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 기후 편 부즈펌 비교 시리즈
신방실 지음, 최병옥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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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교 - 기후편 : 이 책 하나면 기후는 잡을 수 있다!!! 쉽고 재미나고~~~



기후라는게 우리 일상과 너무나 많은 연관성이 있지요. 아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학교 다닐때는 주로 외웠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TV에서 방송해주는 날씨들도 많이 틀릴때도 있고~
변화무쌍한 날씨 덕에 피해를 입기도 하지요.
게다 점점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올해의 한파처럼, 이상 기후 징조도 보이기도 합니다.
기후, 굉장히 범위가 큰 내용이죠. 하지만 꼭 알아야 합니다.



부즈펌 책은 딱 2번째 접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제 팬이 될 듯 합니다.
너무 책이 쉬우면서도 이해가 잘 되게 나와 있어요.
게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이 한권이면, 기후에 대한 기본 적인 지식은 다 알 수 있을듯 해요.
<KBS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기후 이야기 속으로 출발!!!




기온, 강수량, 바람, 바다의 날씨, 기온 변화란 크게 5가지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너무 너무 앙증맞은 책이에요.
캐릭터 소개를 하고 있죠.
피지, 오즈, 아토, 미미, 니아, 울리.. 귀여운 강아지들, 토끼, 고양이 등이랍니다.




기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많이 달라집니다.
더운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시원한 의상을 주로 입고, 살이 그을려 까맣게 되기도 하지요.
집도 시원한 재료로 짓구요.
반대로 추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의상하며 집들이 최적의 난방이 되도록 짓고 삽니다.
농사도 기후마다 지을 수 있는 품종이 다르기에 나라마다 주 재료들이 다르기도 해요.
프랑스의 포도주는 최적의 기후 조건으로 인해 세계에서도 많이 알아주는 포도주기도 하지요^^
동물들, 의상, 주거 등등 기후에 따라 비교해보는 그림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지난주에는 굉장한 한파가 우리 나라로 내려왔죠.
기온도 낮은데 바람도 엄청 불어서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이하였드랬죠.
이런 바람이 어떻게 생성되며 기압의 차이, 북극의 얼음이 녹은 원인으로 인해 찬 바람이 러시아보다 한반도 쪽으로 밀어닥치게 되는 원리 등을 책에서 기본으로 알 수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여행해보신 분들은 경험해보셨을거에요.
올라갈수록 춥잖아요. 하늘로 올라갈수록 기온의 변화~
구름의 종류 등을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어요.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를 돕고 있어요.
       글보다는 그림이 참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도 쉽게 이해가 가능해요.
       눈이 오는 원리, 비가 오는 원리 등도 알 수 있거든요.
       둘째도 잘 보더라구요.
 내용의 깊이도 저희 아이들이 보기 딱 좋더라구요.
 자료의 내용이 다양해서 한권으로도 충분해요.
       다른 시리즈들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기본 원리를 제대로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내용을 충분히 확대해가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초등학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요.
내용 자체가 너무 충실하게 잘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좋으네요.
부즈펌 팬 될 이유, 충분하죠? ^^

우리의 생활로 인해 기후의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전국을 꽁꽁 얼게한 한파의 이유가 바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라는 것이랍니다.
기후가 무섭게 돌변하면 정말 손을 쓸 수 없더라구요.
인간이 대응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해지기 전에 기후를 잘 알고 배워서 변화가 나쁘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도 배워봅니다.
너무 유익하고 알찬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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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탈무드 리더십의 지혜
세상모든책 편집부 엮음, 이시현 그림 / 세상모든책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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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탈무드 리더십의 지혜 - 순정만화 풍의 이쁜 그림과 어우러진 지혜로운 이야기




사내 엘리베이터에서는 상단의 모니터를 통해 주마다 한번씩 만화로 교훈이야기를 해준다.
수많은 이야기 중 기억나는 이야기가 있다.
사공이 타던 배가 색이 벗겨져서 칠을 맡겼다.
맡길때 구멍이 난 것을 봤지만, 배를 찾으면서 고치리라 생각했는데~~
배를 받은 다음엔 잊었고, 그 상태서 두 아이들이 그 배를 타고 물놀이를 갔다.
그런데, 그제서야 생각난 사공..
다행히도 두 아이는 무사히 돌아왔고, 사공은 칠을 해준 사람에게 달려가 고마움을 표했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 외에도 다윗과 거미, 세종대왕과 정약용 이야기 등 좋은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사공과 배 이야기는 바로 이 [BEST 탈무드 리더십의 지혜]의 책에서도 나오더라는것...
큰 틀이 같았다. 바로 <두 아들의 목숨을 구한 작은 정성> 이야기다.

좋은 이야기는 두고 두고 생각이 나고, 위기의 순간 기지를 발휘하는데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탈무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총 51개의 이야기가 있으며 이 안에는 한번은 들어본 이야기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또 새로 접하는 이야기기도 하다.
모두 다 지혜롭고 새겨 볼 이야기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공주를 구한 삼형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 내용도 사내 그 작은 모니터에서 플래쉬로 봤더라는^^)






이야기도 많고, 각 이야기가 글밥도 길긴 하지만 내용이 짧아서~
아이들과 한 이야기씩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8살 5살 아이에게 슬슬 지혜로운 책들을 보여줘야 할 때인데~
이렇게 탈무드 책을 보게 되어 시기적으로 알맞은거 같다.
안그래도 탈무드 동화책류를 사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짧게는 2페이지(한장)에서 길게는 6페이지 정도의 글들이 주를 이룬다.
글씨도 제법 커서 읽는데 용이하다. 눈에 피로도도 적고~




무엇보다 책 속의 그림이 대박이라는^^
순정만화의 주인공들이 이 탈무드 책으로 다들 소풍온듯 하다.
그림이 참 맘에 드는 책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지혜에 관한 책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으면...참 기분이 좋다.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도 비슷하다고 본다.
어릴 때 들어서 자신의 기준을 세워 볼수도 있고, 살아가면서 그 이야기들이 밑거름이 되어
바른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좋은 지혜의 책들은 자주 자주 보게 해줘야 한다~
아이들이 볼때 어른들도 함께 본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될듯 하다.
대화와 토론도 해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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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웅진 세계그림책 136
앤서니 브라운.꼬마 작가들 지음,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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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 행복한 그림을 그려보아요~ 연필이 그리면 이루어진다!!!




앤서니 브라운.. 워낙 유명한 그림 작가죠? ^^
사실 작가 이름을 잘 기억을 안하는데 아이들 책을 보면서 워낙 유명해서 알게되었어요.
책마다 대박을 일으키는 작가...
그래서 책들이 실패하지 않아요.
이번 책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어떤 책일까 하구요~



굉장히.. 특별한 책이더라구요.
아이들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부록과 색연필이 함께 들어있어요.
[마술연필] 그림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동안 아이들도 아프고 해서 제대로 못했는데, 아직 기한이 남아 아이들 그림을
응모해보려구요^^ 아이들이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되요.



마술연필 책은,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떤점이냐 하면요^^
책 속의 그림 중에 바로 어린 친구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가있거든요.


꼬마곰이 숲 속을 걸어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늑대가 나타났어요. (늑대는 꼬마 작가들이 그린 그림이랍니다.^^)
곰의 손에 든게 궁금했던 늑대....
늑대가 물어보자 대답합니다.
"마술 연필"
그 연필을 지그재그로 움직이자 연필 그림에 늑대가 갇혔어요~ 그리고 사라졌지요.

그리고 이번엔 스르륵 다가오는 뱀~
꼬마곰은 빠르게 스카이콩콩을 그려서 피해요.
배고픈 사자, 호수와 고래, 슬퍼 보이는 거인, 벌 들이 차례로 나타납니다.
그때마다 꼬마곰은 상황에 맞게 마술 연필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위기를 벗어나고
함께 즐거운 놀이도 합니다.

용을 그려 용을 타고 북극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기도 하고~
동물들이 사는 곳이 자꾸 사람들에 의해 망가진다는 팬더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꼬마 곰은 좋은 아이디어를 냅니다.
어떤 아이디어였을까요? ^^


꼬마곰만 작가의 그림이구요. 배경 등이랑요.
기타 오른쪽에 새롭게 나타나는 뱀, 사자, 고래 등등은 바로 꼬마 작가들이 그린 그림이에요.
책을 펼치면 보이는 부분에도 바로 아이들의 작품들이 그려져 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저희 애들도 유심히 보더라구요.
자신들의 그림과 비슷하잖아요^^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고 위기에선 어떻게 피해야 할지...
또 마술 연필을 활용하는 모습들이 재미나게 나옵니다.



그 와중에서도~
 나도 마술 연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았고~
      (배고플땐 먹고 싶은 음식들을 그리면 바로 나타나잖아요^^ ㅎㅎㅎ
       아이들은 바로 파워레인저 정글포스랍니다^^;; ㅋㅋㅋㅋ
       전 돈도 그려보고 싶네요. 황금도..ㅋㅋㅋ)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이야.. 정말 아이들이 스스로 그리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에 의해 동물들이 살 곳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에서는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어릴때 한번쯤은 상상했던 모습 아닌가요?
전 사실 이런 상상들을 많이 했었거든요. (사실은 지금도 아주 가끔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너무 재미나더라구요. 실제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이들도 연필로 그리면 그게 실제로 나오면 어떨까 하니.. 좋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신기하잖아요^^
귀여운 꼬마곰이 무지 부러운 1인이랍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꼬마 작가들이 함께 하여 다른 나라 친구들이 그려본 동물들도 함께 볼 수 있던 시간이었구요.
저희 아이들도 그려보아서 그림책 대회에 응모해봐야겠어요^^
재미나고 유쾌한 상상이 가능한 마술 연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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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
유은정 지음 / 푸른육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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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  - 책 보는 순간부터 시행 중... 아자~~ ^^



 일상 속에서~

얼마전에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친구와 그 어머님이 집에 오셨었다.
그 분은.. 참고로 다른 어린이집 원장님 이시다.
그분이 우리 집에 있는 책들을 보면서, 본인과 취향이 비슷하다고...
그러다 양육서 이야기가 나왔다.
꾸준히 보게되지만.. 자꾸 잊는다는거..
하지만 책을 읽는 순간에는 또 다시 자신을 다잡게 된다는거.. 둘이서 한동안 어려운 양육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었드랬다. 바로 1주일 전~

올해 8살 되는 아이와 정말 트러블이 많다.
책 속에서도 나오는데, 아이가 조금 크면 부모를 자신의 기준을 두고 본다고 한다.
그동안 엄마의 일관적이지 않았던 행동, 동생에 비해 자신에게는 과하게 말하는 등등의 일상의 것들이 쌓였는지...
요즘 들어서는 무슨 말만 하면.. 대꾸다.. -.-
미운 4살, 000 00 7살 이라는 이야기...
8살 되니 공감이 된다. 이제 8살 5살이 되는 두 아들 덕분에...
동생에 대한 질투도 있고, 자꾸 자꾸 대화가 안되니..
(사실은 일방적인 훈계일지도 모른다. 아니 100% 그럴 것이다. 책을 보니..ㅠㅠ)
이 책을 볼때 정말 절실하게 보았다.
이제 8살, 곧 학교를 간다.
가서도 이러면 안되겠기에, 무엇보다 내가 너무 힘들다.
사랑하는 내 아이와의 이쁜 대화를 위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책 이야기~

오랜만에 접하는 양육서다.
산뜻한 표지와 함께 있는 [공감 다이어리]가 참 맘에 우선 들었다.
항상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책 속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안다.
머리로도 이해하고 가슴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이 안된다는거....
하지만.. 이 책은 좀 달랐다.
국가가 인정하는 똑똑한 삼남매를 둔...
평범한 엄마께서 작성한 책이라 그런지, 예들이 많아서^^ 완전 가슴에 쏙쏙 들어온다.

우리 아이들도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도적인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파이팅~




다 읽은 후에 무조건적으로 박힌 3 단어는, 바로 이것이다. (원래는 4개인데, 3개가 팍팍~)
허용! 공감! 표현!
(책에서는 이 내용이 Chapter 2에 소개된다.)


왠만하면 책 목록은 소개는 피하고 싶지만, 이 책은 소개하고 싶다.


PART 01 부모와 아이 사이를 가깝게 하는 공감대화 워밍업
              CHAPTER 01 마음을 여는 대화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CHAPTER 02 부모의 잘못된 대화 습관이 공감대화를 막는다

PART 02 아이와 함께 한 걸음씩 공감대화 실천편
              CHAPTER 01 1단계, 아이의 요구와 주장을 무조건 받아들여라
              CHAPTER 02 2단계, 진심을 담아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어라
              CHAPTER 03 3단계, 부모의 감정을 표현하라
              CHAPTER 04 4단계, 성숙한 대화로 서로의 욕구를 충족하라


먼저 아이와 공감대화를 할 경우 생기는 변화, 잘못된 대화 습관들의 결과들을 앞에서 소개한다.
다 내 이야기다. 하나도 남김없이....
안돼! 하지마! 는 기본이요, 뭐든 제약과 조건을 달고 이야기하는 모습들,
공감은 커녕 무시하는 말들..
저자는 어찌 이리 내 얘기만 할까 싶을 정도로.. 풀어놓는다.
여기까지는 흔히 다른 책에서도 많이 본 내용이다.

문제는 2 파트...실천편.
이게 왜 문제냐.. 내겐 아주 쏙쏙 들어온 파트이기 때문이다.
이론만 쭉~ 나열된 책이라면.. 힘들다. 읽기가...
이 책은.. 술술 읽힌다. 혼자 지하철에서 고개 끄덕이면서 말이다. 공감 공감...
내용에 사례들, 실제 대화들 등이 많이 ~ 많이 ~ 소개된다.
이게 이게.. 급한 분들은 이 내용하고 바로 뒤 첨삭(?) 내용만 봐도 이해하실 수 있다.
실제 워크숍에 참여한 엄마들의 대화, 실천한 후의 아이들의 반응, 그리고 엄마들의 우려와 결과에 대한 기대 등등...
내가 책을 읽으면서 예상했던 문제들이 책속에서 해결이 된다.





1단계.. 무조건적인 허용이 필요
                : 단, 방임이 되어서는 안된다. 한 1~2주 정도 시행 후 다음 단계로 진행~
2단계.. 아이의 맘이 되어 공감, 대충 말고 진정으로~
                : 책 속에 대화 예가 많고 연습해볼 수 있다. 혼자 중얼중얼 연습해보자.
                  안되면 책 속의 대화라도 외우기~
3단계.. 엄마도 사람이다. 표현하자. 진실되게~
                : 남편도 말 안하면 잘 모른다. 어른인데.. 하물며 아이들은 오죽할까...
                  이야기해야 안다.
                  목소리 톤, 분위기 보면 딱.. 안다~ 엄마의 상태를~ 엄마의 마음을~
4단계.. 서로의 욕구를 충족하자.
                : 요기가 젤 어렵다. 서로 공감하고 표현했는데 결과는 반대다.
                  그럴경우? 어떻게??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 및 상황을 보고 내용 연습 가능~


뭐든 다 좋은데, 꼭 알아야 할것은 조건을 달면 안되고, 방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거..
명심해야 할 점!!








 아이와 엄마의 대화 상황, 연습해보는 코너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책에서처럼 탁..튀어나오기는 어렵다.
머리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자꾸 자꾸 연습하고, 진짜 아이들의 맘에 공감해야 하는게 가장 큰 처음 과제인 것이다.
나름 공감한다고 했는데, 이 대화들을 보니.. 참 어리숙한 공감을 한건 아닌지~~~
연습이 꼭 필요하다.










 행복을 부르는 공감 팁

행복해지는 팁이니..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되어주는 코너~
책 속의 길잡이?라고 봐도 된다.








 실제 Q&A

실제로 엄마들이 궁금해한 내용과 조언이 있다.
아.. 나도 궁금했던 점들이 있었는데, 요기서 참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역시.. 엄마들의 마음은 비슷하다.

예로, 허용을 계속하게 두면서 아이의 변화들이 여럿 있는데 막 소리도 지르고 과격한 표현도 한다는 거, 공감도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힐때가 있고 아이도 요구 조건이 도가 넘치는데(물론 이것은 엄마의 기준~) 언제까지 그래야 하는지 등등이다.










 공감 파~악, 그림으로도 이해 가능

아래 그림들은 책 속의 컷이다.
이 그림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픈지 감이 온다.
책 속에서 나오는 아이와 엄마의 말풍선... 바로 보통의 우리네 가정의 일상 대화들이 아닐런지~
화내고 있는 엄마의 모습엔 내 모습이 오버랩 되는건 어쩔 수 없다.
아래 그림중 아이의 모습과 계단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선 너무 짠했다.
18개월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우리 아이들인데..
그때되면 위험한 것들이 많아 부모의 말은 안돼, 하지마가 대부분이 된다는~
그게 쌓이고 쌓여 아이들에게 호기심은 물론 생각의 틀, 사고의 틀을 가둬버리고 마는 이야기..








 실 생활 적용!!

퇴근할 때 다 읽고, 그날은 어찌하다 퇴근길에 남편과 만났다.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하는데~ ( 남편,  나)

  : 책에서 그러네, 저자의 막내는 집에서 칼도 막 돌리고 날라다녀서 안 보일 지경인데,
        나가면 아주 얌전하다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 그래?
  : 근데 우리 애들도 그래, 어디 모임 있어서 데리고 가면 다 그러더라구.
         남자애들인데 얌전히 사고 안 치고 잘 논다고~
 : ㅎㅎ 우리도 집에서 막 놀게 두잖아~
  : 그래서 그런가? 내가 나가서 막 잡아서 그런건 아닌가?
 : 잡아? 나가면 그래?
  : 아니... 보통은 잘 있어~
        다른 친구들하고 분위기 휩쓸려서 위험한 행동할때 빼고는 잘 노는 편이야. 
        때리거나 뺏거나 하지도 않지~
 : 그럼 우리 아이들도 책 속의 아이랑 비슷할지 모르겠다.
       내가 일찍 퇴근하면, 땀 뻘뻘 날 정도로 같이 놀고, 집에서라도 에너지 발산을 같이 하잖아.
  : 그렇긴 하지.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해^^
 : 그럼~ 내가 얼마나 애들하고 열심히 놀아주는데~ ^^ 나 이쁘지?
..... 중략


책 속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를 보고 기억에 남아 대화를 했다.
사실 집에서 아이들을 나름 일정한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는 (예로 아랫집에 피해가 안 주는 시간대에서는 최대한 자유롭게 놀게 한다.) 공놀이도 한다. 야구, 축구 등등
아이들에게 뛰지 마라 잔소리하는게 싫고, 아이들 기도 죽이는거 같아 거금 들여 거실에 두꺼운 매트를 깔고나서는 신나게 놀게 한다.. ㅎㅎㅎ
그 외에도 아이들 아빠가 많이 몸놀이를 해주는 편이고 난 주로 만들기, 독서 위주~~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때마다 다른건 어쩔수 없다.
기분 좋으면 잘 해주고 내가 힘들고 지치면 소리지르고 혼내는...ㅠㅠ
그래서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말이다. 주로 눈치를 보는 상황.. 휴~


결국 어제 결심했다. 허용해보자. 지금까지처럼 조건에 따른 허용이 아니고~ 100% 완전 허용~
한 1~2주 진행해보고 그 담엔 공감으로~~ 책에서 보고 느낀대로 해보련다. 순서대로~

남편과 퇴근하고 바로 시행하려했지만, 아빠 엄마 퇴근한 모습만 보고 피곤해서 잠들었던 큰 아들... 아공...
작은 아이는 아빠랑 신나게 놀고~ 또 엄마랑도 재미나게 놀다 잤다.
좋으니^^ 말도 많아지고 노래도 하던 둘째... ^^
실컷 놀게 하고나서 자기 전에 치우자 하니, 싹~ 치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 오~~~
이제..우리 아이들도 변하는거다. 나도 변하고 아이들도~

아이들이 자라도 부모와 자녀간의 따뜻한 대화가 넘치는 가정~
아이들이 스스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가정~
자존감도 높여주고, 자기주도적인 아이들이 되도록 도와주는 가정~
꼭 만들어볼 것이다~~~


<무심코 던진 부모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아이 마음에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8년, 5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말 한마디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아이들에게 줬는지...
반겅하게 한 책..
수많은 양육서 중 최근엔 내게 이 책이 딱 적용 가능하게, 말 그대로 타이밍에 맞춰진 책이다.
다양한 사례들과 나의 자세도 변화시켜야 하는 시점이었기에~
책 속 내용에 공감도 하고, 뜨끔함도 느끼면서, 잘하고 있는 부분은 더 잘해보고~
못하고 있던 부분은 서서히 고쳐나가야겠다.
아이들과의 대화가 힘들고 관계 개선을 원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 추천을 감히 추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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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헌터 2 - 사냥꾼의 책 맨 헌터 시리즈 2
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맨 헌터 2 - 편견을 버리고 보면 마음이 보인다.



지난 1권에서 그 후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2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루카가 과연 어떤 여행을 떠날지 궁금했어요.
자신이 10년 이상을 살던, 지금까지 다른 곳엔 가본적도 없는데..
인간 사냥꾼이 되어 도망치듯 터전에서 나온 루카...
얼마나 안쓰럽던지요.






그렇게 나온 루카는 전설의 인간사냥꾼 에즈라 아르만주를 찾아나섭니다.
에즈라 아르만주가 전설의 사냥꾼 아르코 말두르의 책, 사냥꾼의 책을 찾아와 가지고 있답니다.
루카는 그가 자신의 스승으로 삼고자 그에게 가는데~
가는 길에 어느 소녀를 구해줍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루카를 위험에 빠뜨리고 달아납니다.
그녀 이름은 셀리나....
그녀는 왜 그랬던걸까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루카를...
.....왜냐하면 그녀도 바로 에즈라의 제자가 되고팠거든요.




건강의 위협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루카....
에즈라의 제자가 되기위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편견없이 사람을 봐야 그의 심장이 보이는데~
다른 마을 사람들은 제대로 보지만 유독 셀리나는 다르게 봅니다.
아마도 생명의 위협도 당했고 워낙 불신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 후 사건이 발생해요.
에즈라를 습격하고 책을 누가 훔쳐가죠.
사람들은 모두 셀리나가 그리했다 합니다. 바로 루카가 쫒아가는데...
가면서 이상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결국 진실을 알게 됩니다.
책은 블라딕 디미르 백작의 수하 칸니발에 의해 도난되어 집니다.
책을 잃었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은 루카와 셀리나..
그들이 3권에서 펼쳐갈 이야기가 뭘지 기대됩니다.



루카의 마음의 변화가 참 이쁘더라구요.
첨엔 자신의 목숨의 위태롭게 했기 때문에.. 편견이 생기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에요.
하지만, 그 후 사건을 통해 그녀의 외로운 마음, 원래의 마음을 제대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를 이해하죠.

셀리나 또한 마찬가지에요. 첨엔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1등만을 위해서 매진하는데요.
1등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도 눈하나 깜짝 안하죠.
그런 그녀가 루카로 인해 변화합니다.

사냥꾼 이야기인데 본문 + 만화, 그리고 사냥에 관한 지식도 있어요.
발자국 크기, 높이 등에 대한 내용도 알지만 정리되어서 보니 좋더라구요.
신나는 모험이야기고 싸움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남자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듯 해요.




인간 사냥꾼이 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에서 루카와 셀리나의 성장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는 루카의 능력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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