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 사회 삼성당 도와줘 시리즈
박신식 지음, 박영미 그림 / 삼성당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제목 :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글      : 박신식
그림 : 박영미
출판 : 삼성당

사회.. 하면 드는 생각은 '아.. 어렵다. 또 외워야 하나?'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양도 방대하고 왜 이렇게도 공부를 할 수록 헷갈리던지요.
그래도 내용이 재미나서 학창시절에 열심히 했었드랬습니다. 지리보단 역사를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편식적으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지나고 보니 딱딱한 교과 대신 재미난 가이드 북 같은데 있었다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아이들 책이 참 잘 나오는거 같아요.
교과서 외에도 교과서를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어렵지 않게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책도 비슷해요.
사회 영역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흥미롭게 구성이 된 점이 눈에 띕니다.



제목을 보다보면.. 아.. 어렵지요.
정치와 선거, 법의 필요성, 화폐의 역할, 통계와 도표, 의식주 문화 등..
전반적으로 사회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 있어요.
명섭이를 통해서 실제 우리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이야기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주인공 명섭이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재미나게 사회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지요.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지요. 그래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책 속의 그림들도 아이들이 보면서 즐거워할듯 해요. 등장인물들이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들이 눈에 띄어요.



주인공이 초등학교 4학년생인데요. 아..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이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하고 볼 수 있기도 해요.
그리고 책 속에서 눈에 띄는 점 중의 하나가 있어요.
바로 [섭이 신문] 시리즈입니다.
각 단원의 끝에 나오는 이 신문을 통해서 중점 내용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내용 요약을 하게 됩니다.



총 11호까지 나오는데요. 다시 한번 본문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요약되어 있어 보기에 편하다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 나오는 재미난 놀이 및 이야기들도 인상적입니다.
열두 고개 정보화 놀이, 우리 가족 소개, 우리 조상들의 삶 엿보기 등을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글밥도 많고 사회 내용이라서 초등 3~4학년 아이들에게 적당할 듯 합니다.
1학년 1학기 교과에는 사회가 깊이 들어가 있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먼저 접해준다는 면에서 보여줄 수 있을테지만...
적정 연령은 10살 정도부터라고 생각되어요.
책을 읽고 토론도 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들도 해볼 수 있는 연령대로 여겨집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사회 내용에 대해서 아.. 이런 내용들이 사회 영역이구나 하고 알 수 있고~
이런 문제점들이 존재하는 구나, 또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구나 하는 점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면 책을 본 바를 달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면,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무척 다양할거 같아요.
섭이 신문처럼 아이들만의 생각으로 이어진 신문도 만들어보고,
실제 책 속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는 체험, 경험
예를들어 시장에 가서 실제 어떻게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도 하고 시골에도 가서 살고 있는 도시와 비교도 해보구요.
은행을 가서 화폐의 기능, 역할 등을 살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 듯 해요.
우리의 실생활과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서 보여준 책.. 너무 알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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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 꾀기 작전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5
김기정 지음, 윤정주 그림 / 해와나무 / 200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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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 꾀기 작전 





제목 : 도톨꾀기 작전
글   : 김기정
그림 : 윤정주
출판 : 해와 나무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항상 주의를 주지요.
'모르는 낯선 사람들은 따라가지 마라, 이상한 음식, 이상한 물건을 누가 줘도 가지 마라~
모르는 사람의 차는 타면 안된다..' 라고요.
저도 남자 아이들 둘을 키우고 있는데, 항상 말합니다. 조심하라구요.
갈수록 험해지는 세상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은 계속해서 말해주고 깨닫게 해주는 것이니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망태영감과 넝마씨...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사실 그다지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우리 지금 아이들보다는 들어봤죠.
말썽피우면 망태아저씨가 데려간다고.. 어릴때 어느 어른들이 이야기하곤 했거든요.
이 책 속에서 나오는 두 사람도 마찬가지랍니다.



변화된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만틈 기를 못 펴는 망태영감과 넝마씨....
하도 배가 고파 외출을 하게 됩니다. 똘똘해보이는 도톨이라는 아이를 보고 꾀일려고 하지요.
처음엔 망태아저씨가 아주 맛난 군것질로 유혹을 합니다.
두번째는 넝마씨가 재미난 장난감들로 유혹을 합니다.
세번째는 멋진 자동차와 옷을 타고 와서 유혹을 하지요.
우리의 작은 도톨이...과연 넘어갔을까요?
아닙니다. 엄마의 매일같은 잔소리.... 똑같은 말 듣는 어느 때는 듣기 싫은 잔소리지만..
사실 그건 아이들을 위한 진정된 엄마의 목소리였지요. 그 이야기 덕분에...
우리 도톨이는 아주 똘똘하게 대처합니다.
망태영감과 넝마씨가 꺼내놓은 간식들을 먹어보고 장난감도 만져보면서도..
꼬이는 말엔 엄마의 이야기를 하며 똑~부러지게 행동하지요.
당차고 똘똘한 도톨이지만, 엄마의 다짐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프다는 두 사람을 집에 들이고 맙니다.
안쓰러워 보여 밥을 대접하지요.
망태영감과 넝마씨를 집으로 들인 도톨이.. 과연 괜찮을까요??






이제 1학년이 된 우리 아이도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장난감이에요.
맛난 음식도 좋아하지만, 그보단 장난감이랍니다.
그래서 엄마의 입장에서 사실 정말 걱정이 되어요.
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봐도 낯선이에 대한 경계가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읽었드랬죠. 항상 걱정입니다.
다음날 출근시에는 못 보니 항상 아이에게 전날 밤이나 주말에 이야기를 합니다.
'길 건널때 항상 조심하고~'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고, 어른들에게 이야기 하고~'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 물건 들은 받지 말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이 없어보이는 말일지 모르나..
위험한 세상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대처하게 됩니다.
도톨이도 엄마의 말이 어떤 뜻인지 알았기에 잘 대처했지요.
배가 고파하는 이를 도울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도톨이가 대견하게 보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위험한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또래인 도톨이를 통해서 어떻게 낯선 이들을 대처해야 하는지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귀여운 그림과 도톨이, 어리숙한 망태영감과 넝마씨 덕분에 진지한 이야기인데
어렵지 않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새기면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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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 내가 먼저 만드는 푸른 지구 내가 먼저 시리즈 1
레나 디오리오 글, 크리스 블레어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먼저 만드는 푸른 지구 Green -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 실천해보아요~~~




 제목 : 내가 먼저 만드는 푸른 지구 Green
 글    : 레나 디오리오
 그림 : 크리스 블레어
 옮김 : 박선주
 출판사 : 푸른날개



최근에 나오는 광고 중에 바로 이 책과 딱.. 맞는 광고가 있어요.
같은 말인데 앞 부분이 전혀 틀린 광고,
아이들이 부르는데요.
자동차를 타는 대신 걷고, 비닐은 버리고 장바구니 가지고 가고~
아..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이 광고를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TV에서도 방송이 되더라구요.
너무 너무 인상적이었던 그 광고는 바로 환경을 지키자는 광고였거든요.

얼마전에 어느 지역에서 에너지가 부족해서 발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정말 위기인듯 합니다.
한 나라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말이지요... 지구의 위기....
이 위기를 이겨내야 우리의 아이들, 후손들이 잘 살 수 있을텐데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바로 알고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죠.



       책 소개      



[그린피스 Greenpeace]라고 들어보셨죠?
바로 1971년 설립된 국제환경보호 단체입니다.
이 책의 그린 바탕의 표지와 제목을 보니, 딱 그 단체가 생각나더라구요^^
내용과 표지와 제목이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 책은 내셔널 베스트 Best Books Award WINNER!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을 했네요.
책을 보니.. 수상할 만합니다^^ 너무 좋아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지구를 위한 환경에 관한 책인듯 한데, 지루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런데요. 딱... 열어보니... 제 걱정은 정말 기우였습니다.
너무나 알차고 아이들이 딱 보면 아하! 하게 만드는....
너무나 실속있는 책이었어요.

커다란 그림과 함께 아래의 간단한 문구를 통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콕! 집어줍니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의외로 많은 이들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랑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어요.
단순히 꽃에 물만 준다고 자연을 사랑한다? 아무리 먼 곳을 갈때 차를 타지 않고 간다? 아니랍니다.
이런 행동들이 아니라 정말 단순하고 쉬운 방법들이에요....
바로~~~



 낮에는 전깃불을 끄고~
 되도록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채소와 과일을 먹고~
 아이스크림은 콘에 담아 먹고~ (플라스틱 숟가락이나 종이컵 사용은 하지 말구요.)
 아무곳에 있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
 재활용품은 나눠서 통에 넣고~
종이는 양면을 사용하고~
 옷이 작으면 물려 입고~
양치할때 물은 컵에 담아 사용하고~
 조그마한것부터라도 실천하고 자꾸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는 일..

바로 이렇게 행동하면 된답니다^^
많이 어렵지 않죠? 실제로 우리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도 많이 있고,
조금은 변화시켜야 하는 일들도 많이 있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버스 1대에는 자가용 40대에 타는 만큼의 사람이 탈 수 있다고!
 신문지를 재활용하면 1년에 나무 2억 5천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고!
 유리병 하나를 재활용하면 100와트 전구를 4시간 동안이나 켤 수 있다고!
이런 사실들을 알고 나니.. 더 더 실천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구가 아파하는 사진들을 보니 아이들이 맘이 아프다고 합니다.
계속 덥고, 빙하도 녹고, 나무도 없어지고, 물도 더러워지는 모습들을 직접 경험하고 있으니 속상하대요.
지킬 수 있는 일들은 함께 지키자고 약속했어요^^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나무를 완성해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환경 관련 전시회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어요. 반갑더라구요.
시간되면 전지에 만들어서 저희 집도 붙여놓고 실천하려구요^^








        마무리        




보통 일상에서 컴퓨터 전원 등 안 할때는 끄는 것을 습관으로 하고 있고,
양치할때는 꼭 컵에 사용, 아이들 옷은 기본 4명 물려입기(우리 아이들, 형님네 아이들) 등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많이 부족하네요.
이 책에서는 내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작은 정성도 중요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실천해서 그 모아진 실천의 결과물이
실제로 지구의 환경에 끼치는 영향은 무시 못하니까요.

얼마전에 베트남에 출장을 갔었어요.
그 곳은 절약하는 의미 + 돈이 없어서 9시 정도면 전기를 왠만하면 끈다고 합니다.
물론 시내 및 호텔 등 비즈니스 쪽은 예외겠구요.
(어느 분들은 밥 먹다 7시에 불이 꺼진적이 있다고 해요.)
낮에는 불 안 키구요. 그리고 아침을 일찍 시작합니다. 5~6시면 길에 사람드링 가득하더라구요.
물론 상황 때문에 이렇게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에 들어와서 보니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서울 야경을 보니 밤새 켜있는 각종 불빛 등하며 과한 에너지 사용 등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어요.

이젠 정말 남일이 아닌 바로 우리의 일, 우리 자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나 하나쯤은....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나 하나라도...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행해야 하는 일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지구를 지키는데 모두 동참해보자구요~
내손으로 지키는 우리 지구~~ 모두 노력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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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꾸러기 탐구생활 1 -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꾸러기 탐구생활 1
이리 그림, 황금여우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SBS 꾸러기 탐구생활 1 - 수많은 호기심들이여, 이 책 안에서 답을 찾아보자~

 

책 제목 : SBS 꾸러기 탐구생활 1
기획ㆍ구성/그림 : 황금여우/이리
출판사 : 삐아제 어린이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이의 반응은..
"엄마, 오션스에서 나온 그 사람이에요~" (예고에서 노래 부르고 더빙하는 모습을 봐서 압니다~)
맞습니다. 책 정중앙에 보이는 아이는 바로 지희양이랍니다.
빵꾸똥꾸의 주인공이자 오션스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어린이랍니다.
지희양 말고도 다른 친구들이 함께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당연한 것인가요? ^^;; TV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거든요.)
보통은 이런 프로그램이 E 모 방송에서 주로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SBS 방송에서 하는 거였답니다.
매주 수,목 오후 4시 30분 방송이네요.
저도 그 날짜에 혹시라도 휴가가 생기면 꼭 봐야겠어요.
아이랑 함께 말이지요.
칼라풀한 표지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의 책...
그 내용은 어떨런지 상당히 궁금했답니다.


지희양 외에도 남자 친구들 2명, 여자 친구들 2명 총 5명이 함께합니다.
다들 똘똘해보이네요^^
탐구대장부터 4차원 소년, 명랑 소녀, 해결사, 척척박사까지....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 속으로 gogo~



총 20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제목과 글 내용이 먼저 소개됩니다.
- 엄마 손은 정말 약손?
- 누렇게 변한 흰 종이
- 쓰레기 산이 된 지구
- 활판 인쇄기가 뭐에요?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이야기는 물론 일반 체육, 미술, 사회 등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각 제목 옆에 <오늘의 탐구 과제>라고 해서
그때마다의 탐구할 주제들이 적혀 있어요.
그 탐구 주제에 맞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궁금한건 못 참아!]라는 페이지인데요.
이 파트가 바로 TV에서 방영되는 방송의 일부 같아요.
캡쳐를 해서 말풍선으로 궁금증에 대한 내용을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키 포인트로 알려줍니다.

몇학년 몇학기 무슨 과목 무슨 이야기

인지 알려주시죠.



그리고 이어지는 [교과서 탐구] 시간입니다.
여기서는 앞에서의 내용을 받아서 심도 있게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기본 원리 설명은 물론, 간단히 만들어 볼 수 있다면, 만드는 과정이 함께 합니다.


[꾸러기 탐구생활 실험실] 편에서는 일상에서 시도해 볼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의 예가 나옵니다.
얼음을 이용해서 돋보기 실험을 한다거나, 껌을 이용한 지층의 변화 실험들도 소개되어요.
재료만 준비되면 직접 해볼수도 있답니다.
실험을 하고 나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결과도 알려줍니다.
(온라인 실험실의 경우 홈피가 존재하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http://cafe.naver.com/vook)




궁금증 내용과 탐구, 호기심에서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지...
상세사진을 올려봅니다.




07. 라면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 종류가 나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밥과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잡곡밥에 다양한 채소들을 넣어서 영양식으로 먹었더니.. 든든하고 좋아요~
건강에도 좋고요.
라면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이 책을 보니.. 라면 생각이 간절해졌답니다.






20. 번의 내용이 끝나면서 실험실에 나온 내용이에요.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작년에 아이들과 해본 체험전이 있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이때도 치자로 해보았어요^^
손수건이 아니라 옷으로요.
치자는 미리 준비해주셨고 아이들과 옷을 준비해서 넣고 주물럭 거려서 집에서 널리고 했는데요.
색상도 곱고 너무 좋더라구요. 왠지 건강해질듯 하고 말이지요.
자연의 재료라 그런지 왠지 안심도 되고 아토피 걱정도 없어지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많은 실험들을 하잖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자주는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내용이 한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이 참 반가웠습니다.
아이들과 미리 볼 수도 있고, 직접 해볼 수도 있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게다 과학 뿐 아니라 사회적인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요.
범위가 넓고 다루는 내용의 깊이도 제법 있어요.
게다, 퀴즈와 방송 캡쳐 화면 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어려운 책이라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안 보게 되잖아요.
다양한 실험과 재미있는 접근이, 그러면서도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학교 생활에 굉장히 유용할듯 해요~
올해는 저도 아이와 함께 다양한 과학 실험도 자주 해봐야겠어요^^
호기심 충족을 위해서 책도 보고 실험도 하고.. 좋은 기회가 될듯 합니다.
그나저나.. TV도 가끔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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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바리 악바리 좋은 그림동화 22
조명숙 지음, 정혜정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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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바리 악바리 - 샘바리가 좋아? 악바리가 좋아?

 

책 제목 : 샘바리 악바리
글/그림 : 조명숙 / 정혜정
출판사 : 가교 출판



지난 주 초등학교 반 배정이 되었습니다.
울 아들 曰 "나 00랑 같이 반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 친구는 앞반, 울 아들은 뒷반이 되었거든요.
사실 그 친구가 저희 아이랑 친하긴 한데 참 많이 괴롭힙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좋아한다는 표현이지요. 근데 때리고 괴롭히고^^;;
5~6살때는 굉장히 심하더니,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울 아이도 그 친구를 참 좋아라 해요.
남풍이처럼.. 샘바리기도 합니다.
좋아한다는 표현을 우리 아이들은 가서 말 걸고 스킨쉽하는 것으로 주로 대신해요.
관심을 가지고 따라해보고 싶고 (예로 둘째 아이는 친구가 입는 옷을 똑같이 입고 싶어합니다^^;;)
그 친구 외에 또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두 친구들이나 다른 유치원 아이들이 하는건 좋아보이고 부러워 보이나봅니다.
자신이 잘 하면 뿌듯해하고 즐거워 하면서도 쫒아가고 싶어하나봐요.


작은 아이의 경우에는 형바리네요.
형이 하는 모든 것은 자신도 해야 하는.. 형이 우상이거든요.
그러면서도 엄청 싸운다죠^^;; 하지만 형이 없으면 우는 동생이랍니다.
좋아서 따라하려고 하는 마음이 이 아이를 보면 딱 눈에 띄지요.




왜 샘바리 악바리였을까? 제목이 흥미로왔어요.
책 속의 은지와 남풍이는 유치원생 때부터 같이 다녔고 초등학교도 같이 입학했지요.
유치원때는 몰랐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은지는 남풍이와 같은 모자를 쓰는 것도 학교에 같이 가는 것도
모두 짜증이 납니다. (왠지 공감이 되는^^;; 아마도 몇몇 분들은 이랬던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그러다 악~ 하고 바락바락 악을 쓰게 되면서 악바리라는 별명이 붙어요.
온 가족이 악바리라 부르고 그 별명 조차도 남풍이는 부러워 하며 자신도 별명을 갖게 되죠.
샘바리라고^^ 그리고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그 별명을요.


은지만 속이 탑니다. 자신의 속도 모르고 좋아하는 남풍이나...
악바리라 놀리는 가족들이나 말이지요.
그러다 할아버지와의 대화를 계기로 마음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자신이 왜 악바리가 되었을까?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게 되지요.
은지는 남풍이와 예전처럼 베스트프렌드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학교 다닐때 태진아 아저씨의 '옥경이'라는 노래가 유행했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모두 남녀공학을 나왔는데요.
초등학교때 좋아라 했던 남자아이(5,6학년때 같은 반이었었어요.)가 중학교에도 같이 가게 되었답니다.
같은 학년에서 공부하는데, 지나갈때마다 저 옥경이를 부르더군요. (제 이름하고 비슷해서.. -.-)
별명이기도 했는데.. 와... 화장실 갈때건.. 체육하러 갈때건^^;;;;
정말 난감하더군요. 그 수많은 남학생들 앞에서리.. -.-
그땐 굉장히 부끄러웠고 참 그랬어요. 그 친구를 좋아했는데 굉장히 미워지게 되었죠^^;;;
그 후론 맘이 식어서리 놀리던 말던 무시하고 지나갔더랬죠. 그 후론 안놀리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오해를 했던건 아니었을까..
그 친구도 남풍이처럼 좋아서 놀렸던 별명이었을지도 모른다는 행복한 오해를 해보게 됩니다.^^ ㅎㅎㅎㅎ



이 책을 보면서 저희 아이가 그러더군요.
"어.. 은지도 8살이네.." 하고 말이지요.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재미나게 좀 길지만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독서편지를 써보았어요. 주인공에게 말이지요.

아이는 샘바리 악바리라는 이름이 우선 재밌다고 하네요.
그리고 왜 악바리라고 불리는지 아냐구.. 자꾸 악을 써서 그렇대요.
그러니 악을 적게 쓰라 하고 말썽꾸러기라 하네요. (본인도 그렇다는^^;;)



흥미로운 주제였고 아이들도 주인공들이 마음을 공감할 수 있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이 다양함을 알 수 있지요.
때리거나 괴롭히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그 친구를 좋아하는 내 마음도 표현하고~
그 친구도 내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표현으로 한다면..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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