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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연의 폐품의 재탄생
황봉연 지음 / 혜지원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황봉연의 폐품의 재탄생 - 우리 주변에 있는 여러 재료들도 멋진 작품이 탄생합니다.
만들기나 그리기를 할때 하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재료 준비랍니다.
마음 먹고 준비하고 해야지 안 그럼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게다 나중에 뒤에 치우고 처리해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지요.
하지만, 딱 마음을 먹고 막상 해보면...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하지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못해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생각보다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의외로 자주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종종 해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앞으로는 시간 내서 주말에 자주 해줘야겠어요.
폐품...
우리 주변에서는 뭔가 쓰고 남은 재료들이 참 많이 있어요.
주마다 한번 재활용에 나가는 내용물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이 책에서 나온 여러 작품들의 재료들은 바로 이 폐품이랍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재료들과
필요한 재료들도 꽤 있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다 준비 못해서 그냥 임시로 하게 되었답니다~
표지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비행기, 배, 장갑차 등등이 있어요.
모두 폐품으로 만들었나봐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전원주택, 거북선, 미니밴, 코끼리 저금통, 잠망경, 트럼펫, 스탠드 등
총 21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꽤 많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탱크, 용 등은 물론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필통, 액자, 저금통도 있어요.
다양한 작품들이 생각보다 멋질듯 해요.
각 작품마다 필요한 준비물 소개랍니다.
기본적으로 접착 펠트지가 색별로 많이 필요해요. 그리고 칼, 핀셋, 송곳, 가위, 글루건, 자도 기본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신문지나 하드보드지, 캔, 거울, 요구르트병, 우유팩 등이 추가가 되지요.
은근히 재료들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앞페이지에는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재료들의 이름을 간단히 소개한 페이지가 있어요.
백업, 모루 등과 책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가위나 칼의 경우에도 어떤 도구가 좀 더 편한지 알려줍니다.
전체적인 만들기 컷입니다.
번호와 함께 사진과 설명이 소개되지요.
보통 한 과정당 번호가 50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100컷도 넘는 작품들이 여럿 있어요.
한 과정 과정을 하나하나 찍고 소개하고.. 와...
이렇게 자세한 만들기 과정 덕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다 만들어진 작품하고 만드는 과정 중에서 조금 더 세심하게 봐야 할 부분들이 나와 있어요.
주의 해야 할 부분들은 빨강색으로 표기를 했지요.
칼, 가위 등 아이들이 다루기 힘든 도구들도 있어서..
조심 또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
특히 페트 병이나 캔 등을 다룰 때 말이지요.
만드는 과정은 조금 어렵고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요.
막상 만들어진 작품을 보니 굉장히 멋지더라구요^^ ㅎㅎㅎ
아직 어린 아이들이 혼자서 만들기는 힘들듯 해서 같이 만들어보려구요^^
여러 재료들을 준비해보려고 했지만 여의치가 않아서....
아이 사진으로 CD 케이스를 재 활용해서 액자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작은 거울을 사러 다녔지만 잘 안 팔더라구요.
그래서 대체해서 꾸며보기로 했답니다.
접착 펠트지도 간신히 구해서 만들기 돌입~
아이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지요.
먼저 펠트지를 모양 가위로 해서 이쁘게 하려고 했지만...밀리더라구요.
잘 안 잘리더라구요. 그래서 모양이 변경되었지요.
사진을 놓고 그 위에 펠트지를 붙였어요. 얼굴이 많이 보이게 말이지요.
왼쪽은 가운에 툭.. 튀어 나와 있어서 전체적으로 붙였답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이에게 사랑의 표현을 해주고 싶어서^^
글씨를 직접 가위로 오렸어요. 도안을 그린게 아니라 그냥 감으로~
하지만 만들고 나니 멋지게 나온 글씨^^ ㅎㅎㅎ
잘라서 붙이고 왼쪽 아래엔 색종이로 하트를 만들었답니다.
종이라서 안 붙어서 글루건으로 붙였지요~~
마지마가 장신은 아이가 했어요.
야광 스티커를 가지고 붙이고 싶은 곳에 붙여보았어요~~
밤에도 잘 보이게 말이지요^^
우리 아이만의 멋진 액자가 탄생했어요.
괜찮나요? ^^ 저희 아이는 상당히 좋아라 하더라구요^^
자기만의 액자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저희 집에서 재활용 버리는 날에 보면 엄청나요^^;; 뭐가 이리 많은지....
그 안에 비닐, 박스, 종이 등등이 엄청나죠.
항상 남편이 수고를 해주고 있어요^^;;;
매번 버리기만 했는데~
이젠 이 가운데서 필요한 재료들은 모아두었다가.. 멋진 작품들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은 혼자서 만들기는 위험하기도 해서 가족과 함께 만들면 좋을듯 해요.
나중엔 조금 더 어려운 고난이도에 도전해보려구요^^
폐품도 재활용 할 수 있고~
생각보다 멋진 작품도 탄생하고~
만들면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