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우다가와 가즈미 지음, 김현영 옮김 / 멘토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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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 다양하고 신기한 용품들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제목 : 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글    : 우다가와 가즈미
 옮김 : 김현영
 출판사 : 멘토르출판사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엽서 주고받는게 유행이었었어요.
한 20년 전^^;; (아..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ㅎㅎㅎ)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그때 짝꿍들하고 친구들끼리 서로 엽서를 보내고 받았었거든요.
문방구에 가서 이쁜 엽서를 사서 모으고 서로 일상도 공유하는....
이쁜 엽서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하는데.. 역시나 가격이 참...
그래도 남더라구요. 소장가치도 있구...
조금 특별한 엽서들을 사면 괜시리 기분 좋고 그랬어요.




       책 소개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팬시 용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책이라빈다.
표지에 보면 모양이 다양하죠?
가방, 다이어리, 꽂이 등등....
만드는 방법도 자세할거에요^^



두께는 굉장히 얇아요. 하지만 들어있을 내용은 다 들어 있어요^^
1장 :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2장 : 메시지를 보내요
3장 : 정리정돈을 해요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선물할때.. 다른 이들과 다른 특별한 아이템을 해주고 싶다.. 할때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종이봉투 하나도 정성과 독특함을 가지고 만들어볼 수 있구요.
가족끼리 또는 동료끼리 메시지를 전달할 일이 있을때, 귀엽고 앙증맞은 카드나 꽂이 등을 이용한다면
메모를 남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질거 같아요.
복잡한 책상을 정리할때 보통 문구점에서 파는 정리함을 쓰는데요.
이 책에서 나오는 정리함은 개성이 있어요. 구분도 잘 될 듯 합니다^^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상세합니다.
준비할 재료와 함께 순서대로 따라해서 만들면 끝이에요^^
어렵지 않죠? 설명, 그림이 함께 하니 말이지요.



완성품 사진과 유의할 점 등도 있답니다.
완성품 사진들을 보면 다 작품이에요^^
개성도 묻어나고 희소성도 있구요.
만들어볼만큼.. 도전 의식이 생길만큼 많이 어렵진 않아요.
(간혹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송곳이 없다죠^^;;)




완성품들.. 굉장히 이쁘고 앙증맞죠? ^^
사과 메모꽂이는 만들어서 회사에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해요~




뒤에는 지은이와 동생이 주고받았던 편지들이 있어요.
정말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내용도 있는데, 그 소재들이 굉장히 독특해요.
두 자매는 아이디어 뱅크 같아요^^
창의성과 상상력 등이 부럽더라구요.




뒤에는 책에서 소개된 만들기에 대한 도안이 나와 있답니다.
덕분에 쉽게 따라해볼 수 있지요~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어요.








          독후 활동      


전 머그잔 메신저를 만들어보았어요.
독특해보였어요^^
출근하면서 랑구에게 보라고 '퇴근해서 봐요~'라고 적었었다는...ㅎㅎㅎ
굉장히 귀엽고 깜찍하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걸 만들고 싶었으나 레이스페이퍼는 어디서 사는 줄을 몰라서^^;;;
다음엔 명함집하고 슬라이드 카드 케이스를 만들어보려구요.
사무실에서 저만의 개성있는 소품을 지녀보려구요^^








        마무리        


그냥 사서 쓸 수도 있는 제품들인데.. 뭐하러 고생하면서 이리 만들고 그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시간 투자, 재료비 투자 등을 하면 사는게 더 이익일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요. 정형화되어 있고 규격화 되어 있는 것에서 벗어나..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정성도 들어가고 뭔가 특별함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본다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의미있을듯 합니다.
아이들과도 시간이 되면 쉬운거부터 따라해볼 수 있을 듯 해요.
만들어서 끝이 아니라 실제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이라 더 실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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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미생 - 융통성 느낌표 철학동화
김정호 지음, 노성빈 그림 / 을파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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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미생 - 맘에 쏙!드는 철학동화를 만났습니다^^






 제목 : 고집쟁이 미생
 저 : 김정호
 그림 : 노성빈
 출판사 : 을파소



오래전에 지하철 방화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적이 있습니다.
그 전후로 해서 TV 방송에서 실험을 한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더랬어요.
교실 같은데서 시험을 보다가, 연기를 피웠습니다.
1명만 빼고 다 미리 섭외된 연기자들이었지요.
한 실험 대상자는 연기가 들어오자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무도 안 나가니까 자신도 앉아있더라구요.
또 다른 대상자는 바로 나갔구요.
군중심리도 무섭지만, 개인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지요.
설마겠지.. 하는 생각에 큰 위험이 날 수도 있거든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멈췄죠.
한 15분 정도 기다리는데, 이유도 이야기 안하고 말이에요.
결국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참 많은 갈등이 되더라구요.
설마 하니 무슨 문제가 있을까? vs 아니야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지.. 하는 마음이요.






       책 소개      




이 책은 [느낌표 철학동화] 시리즈 中 하나입니다.
집에 아이들 철학 책이 한~두 권 정도만 있는데요.
표지를 보고서는 철학 책이라고 상상을 못했어요.
이 미생이야기는 사마천 <사기>를 원작으로 구성했다 합니다. (사기를 한번 봐야겠어요^^)




커다란 나뭇가지에서 보이는 여러 잎들에는 다양한 단어들이 써 있습니다.
사고, 세계, 마음, 관계, 존재라는 커다란 단어부터~
생명, 용서, 가족, 모순, 정의, 욕심, 희망 등의 단어까지...
大주제 안에 속한 小주제들을 이야기 합니다. (아마 책들이 이렇게 구성된듯 해요.)
그 안에서 이 책은 마음편의 융통성이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나뭇가지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책들도 보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책 속의 주인공 미생은 약속을 잘 지킵니다.
우연히 빗물에 쓸려 온 금덩이를 보고도 자신이 갖지 않고 땅 주인에게 돌려주고,
흉년에도 나라에 세금을 내지요.
그는 자신의 원칙에 맞게 바르게 사는 것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상하게 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혜로운 여인 초홍이 미생에게 반해요. 미생도 마찬가지구요.
융통성 없는 미생에게 현명한 초홍이 있어서 다행이었답니다. 서로 맞춰가던 그들....
두 사람은 어느날 비오는 날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초홍은 걱정하면서도 못 나가게 됩니다. 미생이 설마 나왔을까 했지요.
하지만 미생은... 나왔지요. 나왔다가 들어갔어야 하는데..
그 고집 때문에 결국 물이 불어~~~~
초홍과 주변인들은 슬퍼하면서도 한탄하죠....

언뜻 보기에 미생은 바른 생활 사나이 같습니다.
그리고 맞구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에도 곧이 곧대로 행동하여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잃고 맙니다.



그림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색상도 그렇구요. 표정도요.
풍경화 느낌도 나고^^




대략 6~7줄 사이의 글로 6~7세 아이들부터 읽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편히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요.



책 뒤편에는 [원작 소개] 란이 있습니다.
사기에 등장하는 미생 이야기와 융통성에 관한 이야기에요.
사실 융통성이 뭔지,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저희 아이도 어렵다면서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이해하더라구요.

[생각 더하기]라는 코너를 통해서 융통성이 뭔지부터 해서,
다시 한번 책 속의 내용을 상기 시키고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게 유도합니다.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진행시에 매우 유용해보여요~










          독후 활동      


아이들과 어떤 활동을 통해서 내용을 고민해볼까 하다가...
이 책이 중국편이었기에~~
중국에 관한 활동을 해보았어요.
책 뒤편에, 중국에 관해서 간단한 글이 소개 되어 있어요.




먼저 아들래미가 참 열심히 책을 보았답니다.^^
재미나다구 하면서요. 그림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중국 국기 만들기....

※ 준비물 : 가베

가베로 중국 국기를 만들었어요.
새빨간 바탕에 노랑 점과 별까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만들면서 국기도 정확히 익히고 지도도 보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두번째 활동, 중국의 정통의상 치파오를 만들어봤어요.

※ 준비물 : 가베

우리의 한복처럼 중국에도 전통 의상이 있지요.
바로 치파오랍니다.
간단하게 가베를 통해서 만들어보았어요.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신나라 하네요~ ^^








        마무리        



살면서 고지식하게 원리원칙만 지키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원칙을 지키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키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기본은 지키되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거...
그에 따른 결과는 모든 이들이 수긍할 수 있는 상황일테니까요.


살다보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할거에요.
그럴때마다 기본을 지키느냐 vs 돌아갈 것이냐... 를 놓고 고민할때
보다 현명한 방향으로 결론을 짓고 행동하는 자세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배우고,
커가면서도 지혜롭게 슬기롭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이 책을 통해서 이 동화를 아이들과 꼭 다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탐이나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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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꼭 갖고 싶어요! 아이스토리빌 7
이미애 지음, 한수진 그림 / 밝은미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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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꼭 갖고 싶어요! - 삼국지 건담 사주세요!!!







 제목 : 엄마 꼭 갖고 싶어요!
 글    : 이미애
 그림 : 한수진
 출판사 : 밝은 미래







       책 소개      


요즘 우리 아들들의 바램은.. 삼국지 건담을 사달라는 것입니다.
매일 같이 둘째가 하는 말을 옮겨보면... "엄마 나 오늘은 싸우는거 장비 사주세요"
휴...
이전에 큰 아들은 바쿠간 사달라 했고, 그 후엔 메탈블레이드 팽이...
그리고 또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 한동안 빠져있다가...
지금은 삼국지라지요.
(중간 중간 마법천자문, 카트 등은 제외하고라도.. 참 많지요.)
아이들이 그때 그때 이슈가 되는 만화를 보고 이것저것 사달라 할때는 난감하더라구요.
결국 띄엄 띄엄 사주는데.. 어찌 하다보면 또 한가득이라는...-.-
이 책의 주인공은 도대체 뭘 그리 갖고 싶어할까요???
저희 아들들은 장난감인데..
표지에 등장하는 아이는 좀 다른 특별한 종류를 갖고 싶어할런지.. 궁금해지네요.






책 속의 주인공 기동찬...
이 아이가 꽂힌 것은.. 바로 햄스터에요.
(아주 오래전에 제가 어릴때도 햄스터가 유행이었었는데...
전 기르는데는 취미가 없어서^^;; 관심이 없었지만 한때 정말 많이 유행했었어요.)
동찬이는 바로 햄스터를 사달라 엄마를 막 졸라요.
하지만 우리의 엄마.. 단박에 들어주시지 않지요.
그러다 반장이자 단짝이고 또 동찬이네 아래층 사는 지훈이가 꽁쥐를 가져와요.
어느 날 꽁쥐를 봐달란 지훈이의 부탁에 함께 지내는데...
행복에 겨운 생각을 한것도 잠시.. 꽁쥐가 없어졌어요.
똥만 싸 놓은채 사라진 꽁쥐....
사흘을 울며 불며 찼던 동찬이는 결국 지훈이에게 사실대로 말해요.
그런데 지훈이는 화가 난 상태에서도 바로 꽁쥐를 찾더라구요.
지훈이는 햄스터를 기르기 전에 사전 공부를 많이 했거든요. 햄스터 박사라 불릴만큼요.
지훈이네 꽁쥐를 맡아 기르는 동안 동찬이는 많이 변해요.
그리고 결국.. 동찬이는 햄스터를 갖게 됩니다~~
아마 동찬이도 지훈이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가 될지도 모르지요^^




동찬이, 지훈이.. 그리고 엄마, 꽁쥐 등..
그림이 참 재미나죠^^







        마무리        




책 속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완동물에 관한 이야기부터~
작은 동물들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까지....
다른 각도에서 쳐다본 이야기가 있어요.
전 사실 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 키우죠.
하지만 주변에 보면 정말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키우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리고 그 동물이 죽으면 고이 고이 묻어주고 기억하고 하죠. 진심으로 사랑해서요.
하지만 반대로 가엾은 동물들을 막 때리고 던지고 버리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 책을 보면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소유욕심 등은 물론 동물에 대한 관심, 사랑 등을 배울 수 있어요.

내가 장난감이 갖고 싶다면, 그 장난감을 사고 나서 어떻게 관리할것인지..
정리 등도 본인이 잘 해야 한다던지..
애완동물을 살 경우엔 그 동물에 대한 특징 등을 제대로 파악해서 자신이 직접 기르는데 참여를 한다던지~
용돈을 받고 싶다면, 받아서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미리 생각해보고 나서 엄마나 아빠에게 요청을 한다면..
아마 대부분은 고려해보고 들어주실거에요.
하지만 대책없이 무조건 사달라 하면 부모도 참 어렵지요.
이 책을 보면서 뭔가 자신이 소유하면 책임을 질 줄 아는 행동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물에 관한 사랑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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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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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 미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제목 :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글    : 손세호
 그림 : 황유리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중학교때 우리반 반장 아이는.. 뽀얀 얼굴에 참 모범생이었어요.
그 친구는 아버지 직업이 외교관 비슷한거였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국에서 살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발음이 정말 멋졌다는.....
어린 나이에 살짝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외교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다는 점이 부러운데..
사실 외교관이 되려면 엄청 공부해야 하죠.
언어는 물론이고 그 나라 문화도요.
단순히 언어만 알고 있다면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 못하고 제대로된 외교를 펼치지 못할거에요.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라면, 타국에 나가 자신의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국익을 위해 외교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책 소개            



우리 나라는 2010년 기준 세계 여러 나라에 109개 대사관과 42개 총영사관, 4개의 대표부 등 총 155개의 재외공관을 두고 있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는 주미한국대사관이 있고 여러 지역에 총영사관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미국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 보면 미국을 대표하는 여러 사진들이 나오지요.
자유의 여신상, 국기 등이요.
함께 들어있는 엽서도 앙증맞네요^^





미국은 애리조나,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등 50개의 다양한 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출장 때문에 10년전에 달라스와 LA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 미국이에요^^ 특히 뉴욕~~
맥컬리컬킨이 주연한 나홀로 집에 나오는 그 호텔과 호수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엄마를 만나던 그 정원도요.



미국의 탄생과 발전
미국은 어떤 나라?
미국인들은 어떻게 사는지~
우리 나라와 미국의 관계는?
현재 미국의 모습


이렇게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국의 모든 것이지요^^





최초에 아메리카 대륙엔 아무도 살지 않았습니다.
인디언이 살고 있었지요. 이들은 아시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랍니다.
아메리카를 엉뚱한 인도라 착각한 콜럼버스 덕에 '인도 사람'이라는 뜻으로 인디언이라고 불리었답니다.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고 아즈텍 문명, 잉카 문명은 화려했던 문명을 이룩한 이들의 땅을
유럽 사람들이 침략하고 파괴하고 전염시키지요.
북아메리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어요.
그러다가 1755년 독립전쟁을 시작하고 이 전쟁 끝에 아메리카합중국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는 현재까지.. 세계 최강대국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미국엔 정말 다양한 민족이 삽니다.
백인은 물론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인디언 등..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민주주의와 평등주의를 중시하는 미국이지요.
그들의 언어는.. 영어입니다. 제일 어려운^^;;
땅이 넓어서 차가 없이는 이동하기도 참 힘들구요.
영화산업이 굉장히 발전했지요. 게다 스포츠를 무지 좋아라 하죠.
여러 좋은 면 외에도 미국이 풀어야 할 숙제들도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여러 사진들과 미국에 관한 간단한 상식들을 책 속에 실어놓았어요.






미국에 가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을 책 속에 실었습니다.
럭비 등 스포츠, 햄버거 등의 먹거리, 미국의 유명한 대학들 등의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엔 부록으로 한눈에 미국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말 한눈에 보기 좋아요~








              독후 활동            



책을 읽고서 아이들과 두가지 활동을 해보았어요.
우선.. 미국 국기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모두 가베로 했구요.
별 대신 동그라미로 표현을 했어요.
어때요? 제법 비슷한가요? ^




그리고 두번째로,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만든 최초의 비행기 플라이어 1호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실제 비행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 했는데..
괜찮은가요? ^^





아이들과 미국 국기도 만들어보고~
미국인이 만든 비행기도 만들어보고~
책도 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콘돌리자 라이스에 관한 책을 몇년전에 보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드랬죠.
여자 국무장관이다... 와....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유명 인사들을 통해서 우리는 미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각종 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가수, 모델 등)의 방송이 한국에도 많이 방영되어 미국의 문화들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지요.
올림픽을 하면 항상 1,2등을 하는 나라가 있지요.
바로 미국과 중국이요. (소련도 있었는데.. 지금은...)
인원도 많을 뿐더러..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죠. 스포츠던 뭐던 간에요.
제가 아는 이 중 MBA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데, 역시 1순위는 미국을 꼽더라구요.
교육 환경, 졸업 후에 잘 알아준다.. 이런 점들이 작용하더라구요.

세계의 최강대국 미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계 여기저기 각종 영향을 주는 나라..
그 나라는 어떤 점이 특별해서 현재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지...
우리 나라도 강대국이 될 수는 없는지....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해서 아이들이 자라서 우리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 ^^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잘못된 점은 버리고 좋은 점만을 찾아 우리 나라에 맞게 적용하고 변화시킨다면.. 언젠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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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 어린이 인권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4
이기규 지음, 오윤화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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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 아이와 부모가 함께 봐야 할 책~~





 제목 :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글    : 이기규
 그림 : 오윤화
 출판 : 길벗스쿨


요즘 우리 아이들을 보면 참 안쓰럽기도 합니다.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 나이에 영어 유치원이다 사립초등학교다,
온라인 상에서는 강남 초등 6학년 사진이 대입 입시를 앞 둔 고등학교 3학년과 비슷한 모습들이 돌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그래봤자 한 20~30년 전인데.. 아니군요. 오래 되었군요. -.-)
초등학교 끝나면 실컷 놀다 들어가서 숙제나 조금 하고 그랬는데...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요즘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보단 학원이다 방과 후 교실이다 등을 다니면서 하루가 다 가는 시스템..
초등학교 들어간 아들래미, 제가 맞벌이여서 어쩔 수 없이 방과 후 수업 몇개 듣고 하긴 하는데.. 따져보면 정말 놀 시간이 없더라구요.
저도 퇴근하면 숙제 없냐고 다 했냐고부터 묻고 있으니...
안쓰럽기도 하고 말이지요.
전쟁이나 기아로 인한 다른 나라의 아이들의 인권 문제도 문제지만, 이렇게 놀 권리를 못 누리는 우리네 아이들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행복할 권리를 달라고 말이지요.



              책 소개            



기존에 아이들 인권 책들을 몇 권 보았는데, 이 책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제가 본 책들은 몇가지 항목으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류였거든요.
이 책은 우주고양이와 함께 펼쳐지는 동화 형태로 인권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가득할지.. 한번 빠져보자구요~




이 책의 배경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요.
아이들이 밥을 먹는게 아니라 각각 개인별로 영양을 체크해서 캡슐로  먹습니다.
로다네 아빠는 12만 광년 떨어진 로켓 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계시고 엄마는 화성으로 한 달 간 출장을 가셨어요.
로다네 또래 아이들 대부분은 비슷한 환경입니다.
어느 날 로다 생일에 로다는 아버지가 보낸 선물을 받아요.
우주해파리인 줄 알았지만 우주고양이를 받지요.
무려 200년 전에 한때 유행했던 고양이를요~
보라색의 살아있는 고양이... 가뜩이나 시험 문제를 틀려서 꼴찌 버스인 보라색 버스를 탔는데 고양이까지...
로다는 기분이 아주 최저입니다.
생일 선물 이야기를 하다 기분이 상한 로다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자신만의 장소 4층의 교실로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만난 미술과 음악을 가르쳤다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마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음악과 미술을 안 배운다니.. 놀랬어요.)

"아니야, 처음 만드는 것치고는 훌륭한걸. 꾸준히 만들다 보면 금세 잘 만들 수 있을거야. 암, 그렇고말고."

로다가 처음 만들어본 종이학을 보고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해주세요.
이 말이 참 와 닿았지요.
로다는 이렇게 칭찬을 해주는 사람을 처음 만났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할아버지께 선물도 받고, 로다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마음껏 웃습니다.
(로다의 모습에서 짠함을 느낀 이유는, 왠지 요즘 아이들 모습을 보는 듯 해서였어요.)

어느 날 우주고양이를 학교에 데리고 와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그때 4층까지 우르르~~ 몰려가게 되고 거기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게 되는 로다와 아이들...
그 분들은 식물과 동물 기르기를 가르치고,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시고, 예쁜 옷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아는 분들로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나고 즐거운 수업을 선사해주시는 분들이세요.
로다와 아이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정말 짧지만 즐겁게 배우고 갑니다.

하지만, 로다와 아이들 그리고 보라(우주고양이의 이름이에요^^)의 즐거운 시간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보라가 도시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몰리면서 질병 관리국에 잡혀가요.
그 와중 수업시간에 종이학 접기에 도전하는 아이들, 이든의 놀라운 비밀 등이 밝혀지면서 학교는 발칵 뒤집힙니다.

로다의 아빠가 돌아오면서 사건은 반전이 됩니다.
보라는 이상한 전염병을 이겨내게 하는 항체를 가진 고양이었던 것이지요.
지구 연구소에 가야 하는데 로다에게 잘못 배송된^^;;;
그렇게 질병 관리국에 가서 결국 로다와 보라는 재회하게 됩니다.
학교는요?
이전과는 완전 상황이 변했어요.
스쿨버스로 무지개색으로 변하고, 집마다 우주고양이를 키우게 되었구요. 맨손으로 만지지요^^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뵙게 됩니다~
로다와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들에게서도 변화가 있게되죠.

".. 우주고양이 사육법은 잘 몰라요. 하지만ㆍㆍㆍㆍ 녀석들과 친구가 되는 법은 잘 알고 있어요."



이야기 끝에는 <우주고양이 보라가 알려주는 어린이 인권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협약 조항까지 알려줍니다.

- 부모와 헤어지지 않고 살 권리
-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
- 몸과 마음이 골고루 발달하도록 보살핌을 받을 권리
- 자신과 관련된 일을 결정할 때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


등..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권리 이야기를 하면서 책에서 나온 이야기가 인용이 됩니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이런 권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참 많을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도 당당한 아이들의 누릴 권리더라구요.
저도 반성 중이랍니다.
아이들도 알아야 하고, 부모도 함께 읽어봐야 할 책이에요.







               마무리            



이 책 안에서 그려진 모습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일지..
부모는 바쁘고 아이들만 따로 보내고~
점점 기계화 된 문명 때문에 목이 길어지고 목소리가 커지는 대신 손가락이 짧아지는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고~ (책에선 진화라고 하지만.. 글쎄요^^;;)
밥 대신 캡슐로 배를 채우고~
온갖 균을 걱정하는 모습들....
미래가 배경이다 보니 환타지 느낌도 들고 SF 느낌도 들더라구요.
몸의 변형은 ET가 생각 나고요~~ (아 ET는 손가락이 길죠~)
현실하고는 조금 다른 배경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랍니다.
우선 이런 배경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배경은 전혀 다른데, 현상은 어째 현실하고 이리 비슷하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즐기면서 놀고 그 시간을 너무 감사히 여기고~
기존하고는 정 반대의 생활을 하게 된 로다와 친구들이..이해도 되고~
역시나 아이들은 아이들다워야 한다.. 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소중한 내 아이..
우리는 아이들을 내 소유물이라 생각해서 이것저것 간섭하고 어떤 틀안에 가두려 하고,
또 세상에서 잘 되라고 다 널 위한 거라면서 옭아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저부터도 맞벌이라는 이유로, 엄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새벽 출근, 밤 퇴근을 하고 있고...
가끔은 기분에 따라 아이의 주장을 무시하기도 하고...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그만 놀라 주문도 하고...
아.. 나쁜 부모입니다.
나름 노력한다 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육아서가 아닌 인권에 관한 이야기인데, 찔리는게 너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여러 권리들을 알았으니..
아무리 현실이 그래도 지켜야할 권리들을 지켜줘야겠죠? ^^
아이들에게는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길을 가르쳐주고
부모님들에게는 내 아이를 어떻게 보살피고 지켜줘야 할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즐거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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