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 세상을 바꾼 50인의 특강 시리즈
권은아 지음, 박종호 그림, 양일호 감수 / 아울북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 -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이야기~ 로봇박물관에 다녀왔지요^^

 

과학! 이라고 하면 사실 먼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지요.
우리의 일상 생활과도 참 많은 관계가 있는데..
깊이 있는 학문이다보니.. 배우다 보면 재미나면서도 어렵기도 한...
그러면서도 신기한 학문이기도 하지요.
저도 학교 다닐때 과학을 좋아했지만, 성적은.. ㅎㅎㅎ
이 책은 교과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50인의 과학자들과 함께 재미나게 살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기별로 과학의 흐름에 맞추어서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 고대 그리스 : 과학의 기반을 닦은 시기
※ 16~17세기 : 근대 과학, 관성/세포/빛의 빠르기
※ 18~19세기 : 온도계/화학 정지/진화론/이온화설
※ 20세기 : X선 발견/양자 가설/상대성 이론


각 시대별로 우리가 아는 과학자들의 이름도 많이 보이구요.
처음 보지만 역사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바꾼 발견을 한 여러 과학자들이 50인이 나옵니다.
책 이야기는 어렵지 않고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친근한 느낌이 물씬 든답니다.



게다가 만화 형식으로 아래 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한 과학자당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화 컷과 과학 지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과학자의 업적과 그 업적이 어떤 결과들을 이끌어 내었는지도 알 수 있는 기회지요.



- 정전기를 이용한 벽 타는 로봇
- 열소 이론
- 일정 성분비의 법칙이란?
- 의사들은 언제부터 손을 씻기 시작했을까?

등 다양한 사이언스 talk가 나와요.
흥미롭고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과학자들의 업적과 그 과학자와 연관된 다른 과학자들도 알수 있어요.
간단하게 업적도 적혀 있습니다.




부록으로 딸린 수첩입니다.
[세상을 바꾼 100인의 인물 사전]인데요.
이 책의 과학자 50인 + 글로벌 리더 50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애플의 CEO이자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를 비롯하여 안철수, 김연아 등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물론 최근의 여러 리더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간단하게 이름과 국적, 업적 등이 표기 되어 있어서 휴대하면서 들고 다니면서 보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얼마전에 대학로에 위치한 로봇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로봇의 역사를 비롯해서 정말 신기한 로봇들을 많이 보고 왔지요.
시간이 많이 부족할 정도로 볼게 많아서 다시 한번 가기로 했는데요.
로봇의 발전을 보면서 과학이 이렇게 몰라보게 변화되고 있구나~라고 아이들도 많이 느끼더라구요.
이런 경험은 자주 가져야겠어요^^




 50인의 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신기한 과학 이론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재미난 과학 이야기 외에도 소중한 점들을 알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아리스토텔레스,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은 익숙한 과학자들이지요^^
그 외에 윌리엄 하비, 벤저민 톰프슨, 로베르트 코흐, 에드윈 허블 등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던 아주 귀한 책이기도 합니다.
이 점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숨겨진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던 시간을 가졌던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고 두고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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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편배달부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26
모나 커비 지음, 한상남 옮김, 린 배러시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아주 특별한 우편배달부 - 영화같은 이야기..만나보고 싶은 오우니...

 

이 책은 아빠와 함께 보고 독후활동까지 해본 책이랍니다.
조금은 긴 호흡의 책이라 힘들어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빠와 함께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게다 독후 활동 또한^^ 즐겁게 한 책이기도 합니다.

표지의 강아지 모습과 제목의 특별한 우편 배달부란 것을 보니...
아무래도 배달부가 강아지 같지요? ^^
맞습니아.
이 강아지가 이 책의 주인공 오우니에요.
목에 달고 있는 다양한 메세지들이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 강아지가 우편배달부 일을 했을지...
책속으로 함께 떠나보자구요~






비가 내리는 10월 어느 날, 완전히 초췌해진 강아지 한마리가 헤매이고 있었어요.
우체국으로 들어가서 그 곳에서 비를 피하게 되고~ 다음날 우체국 아저씨들에게 발견이 되지요.
우편물, 제복의 냄새들을 좋아해서 결국 우체국에서 살게 됩니다.
관찰력도 뛰어나고 판단도 정확해서 우체국 아저씨들의 인기를 받아요.

<미국 철도 우편 배달>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기차를 타고 오우니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목에 신분증도 달고 있지요.
그 덕분에 미국 전역에서 오우니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어요.
각 주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가지게 되지요.


그리고 오우니가 나이가 들어 지쳤을때, 우체국 직원들은 오우니를 세계여행을 보내요.
개 혼자서 떠나는 여행^^
몇 나라들에서는 당황하기도 하지만~
오우니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옵니다.


그리고 더이상 돌아다닐 수 없을때,
고향과도 같은 올버니 우체국으로 돌아와 편하게 쉬게 되지요~


책의 마지막에는 실제 오우니 사진과 우체국 아저씨들의 사진이 있어요.
오우니는 미국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세상을 떠났어요.
오우니의 동상도 만들고 박제도 만들어서 국립우편박물관에 전시도 되어 있답니다.



이 책을 보고 오우니에게 편지를 써본 아들이에요.
나는 여덟살인데 너는 몇살이 되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고 했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이 기대되었나봐요^^





말도 못하는 동물이.. 이렇게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고~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일을 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기특하더라구요.
세계여행까지 하고 온 오우니가^^ 살짝 부러워지기도 했다죠....
오우니도 우체국 일을 좋아해서 자신의 몸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다양한 메세지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영화처럼 실재했던 우편배달부 오우니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었던 흥미롭고 가슴이 따뜻해졌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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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el and Gretel (책 + MP3 CD 1장) Little Storyteller 3
그림 형제.Carla Schmitz 지음, 노현정 그림, Josh Brown 내레이션 / 사람in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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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el and Gretel - 명작 이야기를 영어로 스스로 읽어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아요~


이쁘고 깜찍한 표지가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게!다!가!
책을 보면 한글은 전혀 없습니다.
아.. 앞 표지 상단과 뒷 표지에만 있네요.
[스스로 스토리텔링해보는 능동적인 동화 읽기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리즈 책이고 이 책외에도 다양한 명작들이 가득합니다.
영어만 있다보니
영어로
영어에 의한
영어를 위한 책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책은 intermediate 단계구요.
CD도 함께 들어 있어서 활용면에서 알차요.
틀어놓고 따라해보고 하면서 점점 익혀보는거죠.



헨젤과 그레텔...
아직 아이들에게 접해주지 못한 명작이야기입니다.
영어로 먼저 접해주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 책을 다보고 나서 명작을 구해보고 있어요.
제가 이야기를 해주긴 해도~ 명작 동화책을 따로 보면서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그림 형제의 헨젤과 그레텔을 영어동화로 구성한 책이랍니다.



책의 본문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여러 특징이 보인답니다.

 글씨가 큼직하다.
 간격도 넓어서 읽기 편하다.
 v 표시로 끊어 읽기 표기가 되어 있다.
ㆍ표시로 강세 읽기 표기가 되어 있다.


아이들이 보기에 편하게 책이 구성되어 있어요.
사실 글밥은 많은 편입니다^^;;
아직 이렇게 긴 스토리북은 접해보질 않아서~~
한번에 다 읽기는 힘들지만, 들어보고 읽어보는데 의의를 두고 접근해 보고 있



한 chapter 가 끝난 후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ies가 있어요.
본문을 이해한 후에 풀 수 있는 문제들이구요.
단어 연결하기, True/False 선택하기, 문장 채우기 등...
생각보다는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몇번 보면.. 쉬워지겠죠^^
모두 단답형보단 본문 내용을 알고 자세히 봐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각 이야기 본문 아래엔 단어 설명과 중요한 문구에 대한 문장 예시들이 있어요.
이 단어와 문장들만 건져도^^ 아주 유익할듯 합니다.



명작동화라 그런지 그림이 이쁘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듯한 그림이에요.
아기자기 하니 너무 이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구성되어 있는 파트입니다.
Reading Diary는 책을 읽고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가득합니다.
Dalogs & Recitation 은 대화문이에요.
서로 역할을 하면서 진행해볼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학교 다닐때 영어 책 구성하고 비슷한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이어지는 Answers 랍니다~~ 답도 맞춰볼 수 있지요~
최종 마무리는 Word List 에요. 단어 정리 파트라지요~




명작이야기를 자신감있게 혼자서 영어로 읽어볼 수 있고~
극화해서 따라해볼수도 있고~
단순히 영어로 구성만 한게 아니라, 내용 파악을 다 제대로 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구성이 알찬 책이랍니다.
문제들도 내용 파악이 안되면 풀 수 없게 되어 있어서~
내용도 정확히 알아야 하거든요~
함께 들어있는 CD 또한 전문가가 녹음한 것이라~
듣고 따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이 시리즈들만 섭렵해도 아이들 영어 실력~ 월등히 높아질듯 해요^^
책 안에 영어만 있고 한글이 없다는 점도 특이사항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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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과 속뜻학습 국어사전
전광진 엮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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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과 속뜻학습 국어사전  - 사전을 찾는 법을 배우고, 국어에 대한 이해를 배우다...




에피소드 : 수능이 끝나고 나서 학교에 간적이 있어요.
영어 사전, 국어사전 등 모든 사전류는 사물함에 있었드랬죠.
두껍고 비싼 사전들...
학교를 가니.. 사물함이 다 뜯겨 있었습니다.
고 3 선배들 사물함에서 챙겨가는 전통, 그런 거였지요.
덕분에 제 3년 피땀어린 결과물이었던 사전들이 몽땅 사라졌던 경험을 했었드랬습니다.
한편으로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제 공부 방법이 다 있어서^^;; 약간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요.
사실 동생 주려고 했었거든요^^;;;
사전 하면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납니다~ ㅎㅎㅎ


[읽는게 다가 아니다...국어가 가장 기초!!!]
학교 다닐때 제일 두려운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이 사전의 부록을 보고 나니, 왜 그랬나 싶었지요.
읽는 것은 되는데 이해를 100% 못해서 생기는 결과였던거였네요.
왜 국어를 잘 해야 수학, 영어, 과학을 잘 할수 있다~라고 하는지....
다시 한번 알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국어라는 과목이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됨을...
사전이 얼마나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사실 영어 단어는 외우는데 우리가 일반 한글 단어들을 외운 기억이 있으신가요?
생각해보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국어니까.. 어릴때부터 그냥 들었던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경험이 주가 되어 정확한 뜻을 찾아볼 생각은 많이 하지 않고.... 그냥 사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나중에 조금씩 어려운 단어들, 특히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들은
따로 사전을 찾아보게 되는 거구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어른들에게 물어보고서 알게된 경험이 많지요.
그 때문에 필요성에 의해, 나중에서야 그 단어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게 되는 결과들이 생깁니다.
상황이 이러니, 단어를 사용할때 오류는 물론, 대화시에 실수도 하곤 하지요.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단어 사용에 미숙한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토익이다 토플이다 회화다 하면서 영어 단어는 참 많이 외웁니다.
영어 단어를 외우다 보면 그런 말을 하죠.
'영어 단어를 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단어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
그 문장 안에서 그 단어가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
라고요. 그래서 단어를 사전을 찾아가며, 문장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찾아가면서 공부하죠.
영어만 한 단어에 여러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국어가 더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국어 사전을 만나게 되서 더 반가웠던거 같아요.
이 안에서도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들이 나오거든요.
단어의 적절한 쓰임새를 익힐수 있답니다.


안그래도 3월에 학교에 입학하는 큰 아이를 위해서 사전을 하나 마련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만난 이 사전은.. 저희 생각을 뜯어 고쳐주는....
다시 한번 국어의 중요성이 어떤지를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된 사전입니다.
단순한 사전이 아니라 사전 하나로 학습 효과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전이에요.
국어사전이면서도 한자, 영어가 함께 나옵니다.
게다...비슷하면서도 다른 말도 나오고~~~
사전이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있구나~ 하게 되었어요.


사전, 학습장, 보도자료들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사전은 이해가 되고 자료도 이해가 되는데~
속뜻 학습장은 뭐지? 했었드랬죠.
하!지!만!
들여다보니 이 학습장이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저희 애도 좋아하는 노트랍니다^^







[속뜻 학습장을 파헤쳐보자~]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 읽고 그치는게 아니라
그 단어의 진정한 뜻을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이 될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는 실천 학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찾아 (한자가 들어가 있는~) 학습장에 적고요.
사전에서 찾아봅니다. (사전 찾는 능력도 자연스레 길러줄 수 있어요.)
사전을 보고 한자를 적어보고 뜻을 적어봅니다. (한자 쓰는 연습이 자연스레 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문장력도 자연스레 생깁니다.)

한번 해보니, 의외로 재미나고, 첨엔 문장 만들기를 힘들어하는데요.
해보고 나서 자신이 문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뿌듯한 자신감을 느껴요.
써보고 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물론 들어 있는 자세한 의미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
문장까지 해보니, 이런 단어는 잊지를 않더라구요.
이게 쌓이고 쌓인다면, 자신의 큰 자산이 될 수 있음이 확신이 들었습니다.

 한자 쓰기~
 속뜻 이해하기~
 문장력 기르기~
 시기 적절한 곳에 단어 배치 가능 등~

다양한 점들을 배워볼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사전을 살펴보자~]


알록달록한 그림책 스타일이 아니라 학습의 연장이 되는 책이라
색상이 안정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눈의 피로를 덜하게 하는 녹색이 기본 바탕이에요.
두께도 상당하고 표지도 견고 합니다.




옆에서 보면, 사이드들에 무늬가 있어요.
은색 바탕에 반짝 반짝 별들이 있답니다.
너무 이뻐요^^
표지 색상의 약간 어두운 면을 옆 라인에서 살려주고 있어요.



펼쳤을때.. 간지나죠? ^^
왠지 뿌듯한 이 기분은 뭘까요~~~ 유후~~~



사실 아이가 사전을 접하게 된건 세번째에요.
국어사전은 처음입니다.
영어 한자 사전은 선물이 들어와서 먼저 보게 되었거든요.
커다란 사이즈가 아니라 어린이용이라 작은 사이즈의 사전이었지요.
사실 그 사전들은 보면서 찾는 법을 따로 알려주질 못했는데요.
이 국어사전은 보면서 아이와 함께 찾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옆의 홈과 색인을 일러주고, 그 안에서 어떤 순서로 단어를 찾는지를 말이지요.
아직은 많이 어려워 합니다.
ㄱㄴㄷㄹ 은 잘 찾는데 그 안에서는 한참 고민을 해야 하네요~
많이 공부해야 할듯 합니다~









※ 속뜻학습이란?

어희 습득시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아는데 그치지 않고,
그 이유를 이해하고 그 곳을 파헤쳐 보는 학습을 말한다.
속뜻을 알아야 이해력, 사고력, 기억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다. 

- 사전 인용



속뜻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표기되어 있는 사전입니다.
사전 하나만 봐도 책을 읽는것처럼 재미납니다.
뜻을 알아가는 신선한 충격도 있구요.
자세해서 좋은거 같아요.



이 사전에서 가장 눈이 많이 갔던 점인데요.
비슷한 뜻을 가졌지만 다른 말을 표기해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언제고,
또 어느 경우엔 쓸수 없는지를 알수 있는 코너랍니다.

TV에서도 방송들을 많이 하잖아요.
거기서 보면 정말 헷갈리는 단어들이 나오는데요.
이 사전을 공부하면, 그 프로 나가도 굉장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의외의 다른말, 그동안 얼마나 비슷하게 써왔는지..
이 경우엔, 이 단어 외에도 이런 말을 써도 된다..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답니다.






이 사전은 부록도 굉장히 빵빵합니다.
부록 Ⅰ : 속담 및 관용어 350
부록 Ⅱ : 고빈도 단음절어 한자 풀이 96
부록 Ⅲ : 고빈도 한자어 1000
부록 Ⅳ : 비슷한 듯 다른 말 167
부록 Ⅴ: 만화 고사성어 50
부록 Ⅵ : 한 어머니와 전 교수가 나눈 이야기 (Ⅱ)


엄청나죠? 부록도 한권의 책이 될 수 있는 양입니다.
그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면요. 하나도 버릴게 없습니다.

속담, 관용어가 세상에나, 무려 350개가 있어요. 우리가 많이 쓰는 속담들...
솜담도 마찬가지로 속뜻 풀이로 되어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단음절 어휘들 표현이 100개나 나와요. 속뜻, 한자는 물론 쓰임새까지...
자세하게 표기 되어 있답니다.
한자어도 많이 나오는 기준으로 1000개나.... 와우!
음과 한자가 표기 되어 있답니다.
비슷해보이는데 다른 말도 167개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고사성어~
고사성어가 생기게 된 유래를 재미난 만화로 표현합니다.
무려 50개가 있어요.
유래는 물론 표기, 속뜻, 예문까지.. 완벽합니다.
그리고, 공감 팍팍! 되고 학교 가는데도 도움이 될 만한 문답이 나옵니다.













욕심(慾心) 욕심 욕, 마음 심 (greed)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慾] 하는 마음[心]
                  지나친 욕심은 버려라


아직 교과서는 없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한자가 들어간)를 찾아보았어요.
흔히 하는 말인데 어떤 한자로 되어 있고, 어떤 속뜻이 있는지 말이지요.
자주 쓰는 말인데, 이런 한자로 되어 있고 이런 뜻이다라고..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학습장에 기입을 해보았어요.
한자도 쓰고, 뜻도 쓰고...
마지막엔 문장까지...






북풍(北風) 북녘 북, 바람 풍 (north wind)
                  북[北]쪽에서 불어오는 바람[風]
                  북풍이 몰아치다
                  비:삭풍(朔風)
                  반:남풍(南風)

이번엔 북풍이란 단어입니다.
아직 아이가 이해를 잘 못했던 단어에요.
하지만, 한번 알고나니... 다 찾아보더라구요.
동풍, 서풍, 남풍... 그리고 제가 물었죠.
동남풍은 뭘까요~~ 하니.. 척척 말하네요^^
한 단어를 가지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한번 찾아보기 시작하니 재미 있었나봐요.
다양한 단어들을 더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유치원 발표회때 국악을 했었거든요.
저희 애가 북을 쳤는데, 장구도 좋아했다면서 장구란 뜻도 찾아보았답니다.
그리고 북은 플레이콘으로 만들어보았지요~~








발표회때 제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으로 꽃다발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사탕이라는 단어도 찾아보고~
만들어보았던 꽃다발을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다발로 뭉치는게 어려웠답니다.
아이들은 사탕이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구요^^
















우리나라는 한자단어도 굉장히 많이 씁니다.
그런데 점차 한자를 배울 기회는 줄고 해서 많이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저부터도 많이 부족합니다.
최근엔 한자 급수다 해서 자격증 시험도 많이 있고..
초등학생 아이들도 많이 보더라구요.
안그래도 저희 아이도 올해 안에 아래부터 해서 시작해보려 하는데요.
이 사전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당연히 국어가 먼저겠지요.

저희 아이도 책을 잘 읽는 아이에요.
책을 다 보고 대화를 할때 가끔 몇가지 상황을 이해를 못할때가 있다지죠.
수학 문제 풀이할때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옆에서 설명을 해주면 바로 잘 풀지만요.
아마도 읽는 것은 해도 의미를 100% 몰라서 이해가 안되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책 볼때 궁금했던 단어들은 체크를 해 두었다가~
책을 다 보고 나서 사전을 찾아볼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려 합니다.
아이가 우선 이 사전을 좋아하니^^ 다행이에요.
아직 찾는 것은 미숙하지만...
자꾸 자꾸 보다보면^^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자연스레 국어는 물론 모든 과목에 대해서 효과가 나타날듯 해요.
바로 수학 풀이에서부터 말이지요~~ ^^ 요즘 워낙 개념 설명 문제들이 많으니까요~~


이젠 아이들도 멀티로 학습을 해야 하잖아요.
국어는 기본, 영어도 해야 하지, 한자도 해야 하지~
이것저것 들쳐볼거 없이 이 사전 하나만 있어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사전을 찾아보는 습관, 스스로 하는 습관도 자연스레 길러지겠지요.
뜻은 물론 문장을 만들어보는 능력도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사전입니다.
저도 아이 독서지도 관련해서 공부 중인데요.
이 사전이 굉장히 유용할 듯해요.
혹시라도 나중에 아이들과 논술이나 수업을 하게 될 경우에~
꼭 이 사전을 가지고 같이 해보려구요. 효과도 많이 생길 듯 해요.
앞으로 이 사전이 저희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됩니다.
너무나 알찬 사전을 접하게 되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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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보통 램프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3
글공작소 지음, 최민오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알라딘과 보통램프 - 요술램프에서 보통 램프로????



알라딘...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동화로 사진도 넣어 만들어보기도 했던^^ 동화랍니다.
책도 많이 읽었도 유명한 애니메이션도 보고, 공연도 봤던 내용이지요.
그래서 사실 앞 부분은 다알고 있었던 아이들...
'다른 책이랑 비슷할거야~'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뒷부분 이야기를 보더니.. 헉~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요~~
저도 함께 당황했던 책~~
하지만 잠시 후에 그 안에 담긴 교훈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내용은 우리가 아는 그대로 입니다.
요술 램프를 가지고 싶은 나쁜 마법사가 알라딘을 찾아옵니다.
램프를 갖기 위해선 가장 착하고 욕심 없는 사람만이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에 알라딘을 찾았지요.
삼촌이라는 거짓말로 다가온 마법사는 램프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알라딘을 들여보내죠.
무서워하는 알라딘을 위해 요술 반지도 껴서 내려보내요.
다른 보물은 두고 램프를 찾아 나오던 알라딘, 마법사를 의심하고 램프를 주지 않자...
굴이 닫히게 됩니다.
엉엉 울던 그의 눈물이 반지에 떨어지자 요술 반지의 요정이 나타나요.
요정 덕분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낡은 램프를 닦던 도중 램프의 거인을 만나게 된 알라딘과 어머니..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거인에게 부탁해서 맛나는 음식 소원과 공주와의 결혼을 소원으로 해서 2가지를 이루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마법사는 공주를 속여 램프를 빼앗고 공주와 궁전을 모두 얼음 나라로 사라지게 합니다.
요술 반지 덕에 공주를 찾고 나서 램프의 거인에게 마지막 소원을 말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세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준 램프의 거인은 사라지고 아무리 닦아도 거인은 나오지 않았죠.
그리고 나서 어떤 생각을 하고 반지의 요정을 불러내는데......
그의 소원은 바로~
"반지의 거인아, 나를 힘세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램프의 거인으로 만들어 줘."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마지막 소원은 이루어졌죠. 반지의 요정은 사라지고 ~
알라딘은??? 램프에 갇힙니다. 말 그대로~~
누군가 닦아줘야 나오는 램프 안에 갇히게 된거죠..
욕심을 부리다.. 램프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책 속의 그림이 색감이 참 이쁘더라구요.
다른 그림책하고는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던 책이에요.
이쁘면서도 은은한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욕심을 부렸던 알라딘의 최후]
어쩜 이렇게 어리석었던 것일까요?
요술 반지와 램프의 거인 덕에 소원을 이뤘던 알라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욕심없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합니다.
본래 마음을 잃어버리고 욕심으로 가득찬 알라딘이 받은 벌이었어요.



[거꾸로 쓰는 세계 명작 시리즈]
이 책이 만나본 세번째 반전 시리즈랍니다.
아름다운사람들에서 정말 다양한 책이 나오는거 같아요.
{꿈공작소}라고 해서 알몸으로 학교 간 날, 두 발로 걷는 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창작 책들은 물론이고~
{똑똑한 세계 명작} 의 파트라슈~
멸치 대왕 꿈 해몽 사건, 걱정 없는 할아버지의 {다시 쓰는 우리 명작},
장화벗은 고양이, 신데렐라와 새엄마, 그리고 알라딘과 보통 램프의 {거꾸로 쓰는 세계 명작}

각 분야별로 한 권 이상씩은 접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너무 잘 나온 책이에요.
특히 거꾸로 쓰는 시리즈는.. 반전이 인상적이고~
새롭게 창작된 결과 덕분에 기존의 책 안의 내용과 달리 다른 결과들을 통해서
교훈을 배울 수 있어요.
4번째가 바보 인어공주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바보라니^^;;;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요.





지난 달에 아이들과 알라딘을 본 적이 있어요.
그 공연을 다녀왔던 사진이랍니다^^






귀여운 알라딘, 이쁜 공주님, 목소리 매력적인 왕비님, 재미난 마법사...ㅎㅎㅎㅎ
중간 중간 아이들이 대답하고 그에 따라 반응해주는 배우분들.. 멋졌어요.
(저희 아들래미가 중간에 마법사한테 자꾸 술을 먹지 말라 해서.. 아주 빵 터졌네요. ㅋㅋ)








책을 보고 나서 공연 본 이야기를 둘째까지 했어요~~ ^^
워낙 재미나게 보고 와서 그런지.. ㅎㅎㅎ
이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알라딘 책도 보고, 그때 내용도 기억하고~
아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들 덕분에...
저나 아이들도 조금 멍해졌지만...
알라딘의 마음 변화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변했는지....
쓸모 없는 커다란 욕심이 부른.. 재앙이 어땠는지...
배우게 된 시간이 되었어요.
욕심은.. 결국 화를 부른다는 것....
저희 아이들도 이제는 일상에서도 많은 욕심은 부리지 않겠죠? ^^
조금은 부릴 수 있겠지만, 남에게 피해가 되는 나쁜 욕심 등은 안 부리길 바래 봅니다~
알라딘과 보통 램프....
새로운 결말이 신선한 충격이 되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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