㅎ
지금도 여전하다고 책을 통해서 느꼈다.
그나마 난 울 부모님께서 다그치지 않으셨기에 혼자 그냥 즐기면서 공부를 했고~
그래서 명문대는 못갔지만 내가 하고픈 공부를 했기에 후회는 없다.
취직도 그렇게 했고.. 어쨌던 원하던 방향대로 되었기에.. 사실..
더 하고픈건 따로 있었지만.. 그게 밥벌이하기엔 힘든 일이어서 포기했다는..ㅠㅠㅠ
지금이라도 기회가 되면 하고 싶지만.. 체력이 받쳐주질 않는다..


이제 울 아들들.. 이제 내년에 학교 가는 큰 아이, 그리고 둘째..
당장 3개월 후엔 작은 사회속에 던져지는 내 아이.. 현재 과학, 수학, 영어, 한자, 책... 안 좋아하는게 없을 정도로 좋아하고 노력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다. 단지 내가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지 못할 뿐.. 대신 책은 엄청 접해주고 있는데...
울 아이들에게.. 난 과연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까???
어느 정도 답은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이 그것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학력이 곧 돈으로 연결되기에.... 말로는 아니다 해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짧다면 짧을 시간이지만 그래도 10년 이상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밑바탕이 없는 상태라면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만 성공한다는 사실..
그래서 다들 기를 쓰고 사립학교, 명문대, 과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공감한다.
그렇다면 나는?? 난 어떻게 해야 할까?
현상이 신유 엄마처럼, 그렇게 해야 할까???
현상, 신유, 승준, 그리고 상수까지.. 그들은 하고픈게 있다.
그것을 믿어주는게 부모의 몫일터.....


육아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겐 이 책이 굉장히 육아서 느낌으로 다가왔다.
폴리스맨, 현상, 새 둥지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여러 문제점은 물론...
마지막은.. 결국 아이들 이야기에서 끝이 난다.
사실 나도 사립초등학교를 고민했다. 하지만 역시 돈이 문제다.
그리고 아이가 과연 견딜 수 있을까?란 고민이 제일 먼저 들었다. 수많은 과제물을 보면서....
그리고 남편과 함께 결론을 내렸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까진.. 많이 경험하게 하고 놀리자.
남자아이들의 본능을 알고 그 힘을 발산하게 도와주자.
기본적인 규칙(숙제, 책 읽기 등)은 지키고 그 외 시간은 뛰고 걷고 신나게 놀게하자.
하고픈 일들은 맘껏 해주게 하자로~~~~~
공연, 전시회 등등.. 공부가 다가 아님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초등 고학년 되면서부터는 학원에 치일게 눈에 보인다. 그땐 우리도 보내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크면 다 할거.. 어릴땐 그때 못할 일들을 맘껏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크면서 진짜 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게 도와주고 싶다~~
폴리스맨처럼.....


이 책.. 표지는 은근 .. 아니었으나^^;;; 내용은 ..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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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밥통 케이크 - NO오븐 NO버터 케이크의 모든 것!
박현진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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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향미디어] 콩지의 밥통 케이크 - 밥통으로 해결되니.. 우선 자주 애용할듯 해요^^


사실 집에 오븐이 있는데 둘 곳이 없어 베란다에 두고 사용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겨울에는 추워서 잘 안 나가게 되고, 사용하더라도 아이들이 만질까 위험하고~
이상하게 특별한 일 아니면 정말 잘 안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 놓곤 종종 이용했는데~~
케이크는 2번 정도 만들어보고 쿠키랑 빵도 몇번 해봤거든요.
조금 불편하고 힘들고^^;; (왠지 모르게 오븐은 예열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러다 만난 이 밥통 케이크는.. 신선한.. 시도였고 굉장히 편해보였어요.
직접 해보고.. 그 편함을 제대로 느꼈구요.
말 그대로 밥통으로 하는 것이랍니다~~


우선 파워블로거 님의 블로그에는 당연히 가봤죠^^
이 책을 보고서요.
케이크 외에도 프라이팬 쿠키도 있더라구요. 고 책도 참으로 탐이 나던데요^^
이 책은 선언합니다.
"NO 오븐 NO 버터 케이크의 모든 것"

버터가 없다.. 설마.. 하고 들여다보니.. 밥통에 버터 발라주는 거 외에는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대신 기름으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각종 채소들도 많이 이용되었답니다.



필요한 재료에 오븐은 없고 밥통이.. 것도 익숙한 모양의 밥통이 나옵니다.
저희 집거랑 같아 보이는.. ㅎㅎㅎ
대부분의 도구들이 집에 있는 거여서.. 사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재료는 거의 없죠. ^^;; 달걀, 설탕 정도만?? 아.. 식물성 오일하구요.
나머지는 다음번 만들때 사려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를 만들때 많이 사야겠더라구요.

앞부분에 콩지의 영양가 있는 TIP이라고 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
견과류 손질하기, 커스터드크림 만들기 등등.. 요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어요.
달걀 분리하는 법도 제대로 알게 되었답니다.

생크림의 모든 것 에서는 분류, 구별, 휘핑, 만들기 등을 알수 있었어요.
사실 사먹는 케이크에 엄청난 설탕이 들어가는 것을 본 다음엔.. 정말 사먹기 힘들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사먹을때... 참.. 그랬는데...
이젠 요 책을 보면서 자신감 있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펀지케이크 만들기 에 대해서 나와요.
사실 모든 케이크는 이게 있어야 하잖아요. 기본 몸통.. 요거 만들기가 어려워서..
잘 못해먹었거든요. 이젠.. 밥통으로 기본은 물론 응용까지... 접수 되었습니다^^
올 성탄절 케이크는 아이들과 해보려구요^^




다양한 스펀지 케이크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케이크들하고는 달라요. 건강을 위해서 채소와 곡물이 가득한 케이크랍니다.
시금치, 단팥, 호밀, 미숫가루, 대추, 호두 등등.. 평상시에 아이들이 잘 안 먹는 재료들이 많이 나와요. 이렇게 빠에 넣어주면^^ 영양도 챙기도 좋을듯 해요~

그리고.. ㅋㅋㅋ 오예스, 미니 초코파이도 만들수 있어요. 완전 신기해라^^
사먹지 않고 집에서 직접 ?? 와.. 이거 이거.. 꼭 해먹어 보리라 다짐하게 되더라구요.




보기 쉽게 페이지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메인 요리 사진, 오른쪽엔 재료, TIP, 과정 사진 등이.. 깔끔하게 나와 있어요.
재료만 준비해서 고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다양한 사진들입니다.
모양이 넘 이쁘지 않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케이크도도 있답니다.
요거 보여주니 해달라고.. 으~
좀 어려워 보이는데.. 시도는 해보려구요.
이번주에 괴물 아니 해골 케이크 해달라 하는 둘째 덕분에 시도는 해볼랍니다^^;;

저 아래 보니는 하트 LOVE 케이크.. 이게 단호박이에요.
다른 케이크들도 이쁜 색을 내기 위해 자연의 재료를 주로 사용했어요.
그 점이 좋더라구요.
아. 사진 보니 먹고 싶네요^^





메인 요리 밑의 간단한 케이크 설명이랍니다~~~
특징이 들어있지요.




케이크 외에 디저트 & 간식도 나와 있어요.
아이스크림, 푸딩, 양갱 등등..
먹을게 너무 많아요^^




이 책에 보면 케이크 재료로 핫케이크 가루도 나온답니다.
전 요 재료로 할 수 있는 계란빵에 도전에 보았어요.
가을부터 보이던 계란빵.. 신랑도 저도 아이들도 종종 사먹거든요.
한개에 500원~~ 맛나게 먹던 계란빵이 생각나서.. 만들어보았답니다.
과연 그 맛이 날까?? 하면서요.

재료는 간단해요.
핫케이크 가루, 계란, 우유만 있으면 끝....
책에서 나온대로 열심히 따라했어요^^

가루 200g, 달걀 1개 + 7개, 우유 100g,  소금/후추 약간





요렇게 밥통에 들어갑니다.
레시피대로 하니.. 굉장히 밥통에 적게 깔리더라구요^^
적다 했는데 먹을땐.. 으핫... ㅎㅎㅎ

찜 기능이 있긴 한데 20분이라 한번 끝나고 2번 눌렀습니다.





요거 하는 동안 아이들과 그리기 만들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구요.
중간에 꼭 한번 눌러주는 센스...


짜잔... 드뎌 완성된 계란빵이에요.
완전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담백하구요.
색상도 너무 맛나보이죠? ^^

잘라서 보니 계란이 아주 탱탱하게 잘 익었더라구요^^
간도 잘 되어서 너무 너무 맛났고.. 아이들도 신랑도 연신 good^^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반정도 남아서 냉장 보관했거든요.
담날 울 엄마랑 큰 아들이 싹.. ㅋㅋㅋㅋ 엄마께서 맛나게 잘 되었다고... 칭찬해주셨답니다^^






맛도 영양도 만점인 계란빵도 만들수 있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케릭터 케이크도 있고.. ㅎㅎㅎ
사실 다음주에 성탄절인데 케이크를 올해도 사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 밥통 레시피 덕에.. 직접 해먹을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꼭 만들어서 먹으려구요. 전문적인 데코까지는 못해도 기본 케이크로 분위기는 내 봐야죠^^
어렵지 않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케이크 레시피...
너무 너무 만족스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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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초등학생이 배우는 재미있는 덧셈과 뺄셈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 담푸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담푸스] 핀란드 초등학생이 배우는 재미있는 덧셈과 뺄셈 - 연산에만 강한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책...



핀란드 교육에 관한 책들과 각종 보도 자료들을 많이 보면서.. 굉장히 부럽단 생각들을 했어요. 교육도 잘 되어 있고, 국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더라구요.
얼마나 부럽던지.... 도대데 그 힘은 뭘까.. 너무 항상 궁금해요. (나중에 교육 책을 읽어보려구요^^)

이 책은 국제학력평가 성취도 시험에서 1위를 한 핀란드의.. 수학학습법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아이들은 어떤 식으로 수학을 배울까....

실제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인 리카 파카라의 가족과 함께 수학에 대한 관계도가 나와 있어요.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수학으로 말하기를 많이 하면.. 는다고 하네요.
앞으로 일상에서 수학으로 말하기는 습관화 시키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생활에서의 수학을 통해 실제 학습에서도 효과를 낸다면.. 정말 최고겠죠? ^^




 같은 경우는 큰애가 워낙 숫자를 좋아해서 첨엔 아빠, 엄마가 문제를 내고 풀었어요.
그러다 학습지를 하고 있답니다. 문제 내는데 한계를 느껴서요.
연산만 하면 안되니,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지도 하고 있어요.
이 학습지는 혼자서도, 문장이 좀 길어지거나 헷갈리면 조금 도움을 주고 혼자서 잘 푼답니다.
그래서 아들도.. 자신감이 붙어있죠^^ (사실 또래보단 잘 하는 편인거 같더라구요. 유치원 샘 말씀이요...)
하지만 엄마인 제눈에 부족함이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 이 책을 봤을때.. 아.. 요 책은 혹시? 뭔가 다른 점이 있겠지.
지금 아이의 상태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될까....
왠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사실 차례민 보면 1~100가지 숫자 응용이라 아이가 쉬워할지 모른다 걱정했어요.
왠만한 세자리까진 더하기 빼기가 되거든요.
그런데.. 제 기우였어요.
역시나 단순한 연산에 관한 책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처음에 반복되는 짝맞추기.. 이게 쉬워보여두요.
+ - 의 숫자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지루할 수도 있는데요. 매일 조금씩 나눠가면서 해보세요. 아이도 지겨워 하지 않아요.

예로 6을 만들기 위한 식을 세워보면...
1을 6번 더할수도 있지만요.
여기선 2가지 숫자만 쓰게 합니다.

0+6 = 6
1+5 = 6
2+4 = 6
3+3 = 6
4+2 = 6
5+1 = 6
6+0 = 6


모두 6을 나타내는 수입니다. 짝에 대한 개념을 배울수 있어요.
여기서 0의 개념도 보너스로 알수 있답니다.
뺄셈도 마찬가지에요.




매 단원마다 놀이를 해요를 통한 숫자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문장으로 된 문제가 나오는데 제대로 이해만 하면 굉장히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랍니다.
퀴즈를 통한 문제풀이도 나온다지요.
뇌 체조 라고 해서 아이들의 흥미도 끌고 재미난 수학을 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함께 책에 첨부된 칭찬 스티커는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게 해주고요.
다양한 숫자 도움 자료들도 유용합니다.





숫자부분은 강하게 풀더라구요^^ 술술~~~
하지만 문장이 나오는 곳에서 헤매었요. 휴.. 또 제가 욱하고 말았네요.
조금만 더 유심히 보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틀리니까요.
대강대강 풀면 안되는 문제들도 꽤 있더라구요.
단순한 숫자 외에 크기 비교,  홀수와 짝수, 두 자리 이상의 숫자의 연산 등을....
개념을 확실히 잡게 도와줍니다.



사실 내년에 학교를 가게 되서.. 국내 교재도 하나 접해본게 있어요.
요즘 대세는.. 연산이 아닌 사고력, 개념 정리 문제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이 핀란드 책도 비슷한 경향이더라구요.
조금은 색다른 방법도 소개되고 말이지요.

국내의 선생님들이 만드신 책과 핀란드 선생님이 만드신 책 내용을 비교도 해볼 수 있었구요.
아이의 반응은.. 둘다 재미나다고 하더라구요.
요 책은 퀴즈들이 있어서 좀 더 흥미롭다고 하구요^^

내년 1,2월 학교 대비로 이 책도 열심히 풀어보려구요.
기본 원리만 잡히면, 수학은 굉장히 쉽거든요. 문장 이해가 가장 우선이 되야 하구요.
앞으로 수학으로 말하기, 개념 형성, 글 내용 파악하기 활동을 많이 해야겠어요.
놀이와 퀴즈 등을 통해서 끌어당기고, 기초를 탄탄히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랍니다.
덧셈과 뺄셈이니.. 곧 곱하기 나누기도 나오겠죠? ^^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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